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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 2개월 차 신입사원입니다.

ㅇㄴ (판) 2019.05.13 11:55 조회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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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놀랬습니다.

 

2개월이면 업무에 적응하는데에도 벅찬 기간이란 것도 알았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도 깨달았습니다.

 

사실 사수님께서는 너무 당연한 걸 모른다는 듯이 말씀하셔서 제가 정말 멍청이고

 

이 일에 맞지 않아 업무에 적응도 못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해놓은 메모 계속 숙지할거고 업무 중간중간 틈틈이 확인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업무에 실수하고 계속 새롭게 느껴진다면 그건 이제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빡대가리라서 그런거겠죠ㅎ

 

응원,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업무를 공부해가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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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개월차 신입사원이고 현재 소기업에서 업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 곳에서 일을 배우는게 무척 재밌고 무언가를 할 때도 성취감 느끼고

 

제가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에 무척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별개로 업무가 저랑 적성에 맞지 않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 하는게 너무 버벅거립니다.

 

A를 가르쳐주면 F정도는 해야 되는데 저는 A를 가르쳐주시면 A.5 에서 막혀서 다시 여쭙고를 반복합니다.

 

그러다보니 사수분께서도 지금 쯤이면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십니다.

 

메모를 하는데도 하는 일이 늘 새롭게 느껴지고 주말 지나면 다시 리셋되는 것처럼 또 기억이 불분명합니다.

 

그럼 이 일이 저랑 적성에 안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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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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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ㅈㄴ 못가르치는 사수도 많음
일 잘하는거랑 잘 가르치는건 별개의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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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라르끄앙시엘 2019.05.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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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신입 대부분이 그래요

일만 배우는게 아니라 사회를 배우는중이라 그래요

좀 못해도 처신잘하고 그런것도 배우고

사무실 분위기도 배우고 사수의 눈치보는것도 배우고

일뿐만 아니라 모두 배우는중이거든요.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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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 2019.05.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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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개월차 신입이에요 전혀 다른직종으로 이직해서 배우는데 남얘기같지않습니다ㅠㅠ배워도 또 비슷한상황이 오면 다시 버벅거려요 머리가 하얘지고..저도 물어볼때마다 한소리씩들어요.....글쓴분은 일하면서 보람이라도 느끼시는데 전 보람도 없어서 진짜 그만둬야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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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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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들고 옆에서 메모해
니껄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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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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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처럼 신입 대부분이 그래요.. 저도 신입때
계속 했던 말 사수분께 또 여쭙고 여쭙고 그랬어요
일이라는게 적응하면 그때부터는 내리막길이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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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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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수가 옆에서 그렇게 좀 바보취급하니까 의기소침해서 더그러지...사수말 신경쓰지마세요 거의다 그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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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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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인 ADHD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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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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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에선 회사에서 친절히 가르쳐주지않고 슥 일 던져주고 눈치코치 하라는 무언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글쓴이가 어리버리한게 아니라 별것도 아닌걸 제대로 순서대로 가르쳐주지않는 사수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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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9.05.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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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위로가 될만한 얘길 하자면 전 입사한지 1년 반도 넘어서야 일에 웬만큼 적응했어요. 적성 찾아서 찾은 직업인데도요. 2. 쓴소리를 하자면 2개월만에 그런 생각을 할만큼 근성이 없으면 뭘 해도 안돼요. 세상에 손가락 튕겨서 되는 일은 없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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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잉여 2019.05.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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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한거에 대해서,
그 어느 한 사람이라도 알아준다면, 다닐만한 직장일테죠?~
사회라는건 그정도는 알아줄새 없는곳, 전쟁터와 같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자기 목숨이 달려있고, 어떠한 책임을 위해
일터에 내몰려지고 살아가는거니까요,
A를 알려줬지만 그거에 못미친다고 자책할것 없어요.
모두가 그런다고해도 본인 스스로는 알아줘야죠,
남들이 아무리 채찍을 주더라도 부족한 자신처럼 느껴지더라도
자기 스스로는 좀 당근을 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늘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아무리 이만큼 잘해도
나보다 더 잘할수있는 누군가는 있을거란 마음으로,
겸손한 모습으로 늘 호기심을가지고 배우는 모습으로 임한다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에 태도에 대해서,
스스로가 만족할수 있을거에요.
누군가가 운다고해도 내 감정이 아닌이상, 다 알지 못하는것처럼
내 일이 아닌이상, 다 알지 못하는거거든요
이 일이 누군가의 일을 대신하는게 아닌, 내 일이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어제보단 오늘 나아질거고, 점점 나아질거에요
어떤 일을하던 조금 하고있는일에 애정을 담아서 한다면,
어려운것이란 없고, 늘 즐거울거니까요..말이쉽지 그게 너무나 힘든걸 잘 알지만
저 자신또한 내 자신을위해 이래야할 할 필요가 있다. 라고
글을쓰면서 느끼게됩니다. 에휴 아무쪼록 힘내세요!
넘 스트레스 받지말자구여 , 자기자신 스스로 응원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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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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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네 완전 2개월이면!!!!한창 굳어있고 적응하기에 힘다쓰는 시기라서 일을 못하는게 당연하고 1가르쳐줘서 5까지하면 ㅡㅡ그게 씨 경력직이겠지 무슨 신입임!!! 보람차고 배움에 의의두면서 뿌듯뿌듯한거면 잘하고있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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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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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취감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일에대한 보람이기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좋은거에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항상하는것도 좋은것이고요! 계속 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잘하고있단 증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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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5.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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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진짜 적성에 안맞는일 하다가 맨날 구박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뒀고요.. 어릴때부터 잘한다고 생각했던 일로 진로를 바꿨어요.. 서른초반에요; 그것도 3년까지 구박받고 신입이랑 비교되고 혼자 울기도 엄청울었는데 지금은 같은직장에서 4년차네요.. 진짜 죽기살기로 배우면서 버텼어요. 야근하고 집에와서도 따로 공부하고, 주말에도 공부하며.. 지금은 사장이랑 상사가 저더러 못하는게 없다고 칭찬해요. 이곳에서 제가 제일 잘하는 업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있고 오늘은 제가 너무 일을잘해서 다들 많이 편해졌다고 하시더군요.. 구박덩이에서 요즘은 인정받고다녀요.. 제가 그동안 노력했던게 헛되지않았구나 보상받는구나 이런생각이들어요. 아직 2개월일뿐이고 너무 걱정말아요. 저보다는 잘하실거에요.. 저는 똑똑하지않아서 남들보다 많이느린대신에 모자라다는걸 알아서 그만큼 노력했거든요. 위축되지말고 노력이 필수입니다. 그냥 설렁설렁일하면서 돈벌수있는곳 어디에도 없어요. 초반에는 무조건 따로 공부 더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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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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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제가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로 잘 못할때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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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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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개월이면그럴수있는데 1년간그런애를봤네요... 매일머리가리셋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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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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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를 무수히 많이 옮겨본 사람으로서 신입땐 뭐든 모르겠고 항상 새롭고 버벅임.2개월이면 충분히 그럴땐데. 알려준것만이라도 실수안하려고 노력하면됨. 안될거같은일도 1년지나야 좀 익숙해지더라. 2개월이면 아직 적성 얘기할정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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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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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입 가르치고 잇는 주임나부랭이인데여 신입 옆에 앉히고 그렇게 반복을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합디다..신입이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윗사람한테는 다 안다고 합디다..모르면 질문을 해야하는데 가만히 그저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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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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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습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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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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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르쳐줄때 녹음이라도 해보세요.님이 못일인지 사수가 제대로 못알여주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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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2019.05.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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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새로운 회사 같은 직종으로 이직했는데 매날 새롭고 틀려요...참고로 저도 2개월 됐어요.ㅠ 그만둘것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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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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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안됐으면 어쩔수없지. 하고 생각하세요 잘해야돼 부담가지면 될일도 안되더라고요 저도 진짜 버벅거리고 일이 느린편인데 맨날 혼나다 혼나다 저렇게 생각하고 일하니까 어느순간부터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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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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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메모를 대충하시거나 2. 한 메모를 안 보시거나 3. 보신 메모를 숙지하지 않으시는 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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