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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익명으로 비밀 하나씩 쓰고가

ㅇㅇ (판) 2019.05.15 01:31 조회197,085
톡톡 10대 이야기 19

 


난 나 스스로가 너무 가식적인것같아. 학교나 학원이나 어디에서든 모범적이고 친구들이랑도 적을 만들기 싫어해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어른한테 되게 깍듯하게 잘하고 항상 예의바르고 욕도 할줄 모르고 일탈도 모르고 연애도 관심없는 그런 이미지를 나 스스로 오랜 시간동안 만든것같은데 나 자신한테 너무 솔직하지 못하다고 느껴져. 

사실 겉으론 생글생글 웃고 다 받아주는척하면서 속으론 쌍욕할때도 많고 성인되기전에 남자친구도 사겨서 찐한 스킨십도 해보고싶고 집에선 폭력적인거나 야한거 찾아서 자주 보고 약간은 과감한 짧거나 붙는옷도 입어보고싶고 화장도 힘줘서 해보고싶고 그런데 난 좀 심하게 가식적으로 사는것같아ㅠㅠ 


너흰 주변에 말하지 못하는 혼자만의 비밀이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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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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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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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크고 노력은 안 함 내가봐도 내가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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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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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개심해 남자는 아무리봐도 여자보다 하등한 존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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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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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졸라 개의식함 겁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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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5.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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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좋아하는 짝남이랑 섹 하는 생각 조카 많이함,,, 수업시간이랑 잘때 개많이 해 짝남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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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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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 고등학교 시절을보냈고 특히 고1때 은따까지 당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순수하고 사람 잘믿던 어리던 내가 인간불신에 빠져서 턱이 나갈정도로 이를 악물며 생활하기도 했고. 악관절 진찰하던 의사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를 악무는 습관이 생긴다고 아이 스트레스 안받게 조심하래도 같이갔던 우리엄마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그때는 정말 내 삶에서 가장 지옥같은 순간이었다. 여름에도 오한을 느꼈을정도로. 친구들과 고딩시절 이야기하면서 깔깔웃는게 잘 안되더라.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숨이 막혀서. 동생한텐 왕따당하는거 비밀로 해달라 부모님께 울면서 얘기도 했는데 두분다 다혈질이 있는 탓에 당신들 화가난다고 집안 쩌렁쩌렁 그러니까 왕따나 당하지!! 하고 욕하고 비난하던것도 잊을수 없다. 성인되고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부모님께 내 작은 사생활도 전부 숨기게 되었고, 그일에 관해선 넌지시 그들께 여쭤봐도 모르는 눈치길래 더 상처를 받았다. 누구에게도 말 못해. 부모님께 말해도 약점잡혀서 상처받았는데 대체 누구한테 이야기하고 풀 수 있을까? 속만 홀로 곪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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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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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공부에 있어서는 내가 1등이 아닌게 너무 짜증나.. 고2되고 이과와서 성적도 떨어지고 반에 공부 ㅈㄴ 잘하는 애 있어서 항상 밀리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싫어 겉으로는 쿨한척 털털한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처웃고 다니는데 사실 속으론 그런거 1도 아님 앞에서는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어제 폰하다가 잤다고 말하면서 밤샘 공부하고,,, 나도 가식적인거 아는데 겉으로 보여지는 밝고 활발하고 잘 노는데 공부잘한다 이런 이미지가 나한테는 너무 중요해서 계속 이렇게 힘들게 살 것 같아서 걱정이야 그리고 주말에는 세상이랑 완전 단절. 카톡 절대 안보고ㅋㅋ 매 학년마다 친했던 무리들이 다 다르고 아직까지 전부 연락해서 약속 ㅈㄴ 많은데 잘 안나가고 가족여행 간다면서 구라치고,,, 필기 보여주는 건 상관 없는데 내 교과서 빌려가는게 넘 싫어서 맨날 없다고 구라침 ㅋㅋㅋ 써놓고 보니까 나 조카 쓰레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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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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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반 친구들아 너네 나 모쏠인줄 아는데 사실 아니야 나 작년에 두살 많은 언니랑 만났었어.. 근데 너네란텐 절대 못말하겠다 너네가 나한테 동성애 양성애 이런거 이해 못하겠다며 미안 내가 양성애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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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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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애들한테 관심 많아 보이고 밝은 척 하는데 진짜 _도 관심 없음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연락도 많이 안해줬으먼 좋겠고 내가 뭘 하든지 신경 안썼으먼 좋겠음..남친 사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말만 이렇지 남자도 별로 안좋아함 조카 무기력한데 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지가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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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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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살시도 한 적 있음 그냥 뛰어내리려고 시도도 해 봤고 목 매달아 죽으려고도 해봤는데 안되더라 내가 너무 나약하더라 게ㅇ린 ㅈㄴ 먹어서 계속 토한날도 많고 팔 자세히 보면 있는 하얀 자국들 다 자해 흉터들임 부모님한테 말하기는 무서워서 혼자 상담도 다녔다가 무서워서 안나갔고 진짜 혼자 많이 울었음 사는게 너무 힘들고 무서운데 나만 힘든게 아니니까 다른사람한테도 못말하겠고 죽을 용기가 없어서 너무 힘들더라 한번은 동생 담임선생님께서 나한테 동생이 요즘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상황이 너무 _같아서 그대로 뛰쳐나올뻔했음 왜 나는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지 하면서 집 와서 펑펑 울었음 나는 아직 안괜찮은데 내 방엔 아직도 약들하고 붕대하고 끈하고 칼들이 있는데 나보고 동생 걱정좀 하라는게 너무 _같더라 진짜 선생님 저 그때 엄청 죽고싶었어요 왜 걔 얘기를 저한테 하시는데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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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ㄲ 2019.08.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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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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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게 친해보였던 애들이 서로 뒷담까는거 들은적 있는데 그 이후로 사람 안믿어. 별 배신하는 상상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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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가열다섯살... 2019.07.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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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쓰니같은 고만하는데.. 인정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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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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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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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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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가 됐던지 열등감 있는 것 같아. 나보다 성적 낮을 거라고 생각했던 애가 나보다 좋은 성적 나오면 스스로한테 너무 화가 나고 친한 친구여도 별로 안 예쁜데 남친이 자꾸 생기면 쟨 있는데 나는 왜 없지 이 생각들고 지는 거 정말 싫어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고 선수로도 많이 나갔는데 나한테 잘한다고 얘기 안 해주면 스스로한테 화 많이 나고 그래서 더 잘하려고 해. 저런 게 심할 때는 집에서 엄청 짜증내고 소리지르면서 울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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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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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다니는 얘들 안 좋아하고 인생친구 없음 전에 인생친구라 생각했던 얜 나만 그렇게 생각했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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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2019.07.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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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폭력 트라우마 때문에 어딜가든 사람 잘 못믿고 심지어 친구도 잘 못믿어... 또 저번에 설빙 갔었던 적이 있는데 주변이 너무 시끄러웠던 탓인가 학교폭력 당했던거 생각나서 그 때 귀 막고 울뻔하고 발목 아파서 병원 갔더니 발목 힘줄 부었어.. 병원에서 최근에 무서웠던거 때문에 발목 부은 걸 수도 있고 안하던 운동 무리하게 해서 그런걸 수도 있대 근데 운동은 체육시간에 일주일 전에 수행 다 끝나서 운동 때문은 아닌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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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기의비행 2019.06.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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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정이 진짜 없어사 연 끊는 거 개 잘함 정 떼는 거 세상 제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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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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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너무 예쁘다고 착각하고 살음 ㅋㅋ 사실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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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2019.06.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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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외하다가 똥마려웠는데 참다가 결국 팬티에 똥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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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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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이 너무 낮음. 근데 문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나를 상대방보다 낮게 잡음. 그래서 무의식중에 말을 툭툭 던지거나 할때 아 좀 심했나..? 근데 내가 한 말인데 딱히 신경 안쓰지않을까? 이런식임. 상대방이 나를 낮게보고 무시한다는게 당연하다는 전제가 깔림. 그러니까 본인보다 낮은애가 심한말했다고 상처받진 않잖아? 이런식... 이건 뭐 나한테도 상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부족한데 초딩때부터 습관화된거라 잘 안고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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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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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성추행 트라우마 때문에 남자와 애매한 관계임 항상 뭐라 해야되냐 남자가 무서운데 또 한편으론 날 지켜줄 남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드는건지 남자 조카 좋아함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속으로는 남자 조카 좋아하는데 실제로 남자 대할 때는 너무 어색함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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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입니다만 2019.06.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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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김칫국 드리킹 해서 매일 생각하는게 짝남이랑 손잡고 자는건데 나만 알고 있어..걔 볼 때도 매일 진도를 나간다고... 짝남아 사랑하지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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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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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관심받으려고 별 짓을 다하는거같아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관심받는거 자체를 좋아하는데 뒷담까이는거에 민감해서 혼자 관종짓해놓고 나중에 맨날 이불킥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싫어 후회하는 짓 그만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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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2019.06.1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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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이랑 수다떨다가 막 신나서 흥분하면 말하면 안될것같은것도 다 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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