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며느리는 하녀인가봄

허허 (판) 2019.05.18 21:01 조회144,98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게 시어머니가 준 봉투로 보이시나요?

결혼하자마자 아들들에게도 말못할 돈을 빌려주셨다며 도움을 요청하셔서 누가 경매하면 채권계산서 내는거부터 우리도 경매하자 준비하고 내용증명 보내고 해서 삼년 반만에 돈 다 받았어요. 누구도움도 안받고 공부해가면서 아버님 모시고 여기 저기 쫒아다니면서요. 제 일도 하면서요 제일과는 완전 무관한일이라 생각보다 좀 어렵더라구요.
아버님께서 고생한다고 잘되면 차한대 뽑아주던 천만원 주던지 한다고 하셨는데 합의금 다 받고 부랴부랴 조퇴해가며 취하서 내고..... 다 끝났는데 저런 봉투에 이백을 넣어 왔더라구요.
차라리 일원도 주지마시지....신랑에게 그대로 던져버렸고 이제 난 니집 식구 아니니 너네집에 갈일없다 해버렸네요. 원래 욕심많은 사람인줄도 알았고 돈바라고 시작한일도 아니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계속 기다려보자 기다려보자 하다 제가 강제로 경매해야한다고 밀어붙인건데.... 제 오지랖이 다시한번 빛을 발했네요

진짜 모든일을 마음으로 해드렸는데 병신인증 제대로.... 하하
하녀가 들어왔는데 돈도벌어와 아들 밥도 해줘 돈안줘도 이일저일 다해줘 이런맘으로 절 보고 계셨나봐요 이제 저집식구들은 완벽한 타인이 되었네요....


바뀐봉투아니냐 하셔서...
아버님께서 주차장에서 글씨안보이는 쪽으로 주시며 이백이다 하셔서 이미 돌려드릴생각에 보지도 않고 주머니에 넣었다가 남편에게 준다고 꺼냈을때 봤네요. 분명 아버님 앞에서 봉투에 써서 그대로 전달했을텐데 그걸 보고도 아무렇지 않으신 아버님마저 ... 돈이야 어머님이 욕심많으시니 백번 양보한다고 해도 저 부부에게 전 그저 남이구나 하는게 씁쓸하고 더러워서 만진 손까지 더러워지는 느낌이었네요... 남편은 처음에 이게모야!!! 하고 소리지르더니 제가 방에서 나오니 참 큰일날 사람들이구만 하고 쪽팔려했구요 전 더이상 관여안하기로 했어요....

245
16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빚쟁이]
9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05.19 07:12
추천
162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일부러 며느리한테 아주머니라고 쓰진 않았을텐데?? 그럴 거면 애초에 돈도 안 주고 싹 무시했겠지.. 그냥 대놓고 물어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봉투 잘못 준 거 아니냐고, 보여주세요.. 잘못 쓴 거 아니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당당하게 따질 거 따지고 딱 연 끊으세요. 실수한 거라면 그자리에서 서로 오해 풀어야죠.
답글 7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5.18 21:24
추천
11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머니ㅋㅋㅋ 세상에... 치가떨리게 싫다 진짜.. 님 정말 속이 상하다 못해 문드라지겠어요. 제가 다 상처예요ㅠㅠㅠㅠ아휴 맘아퍼. 님이 시부모 다신 상종 안 한다고해도 남편은 할 말 없을 정도예요. 자식노릇 대신 해줬더니만 저게 뭐야...으으 제가 다 분하고 울적하네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5.18 22:15
추천
9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한 번 호되게 당하고 정신 번쩍 드신 거네요. 그런데, 쓰니 잘했어요. 쓰니가 처음부터 시부모가 저런 사람들인 줄 알았을 리가 없죠. 결혼 후에 시부모에게 잘 하려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 도와드린 거잖아요? 원래 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가 없는 법입니다. 그 때로 되돌아간다 한들, 모른 척했겠습니까? 쓰니는 타고난 심성대로, 부모님이 가르쳐준 대로 어른들을 도우려고 한 거고, 그것 자체는 절대 후회할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고생했고, 이제 시부모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면 되겠네요. 경매 걸린 거면 부동산이라 억대일 텐데, 며느리 덕분에 엄청난 돈 버시고 막상 주려니 아까우셨나 봅니다. 더군다나 저 봉투, 누군가 썼던 봉투에 그냥 잡히는 대로 담았군요. 처음엔 글씨 읽으면서 '이게 무슨 뜻이지?' 했습니다. 글 보면서 기가 막혀서 웃었어요. 뭐 저런...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쓰니 마음부터 잘 달래세요. 일은 일대로 해드리고 괜히 화병 걸리면 쓰니만 손해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ㅋㅋㅋ 2019.06.01 00:2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시보기 댓글용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1 22:1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 집에 그냥 있던 봉투에 준거임. 며느리에게 아주머니라고 쓸 리가 없음.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김치된장국 2019.05.20 22:01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천만원 달라고 말하고 아주머니는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면 되잖아! 직접하기싫으면 신랑새끼한테 시키든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19:1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꼇겟죠.... 물어보시는게최고에요 하지만 사실이라면 화내야하는게 당연한상황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9.05.20 15:3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내용 중간에 수정한거임 아님 뭐임.. 이 내용안에서 3억이란 이야기가 도대체 어딨는거

완전 이해 안가게 써놨는데 뭐지............ 내용 짤린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15:1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대로 가져가서 봉투 잘못받은거같아요 라고 하세요 천만원아닌데요 하고 왜 괜히 남편한테 씅질이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13:2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봉투 잘못보시고 주신거 같은데 미리 오해하며 속썩히지마시고 여쭤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5.20 12:32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적게줘서 서운한거면 몰라도 봉투에 아주머니는 그냥 실수임. 며느리한테 저렇게 썼을리도 없고 실수할리없다고 하는데 살다보면 나이들면서 눈에 당연히 보이는것도 안보일만큼 무뎌지고 실수함. 그리고 글이 잘안읽혀져서 여러번 읽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ㅇ 2019.05.20 12:18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시부모의 평소 인성이 어떻길래 이걸보고 며느리가 당연히 봉투가 재 사용 되었거나 바뀐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엿먹인거라고 분개하는거죠?
답글 2 답글쓰기
거울엄마 2019.05.20 11: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 어머니 딴엔 농담 한거 아닌지요? 아니니까 화가 난거 겠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그냥 봉투에 주지 굳이 아주머니 라고 적은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11:21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물어보는거에 한표 설마 아무리 싫다한들 아주머니라고 썻겟어 그냥 이름을 쓰던가 아무것도 안쓰던가 햇겟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08:53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사 봉투재활용이라고 해도 그것도 더 싫은데? 마음을 표현하는 형식도 중요하지... 받는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든말든 이기적인거 아님? 사람인성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티남. 님시댁 탐욕스럽고 염치말아먹은 종족임ㅋㅋ 한두푼도 아니고 흰봉투에 저정도크기 글씨,액수 둘다 실수인게 말이될까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04:05
추천
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쓴 봉투를 다시 사용한거같은데...? 저렇게 쓸정도면 평소에도 장난 아니었을텐데...그냥 물어보면 되지않냐 여기까지 글 올릴정도임? 물어보고 써도 늦지않을텐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0 02:5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마 잘못주셨겠죠 대놓고 물어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5.19 22:4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봉투 재사용이면 참 좋은데 남편 반응 봐선 부모님 글씨가 맞는듯? 그러니까 이게뭐야!했다가 상종 못할 어쩌구 하면서 선수 친거 아님?
답글 0 답글쓰기
2019.05.19 22:44
추천
1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도..받은 봉투 다시 쓰시던데..(물론 흰봉투이긴해요) 혹시 시부모님이 봉투 받으시거나 주려다가 못준 봉투를 재활용하시려고 보관하다 넣어서 보낸거 아닐까요? 글 적혀 있는거 생각 못하시고서요 한번 여쭤보세요 아주머니가 저인거냐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19 21:0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굴러다니는봉투에넣어서드린거아니예요?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19 21:0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봉투 재사용한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19 21:0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시부한테는 며느리가 아는 아주머니가 도와줬다고 200줘야된다 한거 아닌가요? 님통해 전달하는척? 일단 남은 800 시부몰래 챙겨주는지, 전화로 언질주는지 일주일 기다려보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다급할땐 돈 천만원 준다 사기쳐서 부려먹고 해결되니 돈아까워 돌변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