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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친구관계 참 어렵네요

힘내라힘 (판) 2019.04.26 01:23 조회35,498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
어렸을때부터 학원도같이다니고 학교도 같이다닌 친한친구가 한명있습니다.거의 10년을 알고지냈죠..
근데 걔랑 저랑 성격이 정 반대거든요...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싸우는것도 별로안좋아하고 남한테 관심받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인데 걔는 저랑 정 반대거든요... 가정환경도 저는 형제자매많고 평범한집안에서 자랐다면 걔는 외동에 부잣집에서 자랐거든요... 그래서 항상 얘가 절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근데 얘가 용돈부터 저의 모든 생활을 다 간섭하고 알고싶어해요...하도 머라고하고 상대하기도 힘들어서 얼버무리면 꼬치꼬치 캐물어요 왜 어째서 이유는 이러면서..
한번은 용돈 얼마받냐면서 왜 알바하냐고 너희 부모님 다 돈버시잖아 이러길래 언니도 알바해서 용돈벌어서 써서 나도 알바해서 내 용돈벌어서 쓴다고 했더니 부모님이 너 싫어서 용돈안주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왜 상대하지않냐고 머라고 하시겠지만 진짜 자기주장도강하고 말빨도 쎄서 못이기거든요...
또 놀자고 해서 공부해야된다고 담에 놀자고 하면 셤끝나는날이나 결과나온날 물어봐요.. 잘 봤냐고
못보거나 떨어지면 '왜?너 하루종일 며칠동안 공부했자나 왜 떨어졌어? 왜 못봤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얘가 연락오거나 그러면 바쁘다고 하거나 이것저것 핑계를 대는데 그때마다 왜? 이유는? 머하는데? 이러면서 꼬치꼬치 캐물어요..
취직준비해야 돼서 공부한다고 해도 무슨공부하는지 왜하는지 다 물어보더라고요... 심지어 개인적인 집안일까지..
보통 바쁘다고 공부한다그러면 아 그래? 알겠어 열심히해 담에보자 하지않나요??
제가 별로 남한테 제 개인적인 일을 별로 알려주고 싶어하지않는 성격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답하기 싫어서 씹으면 왜 씹냐고 또 연락오고 안읽으면 안읽냐고 연락오고... 어떻게 대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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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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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쓰려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저도 딱 님같은 친구 있었는데 진짜 똑같아요. 저는 결국 절교했네요. 한창 스트레스받을 당시 저도 쓰니처럼 취준생이었는데 제가 무슨공부하는지, 무슨 인강 듣는지도 기어코 알아내려 하더라구요.. 공부 뿐만 아니라도 뭘 그리 알고싶고 관심이 많은지.. 그렇다고 좋은 말 해주는것도 아니고 매번 자존심 깎는 말만.. 암튼 걔는 뭐든 알아내려하고 저는 갈쳐줘도 되긴 되겠지만 오기로 안가르쳐주려 버티고..ㅡㅡ 님 친구같은 연락집착에..(답장없으면 거짓말로 아프다는 둥, 지금 큰일났다는 둥 답장유도까지 했어요) 이걸 몇년동안 반복하다가 저의 일방적인 절교통보로 절교했네요. 쓴님.. 저런친구는 없느니만 못한겁니다. 절교하시고, 쓰니 공부랑 쓰니 일에 집중하세요 ㅠㅠ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걜 쳐내고 제 공부, 제 일에 신경쓸걸 하고 절교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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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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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싫어해서 용돈 안주는거 아니냐는 글은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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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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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리가 덜떨어진거임 EQ가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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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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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제가 친구같은 타입인데 반성하고 갑니다 내가 왜 이렇게 남일에 궁금한게 많나 했는데 ㅜㅜ 고칠게요 찾아보니 요것도 인격장애에 해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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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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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친구 있는데 희한한 건 지 얘기는 절대 안함ㅋㅋㅋㅋㅋ 제가 뭐하는지 다 파악하려고 하고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지얘기 물어보면 정색하면서 아니라고 펄쩍 뛰기만 해요 니 친구 xx에서 알바하다 만난 걔는 요즘 뭐해? 이런 식으로 제 친구들 다 파악하려고 하면서 지 친구 얘기는 충분히 할 법한 얘기인데도 1도 안함ㅡㅡ 우리집은 친척들 얘기까지 물어보면서 지네 가족 얘기는 절대 안하고ㅡㅡ 똑같이 하거나 따지면 싸우기만 해서 지금은 멀리하고 있어요 결혼식에도 초대 안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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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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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도 예전에 님 친구같았는데.. 심지어 자기 출퇴근 스케줄 왜 모르냐고 멍청하냐고 했었음; 이제 나이도 있고 사춘기때처럼 사납게 말할수도 없고하니 좋게좋게 말하고 넘어가고 했는데 저말듣고 빡쳐서 내가 니 남친이냐? 내가 니남친도 아닌데 니 스케줄따위를 왜 알아야해? 하니까 어..; 이러면서 급 쭈굴거리던데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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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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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자존감 도둑이네. 아니 왜 어울려요~ 걍 빨리 쳐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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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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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것도 말하지말고 그럴때마다 응~ 그렇네. 글쎄? 왜일까? 응 맞아~ 그래~ 이런식으로 의미 없는 추임새만 돌려가면서 던지세요 ㅋㅋㅋ답답해서 죽으려고 할것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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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05.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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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 친구가 아니라 자존감도둑 유튜브에 나르시즘인격장애 쳐보셈 그런 종류중 하나임 이런 인간들 남한테서 인생을 뺏운려고함 남 시간까지도 흥미거리 생김 지가 나중에 가로 챌려고함 절교가 답임 이런사람은 다른사람한테 선안그음 왜선긋냐면서 지혼자 씩씩댐 걍 미친년중 한명이고 절대 만나선 안되는 유형임 딱 끈어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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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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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도 우리집안 오치꼬치 물어보고 내 바뀐 직업 등등 썸타는 남자 다 물어보면서 지네 식구 잘 지내냐 넌 요즘 뭐해 하면 두루뭉실 넘어가버림. 자기 얘기 하는거 싫으면서 왜 남의식구 뭐하는지 밥 잘먹고 다니는지 등등이 왜 궁금한데???또라이아냐. 왜 니네가 참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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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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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쓰니님 그 친구 같은 남자선배있었는데요. 저도 말빨은 쎄서 막말 못하는 건 아닌데 그거야 상대방이 먼저 그딴 짓을 하니까 되받아치느라 그런 말을 한거지 제가 먼저 남한테 접근해서 할짓은 아니잖아요. 무슨 말이냐면 말빨을 세우든 핑계를 대든 그딴 인간들은 완전히 인간관계를 끊지 않는 한 막을 방법이 없다는거예요. 왜나면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자기 목적 달성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듣지를 않거든요. 거절하려고 핑계대봐야 꼬치꼬치 캐묻던가 거짓말로 몰아가서 기어코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휘두르려고 들겠죠. 쓰니님 정보만 죄다 캐내고 방해하고 자존감 후려치고 쓰니님 입장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그거 겉보기에 친구인거 같아도 절대 친구 아닙니다. 연락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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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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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도아니고 그렇게 스레스빋으면서 계속 참는건 한심한거죠 그러니까 얼마나 사림이 쉽고 만만하게 보였으면 저지롤하겠음; 계속 상대해주니까 저러는거지 할말하고 차단박으면 될껄 뭐하러 일일이 대꾸는 다해주고 어울려주니까 저런애한테 극딜이나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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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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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친구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절교했습니다. 저의모든걸 다 알고싶어하고 심지어 저랑 안친한 사람한테도 저의 정보를공유하듯이 말하고 눈치도 더럽게 없는친구였습니다. 제가 취업했을때 세전 세후까지 따지던친구;; 카톡오는것조차도 부담스럽고 읽기도 싫었어요~ 제가 그친구 너무싫어서 몇년동안 연락도 안받고해도 그걸 잘 모르더라구요;; 저의 결혼식때 초대도 안했는데 딴친구에게 소식듣고는 계속 오려고 까지 했답니다;;;30대중반이 되어서도 눈치도 없고 남의일에 모든걸 알고싶어하는 그런친구~ 연락 끊고 사니깐 속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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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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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등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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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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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친구가 남친이 없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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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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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자아가 분열이 된 상태라 모든 인생의 희노애락을 타인에게서 받으려고 하는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아가 없으니 타인에게서라도 그 자양분을 뺏어서 살아가려고 하는거겠져 의외로 이 세상엔 타인의 자존감과 감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훔쳐가는 뱀파이어들이 참 많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물론 그들도 시대의 산물이겠지만... 참.. 서로가 존중하며 살기가 힘든 현실이라 맘이 아프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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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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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에는 막역한 사이라 생각해서 격의 없이 대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선을 넘는 부분이 있어 보여요 근데 쓰니님도 표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 친구는 님이 기분 상해하는지 조차 모를 수 있어요 참고 양보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데 계속 참고 양보하다 이제는 피하는 지경에 오신 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 친구관계를 10년을 유지하셨다고 하니 말이죠 그 친구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쓰니님 역시 표현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으니 관계에 있어 둘 다 책임이 있는 거겠죠 그래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내가 더 표현하고 노력할지는 본인의 선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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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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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학창시절에 저런친구 있었어요..제가우유부단해서 싫어도 거절못하고 계속 만나다가 결국 넘 열받아서 뒤집어 엎었더니 다신 연락안오네요..차단해버리세요. 이유를 따지고 묻든말든 차단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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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2019.04.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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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습성 가진 친구는 그부모가 그친구한테 그렇게 키운거고 그습성이 친구인 님한테도 그러는거고 그친구‥님 아닌 다른 친구한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습성 잘못고칩니다ㆍ님한테 미운감정 있어서 그런거 아니고 그렇게 커서 그런겁니다 상처받지마시구요ㆍ그친구한테 너의 그런질문들이 싫다 그이유 묻지마라 내가 하는말은 캐묻지말고 그말 자체를 인정하고 넘어가라하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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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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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으로 자라서가 아니라요.. 옛날에 알던 어떤 사람도 언니가 있었음에도 저것보다 더하게 집착하고 사사건건 꼬치꼬치 캐묻고 그래요..성장과정은 중요할지 몰라도 그걸 형제자매지간이 없어서 자기밖에 모를 꺼라고 생각하진 않았음 좋겠어요..외동이라고 말하시길래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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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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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로 나쁜 의도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생각이 좀 없는거 같네요...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 좀 눈치가 없달까? 진짜 싫으면 서서히 연락끊으세요. 근데 질문하는건 싫지만 그 친구 자체가 좋다면 한번 얘기를 해보세요. 그런거 너무 세세하게 물어봐서 불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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