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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여상사들한테 외모 후려치기 당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ㅠㅠ (판) 2019.05.15 11:28 조회28,512
톡톡 회사생활 직장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구요.

작은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 여자 상사들의 후려치기가 너무 심합니다..(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저는 키 170에 몸무게는 52kg 이고,, 못생겼다 소리는 안듣고 살았습니다.

그치만 저는 소심하고 자존감이 매우 낮고.. 남의 말에 잘 휘둘려요..

 

 

회사에 여직원 수가 총 10명 정도 되는데.. 저랑 같은 팀인, 저보다 6살 많은 여상사 A, 13살 많은 여상사 B 이렇게 두사람이 항상 저의 외적인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합니다.

 

항상 장난식으로 말하면서 돌려깝니다... 대놓고 말하기도하고요. 그것도 여러사람 앞에서요.

 

가장 많이 말하는 부분은 제 마른 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너는 너무 말라서 옷태가 안이뻐'

'살좀 찌워. 남자들은 너처럼 마른거 안좋아해'

'너무 말라서 아파보여'

'말라서 머리가 커보여'

'걸을 때 너무 힘없어보여'

'뼈밖에 없어서 기아 같아'

'키큰데 말라서 넘어질거같아'

등등의 말을 합니다. 이걸 정색하면서 말하는게아니고 농담식으로 웃으면서 말해요..

그리고 저를 위해 준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게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살찌면 훨씬 나을거니까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저는 상처를 받습니다..ㅠ

 

웃긴건 자기들은 보통~통통한 편이라 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떠들면서

저한텐 보기 싫은 몸이라 살 찌우래요 ㅎㅎ......

 

그밖에.. 키가 너무 크다는 이야기, 얼굴이 초췌해졌다는 이야기..등 자잘하게 항상 얘기해요.

 

근데 또 평소엔 잘해줍니다.. 근데 외모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꼭.. 이렇게 후려칩니다.

그리고 자기들끼리는 서로 외모 칭찬을 해줍니다..ㅋㅋ 저만빼고 ㅋㅋ

그럴때면 전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소외감도 느끼게 되더군요..

 

다른팀도 아니고 맨날 얼굴보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인데.. 쌩깔수도없고..ㅠㅠ

 

 

할 말 다 하시는 분들은 답답하실거예요 ㅠㅠ 그런얘기 들으면서 한마디도 못하고있냐고..

근데 제가 성격이 그래요.. 남들한테 싫은 소리못하고.. 제가 어떤 말을 던지면 상대가

제 의도와는 다르게 상처받을까봐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성격이에요..

근데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남 평가하고 까내리는 사람들한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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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기
6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5.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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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소심해서 아무말도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상사가 얄밉게 깐죽거리는데 말 대답 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장난인 척 챙겨주는 척 "쓴이는 너무 말라서 뿌러지겠다. 살 좀만 더찌면 예쁘겠다~"라는데 정색하거나 얄밉게 받아치면, 현실에서는 글쓴이만 예민보스 됨.

그냥, 흘려들으시고 맘쓰지 마세요. 상사들도 집에 거울도 있고, 티비도 있는데 누가 더 객관적인 미의 기준에 가까운지 그들도 다 알아요. 사람 많은데서 "박대리님이 저 너무 말라서 못생겼대요 힝ㅠㅠ"하면서 맥일 수 있는 여우타입도 아닌거 같고. 어설프게 맞대응했다가 회사생활 고달파지니 그냥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비웃으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웃긴게, 저런 사람들도 오래 보고, 좀 친해지고 나면 덜 까더라구요.

정 짜증이 나면. 말라서 기아같니 어쩌니 할 때, "맞아요. 대리(상사)님은 통통하셔서 귀여워요.^^" 정도로 칭찬인 척 한마디 하세요.
내가 살쪄봐서 아는데, 누가 위로한답시고 통통한게 매력이지, 귀엽지 그러면, 하루종일 생각하게 됨. 내가 통통해? 통통해? 나 살쪘나? 속으로 계속 생각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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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ㅎ 2019.05.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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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질투나서 그러는거임. 그럼 대답하세요~어머 다이어트 달고 사시더니~~~왜 남자들이 좋아하지도 않는 마름으로 가시려고 하세요? 남자 좋으라고 제가 억지로 살을 찌워야 하나요??

아..놔...옛날에 나 영업직이었을때 재무팀 언니가 나보고 아침부터 니 얼굴 참 썩었다 이러는데...옆에서 듣고 있던 재무이사님이 썩어도 준치라고 너보단 훨 낫다~이래 주셨음 ㅋㅋㅋㅋㅋ 이런 여자들 진짜 머리 뚜껑 따서 한번 들여다 보고 싶음 뇌가 그냥 어떻게 생겼길래 남들 외모 평가나 하고 자빠져 있는지 지 거울을 한번 들여다보고 생각이나 해보고 말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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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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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사람은 아니였고 학교선배가 그랬어요 ㅋㅋ
꼭 다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넌 너무 키가 크다고 ㅋㅋ 저 키 173인데 그선배는 남자였는데 키가 저보다 작았거든요.
남자는 너처럼 키큰여자 안좋아한다 대체 뭘먹고 큰거냐며 만날때마다 깠어요..
저도 싫은소리 못해서 그냥 웃고 넘겼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에 또 너는 대체 몰 먹고 그리 컸냐 징그럽다 하길래..그러게요 선배는 저 먹을때 왜 안먹어서 그리 못컸어요. 아래 공기는 어때요? 했더니 그뒤로 한마디도 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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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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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뚱뚱 통통녀들이 날씬마른사람들한테 자주하는 수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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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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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비슷한 체형이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좀 쪘어요 ㅎㅎ 그키에 그체중이면 보통 좋겠다.부럽다 하던데. 동료들이 자격지심이 심한것같아요. 주눅들지말고 한심하게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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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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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형적인 소심이 담아두는 성격이네. 이런 애들이 칭찬요법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기 쉬운 애들이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세요. 세상사람 모두를 만족시키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고 싶어하는 마음을 버려요. 그냥 개썅마이웨이 하는게 최고입니다. 앞으로 저들이 뭐라고 하든 마법의 주문처럼 되뇌이세요~ SO~~~~ WHAT~~~~????ㅋㅋㅋ 그래서 으쩌라구요~~~ㅋㅋㅋ 뻔뻔해지고 능글능글하게 살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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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5.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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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ㅋㅋ170에 50키로 초반이면 워너비몸매아님? 내친구가 170에 52키로였는데 옷테 작살이더만 키가크니 치마에 단화만 신어두 존예였고 괜히 나이처먹은 늙은돼지들이 모여 질투하는가본데 걍 무시해요 뭣하러 그런말같지도 않은걸 맘에 담아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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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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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적여 ㅈㄴ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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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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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불쌍타 생각하구 넘기는게 답인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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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5.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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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판 재밌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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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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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외모현실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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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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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여적여는 사이언스다 . 나도 여자지만 여중 여고 대학교 ( 여대는 아니었지만 여초과였음 ) 그리고 여초 회사까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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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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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 힘들죠... 이해합니다 언제한번 만나서 같이 위로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으련만 ㅠㅠ 이쁜 사람들은 이쁜 사람만나서 서로 보면서 힐링하는게 제일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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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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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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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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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흘러 지나가 투명인간 보듯이. 예쁜 애들이 자존감 없고 자신감 떨어지면 망가지는 거야. 장미처럼 가시 돋쳐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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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 2019.05.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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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 질투. 다 읽지도 않았어요ㅎㅎ 실제로 그렇다고 해도 정상적인 사람은 지적 안해요. 백이십퍼 질투에요. 그런말 할수록 내가 잘났구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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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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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딱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여초환경일수밖에 없는 직종에서 일했어요. 저만 미혼이었고 다 결혼하신데다 대부분 엄마뻘 되신분들이 제법 있었어요. 대부분 다이어트가 생활이었어요. 먹는 양 줄이고 가리니까 신경이 예민해져서 더 후려치기 하더라고요. 특히 유달리 후려치기 심하게 하는 분 있었는데 한번은 그냥 지나가는데 위아래 훑어보더니 "확실히 마르니까 꼴뵈기 싫네" 라고 하대요? 평소 글쓴이처럼 아무말 못 하고 그냥 못 들은 척 지나쳤는데 딱 그 말 듣는데 순간 욱하고 터져서 "그럼 저한테 좀 떼주세요^^" 한마디 했어요. 표정이 굳으면서 정색하는데 강약약강의 유형이라 그 뒤로는 살 찌라니 말랐니 안 했어요. 원래 한명없으면 돌아가면서 뒷담하는 건 예사라 뒤에서는 네가지 있니 없니 그런 말 들어도 철판깔다고 말일까지 마무리하고 그만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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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9.05.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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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그분들이 잘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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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9.05.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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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____들..... 아무리 상사라해도 사람한테 상처주는말 하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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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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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제 얘긴줄ㅋㅋ 제가 26살 때 40, 즉 14살 차이의 선배가 있었는데 맨날 저보고 못난이라고함ㅋㅋㅋ 그리고 자기는 예쁘고 공주고 대학 때 인기가 많아서 남자들이 줄을 섰다 자랑하는데. 26먹은 나도 나 대학때 교내영화제 여주인공하고 엠씨보고, 동아리남자들 절반한테 고백받고, 남자들이 쫓아다니고 등등 대부분 여자들이 겪었을 일이라 가만히있는데 40먹고도 자기만 인기 많았었는줄 앎ㅋㅋㅋㅋ 그래서 무용담 들어주면서 아 그러셨냐고 막 리액션해주면 니가뭘알겠니 식으로 하는데. 그 앞에다대고 쪼잔하게 나도이랬다 할 수 없어서 네네~ 하고 넘어가니 44먹고도 자기가 공주인줄 앎ㅠㅠ 진짜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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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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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찌고 싶어서 막 먹어도 안찌던데 부러워요 지금 보기 딱 좋으세요~ 하고 홍홍홍 웃어 버리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돌려까기는 특급기술 입니다 연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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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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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땐 능청스럽게 한 술 더 떠서 말씀하시면 좋아요. ‘어 그래요? 저는 제가 살을 더 빼야할 것 같은데... 저는 마른게 좋아서요. 더 마르고 싶어요.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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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2019.05.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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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후려치기 질투라고 보기엔 너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지적인데;
170에 52면 기아예요. 제 친구가 168에 48이었는데 치마입으면 젓가락다리여서
치마 입는 거 한번도 못 봤슴 대학생활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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