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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자기 손으로 속옷 빨기싫다하네요

(판) 2019.05.10 07:37 조회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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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저희딸은 올해 20살이고

속옷을 손으로 빠는건 중학교 입학시키자마자 시켰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여자 속옷은 냉이 묻어있기에 직접 빨아야 한다고 가르쳤거든요

저도 똑같이 가르쳤습니다 샤워하면서 샴푸로 문질러서 때 빼는법..

바닥보단 벽에 대고 하는게 더 편하다. 팁이라면 팁일 그런것들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근데 그뒤로 속옷을 이틀에서 삼일 한번 갈아입거나...

아예 빨기 귀찮다며 바구니 안에 몰래 넣어둡니다

이제는 빨기 싫다며 동생도 안 하는걸 지가 왜 해야하냐 그러네요. (3살 차이나는 남동생 하나 있습니다)

남자는 묻는것도 없을뿐더러 그냥 옷이랑 다름없다.

친절히 말해줘도 반박하기 바쁩니다 가끔 딸에게 빨래를 널게 시키는데

남동생 속옷을 널다가 똥 묻은걸 봤나봅니다

똥 묻은 속옷 빠는것보다 지 속옷 빠는게 더 낫겠다 그러네요 동생도 시키라는데 힘들게 얻은 아들이라.. 시키고 싶지도 않고 시켜도 하지 않을게 뻔합니다

가끔 똥이 묻어도 그냥 제가 꼼꼼히 세탁하면 되는거구요

다 설명해줬더니 엄마는 더러운 똥이 지가 입은 속옷보다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냐 그러네요 지 친구들한테 다 물어봐도 세탁기 있는 지금 같은 시대에 아무도 안 한데요.

여자 속옷만 손빨래 시키는게 너무 챙피하고 짜증난데요. 그리고 질염 걸린게 제 탓도 있다 하고요. (이건 왜 제 탓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딸들 속옷은 무조건 자기가 빨았는데 요즘은 진짜 안 그런건가 싶구요

그리고 딸 속옷은 빨고나면 베란다에 널게 시켰는데 이것도 불만이라 하네요

거실 구석에 빨래건조대가 있고 보통 거기에 널어둡니다

제 속옷도 물론 베란다에 걸어놔요. 딸 아빠나 아들이 보고 쑥스러워할까봐

근데 이것도 싫다 하네요 왜 차별하냐 그러네요 남자 속옷만 거실에 걸어놓냐구 지꺼도 거실에 널어놨던거 놀래서 베란다에 던져놨어요.

참 어떻게 해야할지.. 지껀 착실히 빨래하는 습관을 들여놨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나요? 요새 이 문제로 싸우느라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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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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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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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오지는데요? 남자가 왜 안묻어요 남자는 뭐 생물이 아닙니까? 분비물은 다 나와요 아줌마; 정신차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을 따로 시켜야 할 판국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무슨 삶을 살면 그렇게 같은 여자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못살게 구는 여자분으로 자랄 수 있나요? 님 부모님이 딸을 성별로 차별하지 않는 사람으로 키웠어야하는데 님이야말로 너무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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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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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차별하고 있는데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속옷은 재질이 훨씬 부드럽고 작으니 그냥 샤워할때 같이 빨면 편하다고 하시긴 했지만 세탁기로 빨고 있네요. 엄마도 매번 샤워할때 빨지는 않던데.. 남자속옷은 안 부끄러운데 여자속옷이 왜 부끄러워요..? 아빠랑 남동생인데.. 설마 딸(누나)꺼 보면 막 흥분하고 이상한 상상할까봐? 어렵게 낳은 아들 잠재적 범죄자 만드시네요; 자연스럽게 가르쳐요. 자꾸 쉬쉬하고 음지에서 가리려고 하니까 애들이 더 난리지. 정상적으로 자란 남자애면 그냥 속옷이구나 해요. 그리고 냉이 어때서? 똥보다 낫지; 남자애들은 쉬하고 그냥 팬티입는거 알고 하는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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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05.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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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사고쳐서 신문에 날 남자로 아들 키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망나니로 키웠으면 애가 똥 묻은 팬티를 빨래바구니에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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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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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 지리는 모자란 아들 쉴드치드라 똑똑한 딸래미 차별하는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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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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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2019년에도 남아선호에 차별 오지는 이딴 집구석이 존재하네... 남자에 미치면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될줄이야.. 그래도 성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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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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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전에 올라왔던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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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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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새끼도 약간 모자른거같네요 팬티에 똥이라니 ㅋㅋㅋ 근데 피묻은 팬티 세탁기에 집어넣는 딸도 좀 그럼 둘 다 교육 확실하게 시키세요 팬티에ㅜ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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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2019.06.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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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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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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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 생각나네ㅋㅋㅋ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교복 블라우스랑 양말 손빨래시키고 깨끗하게 안하면 바가지로 때렸었는데 남동생은 일절 안 시키고 다 해주셨어요ㅋㅋㅋㅋ그리고 그렇게 금지옥엽 키운 아들놈 엄마는 뒷전이더라구요? 엄마 맨날 서운하다고 징징징징ㅋㅋㅋㅋㅋㅋㅋ나 참 웃겨서 원...아줌마도 꼭 귀하게 키운 아들 눈길 한번 못 받고 무시당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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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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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여자속옷만 더러워요?? 똥묻은 아들팬티가 더 더럽지않나. 똥을 어떻게 닦길래 팬티에 뭍엌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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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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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최악의 엄마네ㅋ힘들게 낳은 아들새끼 어떻게 자랄지 뻔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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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2019.06.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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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년 냉많나보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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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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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애엄만데요 속옷 안삶으세요? 저는 수건이랑 속옷은 매번삶아요 그리고 아드님 화장실에 비데 좀 놓아드리고요 원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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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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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똥을 묻히고 다닐 수 있죠..??? 게다가 그걸 남이 빨게 하다니 상처받을 딸도 딸이지만 아들도 제대로된 인간으로 못 키우고 계신겁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아들 죽을때까지 팬티 빨아주실 수 있으세요? 위생관념 없고 수치를 모르는 인간이 정말 제대로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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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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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대인데 친구들 자기가 속옷빠는애 못봤어요 그리고 샴푸로 빨면 안좋지 않아요? 성분따져보면 좋은거는 없을거같고요 빨래비누같은거 쓰지않나요 요즘 속옷빠는것도 생리새면 손으로빨지 보통 세탁기 다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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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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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엄마도자격이필요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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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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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현대사회에 이렇게 고지식하고 멍청한 여자가 있다니... 성차별 관련해서 얼마나 논란이 많은데 뉴스는 안 보시나봐요 아줌마ㅋㅋㅋㅋ 샴푸로 속옷 빨라고 하니까 당연히 질염 걸리죠ㅋㅋ 냉보다 똥오줌이 더 더럽다는 것도 팩트 그냥 님의 _편견이에요 그리고 아들 팬티만 신경써서 빨아준다는 것도 개처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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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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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팬티엔 정액이랑 똥묻어요 멍청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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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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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속옷을 왜 샴푸로 빨게해....? 미쳤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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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19.06.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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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달전에 올라온 글인데 재탕하네;; 관심고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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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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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올린거잖아요~다른 사람꺼 또 올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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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9.05.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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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팬티에서 경악함 자식 차별하니 아들놈이 상태가 이상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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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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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살다 저런 집구석은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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