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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말이 너무많은 아이.

ㅇㅇ (판) 2019.05.19 21:18 조회35,18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자식얘기다 보니 어디 풀어놓을때도 없고 익명게시판에
쓰게되네요. ㅠㅠ ..

연년생이에요. 5살6살
둘이서 진짜 쉬지않고얘기해요..
같은얘기 반복도 계~속하구요.

반복하는건 제가 잘안들어줘서 인것같은데 그건 아닌게
매번 다르게 대답도 해주고, 약속할일은 손가락걸고 약속도하고

정말 하던일도 멈추고 눈맞춰주고 들어줘요.
근데도 돌아서면 또 그얘기..
똑같은말 반복하지말라는식으로 이야기해줘도,

좀지나면 또 그얘기에요.
한창 호기심 넘칠때고 말도 유창할때니
조잘조잘재잘재잘 .. 귀여워요.
근데 진짜 잠자는순간까지 얘기하니까..

순간순간 돌아버리겠더라고요ㅠ
엄마의 자질부족현상 ㅜㅜ
예쁘게 우아하게 얘기하고싶은데.
저도모르게 무뚝뚝하게 대꾸할때도 있게되고요.

일이있어 아는언니에게 애들을 잠깐 보냈는데,
그언니도 와ㅡ 니네애들 진짜 잠시도 안쉬고 얘기하는데
미치는줄알았다는데 ...
ㅠㅠ 민망하더라고요.

공공장소나 사람많은곳에 가서는 구경하고 보느라
많진않은데. 제가 누구랑 얘기하거나 그럴땐 꼭 끼여들거나 해서 이따얘기하자 ㅡ엄마지금 얘기중이니까 ㅡ라는말이 한두번씩 꼭 나오네요.
나중에 재차 얘기했을땐 알았다고 대답도들었구요.
누가더심하고는 없어요 둘다에요.
저같은고민 있으신분 없으신가요ㅜ
유아교육 전공하신분들.. 보시기에 문제는 없나요ㅜ

걱정도되고 하루종일 붙어있을땐 진짜 기가 다 빨리는기분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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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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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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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저 귀에서 고름나기 직전 애 입에다 뽀로로밴드를 X자로 붙이고 10분동안 말안하기놀이 하고 놀았어요 ㅡㅡ;; 하루에 10분이라도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딸이 지금은 사춘기가 일찍시작돼서 묵언수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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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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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5살아들도 그래요. 말뿐만 아니라 행동도... 전 이제 말안하는 시간이라며ㅡㅡ 잠시 쉬자고 하는데도..... 자기전에 노래 한30곡 부르고ㅜㅜ 기도 한10번하고.. 앞구르기 20번, 엎드려뻗치기 20번.... 낮에 깜빡한거, 뭐한거... 끊임없이.. 이건 뭐 박찬호야, 유노윤호야... 열정꿈나무인가... 하아... 어린이집도 안다니고 내내 집에서 돌보다가 올해 유치원갔는데 유치원에서는 특별한거없이 잘지낸다고 해서 뭔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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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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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아들이 그래요..하루종일 인내심을 가지고 대답해주고 들어주다 자려고 누워서도 또 똑같은얘기..정신줄이 놔 지던군요...작년에 한참그러더니 요즘은 좀 덜해요 말이 적어진게 아니라 참을만한 수준.,.근대 이걸 훈육하기도 애매하더라구요.. 그냥 사춘기되면 이때가 그리울거라 다잡으며 참고있어요.근대 두녀석이 그러면 힘드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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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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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들었는데요 아이가 같은 질문을 계속하는건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래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대답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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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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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말많은거는 괜찮은데 다른사람과대화때 그런건 꼭 훈육하시고 훈육후 또 그럼 눈으로 레이저 쏘시고 집중해주지마세요. 5살6살이면 잘아는데 집에서야 누가 모라하나요. 밖에서 괜히 예의없어 보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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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19.05.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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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 없으면 무뚝뚝해보여 싫고, 내가 싫은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말 많은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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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5.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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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사람이 간사한게 옹알 옹알 할땐 얼른 말 했음 좋겠더니 입 터지고 나니까 왜 이리 힘든건지 ㅜㅜ 말 잘해서 좋은건 잠시더라구요 ㅋㅋㅋ 33개월 딸램 쉴새없이 떠들고 묻고.. 같은말 반복 반복.. 대답해준거 묻고 또 묻고 다시 묻고... 또또또... 운전할때나 전화할때는 더 심해서 진심 욱해요 ㅠㅠ 5.6세도 그런다니 지금부터 수행해야겠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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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공감 2019.05.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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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릇이 작은 엄마일까요? 저도 8,6살 아들 둘 엄만데,,, 최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대답해줍니다,,ㅎㅎ 하지만 밤이 되면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죵ㅎㅎ 참다참다 제발 엄마 좀 부르지마 ㅜㅜ 잠깐만 서로 말시키지말자ㅜㅜ하고 나서 후회하네요ㅋㅋ 아들들인데도 잠들기직전까지 조잘조잘 ㅎㅎ 주말엔 아침부터 온종일 죽어납니당ㅎㅎㅎ 힘내자구요ㅎ 특히나 아들들은 커갈수록 엄마랑 얘기 안한다던데ㅜㅜ 지금이라도 많이 대화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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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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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애도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나이들면 말수가 좀 준다던데 그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중에 불쑥불쑥 껴들었다 혼나기도 일수였구요. 초등고학년되면 좀 조절이 되는것 같긴한데 기본적으로 말을 조리있게 잘하긴 해요. 성격도 밝구요. 좋게 생각하시고 수행한다... 여기심이 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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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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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그래요ㅎㅎ전 11살 아들 9살 딸 남매 키우는데 하루종일 조잘조잘 말 많다는 딸 두배 이상으로 아들이 말이 많네요ㅜㅜ 요즘 애들 빨라서 초4학년이면 사춘기 온다던데 우리아들은 여전히 엄마 잡고 얘기하는게 좋은가봐요ㅎㅎ 학교 학원 다녀 와서부터 이얘기 저얘기..”응 아들- 근데 먼저 씻고 얘기하자” 한 열번 반복해야 멈추고 씻고 오면 밥 먹으면서 조잘조잘.. 밥 먹고 제가 설거지 하고 앉으면 “엄마 우리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이야기해요” 합니다ㅋㅋㅋ웃음만 나지요...하하하 그래도 전 고맙게 생각해요 조금만 더 지나 정말 사춘기가 오면 이 시간이 그리워질테죠 맨날 안아달라 졸라 댈 때는 힘들어 죽겠더니 지금에 와서 품에 안고 걷던 그 시간이 그리운걸 보면요^^ 다 한 때이니 그시간을 충분히 즐기세요~ 지나고 나면 또 없을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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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2019.05.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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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댓글로 다 얘기했으니. 이왕 말을 많이하는거 말잘하는 아이로 만드는게 어때요? 그때 아이들은 자기 생각 느낌 전부 공감하고 싶어해요. 상상도 무궁무진하죠. 어른들은 인형을 보고 인형이구나 하는데 아이들은 오만생각을 많이합니다. 어떤아이들은 말이 안트여서 많은 아이들 부모들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못하던거였는데 잘해지면 더 표현하고 싶자나요. 영어나 일본어나 등등요. 아이도 재밌는거예요 말이. 녹음해서 놀아주기도 하고 작고큰소리도 가르쳐주고, 또 표현을 다양하게 알려주세요. 말 뿐만아니라 노래나 그림이나 다양하게 표현하게 해주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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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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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그르치~~ 아~~~ 맞장구 쳐주다 신랑이랑 서로 물어봐요 , 나 귀에 피나는지 좀 봐봐 ㅋㅋㅋㅋㅋㅋㅋ 다들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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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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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아이 있으면 남편이 김영철이었으면 좋겠다..말많고 긍정적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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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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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 애 5 살때 추석에 시가 가는데 남편 친구랑 같이 갔어요. ㅎㅎㅎ 그 친구 우리 애들보면 피합니다. 둘째는 말 못 하는 시기이고 큰 애가 말이 많으니 난 또 대답해주고 질렸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 친구분은 당시에 큰 애가 고딩 자녀가 둘이었네요. 지금 8 살 큰 애는 많이 과묵해졌고 말 하는 동생과 주로 대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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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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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타고 갈 때가 최고인듯 둘이서 번갈아 엄마엄마엄마 어땠어저랬어그랬어 신랑이랑 우스갯소리로 외국 택시처럼 운전석뒤에 칸만이좀 만들어 달자고 ..눈 맞추고 그걸 다 들어주는 위대한 부모하기엔 내그릇이 너무 작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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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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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6살이면 엄청 경쟁적으로 엄마찾겠어요. 틈틈히 아이들끼리 서로 안보는 틈이 있음 꼭 안아주세요. 엄마가 부족해서 그러니..조금 다르지만 저희 딸은 짜증도 늘어가고 울음도 많아지고 징징이 될때 그냥 꼭 안아주면 진정이 되더라구요. 5,9살이라 터울이 있는데 서로 있을 때 안아주면 더 난리나요.. 추가로 짱구의냉동참치 놀이리든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연극도 시킨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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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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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 울 조카들이 그러더라구요. 크면 나아지긴 하는데 장난감이 없나요? 울 애들은 터울이 있으나 장난감 갖고 역할놀이 잘 하는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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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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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동학사인데.. 잘 아는건 아니고요 힘드시더라도 그때 대화 많이 해주는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애들이 관심과 애정을 많이 갈구하죠ㅋㅋㅋㅜ 에너지도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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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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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한입으로 매번 다른 대답을 하니까 혹시나 치매걸렸나 걱정돼서 그런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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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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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럴때 부모가 대응이나 대화를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표현력이 감정대응력 등등이 발달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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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ㅎㅎ 2019.05.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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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못해서 안하는것 보단 나아요. 저희아이는 말하고 싶은데 말을 잘 못해요ㅠㅠ 귀에서 피딱지가 앉을지언정 폭풍 수다 떨어보는게 소원인 1인입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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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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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1인실이 없어서 이틀 3인실 사용했는데 그때 삼남매중 첫째인 여섯살아이가 입원을 같이 했어요. 근데 전 아무런 대꾸도 안하는데 와서 재잘재잘 조잘조잘.. 제가 안들어주면 구석가서 울고불고 저 이모가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그댁 부모중 아빠는 일하고 잠시 들렀다가고 엄마는 막내가 1살이라 집에서 애만본댔나.. 할머니가 보는데 할머니도 아예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저 정신병걸릴뻔했어요.. 그래서 그 마음 알거같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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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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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크 앞으로 제게 닥칠 일이군요 정말 육아는 갈수록 무섭네요 ㅋㅋㅋㅋ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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