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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유난스럽게 키우는 친구,제가 이상한가요?

어이없네 (판) 2019.05.19 21:50 조회10,525
톡톡 여자들끼리만 19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중인 30대초반 여성입니다.얼마전에 글썼는데 댓글이 없어서 다시 올려요
핸드폰으로 쓰는중이라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릴게요.




친구는 중딩때부터 친했음.
고딩때 같은학교 다른반 이였는데 내가 왕따를 당해서 힘들어했을때
친구가 본인 친구를 소개시켜줬음.
부모님들끼리 다친해서 아기였을때부터 친구였고 다들 착하다면서 그렇게 무리에 스며들게됨.
남들보다 일찍 시집가고 애 둘낳아서 지금 초딩임(이친구를 a라고하겠음)
20대 후반부터 이 친구를 포함해서 친한 친구들 하나둘씩 시집가고 다 애엄마가 됐고 다 맞벌이 중이라 대체적으로 대화가 일얘기 육아얘기인데 몇달전부터 여행 얘기가 나옴.
내용은 제일 마지막에 출산한 친구 애기가 이제 세돌 넘었으니 일박이일정도는 괜찮을거라고 다같이 날잡고 여행을 가자 이거였음.
남편들까지 끼면 서로 어색해하니깐 엄마랑 애기들끼리만 가자고했고 사실 나는 결혼도 안해서 나도 껴도되나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a라는 친구가 너도당연히 같이 가는거지? 라고 해서 알겠다함.
그렇게 이주전에 같이 전주 다녀왔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몇개 있어서 글을씀

예약하고 대여하고 마트가서 장보고 할때 n분의 1로하면 우리는 애들때문에 뭘하든 돈을 많이 쓰고 계획에없던 지출도 있을수있어서 나중에 계산할때 머리아플것같으니 니건 따로 계산하는게 어떠냐함.그래서 숙박업소도 같은곳으로 내가 내돈주고 따로 예약하고 장본것도 내꺼 따로 계산함.
이때부터 기분나쁨.이럴게 할거면 차라리 혼자 여행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차대여할때만 돈 같이냄.
큰 차를 대여해서 다같이 타고가는걸로함.
다 면허도없고 차도없어서 카시트도 없는 상황이였고 a가 차면허가 있어서 노선짜서 우리를 대리러왔음.
내가 처음에 탔는데 카시트가 세개있길래 이건왠거냐 라고했더니 애기들은 카시트에 타야해서 본인사비로 빌렸다고함.
친구 두명이 보더니 고맙다고 감동이라고 막 그러는데 난 좀 이해가 안돼서 다 3~5살인데 카시트가 왜필요하냐고 그냥 옆에 태우면 안되냐고함.그랬더니 아이들은 체구가 작아서 안전벨트가 제대로 보호를 못해준다고 외국은 7살까지는 카시트가 의무라고 라는거임.근데 그건 외국인거고 좀 유별나네 내자식도 아니고 남의자식인데 라는 생각을 처음함.
애들이 칭얼거리니깐 친구가 내가방에 애기들 먹일 과일이랑 과자있다고 꺼내서 먹이라하고 토봉투도 챙겨왔으니깐 애들한테 토할것같으면 말하라고 시키고 갖고있으라고 하길래 별걸 다챙겨왔네?라니깐 애들이랑 놀러다니면 변수가 많다고 그리고 어려서 이런 장거리 여행도 많이 안가봤으니 더 그럴수있다고함

도착해서 알아본곳 갔는데 사람이많아서 여기저기 갔다가 애들이 찡얼 거려서 그냥 사람없는곳에 들어갔는데 애들 먹을게 없었음.그때 또 a라는애가 이앞에 편의점있더라 내가 김 이라도 사온다고 하고 나감.
지애들은 신경안쓰고 남의애만 신경쓰길래 a친구 애들한테 그냥 별뜻없이 그랬음 엄마가 너네는 신경안쓰고 동생들만 신경써서 기분안좋겠다~놀러왔는데 그치? 이랬는데 나중에 다른구들이 단톡방에서 기분나빴다고함.
내딴에는 섭섭해할수도 있을것같아서 그냥 먼저 이해해주고싶어서 말했던거임.
그렇게 별일없이 호텔가서 짐풀고 나가서 놀다가 저녁먹고 호텔갔음.친구둘 방에는 스파할수있는 방이라서 애들 물놀이 해준다고 거기에 모여있었음.
다 하고나서는 다른 친구들은 로션바르고 끝내는데 이친구는 오일바르고 로션바르고 머리카락 좀 말려주다가 에센스도 발라줌.그리고 그날 손씻을때마다 애들 핸드로션 발라줌.
원래 그런애면 모르겠는데 얘는 22살까지 로션 바르면 끈적거린다고 피부에 로션 하나 안바르고 걍 눈화장이랑 틴트만 발랐던애였음.
다음날 일어나서도 내가 준비가 제일 빠르니 준비다하고 갔더니 세수시키고 얼굴에이랑 피부에 썬크림 발라주고있길래 여름도아닌데 뭔 썬크림이냐고 했더니 여름에만 바르는게 아니라고함.


어째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a가 단톡방에 고맙다고 뭐라하길래 뭐가고맙냐는거니깐 친구 둘이 기프티콘을 쏴줬다는거임.
사실 그건 갠톡으로도 고맙다고 할수 있는거 아님??
옛날부터 좀 티나게 뭐 해주는거 좋아하는 애였음.
보통은 해줘도 모르게하고 겸손하게 하는데 a는 그렇게 티를내고 뭣모르는 옆에있는사람은 좀 바보만드는...?
나는 애가없으니깐 모르지만 지는 다 아니깐 그렇게 챙겨주고 고맙다 소리듣고 장볼때도 애들것까지 n분의1했어도 걍 다같이 쓰는거니깐 괜찮다고 할텐데 사람챙겨주는척하면서 쪼잔한사람 만들고 도와줄틈을 안준다고 뭐라고했더니 본인은 키워봤고 너는 애가없으니 같이하자그러면 부담줄것같기도하고 잘모르니깐 하다가 실수하면 욕먹을테니 혼자 한거라고함.
그래서 내가 그럼 물어봐야지 왜 니혼자 생각하고 결정해서 나한테 통보를하냐고 그렇게 말다툼 히디보니 넌 좀 애를 유별나게 키우는것같다고하니깐 나중에 니 애 그렇게 키우라고 안할테니 걱정말 하지말라고함.
다른친구들도 갑자기 그 얘기가 왜냐오냐면서 a편을 드는거임.근데 옛날부터 항상 이런식임.다 지편으로 만들고 나 왕따시키고 결국 내가 사과하고 끝남.
열받아서 그럼 마음맞는니들끼리 놀으라고 난 결혼도 안했고 애도없어서 모르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다른친구둘이 갠톡으로 니가 너무했다고 사과하라고 a가 그동안 사과해서 안받아 준적있냐고 그리고 a가 잘못했다해도 자식걸고넘어지는거 아니라고 그거라도 사과하라고함.
근데 솔직히 나도 이십년을 참아와서 내가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사과 해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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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5.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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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나 현명한 친구와 주제파악도 못햐는 글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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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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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니가 사과해야하는거임... 이렇게 센스가 없으니 왕따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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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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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왕따당하는지 본인만 모르는 듯. 친구들이 쓰니한테 과분한사람들인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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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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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왕따당하는지 본인만 모르는 듯. 친구들이 쓰니한테 과분한사람들인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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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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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쪽팔리나? 글내려라..니가 그러니 왕따당하지..소시오패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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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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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웬만하면 애들데리고 가는데는 끼지마요 내가 빠져도 아쉬울사람이 있는가 잘 생각해보고 없다 싶으면 빠져요 그런거 잘 못하는게 사회적 지능이 떨어져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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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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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도 6세까지 카시트의무화됐어여 벌금있음 단지 아직 단속을 안할뿐. 이외에도 유난스라운거 하나도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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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언니1 2019.05.2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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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쓸때댓글없었으면~다시올리지말지~뭔이야기가듣고싶어서다시올리는지~~~그나마놀아주던친구도없어지겠네~결혼식에친구하나도없음~참좋겠따~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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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가 2019.05.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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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나름 꼼꼼히 구성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너무 비상식적인 일을 당연하게 쓰면서 본인 스스로 욕 먹을 짓하고 있지. 이런 글에 현실성을 좀 가미하면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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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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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밴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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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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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때려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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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2019.05.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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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진짜 모나고 삐뚤고.. 여튼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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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설짱 2019.05.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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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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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3 2019.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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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없어서 이해도 잘 안가고 친구랑 잘 안맞는거 같으니까 다시는 보지 말자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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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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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가유난스럽고...어디부분이빡치시는지.. 읽는내내 뭐지? 하고 읽었네... 결론은 그래서 혼자만 결혼못했나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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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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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ㅂㅅ같은 글은 읽다가 내리는데 이건 대체 글쓴이가 어디서 빡친건지 이해가 안되서 끝까지 읽었는데 아직도 글쓴이가 왜 빡쳤는지 모르겠지만 왜 맨날 왕따 당하고 친구들이 a편만들고 아직도 결혼을 못했는지는 알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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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2019.05.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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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ㅎㅎㄱㅋㅋㅋㅋㅎㄱㅋㅎㅎㅋㅋㅋㅋㅋㅋㅎㅎㄱㅋㅋㅋㅋㅎㄱㅋㅎㅎㅋㅋㅋㅋㅋㅋㅎㅎㄱㅋㅋㅋㅋㅎㄱㅋㅎㅎ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 왕따가 가끔은 이유있다 생각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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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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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그러고 살아 세상을 좀 아름답게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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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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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까지 같이 다녀주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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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 2019.05.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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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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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자작 2019.05.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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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욕해주세요-~소리를 너무나 구구절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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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2019.05.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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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름도 아닌데 선크림 왜바르넼ㅋㅋ 쓰니는 여름에만 해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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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리 2019.05.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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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카시트는 의무임. 뉴스에서도 카시트 의무화 한다고 기사가 줄줄 나오고있음. 글고 카시트는 아이들 생명줄인데 그게 오바라 하고 옆자리 앉히라 하고.. 무슨 시골 오지에서 온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뉴스라도 보세요. 웬만하면 님편 들어주고 싶은데 정도껏 하셔야죠;; 같이 챙기고 싶었으면 애들 간식이라도 사주던가 하지 입으로만 너네 엄마가 안챙겨서 서운하겠다고 거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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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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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얘긴 안하고 싶은데.. 애를 안키워봤으면 입 다물지좀.. 그런게 자격지심이란거예요.나만 남편없고 애없으니 모를수 있어도 그렇게 꼬아볼것까진 없거든여? 따로 계산하자는것도 애들 뭐 사주고 먹이느라 계산 복잡하고 친구돈더쓰게 될까바 배려해준건데 무슨 심사가 그렇게 뒤틀렸어요? 어쩔수 없는 왕따 스타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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