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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가 제 강아지를 보신탕집에 보냈습니다

ㅇㅇ (판) 2019.05.11 19:12 조회286,718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 추가) 추가..랄까요 그 인간 저희 친정에 찾아왔습니다.저희 부모님도 강아지 무척이나 예뻐하셔요. 사실그대로 말씀드리니 그런 사위없다고 문전박대했습니다

그랬더니 개..색.희 때문에 사위를 쫓아내냐고 섭섭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개도 아니고 장인 장모님 앞에서 개.ㅅㅐㄱ 희 라고 여과없이 말하더라구요

문자로 이혼준비할거라고 통보하니 시어머니한테 계속 전화오고 그인간한테 연락와서 폰 꺼놨습니다

아버지 아시는 변호사분이 로펌 소개해주셔서 이혼 진행 할 생각입디다

아 참고로 저랑 그인간 모두 교사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것도 어이 없네요

모두 본인 일처럼 화내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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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화가나고 감정 정리가 힘들어 글이 두서없거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전 다낭성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난임 판정을 받았고

결혼 전 이 사실을 분명 시댁에 알렸습니다

결혼 한지 지금 6개월 쯤 된거 같네요

결혼 전 부터 키운 강아지가 있고 양가 허락과 남편 동의하에 강아지랑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신혼여행 후 부터 아이를 가지는게 좋지 않겠냐며 지속 적으르 전화를 해오셨고

전 분명 아이 가질 생각이 없다 단호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연락이 왔고 불편하다고 남편에게 말하니

뭐 어머니가 우리 닮은 손주 보고싶은거겠지~이리 생각 없이 말하길래 큰 다툼이있었고

그후 어머니 연락이 뜸 해졌습니다

오늘 직장에 나가 있을때 반찬을 가져 오셨다고 비밀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고 알려드렸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진짜 멍청한 행동 이였네요)

그후 4시쯤 퇴근후 집에 도착 했는데 강아지가 안보였습니다

혹시 어머니가 나갈때 따라 나갔을 까봐 바로 어머니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본인은 모르다고 단칼에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파트 계단을 진짜 미친듯이 찾아다니고 아파트 단지를 계속 돌다 지쳐 울면서 집에 왔습니다

마침 남편도 퇴근해 있길래 울며 강아지가 없어졌다고 이야기했고 어머니 나갔을때 따라나간거 같다..제가 계속 우니 남편도 당황해서 어머니께 다시 전화를 걸었고 진짜 강아지 나가는거 못봤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께서 연수(가명)엄마한테 줬다 했습니다 연수엄마라는 분은 보신탕 하시는 어머니 절친한 지인분입니다

이 소리 듣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진짜 우리 새끼가 너무 걱정되고 당장 어머니한테 그분 집 주소나 가게 주소를 불러 달라 했더니

아이를 가질 때 까지 어림도 없다고 오히려 노발대발 하시더니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미친듯이 울고 난 이런 결혼 생활 못 한다고 소리 지르고 했더니 남편이 어머니한테 다시 전화해 그집 주소 받아내서 방금 강아지 다시 데려왔습니다

어머니한테 너무 실망했다고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남편에게 말하니 이런걸로 무슨 강아지 하나 때문에 고부관계를 끊냐며 지가 더 화를냅니다

진짜 너무 화나가 어이가 없어서 강아지만 데리고 친정으로 왔고 다시는 이집 인간들 얼굴도 보기싫습니다

친정에 간다고하니 이런걸로 화내는 제가 속 좁은거라고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랍니다

제가 속이 그리 좁은가요?
진짜 5년간 키운 강아지고 너무 소중한 가족인데 제가 속좁고 예민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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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부산처자 2019.05.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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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 싸이코네 했는데 남편은 더하네요. 저라면 같이 못살지 싶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쓰니가 애지중지 기르던 강아지가 죽을뻔 했는데 지 엄마 안본다고 화를 내요? 남편이나 시모나 둘다 싸이코고요. 아이 못가지면 평생 시달리지 싶어요. 거기다 강아지는 언제 죽임을 당할지도 모르고요. 다낭성낭포증 완전한 불임 아닙니다. 임신이 어려울뿐이지 임신 가능해요. 덜컥 애라도 생기면 같이 살기 싫어도 애때문에 살아야 해요. 아니다 싶은 인간들은 최대한 빨리 버리는게 나아요. 이혼 강경하게 밀고 나가면 남편 태도 돌변 할거예요. 미안하다고 빌건데 속지 마시길....이혼 안하려고 가식 떠는거니까요. 공감 능력 없고 아내의 마음보다 잘못한 지 엄마가 더 중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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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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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새끼도 제정신이 아니네.. 진짜 더 마음 고생하기 전에 정리하심이 어떨런지요; 저런 인간들이랑 같이 살다간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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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5.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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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다 글쓸 시간에 이혼변호사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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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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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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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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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색희 강아지때문에 이혼당한거 개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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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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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충격적이라서 사실로 느껴지지가 않음.. 글이 간단해서 그런가.. 그냥 쉬운 자작같음. 안믿김. 우리 라쿤 이란 이름의 고양이 키우는데, 온가족 막내임. 그냥 이젠 너무 당연히 우리집 식구인데, 근데 결혼해서 라쿤 내가 키우는데 시모와 남편이 저랬다...? 내가 이혼해도 아무도 뭐라 못할거임. ㄷㄷㄷ 저건 사상 자체가 위험한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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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앵그리법사 2019.08.1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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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추잘라서 보신탕 집에 보내버리세요...와...개썅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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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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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 미친 시애미가 다있나여. 정신병원에 가보라하세요. 인간들이 다 지멋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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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ㅁㅎ 2019.06.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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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후기 꼭 들려주세요. 남편이나 그식구들 다 제정신아니네요. 만약 강아지 혹시라도 잘못됐다면 저는 그식구들 다 죽일거같아요. 미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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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5.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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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이 글보고 저희 강아지가 그런일을 당했으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는 얼마나 심장이 벌렁벌렁했을까 생각하니 진짜 눈물이 납니다 저런 인성으로 어떻게 교사를.. 아 진짜 너무화가나요 그리고 왜 개때문이죠? 개념없는 자기 엄마랑 뭐가 문제인지도모르는 지탓이지 전 강아지를 안키우고있어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꺼예요 정도없나.. 무서웠을 강아지 생각은 하나도안하네 그 엄마에 그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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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9.05.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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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눈돌아가서 개썅욕하고 시어머니 눈앞에 있었으면 머리채 잡아 뜯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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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BTS내꺼해 2019.05.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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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실화야 실화야 이러고 있어ㅋㅋㅋㅋ 그정신나간 백조 판녀가 적은 소설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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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맥스 2019.05.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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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이혼추천 하지만 왠지 자작나무 타는냄새가 솔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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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혼이답 2019.05.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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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메인 동물공감에 떠있길래 보고 왔는데 정말 이혼이 답인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런 행동이라니... 게다가 남편분도 장인 장모 앞에서 개/새/끼라고 까지 하다니 인성이 쓰레기네요... 아무리 화나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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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5.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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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강아지가 주인 살렸네 ..; 애 생기기전에 저런인간이랑 이혼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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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딥빡 2019.05.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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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씨이바알사람이냐 저것들이??!! 니네 디엔에이는 끊겨야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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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2019.05.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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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화가나고 충격적이네요,,,,
네이버에서 보고 글찾아 왔어요
강아지 하나라니요,,,,,
살아있는 생명에대한 존중도, 배려도 없는,,,, 사람들,,,
물건취급인가요
아이들에게는 생명에 대한 존중을 어떻게 가르치실건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 사람들 똑같은 입장이 되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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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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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야 안보고 살면 되지만 남편이 저러면 그냥 버리는게 좋습니다.
어떤 여자도 저런 남자와는 안사는게 좋아요. 아기가져도 저렇게 싸패처럼 행동합니다.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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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19.05.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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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시모들은 며느리가 아끼는 애착담요나 강아지 같은걸 막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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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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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미에 그새끼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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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ㅈㄷ 2019.05.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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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애미에 그새끼라고 남편도 좀 싸이코같은데;; 평생믿고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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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 2019.05.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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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됩니다. 시어머니 사이코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며 사실수 잇겠어요?????????? 저라면 남편도 두번다시 안봅니다. 절대~!!! // 추가글 보니 후련하네요 잘하셨어요 근본이 안된 집구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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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5.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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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하세요...
이건 도둑이나 다름없지!
일단 찾고 봅시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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