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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기키우는것과 강아지 키우는거 비슷한가요?

(판) 2019.04.24 09:17 조회19,45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제목이 너무 터무니 없어 어이 없어 하실 수 있겠지만
요즘 저의 최대 고민입니다 ㅠㅠ

다름이아니라 제가 동물을 여지껏 다 잘 못 키웠어요.
강아지가 자췻방에 데려다 일년 좀 넘게 키웠었는데
밥, 간식 검진 등은 꼬박꼬박 잘 먹였지만
산책도 잘 못시켰고 신경도 못 써준 경험이 있어요.

식물도 물을 잘 못줘서 항상 시들기 일쑤였구요.

그런데 이런 제가 아이를 낳게되면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강아지에게 했던 것처럼 아이에게 무신경하게 될까봐
이런 제가 너무너무 걱정이에요.

올 해 신랑과 아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제 자신을 못 믿겠고 걱정이 됩니다.

현명하신 엄마들 조언을 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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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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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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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다육이 선인장도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인데 애는 둘이나 잘 키우고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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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ㄹ 2019.04.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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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차원이 다른 성질이라.. 게을러서 조금 무신경 할 순있으나 동식물처럼 방치할 수없게 됩니다 걱정마셔요 미리 걱정하는거보면 잘 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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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04.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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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걱정하는 엄마라면,충분히 좋은 엄마 되실 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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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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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기전엔 조카나 친한친구 아기봐도 그냥,,,아기네,,,이랬는데 내아기 낳아서 아기랑 함께 울고 웃고 돌보다보면 나에게 이런능력이 있었나?싶고 ㅋ동물과는 다른 그런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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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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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지인도 동물 잘 못키우고(치와와 데리고왔다가 반년만에 도로보냄) 못생긴아기는 별로안좋아했음 본인아이도 못생김 어쩌지?(혹여 자신이 애정을 못가지게될까봐)라고 고민도했음 근데 막상 애낳으니 천상 애엄마로돌변함. 맘충?이런거말고 애기이뻐하고 혼낼땐 혼내기도하고 옆에서보기엔 훈육도굉장히잘하고 잘키우는걸로보임 객관적으로 애기가 예쁜건아닌데(애엄마가 진짜예쁨 그게비해서지 못생겼단뜻은아님) 애기같이 귀엽고 예쁘장하긴함 그래도 예쁜아기좋아하던 지인눈엔 안찰꺼같긴함 근데 본인자식이라고 이뻐죽겠다고 못생긴거예쁜거따위안따지게된다고 고민했던거 다쓰잘떼기없다고웃음 고민하시지마세요 낳으심 좋은엄마되실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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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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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물은 말도 못하고 내가 잊으면 물 안줘도 시든 거 외에 별 반응 없으니 자꾸 잊어서 죽이는데 강아지는 짖고 움직이고 반응하니 강제로라도 내가 챙기게 되요. 식물에겐 미안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며 발톱 목욕 산책 밥 훈련 하루하루 챙겨주다보면 내가 아이를 키울 때 잘 키울지 짐작이 갑니다. 강아지도 산책도 대충 목욕도 대충하며 키우는 사람은 아기도 좀 털털(?)하게 키울 가능성이 높아요. 아기나 강아지나 손이 많이 가거든요 고민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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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ㅁㄴ 2019.04.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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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니도 친구가 선물해주는 식물 같은거 다 말려 죽이셨는데.
제 끼니는 거르신 적이 없습니다. 되려 제가 안쳐먹어서 등짝은 많이 쳐맞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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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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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산세베리아도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 인데 애들은 잘키워요. 11살 4살 둘다 잘 살아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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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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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움의 의미가 뭘까 자식이 그저 숨잘쉬고 살아있는게 키우는걸까 동식물에게 세심하지 못했다는건 임의대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키웠다는건데, 그런 양육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사랑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걸 하는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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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2019.04.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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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못키울거 같다하면 안낳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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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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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오히려 집에있는 식물들 물을 안줘도 살아나는 불사조에ㅋㅋ우리집 오면 화분 죽어나가는일이없어요ㅋㅋㅋ 화분이름이 불사조 원 투 쓰리 ㅋㅋㅋ심지어 동물도 강아지 엄청 잘 키우는 사람인데요. 사람은 못키울거같아 애 없어요. 조카를 봐도 뭘 어째야 할지도모르겠고 관심도없어요. 동식물이랑은 진짜 관계없는거같아요. 잘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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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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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이제까지 키우는데 성공한건 아들밖에 없네요 저도 아들 낳고 엄청 고민 했는데 키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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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9.04.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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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물이라면 모조리 다 죽이는 식물계의 사탄입니다. 딸내미 잘 키워내고 있답니다^_^걱정마세요 ㅎㅎ 육아를 하는거와 식물, 동물을 보는건 차원이 다른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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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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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진짜 귀차니즘 최고치에 체력도 저질체력이고 식물도 신경쓴다고 써도 다 죽어버리고ㅠㅠ 그런데 애키우는건 달라요. 제가 배고프면 그냥 대충 시켜먹거나 굶는데 딸래미밥은 다 챙겨먹이게되더라구요ㅎㅎ 정말 이정도 걱정하시는분이면 아기잘키우실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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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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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식물이랑 완전 틀려요 내뱃속에서 나온 나와 닮은 아기라 내 뼈를 갈아 넣어서라도 키우게 됩니다 닥치면 다하게 되있으니 걱정마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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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2019.04.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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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남편도 인정한 죽음의 손입니다만.... 55개월 쌍둥이 이유식도 제가 다 해 먹이며 키워서 단태아들보다 커요ㅋㅋㅋㅋ 지금도 식물은....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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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4.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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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식물 한번도 안키워본 사람도 잘키우는데 아기 잘키울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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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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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은 달라요.
저는 동물들 진짜 잘키우고 건강하게 케어했는데 아기는 잘 못키우고 있어요.
별개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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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좀그만부려 2019.04.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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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물이란 식물은 키웠다하면 다죽였어요...정성을다했는데 선인장 다육이 할것없이 죽더라구요 .. 선인장이말라죽었으면 말다했죠 .근데 지금 아들 낳고 잘키워요ㅎ 주변사람들도 자식은 잘 키운다고 얘기해요ㅎ 걱정말고 낳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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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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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관리잘해주는것보다 집 방향도 중요해요. 정남향이어야 확실히 유리하고, 서남향 등등 좀만 틀어져있어도 어렵더라구요. 아니면 식물 자체가 좀 약한 종자거나... 일년초들은 확실히 오래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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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준 2019.04.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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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애둘은 잘키우고 있으나 집으로 들어오는 동식물은 족족 죽어나가더라구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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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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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지개다리 건넜던 우리집 강아지,, 저도 산책 마니 못 시켰었어요,, 그게 늘 마음이 너무 아팠었지만,,
내 배 아파서 낳은 아기라 동식물과 비교 자체가 될수 없을거 같아요,, 소홀히 할 수도 없구요,, 낳아보심 알게 될거에요^^; 내 몸이 힘들어도 내 새끼 배고플까 조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고, 불편할까봐 여기저기 확인해보고,,
전 첫애 조리원 끝나고 집에 왔을때 애기가 트름을 충분히 시켜도 자는 중에 토를 할까봐 계속 불안불안해 하며 저도 자야되는데도 괜히 자꾸 일어나서 확인하게 되고 그랬거든요,,,
걱정하지마세요~ 이런 걱정까지 하시는 분이시면 좋은 엄마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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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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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얘기같네요ㅋㅋㅋ근데 지금 21개월9개월 연년생남매 누가봐도 예쁘고안아프게 잘자라고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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