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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엄마한테 정신과상담받고싶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판) 2019.04.23 12:59 조회65,786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
안녕하세요 . 저는 16살 학생입니다
요즘 살고싶다는 의욕도 없고 그냥 모든게 힘들고 눈물나고 피곤해 우울증인가하고 네이버에 우울증진단테스트란 테스트를 다했는데 그 모든 테스트 결과가 심각하다고합니다 . 어느 테스트결과에서는 상담을 추천드린다고 한던데 ,, 제가 엄마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몰르겠습니다 . 괜히 걱정시키는건 아닌가 ,, 아니면 엄마가 제 말을 듣고 많이 슬퍼할것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 그래서 그냥 참을라고했는데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 참는게 너무 지칩니다 . 오늘은 너무 힘들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학교를 조퇴했습니다 . 그러다가 옥상을 너무 가고싶어서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집에 15층에 내려 그 15층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서 옥상문을 열려고했는데 안열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우울할때 보는 영상 보면서 많이 울고 엄마생각을 하니 또다시 슬퍼져 다시 울었습니다 . 저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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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nickna... 2019.04.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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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불효는... 아픈데 숨기는게 불효이고... 부모님 못난 부모 만드는게 불효이지 않을까? 어머니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빨리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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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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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등학생때 전학을 너무 많이 다녀서 적응을 못하고 소심해져서 왕따도 당해보고 친구도 없이 혼자 6년하고도 중학교 까지 혼자 보내왔는데 부모님도 바쁘시고 해서 그냥 말안하고 티안내고 그러고 지내다가 커서 술마시는 나이가 되었을 때 쯤 아빠와 술을 마시면서 나 그때 많이 힘들었었다? 하고 이야기를 하니... 아빠가 너무 충격먹고 정말 하나도 그런 티를 안낼수가 있느냐고 아빠가 하나도 몰라서 미안하고 어떻게 버텼냐고 가슴을 치면서 우시는데 보는 제가 다 억장이 무너졌어요.... 아빠가 미안하다고 우시면서 감당이 안되시니까 가슴을 치는데... 그때 제가 대못을 박은 이였어요.. 말을 하지 그랬냐며.. 아빠가 학교에서 친구는 못만들어줄 지언정 우리딸 외롭지 않게는 할수 있다고 하셨죠... 그러고는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부모님은 자기 자식 아픈거 나중에 알게되거나 모르고 있었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아파 하시는 분들이세요.. 저처럼 참고 지내다가 부모님 마음에 큰 상처 안겨드리지 마시고 꼭 같이 이야기를 놔누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셨으면 해요... 나중에 서로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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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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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4개월 앞둔 아기 키우는 아줌마예요. 아기 키우는데 이렇게 힘든 일인줄 낳고 알았어요. 잠을 못잔데다 체력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엉엉 울었을 때 빤히 날 보다가 울먹울먹하는 우리 아이보면서 다시 힘내서 웃었어요. 신기한건 내가 웃으니 아이도 그제야 안심하며 웃어요. 미성숙한 엄마라 매일 사건사고를 만들지만 우리 아이도 나도 같이 성장하고 있어요. 이런 구구절절한 얘길 왜 뜬금없이 하냐고요? 아마 글쓴님 엄마에게도 글쓴님은 그런 존재일꺼거든요. 세상 이기적이었던 내가 처음으로 대신 아프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봤고 서럽게 울면 내 마음이 더 무너지기도 하네요. 내 이름 석자 드높이며 사는게 꿈이던 여자였는데 엄마가 되고 나니 나만 온전히 의지해서 일어나주는 이 아이가 고맙고 기특해요.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해요. 어쩌면 고작 24개월 키운 저도 이런마음인데 글쓴님 엄마는 더 간절하겠죠? 엄마는 늘 글쓴님이 손뻗으면 닿을 곳에 있어요. 한걸음 뒤에 지켜보고 손뻗어 주길 기다려요. 더 늦기 전에 손뻗어보길 바라요. 모든 일은 지나가고 나면 별일 아닌게 돼요. 이 고비만 잘 넘겨봐요. 힘내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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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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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은 이해해주실꺼야 차차 말씀드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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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19.04.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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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야 죽으면 뭐 별거있을까? 그냥 너의 존재가 소멸되는거야 아무런 의식도 생각도 없이 누군가에게 쓸쓸하게 잊혀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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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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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사들 다믿지마 걔네들 즈그 밥그릇욕심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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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2019.04.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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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말하지 않고 나쁜선택을 한다면 더 상처받으실꺼예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도와주고싶다.... 이야기듣고 힘이 나게 해주고싶어요.... 근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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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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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니를 도와줘야 둘 다 행복해 질 수 있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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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경영 2019.04.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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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뛰어내리세여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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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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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 해보세요.. 그리고 문제를 자각하는 사람치고 큰탈이 없으니 너무걱정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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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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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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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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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병원 정신과는 아마 소견서있어야될거고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곳도아님. 동네 청소년시설에서 상담같은거 먼저 받으시길. 근데 딱히달라지는건없든데.나도 18살때 친구따라가서받아본적있으나 . 상담해주던 30대중반 남직원 이 자기집에 놀러오라는둥 좀들이대려고해서 식겁하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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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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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ㄹㅇ잘하는데는 예약1년이상 밀려있고 거의찾기도힘들다더라 돈도 엄청들고. 국립시립 이런데는 걔네 실험대상해주러가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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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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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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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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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거 받는다고 문제가 달라질거같음 정신과가 더더욱 번창했것지 . 진짜 정신이 힘든 이들도 약타러갈땐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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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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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가 익명이라 악덕공장주, 실험대상물찾는 그지새기들많으니댓글들 근거도없는거들 죄다 믿지말고 어느정도는 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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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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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몰래가지말고 학교상담실이나 청소년수련관먼저가. 글고 그런데가면 기록남아서 이민가기나 취업에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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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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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석사논문 마루타로 악용당하기쉬움 상담 일부러안끝내고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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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4.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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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걱정하시니까
그냥 몰래 갔다와.
병원비도 얼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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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4.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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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상담 받아본사람입니다. 일단 비용이 너무비싸서 혼자해결은 어려울거에요 오늘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싫어하거나 거절하시는부모님은 이세상에 안계실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상담받으세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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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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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수있고 치료받으면 좋아질수있습니다 신경과나 정신과 가는걸 특별하거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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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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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는 나 정신과 결과 나왔는데도 치료 하러 안 데려가더라 약도 거기서 먹는 걸 추천하던데 약도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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