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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vs 대학

(판) 2019.04.23 01:49 조회9,87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방탈 죄송해요..
일반고 다니는 고3 학생이고
현재 공무원을 시험을 준비할지 대학을 갈지 고민중이에요

고1때 공무원에 관심이 생겨 진로에도 잠깐 그렇게 적었는데 학교를 다니다 보니 주변사람들은 대학갈 준비를 하는데 저만 다른 길로 가자하니 괜히 신경 쓰이고 해서 결국 공무원은 잠시 접어두고 대학갈 준비만 주구장창해왔어요

하지만 요새 공무원 준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공무원이 다방면에서 좋다는 점도 이유이지만 정치 행정분야에 관심이 많고 또 좋아해요
(대학을 진학한다면 국립대 정치외교학과나 국제학부쪽으로 갈 계획이에요)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현재 첫째언니가 대학교3학년 둘째언니가1학년인데 저까지 대학에 진학하면 버거울 것 같아요 부모님은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돈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요

사실 지금 제가 적은 글로 보면 공무원이 적합해 보일 것 같긴하지만 학업을 포기하고 공무원시험에 뛰어든다는 것 자체가 두려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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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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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길다. 남들 대학가서 엠티가고 술마시고 동아리 하며 추억 쌓을때 민원인한테 스트레스받고 서류랑 씨름하며 고작 150남짓 벌어서 인생 더 나아질 것 같냐? 20대 젊은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씨씨도 해보고 과오빠랑 썸도 타보고 알바도 하면서 젊은 시절 보내고 3~4학년쯤 공뭔준비해도 늦지않음. 어차피 60까지 일할껀데 40년을 늙다리들이랑 일만하는거 끔찍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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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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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학은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공무원 합격하시고 나서 한참일 나이에 다른 꿈이 생긴다면 그 꿈으로 갈 수 있는 조금 더 편한 밑걸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고졸과 대졸의 차이는 크니까요. 대학생활도 즐기시고 3-4학년 남들 취업준비 할 시기쯤 공무원의 꿈이 계속되신다면 그때 준비하셔서 가셔도 됩니다. 20살의 청춘은 돌아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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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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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회에서 실무를 맡게 되면 생각했던것보다 나는 정말 작은 부품에 지나지 않는구나라고 느끼게 될거에요. 쓰니가 정치 행정분야에 관심이 많아 공무원이 되었다고 해도 어떤 직렬이던간에 당장 공무원이 되서 제일 처음할 일은 민원처리가 될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현실과 이상은 괴리감이 정말 커요. 그것때문에 신입이 매우 스트레스 받아하죠. 그 때 나를 견디게 해주는건 대학에서 만난 친구, 대학을 다니며 경험했던 문화생활의 축적, 대학생활을 하며 사회활동을 통해 넓힌 견문 등이 이 후 나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 도움을 줍니다. 공무원은 대학다니면서도 준비할 수 있어요. 그리고 관련된 학과를 다니면 자동으로 선후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넥트가 생기게 되고 학부공부도 공무원시험이랑 연관된 부분이 있을수 있죠. 님의 인생에서 20살 초반 4년은 생각보다 매우 긴 시간이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시기입니다. 잘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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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0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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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세요. 100세시댑니다. 그 4년 투자해서 나머지 몇십년의 질이 달라질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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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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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인문계 고3인데요 저는 고1때부터 막연하게 대학가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할거라는 생각을 갖고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자 ! 하고 수능준비만 했는데 고2가 되자마자 드는생각이 굳이 가고싶은 과도 없는데 왜 등록금.학비.시간 아깝게 대학을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 말 들어보면 20대의 추억 친구들 동아리.엠티 등등 즐길수 있는건 그때밖에 없다 이러는데 저는 그런거 딱히 즐기고싶지도 않고 흥미도 없이 성적에 맞춰서 간 대학에서 시험공부 과제 등등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고졸이 진급에 있어서 힘들다는데 어짜피 공무원은 호봉제라 시간 지날수록 급여도 오르고 5급이상 올라갈 생각아니라면 굳이 학력보다는 누가 더 먼저 들어왔나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고2땐 충분히 엄마나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고 나한테 맞는 직렬이나 교재 과목 등등 정보를 찾아보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공부를 시작했는데 제 선택에 후회하지않아요 2020년 시험을 목표로 공부중인데 물론 친구들은 이번에 수능을 치고 대학에 가겠지만 전 안흔들리고 노력해서 꼭 붙고싶어요 그러니 님도 생각많이 하고 결정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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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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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대학생활때문에 대학 가라는 사람들은 다 금수저임?ㅋ그것도 아닌데 대학생활때문에 몇 천만원 써도 된다고? 부모 돈으로?ㅋ그래 놓고 나와서 백수 생활하면서 학자금 대출 어떻게 갚냐고 하던데..그게 이상한 거라는 생각 안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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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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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문에 소질이 있을지 모르는 거니까 입시 도전 후 성적에 따라 결정하는 게 좋을듯ㅇㅇ지금은 입시에 최선을 다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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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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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학벌 안따진다지만 실제로는 많이 따진다.
중요부서에는 발령 안낸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진급시 인사고과에도 많은 불리한 점도 있고,
그러니 대학부터 졸업하고 나서 항로수정을 하세요.
고졸 간판가지고는 불리한 점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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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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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공무원 사회는 잘 모르지만 아직은 학벌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회피할 생각말고 무조건 좋은 대학 목표로 갈 생각해. 공부 좀 해봤던 애들이 다른 시험도 잘 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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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xcnfj... 2019.04.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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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 공부를 하더라도 일단 대학은 가요 가서 학교다니면서 공부해 그래야 만약 공무원 안되도 살길이 보이지 올인했다가 안되면 이도저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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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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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장다니다 손잘린사람2명들어봄. 프레스기가 손을 눌러버려 봉합도할수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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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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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졸안하면 승진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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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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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은 가서 얼마든지 휴학할 수 있지만 지금 진학안하고 공무원만 준비하면 평생후회할 가능성이 많아.. 나도 그때 대학진학과 공무원준비 고민 많이했거든.. 꾸역꾸역 나갔는데 정말 가길 잘한 것 같아. 남들 새내기 캠퍼스 즐길때 혼자 그러는 거 쉽지 않아.. 나도 울면서 대학갔지만 대학에서 학문말고도 배우는 게 많더라. 게다가 학점 잘받아서 기업형 장학금도 받으면서 알바도 안하고 즐겁게 다니고 있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구.. 나는 일단 대학은 언제든 휴학할수있지만 지금 안가면 다신 못돌아오니까 일단 가길 바래.. 후에 휴학을 하는거랑 공무원만 올인하는 거랑 천지차이야.. 하나의 부담이거든.. 내 옛날보는 것 같아서 나는 꼭 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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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2019.04.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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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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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4.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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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알려줄께요... 공무원합격하려면 대학 중경외시급 이상되는 노력과 머리가 필요해요.. 님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나 공무원붙으려면 죽기살기로 해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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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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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생활 스트레스만 있지 무쓸모다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대학을 경험해보고 사회생활하는거랑 안하고 하는거랑 다를거에요. 고등학교때까지 주어진 공부만 하다가 직장으로 바로 넘어와서, 특히나 9급은 민원부터 시작할텐데 사람스트레스견디기 어려울수 있어요. 대학교 붙은 다음 1학년은 학교에 전념해보고, 그 다음 공무원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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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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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9급, 잘해야 7급이 정치 행정분야 관여하는 일까지 하게 되기는 힘들고요, 대학 선배 빵빵한 행시출신들이 그런건 다 합니다.
제친구는 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고대 정외과 갔어요. 어줍잖은 국립대 행정학과 나올 공부실력 및 머리로는 대부분 행시 못붙는거 인지해 주셔야 할듯요.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 행시붙은 형 따라서 준비하던 같은 서울대 출신 동생은 ㅈㅈ치고 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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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초아용 2019.04.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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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연히 글 남겨요. 이제 베이비부머 은퇴 쓰나미에다가 저출산으로 고용부족 심화 직전입니다. 현직 공무원 말단인데 절대 꿀아니고 박봉입니다. 좀더 길게 인생을 바라보세요. 원하는 전공 공부가 있으시다면 대학가셔도 미래 취업은 지금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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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백범 2019.04.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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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이 필요하면 걍 바로 공장 취업해요 저 고졸에 바로 대기업 생산직 들어갔는데 야간도 뛰고 하니까 연봉 4천,5천 그냥 넘어가던데여(초봉은 아니고 좀 하고 나서) 몇 년 일해서 통장에 1억 쌓아놓고 대학가고 대학졸업하고 공무원 시험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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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fgfg 2019.04.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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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치랑 행정에 관심이많으면 대학가서 공부한담에 5급공무원 아니면 최소 7급 준비하세요 대학 안나와서 9급공무원 해봤자 주민센터행입니다. 행정이고 뭐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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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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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분께서 그런 생각이면 대학간다고 해도 1,2년 안에 아.. 결국 내가 원하는건 공무원인데 이런 생각하실 것 같아요! 또 집안 형편도 걱정하시는거 보면 제 생각에는 공무원으로 준비하고 대학은 2,3년 다닌 후 야간이나 같이 병행하면서 다니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 주위에도 고등학교 때 취업때문에 여상 나와서 공기업 취칙한 사람 있는데 지금은 대학교도 저녁이랑 주말 쪼개서 캠퍼스도 다니고 돈도 있으니 여행도 다니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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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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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학은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공무원 합격하시고 나서 한참일 나이에 다른 꿈이 생긴다면 그 꿈으로 갈 수 있는 조금 더 편한 밑걸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고졸과 대졸의 차이는 크니까요. 대학생활도 즐기시고 3-4학년 남들 취업준비 할 시기쯤 공무원의 꿈이 계속되신다면 그때 준비하셔서 가셔도 됩니다. 20살의 청춘은 돌아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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