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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뭐 부터 시작할까요?

zz (판) 2019.04.23 02:54 조회11,216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집에만 있게된지 1년이 넘었어요

친구들도 다 끊겼고 끊었고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고

사람들 안만나고 그렇게 된지 1년이 되었네요..

새벽 감성에 한번 적어 보아요..

제가 어릴 적에 엄마아빠 이혼하고 엄마는 맨날 술먹고

저 때리고 괴롭히고 그랬어요 사랑도 한번도 못 받아보고

맨날 다른애들이랑 비교하고 엄마는 집에 들어오지 않고

친구들 남자친구들 만나고 우울했어요 술먹고 맨날 남욕하고

집에서 혼자 있는시간이 많았어요 아빠가 있는데 아빠는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했고 만나면 잘해주고 다정했죠

근데 아빠는 깡패였어요 문신하고 좀 무식하고 못 배운..

아빠한테 이런말 죄송하지만 팩트에요 아빠도 그러셨어요

근데 제가 아빠한테 어릴 때 성희롱 당했어요 제 밑에를 만졌는데

어린 나이에 거의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 뒤로 아빠도 별로

안 좋았고 사회생활 하면서 남혐이 생겼어요 완전 어릴 때는 이모

네 있었는 데 이모는 이모 딸들이랑 저를 비교하고 제가 공부

잘하면 싫어하고 하지 말라고 하고 할머니한테 재는 학원 다녀서

잘하는거야 게임기가 있으면 우리 딸들은 한번도 그런거 가져본적

이 없는데 맨날 이러셔서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이모네 안갔어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맨날 의지하고 기대고 그랬는데 친구들은 좀

싫었나봐요 그리고 제가 친구들한테 남욕 하고 엄마욕 많이

하고 거짓말도 많이 했어요.. 나중에 제가 은따를 당했어요

왕따까지는 아닌데 애들이 저를 무시하는 그러다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중학교에 갔고 중학교에서도 혼자 있고 말도 없고

머리도 남자처럼 짜르고 혼자 다녔어요

3학년 되서 애들이랑 같이 다니고 고등학교 올라가고는 연락

안했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살을 20키로 뺐어요

쌍수 하고요 엄마가 시켰어요 그러게 외모가 달라지고

학교에 가니 애들이 잘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해서 친구들도

금방 사겼어요 제가 특성화고를 나왔는데 저희 학교애들이

양아치가 많아요 애들이 담배피고 술먹고 공부 안하고

대학 쉽게 가려다가 여기 왔는데 쌤들도 대충 수업하고

차별하고 취업 시키려고 하고.. 자퇴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돈 없다고 졸업은 하라고 해서 버텼어요

저랑 마음 맞는애들 몇명이랑만 다녔어요

고등학교때 엄마가 일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근데 엄마가 저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갑자기

관심 갖고 집에만 있으니까 온갖 트집과 괴롭힘 술만 먹는거

빼고 다 심해지고 최악이었죠 사람들도 안만나고 지금도 안만나요

장도 맨날 제가 보고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하면 엄마가

못 오게 하고 집이 이사갔어요 엄마가 일 그만두면서 경제적으로

안 좋아졌어요 생활비는 아빠가 보내주는거 사용하고요..

그렇게 졸업하고 괜찮은 곳에 취업 했어요 it 회사인데

남자들이 많았고 고졸은 처음 뽑은 회사 였어요 여기서 고졸 여자

나이 임금 모든 차별을 당하고 8개월 간신히 버티고 그만두고

병이 생겼어요 혈액순환도 안되고 살도 찌고 원래 있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남혐 등등 심하게 안좋았어요 좀 쉬고 여행하고

병원비 쓰고 돈 떨어질때쯤 21살에 커피숍에서 알바 했고

알바도 사장님이 이상해서 간신히 1년 넘게 버티다가 그만뒀어요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했었어

요 그렇게 22살부터 지금까지 집에만 있게 되었어요 엄마랑

똑같이 되있는거죠 제가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랑요..

친구들이랑은 졸업하면서 부터 연락이 뜸해졌어요

친구도 별로 없지만 5명 있었어요

1명은 정말 친했는데 애가 삼수를 했는데 맨날 지멋데로에

제가 시다바리? 시녀 노릇하고 맨날 사주고 하 그랬죠

애랑은 진작에 끊었어야 됐는데 ㅠㅠ

나머지 2명은 오랜만에 연락 했는데 애들이 고등학교 다른애들이

랑 연락하면서 변했더라고요 클럽 술 남자 직장도 없고 알바도

안하면서 돈 쓰고 그 중 1명한테 제가 말을 심하게 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문제 있다네요

그때는 그냥 미안하다고 했고 애도 알겠다고 그치만 저랑

연락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연락은 잘

안해요 진짜 1년에 한번 안무 묻는 사이요

저도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밝은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저는 다시 혼자가 되었고 작년 말에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선생님은 저를 정말 잘 이해해주셨고

저의 어린시절 가정생활 불안정한 생활과 올바르지 않은

평범한 생활은 아니었다고요 그리고 저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부모님 이모 친구들을 이해했어요 저는 자기혐오도

심하고 자존감 자신감도 낮고 모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어요 매번 안 좋은일만 일어나서요 근데 보면 제가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 속에서만 생각하고

또 혼자 판단하고 남도 이렇다 저렇다 혼자 판단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자라서 혼자 생각 판단하게 되어서 사회성도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부족하다고 하셨어요

이걸 고치려면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싸우고 화해하고 그래야

된다고 그것 밖에는 없다고 선생님이 할 수 있다고

저 처음 봤을 때 문제있다고 못 느끼셨데요 밝고 말 잘하고

사람들이랑 금방 어울릴것 같은데 왜 왔지 하셨데요

조금만 고치고 밖에 나가면 잘 할수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제 나이또래 친구들이 많이 오는데 저보다 심한

경우도 많고 힘든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많은데 잘 사는 사람들

많다고 저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저의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생각해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지 노력도 안했네요..

지금은 거의 우울증이없어요 제 자신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고

알게 되었고 나만 내자신을 제일 사랑해주면 되는거지 하고

돈도 예전에는 친구들한테 거의 썼어요 전 받지도 못하면서

이제는 저한테 돈쓰고 할려고요

요즘 혼자 영화 밥먹고 카페 가고 그래요

보면 부모님은 절 좋아하고 이모도 저를 좋아하고

친구들은 저랑 친해지고 싶어 했고 이 우울한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했고 관계를 회복하려고했고 그랬는데

저는 과거에 못 헤어나와서 우울함에 못 나와서

엄마아빠 친구들 이모 까지 싫어하고 자기혐오를 했었어요

모두 용서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사람들 시선 예전 친구들이 초중고 애들이 저를 욕할까봐

찌질하고 친구도 없었다고 그럴까봐 무서웠어요

지금보면 말도 안되고 신경끄고 무시하면 되는건데

실제로 저한테 관심도 없을텐데 왜 그랬는지..

집에 있는동안 낮에는 밖에 안나가고 햇빛도 싫고 살 찌고

그랬죠 요즘 우울증이 치료되고 병도 나아지고 살도 빼고

밖에 나가보고 이모네도 가보고 했는데 이모도 사람들은

바쁘게 어딜 다니고 자기인생 사느라 바쁘더라고요

저는 뭐 한거지 싶고 멍 하고 ㅋㅋㅋㅋ

페북도 오랜만에 활성화 했는데 예전 친구들이 다른애들이랑 모여

서 사진찍고 해외여행가고 부럽고 저도 저기 있었을텐데

싶고 부럽고 대학간 친구들 보면 부럽고

고등학생 대학생 회사원들 할머니들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

부럽더라고요 저도 다시 저렇게 살고 싶고 카페도 친구랑 가고싶

고 밥도 식당에서 먹고 싶고 그러고 싶네요.. 알바 지원도 5군데

했는데 다 떨어졌어요 ㅠㅠ 그 회사 지원도 3군데 했는데 다

연락이 없네요 면접도보고 했는데 요즘 취업도 안되고 ㅠㅠ

느낀게 대학을 나와야 되나 싶었어요 거의 4년제 지원이 많더

라고요 그리고 한국 사회가 저랑 안맞는것 같고 저는

경쟁 사회가 너무 싫어요 항상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회사 다니면 회사 집 밖에 없을것 같고 다시 외롭고 우울해질까

걱정 되네요 그래도 예전처럼은 안될거에요

사람들도 사귀고 싶고해서 편입시험을 봐볼까 해요

엄청 어려운거 아는데 길이 별로 없어요 ㅠㅠ

지금 제 상황 조건에서는요 모르겠어요 저도 ㅠㅠ

대학도 대출 받아서 다녀야 되서 ㅠㅠ

아니면 돈을 모아서 내년에 워킹홀리데이 갔다올까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거기서 조금씩 노력하고 농장에서 일하던지 돈모아서

대학 나와서 거기서 있을까해요 20대 후반에 대학가더라도

그게 좋을까요 뭐 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저도 그냥 쓰고 싶었어요 답답해서요 ㅠㅠ

제 글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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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19.04.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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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5군데 지원했다고 우울해하지말고 20군데 30군데 하면 됩니다 원래 알바 그렇게 한번에 쉽게 되진 않아요~ 하지만 나를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부당하게 일을 많이시킨다던가, 이상한 곳을 덜컥 오래다니지는 마시고 거절하는 법, 내 주장을 조리있게 또박또박 말 잘하시고 본인 몫은 꼭!! 모두 챙겨먹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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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씬챠 2019.04.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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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어공부하세요. 누군가 그랬어요 한국에서 신분바꿀수 있는 건 영어 뿐이라고. 영어 잘하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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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19.04.2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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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니까 대학을 가고자 하는 의지가 큰거 같은데 취직을 하든 알바를 하든 해서 편입준비 해보는게 어때요? 학비야 요즘 학자금대출없이 다니는 학생 없을테고, 워홀이야 대학가서 휴학하고도 많이 가니까 그렇게 늦지 않을것같아서요. 일단 편입하려면 토익점수 필수일테고 공부하면서 겸사겸사 영어공부열심히 해요 베댓말대로 언어 공부 빡시게 해야해요 워홀가도 언어할줄알면 못하는거 보다 백번 나아요 그리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너무 받지말아요 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나타나요 중고등학교 친구들만 친구가 아니에요 정말 마음 맞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아직 너무 젊고 이뻐요 하루에 한번씩 봄꽃구경도 하며 산책도 좀 다니고 일광욕도 하세요 우울감 없애는데에는 몸움직이는게 최고에요 힘내시고 하는 일 다 잘되길 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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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kcal 2019.04.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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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처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들어가자마자 책 제목들만 훅 훑고나서 이거다 싶은 책 한권 다 읽고 글 한번 올려줄 수 있어?쓰니야? 이게 첫 임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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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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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이렇게 나오려고 마음 먹고 시작하려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장하다. 워킹 홀리데이도 좋은 생각이야. 일단 뭐부터 시작하지 라고 생각한 것부터가 첫 걸음이라 생각해. 대졸자도 10군데 써야 한 곳 서류합격하고 최종합격은 100군데는 써야 한 곳 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너무 낙심마.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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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4.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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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조금이나마 용기냈으면 해서 댓글남겨요 글쓴님 과거에 아픈상처가 많이 남았었네요... 과거 트라우마때문에 뭐든지 회피하려하거나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셨던거같은데 하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직접 행동으로옮겨 상담도 받아봤다는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도들구요 아직 20대 초반이니 인생에서 기회는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 저 20대후반이나 경쟁을 싫어해서 급여는 적지만 맘편히 일하는곳을 다니고 있답니다 또 이상하게 올해는 일자리가 전에비해 얼마없는거같더군요 그러니 너무 절망하지말고 면접합격할때까지 계속 지원하셔서 알바하면서 본인이 자기자신을위해 하고싶었던것과 자기계발하는것도 좋다고봐요 앞으로는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합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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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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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너무 젊고 예뻐요 !! 바뀌려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좋아요 ^ㅁ^ 행복하고 건강하라고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변화는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일어나요 . 같이 더 행복한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어요 좌절하지 마시고 더 힘내세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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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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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시려 하시는모습이 참 다행이고 보기좋아요~ 스스로를 고립시키지마세요 아직어리잖아요~원하는방향으로 삶을 이끌어가실거에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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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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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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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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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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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챠 2019.04.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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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어공부하세요. 누군가 그랬어요 한국에서 신분바꿀수 있는 건 영어 뿐이라고. 영어 잘하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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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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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5군데 지원했다고 우울해하지말고 20군데 30군데 하면 됩니다 원래 알바 그렇게 한번에 쉽게 되진 않아요~ 하지만 나를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부당하게 일을 많이시킨다던가, 이상한 곳을 덜컥 오래다니지는 마시고 거절하는 법, 내 주장을 조리있게 또박또박 말 잘하시고 본인 몫은 꼭!! 모두 챙겨먹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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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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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내 인생을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길 바래요! 생각보다 자신이 누구인지, 나의 욕망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것은 무엇인지,내가좋아하는 것을 활용한 나의 인생목표는 무엇인지가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게 안된 나이만 먹은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아직 23이니까 너무 어리고 기회가 많아요~~~~! 작은것부터 내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성취감과 인생의 기쁨을 느끼길 바래요! 요리나 운동, 덕질, 봉사 등등의 취미가 그 예시 일 수 있고 나아가서 그와 관련된 일을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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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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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기관 같은데 도움을 요청하세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곳이라던가, 상담같은것도받아보고, 여성인력 개발 이런곳에도 한번 상담받아보시구요!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어렸을때의 작은 상처라거나 기억이라도 해소하지 않으면 나중에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때 힘들수있기때문이에요~! 어렸을때의 작은 트라우마라도 지금 짚고 넘어가면 좀 더 나은 나를 빠르게 만날 수 있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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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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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표 하나씩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어 내는 (절대 큰 목표로 하지마시고 할수있는 작은 목표들) 것을 반복!! 성취감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관련없어요)의 반복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ex) 하루에 물 1리터 마시기 / 산책 10분 하기 이정도로 시작하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갑자기 샘솟습니다!!

할수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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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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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빼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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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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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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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ㅋ 2019.04.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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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고 현재 외국에서 유학하고있는(전문직) 28살 언니인데 혹시 어떻게 연락할 방법없을까? 조언을 해주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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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19.04.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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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하고싶습니다 오픈채팅 링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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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쵸 2019.04.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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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파이팅 잘 될거에요 의지가 있고 계획도 있으니 실행만 남은거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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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요정 2019.04.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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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은 간단한 알바부터 시작해조는건 어때요? 단기알바라도 좋구요. 제 경험상으로 말하자면 저도 히키에서 사회로 나오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잘 알기때문에... 알바하는 시간이 적은 일부터 시작해봐요 그리고나서 막연하게 목표 하나를 세워요 대신 딱 한가지만. 너무 어려운것도 안되요 예를 들면 내가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갈거다. 라던가 그런거요 일단 시작하지않으면 말짱도로묵이니까.. 응원해요ㅠㅠㅠ 남일같지가 않아오 그리고 간단한 에세이나 시집 정도면 아무리 책읽기가 힘들어도 읽을 수는 있을거에요 중압감 가지고 나는 언제까지 이걸 다 읽겠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그냥 시 한편을 몇번이고 다시 보는게 더 좋을거에용 그러는 사이에 님은 아 내가 무언가를 하고있다는 뿌듯함도 느낄것이고 그건 곧 성취감으로 이어질거게용 제일 중요한거죠. 저도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오. 근데 역시 내가 제발로 밖에 나가는거 그 자체가 시작이니까 같이 힘내용 아 그리고 집에 있으면서 그림을 그리든 덕질을 하든 만화를 보든 하고싶은거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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