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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시댁에서 연락이 옵니다.........

1235 (판) 2019.04.29 10:56 조회21,25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주말마다 시댁에서 온갖 핑계를 구사하여 부릅니다. (일방적으로요)

솔직히 핑계가 많아서 이제 생각도 안납니다. 결혼하고 1년정도 1년 내도록 주말에

밥 먹으러갔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친정에 갔구요....

 

역시나 주말에 오라기에 제가 주말에 저희 지인과 약속이 있댔습니다 (물론 없었습니다)

오빠와 저에게 여러번 돌려가며 전화를 합니다. 진짜 주말에 우리가 약속이 있는지 떠보는 거지요

ㅋㅋㅋ 이미 말맞춘터라 그렇게 넘어갓지만 그런 아버님의 행동을 듣고 솔직히.. 좀 실망하였지요

제가 타지까지와서 결혼한건 시댁하고 주말에 밥먹고 시간보내려고 결혼을 한건 아닌데요

 

하다하다 이런소리도 들었습니다.

일찍 시댁에 간적이있는데 저녁엔 제가 지인들하고 약속이 있어서 미리왓다가 일찍가볼려고

(저딴엔 꼼수이지요...) 갈려고 하는찰나에 저녁에는 뭐시킬까 뭐 먹을까 태연스럽게 말씀하시기에 대답을안했더니 밖에서 먹기엔 좀 그렇지 않니? 하시길래 제가 지인들하고 약속이 있어 안될거같다 하니 하시는 말씀이 ... 그러면 좀 미리 말해달라는것입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단 한번도 식사할때 미리 말씀안해주시고 대뜸전화와서 밥먹자 하시고 안된다하면 정색하고 눈치주시면서 제가 간다하니 왜 미리말안했냐고 하시는겁니다..

며느리가 친구보러가는데 시댁에다 다 말해야 됩니까?...ㅋㅋ

저희 따로삽니다 같이 안살아요.. 이럴거면 왜 분가하라고 했는지 전혀 1도 모르겟습니다.

솔직히 너무 답답합니다.

 

중간중간 시아버지와 둘이 잇을때 주말마다 집에오는게 힘든건 아니지만, 우리 시간이 없다

양해 해달라고 제가 직접 말했습니다. 몇번이나.

(그리고 저렇게 시댁살이하는 건 다 시아버지때문이지 시어머니 때문이 아닙니다...

보통 시댁살이하면 시어머니라고 생각하시지만 저희는 좀 특별 하답니다...)

 

근데 이렇게나 찾습니다. 착한아들은 그저 괜찮아요 네네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부싸움을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참고로 오빠가 아버님 회사에 다닙니다.  늘 우리는 갑과을이라고 비유합니다.

이거때문일까요?..

제발 어떻게 풀어나갈수 잇을까요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시누이가 있습니다....외동아들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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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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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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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시부 시집살이가 더 지랄맞음 나이처먹고 꼰대같이 꼴통짓 해대는데 변태같은 놈들이 며느리가 지 첩인줄 아나 전화질 해대고 집착하고 지 소유물인줄 아는데 소름끼침 양해해 달라는 둥 절절 매며 끌려다니지 말고 마이웨이 너넨 지껄여라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아라 난 나갈거고 난 없을거고 난 문안열어줄거고 이렇게 나가야지 방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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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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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이직하지 않는한 남편이라도 계속 보내야겠네요. 쓰니는 집에있고 남편만 보내요. 근데 언제 물려받을지 알고 계속 을로 살아요? 저같으면 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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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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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더 이상해요. 남편만 보내고 남편에게 나는 한달에 한번만 가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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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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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우리 시부모 같아서 웃고갑니다 주말마다 이핑계 저핑계 되면서 밥먹으러오라 아버님 지인 가게 오픈했는데 같이 가자 쿠폰받았는데 같이 쓰러가자 조만간 뭐먹으러 가자 등등 아들한텐 하루에 한번씩 꼭 전화하고 저한텐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번은 전화합니다 시댁 차타고 오분거리라 더 미칠노릇이구요 만나면 필터링 안거치고 얘기하기는 기본이고 아들자랑 자기자랑 자기식구들 자랑질에 귀딱지 앉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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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다다닥 2019.04.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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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월드의 복병은 시아버지랍디다.
시어머니될 사람이야 결혼준비하면서 이미 볼장 다 봐서 어떤 캐릭인지 파악이되는데,
시아버지들은 결혼하고 나서 본성을 스멀스멀 뒤늦게 드러낸다고 하네요.
사전에 파악이 안되요.ㅎㅎ
어휴..어쩐대요... 주말마다 쉬지도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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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 2019.04.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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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있다 애낳음 영상전화오고 시누이 시집가면 친정 올때마다 또 부름...내가 그랬거든..같은동네 신혼집 해주더니 시아버지가 하루 6ㅡ7번을 처들어옴. 전화따위 개무시...애낳으니 퇴근하며 시가족 총출동...답은 하나다ㅡ남편이 이사태를 3자의 시선으로 자신의 부모가 정상이 아님을 인지시켜야 한다...난 신랑한테 다 떠넘겼음. 신랑이 자기부모때문에 힘들다는걸 알게 ...시부모관련일은 다~~신랑이 하게 하고 집에 오면 나와의 주말을 또 해야함. 시부모와 어딜 다녀오면 그 다음날 또 남편을 부림. 쉴시간이 없는건 쉴새없이 부르는 너의 부모님때문이지ㅡ나랑 주말보내려고 결혼한거 아니니? 이걸 알게되면 덜 찾아가더라. 시부영상전화 거는건 대놓고 끊어버림. 전화받은 아이도 보는 앞에서 혼냈음. 엄마 벗고 있는데 왜 함부로 영상전화를 받냐고! 집에서 옷차려입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되나? 짜증나 죽겠음. 알고보니 시누가 전화거는 법 가르쳐줬더라ㅡ신혼땐 일부러 아이폰썼음. 그거 알고 빡쳐서 sns친구 죄다 끊어버렸음. 5년전인데 지금도 난 sns안함. 카톡도 기본이미지ㅡ왜냐고? 시모가 내 카프사 캡쳐떠서 자기 카프사 해놓은거보고 소름끼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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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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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랑 신랑 같이 식당합니다. 그 2층집이 저희 신혼집입니다.
아침 출근할때 식당가서 인사하고 퇴근할때 식당가서 같이 저녁먹어야 합니다.
쉬는날 점심때 식당가서 같이 밥먹고 저녁도 같이 먹어야 합니다.
결혼한지 1년... 지금까지 한끼라도 같이 안먹은날이 20일도 안됩니다. 가끔 쉬는날 아파서 너무 힘드면 점심은 안내려가고 저녁은 내려가서 같이 먹었습니다.
밥생각이 없어서 안먹는다해도 먹고 가야한다고 잡으려서 꾸역꾸역 먹었구요
며칠전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회사 조퇴할까 하다가 참고참고 해서 퇴근때 신랑이 마중나왔고 밥생각도 없고 허리가 빠질듯 아파서 그냥 눕고 싶었습니다.
신랑이 저 아프다고 올라가서 쉬라고 시부모님앞에서 얘기했는데 밥먹고 올라가라고 하시더군요..아플수록 잘 먹어야 한다고... 밥생각없다고 쉬고 싶다고 하고 인사하는데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내가 얘기 안했는데!! 어른이 밥을먹는데 니가 밥을 먹던 안먹던 앞에 앉아 있어야 할거 아니냐!!그게 예의다!!!"하면서 화내시더군요..
하... 정말 싫어요...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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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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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 가면 마음 불편하고 그렇죠? 그냥 미움 받고 욕 좀 얻어먹으면 돼요 저희 시부도 완전 갑질 쩌는데 몇년 맞춰주다가 미칠것 같아서 싸가지없는 며느리 되기로 했어요. 오라고 해도 안가고 , 한번 가면 표정 시큰둥하게 있고 싫은 티 팍팍 내니까 예쁨은 못 받지만 몸 편하고 마음 편합니다. 안가는 버릇하니까 오라는 횟수도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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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라 2019.04.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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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생까세요. 문자는 읽씹, 통화는 건성으로.. 사랑받으려 예의지키려하지말고 주말에 남편만 보내세요. 쓰니가 시부 회사 다니는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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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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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1년 다녔는데...직장인의 황금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가줬드니...내가 좋아 밥 얻어먹으러 다닌 사람되었던데요..ㅋㅋ 맨날 나 끌고 댕기느라 쌈박질하던 남편도 그 후론 가자는 말도 하긴하는데 어쩌다 한 번 어렵게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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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4.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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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아버지 회사에서 일한다는 특수성이 있네요.
시아버지 같은 분들은 또 공과사도 구분못하시죠.
무조건 안가게 되면 남편분이 힘들어질거 같고..
일단 어떻게든 횟수를 줄여야 됩니다.
주말에 둘이 뭘 배우러 다닌다고 하시던지
운동 동호회 같은데 다니신다고 하시던지..
어떤핑계라도 만드셔서 횟수부터 줄이세요.
아니면 님 홧병나 죽습니다.(경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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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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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계속 보내요, 안간다고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 갈것도 아닌데 답답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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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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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이직하지 않는한 남편이라도 계속 보내야겠네요. 쓰니는 집에있고 남편만 보내요. 근데 언제 물려받을지 알고 계속 을로 살아요? 저같으면 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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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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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가지마세요 뭐라해도 약속있다고 쌩까시면 됩니다 그냥 버티고 가지마세요 남편혼자보내구요 그러다보면 남편도 혼자가기 싫어서 안가게될테고 시부도 점점 포기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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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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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시부 시집살이가 더 지랄맞음 나이처먹고 꼰대같이 꼴통짓 해대는데 변태같은 놈들이 며느리가 지 첩인줄 아나 전화질 해대고 집착하고 지 소유물인줄 아는데 소름끼침 양해해 달라는 둥 절절 매며 끌려다니지 말고 마이웨이 너넨 지껄여라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아라 난 나갈거고 난 없을거고 난 문안열어줄거고 이렇게 나가야지 방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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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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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그회사에서 나오지않는한 휘둘릴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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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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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 부터 옮기세요. 부를만 하니 불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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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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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더 이상해요. 남편만 보내고 남편에게 나는 한달에 한번만 가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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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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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말마다 친정을 가시든가 친정부모님께 부탁해서 매주 오라고 전화하시라 하세요. 그렇게해야 남편이 거절이란걸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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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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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라고 전화오면 그냥 집에서 쉰다고하고 안가면 되잖아요. 계속 거절하다가 한달에 한번꼴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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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성평등 2019.04.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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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 회사에 다니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함....? 다른회사 다닐 능력 안되면 시아버지 죽을때까지 평생 그러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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