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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방탄소년단 슈가 믹스테잎듣다가 개쌉싸름해짐

ㅇㅇ (판) 2019.04.24 03:39 조회1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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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어렸을때 부터 음악으로 진출하는게 꿈이고 빌보드를 동경해왓어서

최근에 방탄 소년단 관심생겨서 이것저것 찾아서 듣고있는데

어떤인생을 살아왔는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인물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단거에

현타오고 씁쓸해졌음

지금은 극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높은 위치에 오른다고 이런 생각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게..

나는 음악으로 성공하고 위로 올라가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될거라고 생각해왔고

그게 내 삶의 목표였거든




예전에 종현님 유서 읽고 혼자 엄청울었는데 그때랑 비슷한 씁쓸함

그 내용이 너무 공감가서 슬프고 그런 말을 한 게

내가 평소 멋지다고 생각하고 부러워하던 사람이라서 또 슬프고

꿈을 이뤘는데도 불행한 사람들은 애초에 그게 꿈이 아니었던걸까 이런 생각들고

그렇다고 슈가님이 불행한 사람이라는 건 아니여 오해 ㄴ

여튼 생각많아지네

난 뭘 원하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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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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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슈가가 말했지 꿈이 없어도 괜찮다 행복하면 된다고. 행복은 그 당시엔 알 수 없는 것 같다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같다고. 그냥 오늘을 매일매일 잘 지내다보면 만나게 되지 않을까 so far away같은 노래 만들어주는 가수도 있으니 노래도 들으면서 잘 견디고 잘 생각해봐 팬톡오라하기도 좀 애매하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그로 끌리면 글관리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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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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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근 슈가 인터뷰들을 보면 좀 나아질 것 같은데 이렇다저렇다 내가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슈가는 많은 부분들을 극복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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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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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아닌데 여기 댓글들 보고 내가 다 위로 받고 울컥했네 쓰니도 그랬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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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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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리얼리티 보면서 별로 누구 최애도 없이 그냥 이 팀에 흥미를 가지고 여러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믹스테잎 듣게 됐는데 저 가사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뭐라고 표현할수 없지만 참 맘이 아팠고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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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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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근 입덕했는데 슈가 괜히 인생2회차라는 말 나오는거아님.. 유료리얼리티(?) 같은거 다 챙겨보면 어렸을때 집이 넉넉한편이 아니였는데 음악은하고싶고 무작정뛰어들어서 관객 두명앞에서공연하고 밥먹으면 버스못타고 걸어가야해서 밥먹을지 버스타고갈지 매일을 고민했데.. 그리고 어깨다친것도 음악하려고 배달알바하다가 다친거고 어린나이부터 음악하다보니까 (13살) 혼자 속앓이할일이 많았던거같음 이젠 정말 행복했으면좋겠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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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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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가 괜히 인생 2회차 소릴 듣는게 아님. 글쓰니도 슈가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행복해졌으면. 참고로 슈가 나중에 꿈은 자선 사업가라고 어디서 본거 같아. (방탄 좋아한지 얼마 안돼서 정확한건지는 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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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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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탄덕에 위로 엄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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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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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슈가는 말할 때 허세인줄 알았는데 위로를 하든 우울해하든 항상 정곡을 찌르는 말들을 해서 감정이입이 엄청 잘되는 것 같아 되게 마음이 찌르르하고 눈물날 것 같은? 그런 구절들이 많고 그냥 목소리 톤이나 플로우같은게 말하는 것 같아 공감이 엄청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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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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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혹시 magicshop 들어봤어? 이게 슈가 벌스인데 딱 the last때의 내용이 나오더라. 슈가 랩은 정말 슈가 생각이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Intro Nevermind ☞ the last ☞ magicshop 이렇게 들으면 슈가의 생각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되더라. 나는 처음 nevermind를 듣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소리라 생각했다 the last를 듣고 펑펑 울었어. 이 사람도 내가 겪는 절망 우울증 등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모두 알고 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i don't give a shit, nevermind라 말하면서 괜찮은 척하는, 결국 똑같은 사람이었구나 깨달았거든. 그 사실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게 위로가 되더라. 사실 그게 왜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절망과 우울을 모르는 자가 절망과 우울에 빠진 사람에게 건네는 아무것도 모르는 위로나 기만이 아니라, 이 감정을 알고 같이, 함께 나아가자는 느낌이었어. 슈가는 내생각엔 자신이 진정 바라던 일이 무엇인지 드디어 찾은것 같아. 쓰니도 그러길 바랄게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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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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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울컥하는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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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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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슈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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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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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꿈이 있어야 잘 산것도 아니고, 사람인데 마냥 쭉 행복할 수 없고 오르락 내리락 인생의 굴곡이 다 있잖아. 힘들 때 내가 좋아하는 것 아주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 찾아서 상쇄시키는거지. 힘들 때 동굴로 들어가지 않고 한 짐 덜어낼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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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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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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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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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탄 덕분에 자존감올라가고 항상 노래들으면서 행복해 아포방포ㅠㅠㅠ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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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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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이노래 항상 뒤에 후렴구부터 들어 괜찮다고 하는 부분부터..앞에 의사선생님 그부분은 진짜 못듣겠더라 너무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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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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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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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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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성공한 인생이라도 다 행복하진 않아. 그건 가수뿐 아니라 어떤 분야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성공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건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캠페인도 결국 방탄도 성공해보니 성공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걸 이젠 알아. 그 당시엔 성공이 모든 것의 목표가 되었던 때였고 그 감정이 고스란히 가사에 나타났을 때였어. 이젠 그 행복을 찾기 위해 가는 삶의 여정을 계속 고민하고 팬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고 있어. 럽마이셀프 캠페인이라던가 페르소나 라던가.. 그리고 작은 것들의 시. 소우주..매직샵.요즘 내는 노래 가사들도 함께 봤음 좋겠다.
방탄만의 방법으로 우릴 위로하고 자신들이 사랑하는 팬들이 행복해했음 싶은 그 따스한 마음들이 담겨있어.성공=행복이 같지 않듯이 실패= 불행이 아니란걸 말야. 목표를 위해 노력할때 오로지 목표가 곧 행복이라는게 아니라 ,무시될 수 있는 수많은 과정이나 그 외의 즐거움들이 또 다른 행복이 될 수 있다는걸 말해줘. 성공은 행복해지기 위한 하나일 뿐이지 전부는 아닌걸 알았음 좋겠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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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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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4.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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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꼭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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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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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게 제일좋다고 생각함 쓰니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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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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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심스럽지만 힘든마음은 돈으로도 성공으로도 보상이 안되는 것 같아 방탄이 저렇게 화려하게 보여도 보이지 않게 처참한대우받아(최근 인기가요사건). 쓰니 스스로 만족할만한 음악을 했으면 좋겠네.너무 부해서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가난해서 도둑질하지 않으면 되는거고.. 스스로 사랑하며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는 삶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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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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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하고싶은 말은, 멀리 손에 닿지 않는 것만 꿈꾸며 그전에 지치지 말고(또 이뤘을 때도 겨우 이건가? 실망하지 않도록), 꿈을 북극성으로 삼되, 1.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매순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 2. 삶을 좀 멀리서(떨어져서) 보면 인생의 굴곡도 작게 느껴지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살면 멘탈관리 될 것이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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