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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ㅎㅎ (판) 2019.05.19 23:54 조회5,540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추가
일단 너무 감사드려요ㅠ 그냥 혼자 너무 답답한 마음에 짚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주저리주저리 써서 올린건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부 저보다 인생 선배이신 분들이 조언해 주신거일테니 하나하나 다 새겨가며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너무 바쁜지라 이제 읽어 보았네요ㅠ 일단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제 다닌지 1개월 조금 넘었거든요ㅠ 한 3개월만 더 채워보고 진짜 아니다싶으면 그때 사직서 내 보더라고 열심히 다녀볼생각입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분들 앞길에 꽃길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제가 글쓰는 날이 올거라건 생각을 안해봤는데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초 다니던 회사를 개인사정 때문에 퇴사를하고 4월 쯤 현 회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한달 다 되어가네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제가 하고 있는일이 제 적성과 안 맞는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전 회사 다닐때는 이 일 저 일 다 배워가면서 그만큼 열정적으로 제 일에 관심과 정이 많았는데 현 회사에선 제 일에 정도 안갈뿐더러 관심조차 가지 않습니다. 전 전임자가 해 놓았던 엑셀 파일 보면서도 ‘왜 이렇게 했을까’ 가 아닌 그냥 ‘아 해 놓으셨구나’ 여기서 멈추게 됩니다.

과연 이 일이 제 일에 밑바탕이 되어 도움이 될지 조차 모르겠고 일조차 즐겁지 않습니다. 이 쪽 계통으로 계속 갈 생각조차 없었고 어쩌다가 얻어걸린 일자리라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쪽으론 재취업할 생각조차 없구요.

사실은 그만둔단 의사를 내 비쳤었는데 회사에서 잡더라구요. 저는 이 일이 미치도록 저랑 안맞고 하기싫은데 일처리는 잘 해놓으니 자꾸 붙잡으십니다.

전 회사보다 조건도 좋고 제 능력을 인정을 해주시는데 이게 인정받을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너무 힘듭니다.

현직장 : 월 220 정도 / 연차 있음 / 연차사용도 자유롭지 않음 / 공휴일 안쉼 / 토, 일요일 무조건 휴무 / 상여 있음 / 인정받으면 진급가능

이정도입니다. 퇴사를 하고 싶긴한데 주변에서 다들 제 나이에 이정도 회사 찾기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저는 고졸 / 22살 / 회사생활 약3년 정도 했구요 저쪽도 제 경력 인정 받아서 급여 올려 받아 이직 한겁니다. 계통만 같고 업무는 완전 달라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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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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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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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입사면 아직 한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좀만 더 있어봐여
한 3개월은 해보고 결정해도 늦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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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옥록톡 2019.05.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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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받는듯하네요..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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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9.05.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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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글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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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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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같은조건에 30이상이면 그만두는거 말리겠으나 22살이면 급여가 적어지더라도 장래성있는 제대로 된 회사를 잡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급여가 적어지더라도 평생 적은게 아닙니다. 회사는 첫단추가 중요한 법이라서요. 어차피 연수가 쌓일수록 급여는 오르니까요. 취업과 결혼시장은 나이가 깡패인데 일단 쓰니는 어리니 얼마든지 이력서 내기가 가능합니다. 아직 어리고 젊을 때 체력있고 활기있을때 여기저기 다니고 놀아봐야 되는데 휴일도 제대로 없는 회사에서 돈만 벌기엔 나이가 너무 아깝네요. 은퇴하고 활기도 없고 갈데도 없고 그런 사람들은 저정도 조건이면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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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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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에 월급 받는거 이외의 다른 즐거움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른 곳도 힘든것 마찬가라고 생각하구요
지금 하는 일만 아니면 고통 스럽진 않겠다 싶으면 이직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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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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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경력이라고 해도 22살 고졸이 어디가서 220만원을 받겠어요. 하지만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뭔지 고민해봐요. 나의 만족도인지 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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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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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 적게 받더라도 다른 회사 다니는 게 지금보다 낫다면 이직하는 게 맞음. 나도 얻어 걸린 회사라 하루하루 퇴사하고 싶지만 전 회사보다 급여가 높아서 다니고 있음. 그런 말도 있잖음 '우리회사의 장점은 나를 뽑아 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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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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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능력이 있으셔서 인정받아 연봉도 인상되고 이직하셨는데
지금 220이면 잘 받으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종류의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그만두지는 말고, 타분야의 전문적인 자격증이나 어학능력 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나서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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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9.05.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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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말에 쉴때 틈틈히님이하고픈 자격증따세요 글구 요새 경력있어도220주는곳 없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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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르르를대 2019.05.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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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사람 거의가 자기 적성에 맞는사람이있을까요?
저는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5번 하루에 절반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일하는사람들과 즐거우면
그일이 즐거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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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하하하 2019.05.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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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에 상여 따로 받으시면 고졸 이시면 괜찮으 신거같네요 조금 걸리는게 공휴일 안쉬고
연차사용이 자유롭지 못한게... 1년정도 다니시면서 연봉협상때 올려보세요
1년 동안은 열심히 잘~~ 해야겠죠?ㅎㅎ 1년동안 동기부여 갖아 보시고 선택해도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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