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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돈없는 집, 결혼 생각은 욕심일까요?

ㅇㅇ (판) 2019.04.25 11:17 조회35,04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30살 여자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는데 어디에 다 터놓고 말 할 곳도 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글씁니다..

 

저는 저희 집이 그렇게 가난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라왔어요.

근데 20중반이 되고, 아빠의 퇴임과 엄마의 갑작스러운 큰 수술로 인하여

부모님 모두 일은 못 하시게 되시면서 금전적으로 걱정이 많아지네요..

 

27살 모아둔 돈 모두 집에 써야했고, 부모님이 경제활동이 안되니

30살 지금까지 집에 월 100씩 집에 보탭니다.(빚과 생활비)

 

다행인건 오빠가 있어 같이 부담하긴합니다..

 

그렇다보니 30살 지금까지 모아둔 돈이 딱히 없습니다.

 

5년간 만났던 사람과 헤어지고 한동안 연애를 안하다가

요즘 저에게 매일 연락을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이는 감정에 연애라는걸 해볼까 싶다가도

지금 제 상황에 맞는건지, 나이도 있어 어느정도 미래를 생각하고 만나야하는데

너무 제 욕심인것만 같습니다.

 

그분의 집은 부유한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여유있는 집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자꾸 작아지고 밀게 되게되네요..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져요 저는 연애나 결혼은 포기하고 살아가야하는건지..

 

하도 답답해서 글씁니다.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말 있으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이 글을 봐주시고 글을 써줄 실 거라 생각 못했습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고 많은 생각과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가 왜 일을 안하시냐고 하셨는데,

아빠도 퇴직하시고 집안의 경제활동으로 그 연세에 노가다도 나가셨습니다.

그러다 몸이 많이 상하셔서 지금은 그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일은 안하고계세요..

 

모은돈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결혼자금이라기보단 집에 큰돈 들어 갈 일 있으면

쓰기위한 비상금명목으로 모아둔긴 했어요.

 

앞으로 결혼자금으로도 조금씩 더 저축 해볼게요!

 

현실적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힘이되는 댓글들도 있어서 생각 날때마다 읽어보려구요

 

 

다들 힘이되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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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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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결혼자금 없는것도 문제지만 쓰니부모 당장 생활비가 없는데 뭔 결혼이죠? 결혼생각이 있었음 집에 주는돈을 줄이고서라도 모았어야죠 결혼하는 순간 상대배우자 노후까지 책임져야하는데 누가 결혼하려하겠어요..그리고 돈 끊어요. 아버지는 멀쩡하신거같은데 왜 경비일이라도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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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ㅐㅐ 2019.04.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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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기둥은 뽑아오는게 아니라고 하죠.
님네 오빠가 결혼을 하는데 새언니 집에 매달 100씩 보내야한대요.
님은 어떨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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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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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자금 없는건 둘째치고 친정에 생활비 계속 부담하면서 결혼이라 같은 조건 남자 만나라면 만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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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dasd 2019.04.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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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플들 ㅋㅋㅋㅋ니네가 인간이냐? 저 사람은 사랑할 가치도 없다는 거냐? 사람낳고 돈생겼지 돈생기고 사람낳았냐? 니네처럼 김치 같은 것 들이 있어서 세상이 살기 힘든게 아닌가 싶다 ㅋㅋ난 저 여자 성실성을 봐서라도 만날거 같다 남자가 능력이 있으면 저 여자 데리고 살만하지 왜? 우리집 생활비 내가 벌어서 먹여 살리고 여자는 여자대로 자기가 일해서 자기집에 100만원씩 보낼만큼만 일하라 하면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니야?그러다 상황이되면 조금씩 바꿔 나가면 되는거고 시작을 작게 시작해서 키워 나가도 되는건데 ㅋㅋ무슨ㅋㅋㅋ한심하다 인간들아 세상에 너네들 처럼 그렇게 돈돈 거리는 인간들만 있는게 아니야 ㅡㅡ 난 저렇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여자면 사랑해서 낳는 아이도 열심히 잘 키워 줄 거 같아서 무조건 만남 돈 많고 혹은 적당히 살아도 맨날 돈돈 거리면서 김치 생활에 조금도 불편한거 감수하기 싫어하는 여자들 보다 훨 나음 ㅡㅡ 솔직히 요즘여자들 중 저렇게 생활 해볼 수 있냐 물으면 할 수 있는사람 몇 이나 될려나?ㅋㅋ 난 대기업은 아니어도 5천정도 버는 입장에선 나라면 무조건 만나 볼 생각있음 그러다 잘되면 결혼 까지도 그리고 저 딴글이 베플 이라는거 이해 안감 ㅋㅋㅋ진짜 노 개념 생각 하는 인간들이 저 정도로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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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억하마 2019.05.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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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이 최고 입니다. 앞만보며 돈만보며 돈 마니 버세요. 본인 주머니에 돈이 두둑해지고 돈걱정 없어지믄 그때 이성을 만나 연애하구 결혼 하는거에요. 없는 형편에 연애한다고 돈쓰지 마시고 모으세요..... 이성에 대한 호기심 설렘? 아직 고생을 덜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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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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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46296089&currMenu=talker&stndDt=20190429&vPage=7&gb=d&order=RAN&rankingType=total 여기 들어가서 댓글들보세요 님이 여자고 판에직접글 올려서 사람들이 좋게써주는거지 저글은 가난한집아들과 결혼하려고하는 여자가쓴글인데 댓글들보세요 이게 사람들 진심이고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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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4.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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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정도 조건이면 판남중에 한 명이랑 결혼해야 할지도.....ㄷㄷㄷ 그럴바엔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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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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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심맞아요 월마다 100씩 집에 꼬박꼬박보내야하는상황이고 모아놓으신거 전혀없으신상황인데 앞으로 월100만나간다는 보장있나요..? 갑자기 큰목돈 또 나가야할 상황올지도모르죠... 결혼해서 한가정을 꾸리시기엔 힘드실것 같아요 그가정에 완전히 충실치 못하실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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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공감 2019.04.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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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본인 장래도 있는데 부모님께 생활비 보내는 따뜻한 마음 보상받을 겁니다. 저도 아들이 20중반이 다 되다 보니 며느리감억 대해 생각하곤 하는데요. 쓰니같은 분이 며느리가 되몃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난한 광부 아들로 테어나 자식교육밖에 모르신 어머니 헌신덕에 s대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나름 자수성가를 했습니다. 큰 부자는 아니지만 애들 강남에 중형아파트 하나씩은 해줄 수 있는 정도구요. 착하고 합리적이고 현명하고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좋은 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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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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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에 100 씩 보탰다면,, 정말 대단하네요. 고생 많이 했어요..
오빠분도 같이 한다니..부모님들께서 정말 자녀들을 잘 양육하셨나봐요.
굉장히 지칠텐데.. 의지할 내 남자, 내 여자 만나고 싶은 생각 왜 안들겠어요.
결혼 사치 아니에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 수 있어요.
남들보다 조금 더 작게 시작해서, 남들보다 좀 더 검소하게 살면 되요.
근데, 이렇게 살면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거 같이 감내할 수 있는 사람 만나면 되요.
우리집 짐을 같이 나눠주고, 또 상대방 집 짐이 있다면, 쓰니님이 같이 나눠주면 되고.
좋은 인연은 꼭 있습니다. 서로 보듬고 감내해주고 사랑해주고.
예전처럼, 열심히만 산다고 좋은 날이 바로 오는 세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아져요..
성실하고, 검소하면, 누구보다는 잘 살 수 있어요.
댓글 보며 상처 받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본인이 선택할 인연을 믿어요.
그리고, 여기 너무 댓글 심한데,, 쓰니님 같은 분들 주변에 많아요.
제 친구는 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 부양하고 있구요.
또 다른 친구는 엄마아빠 다 버시지만, 집에 돈이 모이지 못할 상황이 계속 생겨요. 빚이며 이런 거 때문에. 그 친구도 집에 돈 보태요. 그래도 적금들고 해외여행 다니고. 대신 평소에 많이 절약해요.
생각보다, 우리가 가까이서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렇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
기운내요,, 제 눈에는 너무 기특한 동생이네요,,
아는 동생이 쓰니님이라면,, 오늘 맛난 고기 같이 먹고싶네요..
기운냅시다.
그리고 남자들,, 아니다 싶음, 냉콤 자르고, 또 다른 인연 많이 만나봐요.
이 사람 말고도, 더 좋은 사람들 어디든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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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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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세요. 남편 자식은 무슨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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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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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이런글 올렸으면 개욕먹었을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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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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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들도 집안 안좋고 직장도 별볼일없는데 다 결혼은 하더라. 결혼은 누구나 다 해요. 욕심있는 사람은 무조건 하려는거고 오히려 쓰니처럼 걱정이 많은 사람은 결혼이 어려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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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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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0년생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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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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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할때 돈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돈으로만 할수있는게 결혼도 아니죠 나이가 먹어가고 좋은 사람 만나서 이상적인 꿈을 꾸는게 자연스러운건데 너무 비약적이신거같아요 힘들때 함께해주시는 분이 끝까지 함께하실 반려자일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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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4.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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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미친여자들 자기도 힘들다는데 하는말이 가슴 후벼파는 말 뿐이네... 지네들은 좋은부모 만나서 결혼할수 있어서 좋냐? 신세한탄도못하냐? 부모님일 맘대로 안되는건 세상 다아는건데 자기일아니라고 쉽게말하는거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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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히딩크 2019.04.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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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빚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고 가겠다는 분이 있으면 괜찮겠죠 그런 분을 만나시면 되겠지만,그것이 아니라면 상처만 받으실터이니 혼자사시는 건 어떠신지요... 요즘 혼자사는게 흠도 아니고, 예전처럼 애낳고 아웅다웅 사는게 행복의 기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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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강우태 2019.04.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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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거 개의치않은 남자도 많아요. 힘내시고 돈없이 살순없겠지만 그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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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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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에나 사랑 하니까 괜찮다 괜찮다 하지 결혼하면 나도 변하고 남자도 변하고 상황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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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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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자금도 없는데 결혼을 무리해서 하면 그 뒤에 탈이 많음 먼저 여유롭게 결혼한 친구들에게 자격지심 생기고 나두 모르게 남편과 나는 돈돈돈돈 거리면서 살고 있음. 거기에 애라도 가지면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남편이 칼퇴를 안함.. 다 이러고 산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여유롭게 결혼하는 애들이랑 처음부터 없이 결혼하는 애들이랑 한해 한해 엄청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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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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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그 사람이 맘에 든다면 욕심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라면 부모님이 빛 보게해준 인생 제대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는 내가 행복해야 주위사람에게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만큼 배려하고 노력했는데 내가 조금 행복해져도 되는거잖아요. 나에게 좋은사람이 오는것까지 포기하지말아요. 내가 행복해져야 부모님도 마음의 짐을 덜으실거라고 봐요. 나의 이 꽃다운 나이는 지나면 다신 오지않고 좋은사람이 오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봐요.좋은사람 놓쳐서 한평생 부모님 원망하는건 쓰니가 더더욱 원치 않을거 아니예요. 절대 그런생각은 하지 않아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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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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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연따라 다르겠죠. 일단 만나봐요. 저는 남동생 집,차 해줄만큼 챙기는데... 그정도는 별로 개의치 않거든요. 남동생이 좋다하면 오케이구요. 님이 고민하는 저축이라던가, 100만원 이라던가..이런건 상대에게 별로 고민되지 않을수도 있으니..썸타거나 사귀는 초창기 상대에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남들은 잘 몰랐지만, 저는 제 회사를 차리기 전에도 월급이 천만원 가까이 됐거든요. 좋은사람 이라면 그런 돈같은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저라면 잘 만나보라 할거고, 상대 입장 이해해 그런 돈을 써포트해 줄 생각도 있을만큼 사람 자체를 보거든요. 님이 전혀 부담갖지 않아도 될만큼 상대가 여유있고 그냥 님 자체를 원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가족이 10명도 아닌 시대에...새 가족은 너무 반갑게 마련이고, 아기까지 태어나면 모든것이 충분히 제공됨이 맞으니까요. 인연이 된다면 돈없는 것쯤은 문제가 안되겠죠. 저라면...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잡으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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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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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남자도 다 따집니다. 만약에 저한테 한예슬 김태희급이 결혼 하자고 하는데 돈은 한푼도 없고 연봉 3천만원 이상 안된다? 절대 결혼 안합니다. 솔직히 장인장모 재력도 우리집 비슷한 수준 아니면 안합니다. 물론 저같은경우는 평생 솔로도 좋다는 마인드이고 저 나이 33인데 저희 나이대 친구들만 해도 요즘 다 이런 마인드임. 오히려 한 10년전엔 상대가 돈없어도 상관없다 마인드였는데... 시대가 시대이고.. 나도 빨리고 살고 싶지않고.. 덕도 보고싶단 생각도 들고 꼭 덕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빨리진 않겠단 굳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외모 예쁜 여자 만났다 성격으로 정떨어지고 질리는것도 경험해보고.. 물론 성격도 중요하지만 능력 재력도 이제는 여자도 필요한 세상임. 근데 난 저런 고민도 이해안되는게 결혼이 꼭 하고싶나? 두가지의 선태권이 공존할땐 그냥 선택의 여지를 남겨두고 사는데 둘중에 하나의 삶을 꼭 선택해서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 한다면 난 평생솔로를 택하고 싶은데... 솔로가 편함. 굳이 결혼 생각 말고 그런고민 하지말고 혼자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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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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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다 딱 끊어서 말 못하죠~ 어떤 사람은 받아들이고 또 어떤 사람은 극복 못하고 그래요. 그 과정에서 상처 받을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못 받아들이면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족때문에 그렇다고 모든걸 포기하고 나를 온전히 버릴 순 없잖아요. 인연은 혹시 모르니 나는 결혼 못해, 딱 못 박아두지 마시고 맘을 열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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