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가)아랫집 신혼부부 도청..

ㅇㅇ (판) 2019.05.14 22:05 조회259,09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저는 부모님이 안계세요.

그렇다고 불우하게 크진 않았어요.



50평대집에 조부모님과 삽니다.



아파트는 지어진지 10년정도 되었고

지어질 당시는 나름 고급 아파트라서

층간소음이 심하지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이 경비아저씨와 친한것 같고

엘리베이터에선 암묵적으로 인사를 주고받는 예절이 있어서

오래 사신분들 끼리는 알음 알음 서로의 사정을 압니다.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입주할때부터(당시 고등학생) 살았고

아랫집도 그러해서


지금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데,




맏딸(이하 언니)이 부모님과 남동생과 살다가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나가시고

남편이 들어와서 살며

작년 봄에 남자아기를 낳았단것 까지 알고 지냈어요.




왕래하는 사이 아니지만 엘베에서 마주치니까...




그동안은 침대생활해서 잘 몰랐는데


조용한 시간에 바닥에 누으니까 아랫집 말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이 언니가 아나운서나 성우나 뭐 그런 직업이였는지

목소리도 크고 이쁘고 집중?하면 발음이 제법 잘 들렸어요.




첨엔 자기전에 스트레칭 하려고 누운건데

어느새 이 언니 말 들으려고 저도 열시쯤 눕게 되더라고요..

제 방 아래를 아기방으로 했나봐요.



아기가 매일 열시쯤 자는것 같았어요.




아직 돌 정도 밖에 안됐을텐데

그런 아기에게 읽어주기에는 좀 어려울법한 책도 읽어주고요


말을 가르치는건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엄마아빠는 ㅇㅇ이를 사랑해,

ㅇㅇ이가 와줘서 너무 고마워.

뭐 이런 말을 계속 반복하는데..

동요도 듣기좋게 잘부르고..

동화도 따뜻한 내용, 말도 예쁜 문장만 말하니까

자꾸 듣고 싶고

아기도 까르륵 까르륵 하다 자는 날이 태반

가끔 울어도 금방 달래는지 그치고..


우리 엄마 아빠도 나 어릴땐 이렇게 해줬을까..

나도 이런말 듣고 자랐을까..

나도 엄마아빠 사랑 받았을까..싶어서...





그러다가 한 날은 그날 있었던 일 얘기하더라고요.

오늘 문화센터에서 어쩌구

담엔 선생님께 인사하자 어쩌구



그제서야 갑자기 내가 도청하고 있구나 아차 싶었어요.



그리고 그담날 저녁쯤에 아기 돌쯤 된것 같아서 옷사들고

아랫집에 내려가서

잘 시간에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다..

도청한것 같아 미안하다..

나도 부모님이 안계셔서 그런 얘기 듣고 싶어 그랬다..

하고 좀 울먹였는데



그 언니가 이름이 뭐에요?

하고 묻더니

머리 쓰다듬으면서

ㅇㅇ이 잘커줘서 엄마가 너~무 고맙구나..

다 지켜보고 있어

더 행복해져야지..엄마는 항상 ㅇㅇ이 사랑해

하는거에요.

진짜 남에집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언니가..친언니라고 생각하고 언제든지 놀러 오라고..

그리고 자꾸 엄마아빠 생각나면 방 바꾸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저 감사하다 하고 올라왔는데..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의견 여쭤요.


생각해보니까 흉흉한 요즘 시대에

언니가 보기엔 제가 ㅁㅊㄴ같아서 무서울 수도 있잖아요..

역지사지 해보니까 제가 겪으면 좀 정신병 있어 보일것 같거든요.

실제로 마음에 병 있는 사람들 중에 ㄸㄹㅇ가 많잖아요..



그래서 또 그런말 듣고 싶어서 내려가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고

도청?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고..


그래도 가끔 그런말 듣고는 싶고..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지금도 아기 자는 시간이라 듣고싶은데 일부러 딴짓 하고 있어요..






추가



제목은 많은분들이 봐주셨음 해서

일부러 자극적으로 적은것도 있고

스스로도 범죄의 일부라고 생각하려고 도청 이라고 썼어요.

실제로 도청 맞으니까..


아파트는 막 엄청비싼덴 아니고

ㄹㄷㅋㅅ이라서 나름 고급아파트라고 생각했어요..


어릴때 부터 아파트 살았는데

제가 예민하지 않은것도 있고 좋은 이웃을 만난건가봐요.

층간소음에 힘든적은 없어봐서..



데칼코마니처럼 앞집이랑 마주보고 있고

제 방은 아파트 외벽쪽이에요.


원래 식탁 끄는소리 가끔 들리고

청소기 미는소리 들리고

그런거 아니에요?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어서..




침대생활 할동안은 아랫집 소리 당연히 안들렸고

들리는지도 몰랐어요.


근데 주위가 조용하고 바닥에 누으면

귀 붙이고 안누워도 말 소리가 조금 들려요.



아랫집이나 윗집 애기 우는소리나 두세층 위에 뛰는 소리도 들으신다는 글 많은데

저희집이 종이로 지은집이 되었네요ㅜ

특별히 이 언니 말소리가 잘 들리긴 해요..


지방이라서 사투리 쓰는데..

책읽을때는 정말 아나운서들이 라디오 진행하는? 딱 그런 억양이라서 듣기 좋았고..


동화나 동요, 이쁜말만 듣다가

일상 얘기 들은건 처음이라 아차싶어 도청이라고 자각한거구요..



자도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

약속있고 어쩌고 하다보면 일주일에 두세번 듣는데..

잘못이라는것도 자각했어요.



따뜻한 말씀 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이제 언니 찾아가진 않을거에요.


언니가 무서울것 같네요;

이제 자기말 다 들릴까봐 집에서도 조심할것 같아

괜히 얘기했나 싶어요ㅜㅜ



방은 제가 바꾸겠다고 쪽지 붙여놓으려구요.


조언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ㅜ

837
68
태그
신규채널
[19금] [효린이]
11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으잉 2019.05.14 22:27
추천
262
반대
1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 하나 있는 아기엄마에요. 이 글 보고 울었어요. 아마 그 분도 같은 마음이셨을거에요. 저도 가끔 제가 사라지면 저희 아이가 어떻게 될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런 생각할 때도 있어요. 요즘 맘충 맘충하는데 솔직히 아이 낳고 보니 우리 부모님이 날 이렇게 키우셨구나 하는 마음과 다들 이렇게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들이구나 하는 마음이 생겨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함부로 못하겠어요. 글쓴님도 아랫집에 너무 자주 찾아가면 안되겠지만 가끔씩 아기 선물이나 간식거리 등 사가서 길지 않게 이야기도 나누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랫집 아기 엄마도 전혀 기분나쁘거나 하지 않고 글쓴이 도와주고 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 키우다가 스트레스 받고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글쓴이가 그분께 힘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서로 도움 주고 받으며 좋은 사람들끼리 의지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쓴님 부모님도 소중하게 님을 키우셨을거고 피치못하게 두고 가셨지만 그 심정은 오죽하셨을까요. 잘 자라줘서 정말 내가 다 고마워요. 잘 지내요!!
답글 9 답글쓰기
베플 ㅎㅎ 2019.05.14 22:17
추천
234
반대
1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고싶은데로해요 옷사들고 내려가 그런말할 용기와 예의가 있다면 하고싶은데로 해도 크게 벗어날짓 안할꺼 같네요 그리고 기역 안나서 그렇지 님 어릴때 그렇게 사랑받고 컸고 이쁜짓해서 효도도 이미 다 했어요 아버지가 그러더군요 누구든 학교들어가기전 이미 충분히 효도 했다고 좋은이웃까지 두셨으니 더 행복해지세요^^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5.14 22:56
추천
182
반대
3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답글 16 답글쓰기
찬반대결 남자 2019.05.15 16:11
추천
28
반대
47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지랄을해요
답글 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남자 가를릭 2019.05.24 16: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청의 뜻을 모르나 ㅎ 뭐 암튼 그걸 굳이 얘기하는건 양심적인게 아니라 불편하게 한것입니다 앞으로 자기 집에서 편하게 말도 못하겠죠 아랫집은. 구냥 본인이 반성하고 안들으면 되는거지 그걸 굳이 ㅡㅡ . 그리고 언니집은 찾아가는건 굉장히 실례일듯 하고 고아이자 장애인인 세상에 불우하고 기구한 운명 많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님은 행복해야한다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는건 의미없지요. 그냥 스스로 멘탈로 이기는겁니다 인생은.
답글 0 답글쓰기
2019.05.21 23:47
추천
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착하고 예쁘게 잘컷네요~ 엄마아빠가늘 자랑스러워 할꺼에요~
답글 1 답글쓰기
인생무상 2019.05.21 14:51
추천
8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 둘 다 이해가 안가나? 방음 약해서 들리는게 왜 도청이고 아래집은 얘기 들리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내려간것도 웃기고 애 있는 집을 신혼부부라고 한 것도 웃기고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고 갑자기 엄마 빙의한것처럼 말하는 아래집 여자도 이상한데
답글 0 답글쓰기
blessyo... 2019.05.19 23:18
추천
1
반대
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일은 여기에 글 남기지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간절하면 언젠가 응답하십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5.19 11: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려고 누웠는데 이웃집 말소리 들리는게 도청인가?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말소리가 어떻게 들려ㅋㅋㅋ 진짜로 그게 들렸다면 언니분은 자려고 누운 돌쟁이 애기한테 얼마나 깨랑깨랑 큰소리로 말한거지ㅋㅋㅋ 웃긴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러어 2019.05.17 13:30
추천
9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게 사실이면 청력이 거의 소머즈 급인데. 혹시 취업안되셨으면 국정원 지원해보세요. 특채로 채용될 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17 11:15
추천
1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만 베플들 공감 못하겠나요-? 부부가 좋은 분들이었기에 망정이지 자칫하면 신고당할법한 상황인데...?
답글 0 답글쓰기
ㄴㄷ 2019.05.17 01:42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윗층소리 엄청 잘들릴때 있어요 코고는소리,폰진동소리,어느땐 윗층개 으르렁거리는소리도..아래층소리 바닥에 누으면 들리는것도 알아요. 꼭대기층산적도 있거든요. 아래층언니가 아기한테 하는말이고 놀러오라했다니 좋은사람인가봐요..한달 1번정도 간단한 간식거리 사들고 놀러가도괜찮을것같아요. 언니도 쓰니맘 알것같으네요. 나도 아이 키우며 난 왜 이런 기억이 안나지? 싶은데 아이 키우는건 낳자마자부터 하루하루 매일이 고난이더군요. 하루하루 퀘스트 하는 기분이예요. 오늘도 잘마쳤구나..아ㅡ오늘화안내도 되는데 화냈구나.. 그리고드리는게 싫다면 아래층어리가 톤부터 낮추보 방도 바꾸겠죠? 이웃끼리 너무 가까이 들이대지마시고 서로 불편하지않을정도로 오가는건 좋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16 20:31
추천
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청은 아니죠.. 가만있어도 들리는건데. 님이 뭔 장치를 하고 그러는거면몰라도 누워만있어도 들린다면서요. 만약 짜증나는 목소리나 이야기였으면또달랐을테죠. 님잘못한것없고 마음너무이쁘고 아랫집분도 너무 좋은분이고요. 좋은 이웃으로 지내면 좋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쓰레기 2019.05.16 19:03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해야한다 이거
답글 0 답글쓰기
2019.05.16 18:22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도 ㄹㄷㅋㅅ인데 윗집 아랫집 싸우는 소리 큰 소리로 대화하는 소리 듣기싫어도 들림 ㅠㅠ 가끔 집중해서 들으면 뭣 때문에 싸우는지 내용도 대충 알 수 있음... ㄹㄷㅋㅅ아파트 종특인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16 14:32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씨 ㅡㅡ 우리 집은 듣지마라. 감동 이런거 없이 소리 지른다고 아동폭력으로 신고할라ㅠㅠ 때리지는 않는데 화나면 목소리가 커져서 큰일ㅠㅠ 아들들아~ 미안하다. 애들이 잠들면 화낸거 미안해지고 최대한 좋게좋게 얘기한다고 노력하는데ㅠ 엄마는 연년생 아들들은 무리인갑다. 니들은 커도 힘들어ㅠ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ㅅㅇ 2019.05.16 14:16
추천
1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응원댓글 달은 애들은 뇌가 없는건가..?? 진짜라고해도 소름돋는데 응원을하네ㅋㅋ 이러니 선동당하지..ㅉ
답글 0 답글쓰기
비이 2019.05.16 11:23
추천
0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하는 쓰니야. 방은 바꾼다고 쪽지보내고 아랫집 언니랑도 사이좋게 지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19.05.16 10:5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글 0 답글쓰기
2019.05.16 09:34
추천
1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이상하세요.. 굳이가서 도청했네 어쨌네 푼수같이 말은왜함? 그분들이 좋은사람이니 망정이지 아니었음 고소당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 2019.05.16 09:03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주작이라고하기힘든게 우리아파트도 꾸진아파트아닌데 부실공사인지뭔지 심할땐 윗층 진동소리도 들림 그래서 가족들 다 누구 전화온다!! 이러면서 각자 폰 확인한적도있음 말소리도 들리긴하는데 뭔내용인진모르고 밤엔 가끔 들리긴한데..머..그런아파트도잇긴함..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9.05.16 08:3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아침 출근길에 울컥하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5.16 07:33
추천
6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밤수유 끊고 돌 전부터 수면교육이라는걸 함 10시부터 재우는 아기를 동요 불러주고 큰소리로 책읽어준다고?!재우겠다는거임 놀겠다는거임?!ㅋ그럼 매일 10시30분쯤 잠든다는건데....니가 무슨 직장인이니 중고딩이 주작글이지 ㅡ성장호르몬이 밤10시쯤부터 나온다해서 그전에 재우는게 일반적이야 아기들은 잠못자면 성장호르몬 수치도 낮아지고 성장도 더디기 때문에 8~9시는 자는 습관 들이게 좋다고 육아책 보면 나오는걸 아랫집 아줌마는 그시간까지 말가르치고 동요 불러줌?!ㅋㅋㅋㅋ대단하다 ~엄마빙의까지 해주고 ㅋ초등학교 저학년 아들 하나 있는데 9시30분쯤 슬슬 잘준비해서 10시면 잔다. 무슨 돌쟁이를 매일 10시쯤 재운다는거야ㅡㅡ?!ㅋㅋㅋㅋㅋㅋ
답글 5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5.16 05: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소머즈이거나 내귀에 캔디~ㅋ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