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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로부터 제가 하는 일에 대한 모욕을 당했는데요..

(판) 2019.05.20 01:57 조회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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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짧게 말하면 너가 하는일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특정 파트가 하는 일에 비하면 하찮은, 중요한 것도 아니다 왜 열심히 해서 자기를 힘들게 하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설계도를 짜면 그것을 구현해주는 일을 하는게 상사인데요

저는 제 일에 프라이드가 있고 어려운 일이니만큼 신입인 제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겠다는 마인드로 지금껏 달려왔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말을 들으니 힘이 빠지고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참고 있다가 집에가서 하루종일 울었네요..
고작 2년 일해서 이 일을 잘한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많이 미숙하고 그래서 계속 노력해서 지난해부터는 회사에서 잘한다며 인정도 많이 해주기 시작했고 더 열심히 하려는 차에... 원래 저런 말을 자주하는 분이긴 하셨는데 이번엔 뭔가 더 힘드네요.
이 회사 다니면서 제 직업에 대해 별 소릴 다 들었는데 이번이 최고였습니다...

이런 사람이랑은 더이상 일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제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심해져서... 도저히 회사를 다니고 싶지가 않아졌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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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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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퇴사했습니다. 2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연봉협상 과정 중에 상사가 제 일이 다른 사람들 보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월급을 못 올려주겠다는 얘기를 해 자존심이 상해 그만 뒀네요. 제가 그동안 진짜 두명 몫 이상으로 일했었습니다. (사장은 저 퇴사전까지 인지 못함) 저 퇴사후 제자리에 후임 못 찾아서 (사람 9명 바뀜) 두세번 연락와서는 연봉을려 주겠다고 재입사 권유 하더군요. 근데 이미 마음이 떠서 다시 안가고 제가 희망하는 연봉으로 결국 다른 좋은 회사 들어갔습니다. 결론은 열심히 하면 한만큼 다 돌아 오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상사 말 귀담아 두지 마시고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한방 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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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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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좀 긴 글이 될테지만 적어볼께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 면접 볼 때부터 절 싫어하던 상사가 있었어요. 경력에 대한 후려치기를 하길래 이럴거면 왜 불렀냐는 식으로 강하게 나갔더니 꼰대새끼는 절 이상한 애로 보더라구요.그새끼 때문에 입사 안하려고 했는데 업무적으로 부딪힐 일은 없고 제 부서 상관이었던 본부장 급인 분이 저를 너무 좋게봐서 몇 날 며칠을 저한테 연락해서 사정사정 얘기를 해서 입사하게 됐어요. 다닌지 한 7-8개월 됐을 때 그 직속 상관이 안좋은 일로 책임을 지고 나가게 되었고 ( 그분 잘못은 아니었어요) 제가 그 사람 밑으로 들어가는 참사가 벌어집니다.. 그 꼰대는 면접 때 일, 저의 경력으로 뒷담화 하기 일쑤. 다른것도 아니고 그냥 이직 경험이 좀 있다는 이유로 절 병신을 만들더라구요. 사사건건 걸어다니는 경로가지고 시비걸고, 타 팀에 업무 요청하면서 좋게 말하려고 웃으면서 얘기했다고 제가 잡담을 했다고 모함하고 정말 이루 말할수업이 괴롭혔어요. 저도 보통 성격은 아닌지라 매번 부딪혔죠. 한번은 회의를 점심시간에 밥먹고 들어오자마자 회의 하자길래 갑작스런 회의라 준비가 필요해서 1시 30분에 해도될까요? 했다가 사람들 다있는데서 저한테 소리지른적도 있고요 ㅋㅋ 그래도 버티고 버텼어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쉽게 퇴사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입사 할 때 약속했던 진급 문제까지 팀장 권한으로 인사고과를 뭣같이 써줘서 못하게하겠단 얘기를 하면서 저한테 하는 말. OO씨는 이쪽일에 소질이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황당했어요. 저는 그쪽만 하는 전문 회사에서 근 7~8년 경력 입사자였고 그 인간은 연차만 길지 그 분야에선 아예 초짜인 인간이었거든요. 저도 님처럼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그새끼는 그 분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해서 그지같은 일을 우리팀일로 줬지만 저는 정말 열심히해왔는데 그래도 잘하고 있다는 내 마음을 짓밟는 순간이었어요. 그날 그자리에서 펑펑 울어버리고 퇴사했어요. 한 3일정도 인수인계 기간 잡아줬는데 전 회사에 그 사람이 나외에 함부로 말하고 다녔던 다른 팀사람들에 대한 뒷담화같은거 다 전달하고 그 사람 아주 개 쓰레기 만들고 퇴사했고요. 받을거 다 챙겨서 한달 월급도 다땡겨받고 (3-4일밖에 일안했는데) 위로금, 퇴직금, 설 상여까지 땡겨받고 나갔습니다.
당신이 소질없다는 말로 날 짜른거니 권고사직 처리 안해주면 부당해고로 소송건다고 해서 권고사직처리도 받아서 실업급여도 탔구요. 마지막에 저한테 사과하겠다고 부르길래 정말 악담이란 악담은 다 퍼부었더니 40살 넘게 먹은 남자가 얼굴이 새빨개지고 눈물을 글썽이더라구요. 그정도로 전 악에 받쳤죠 그리고 퇴사한 지금 다른 회사 가서 좋은 직급받고 인정받으면서 잘 다녀요. 지금도 그새끼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길에서 마주치면 얼굴에 칼을 꽂고 싶어요. 그만두면 안볼 사람이에요. 그러고 나면 님 인생에 요만큼도 스크래치 못내는 그냥 병신이에요. 그 말에 연연하지마세요. 저도 그 집단에있을땐 제가 진짜 무능력한 사람인줄알았어요. 매번 그딴소리 듣고 사니까요. 다른 곳에 가니까 잘한다는 말도 듣고 자신감도 생기니까 원래 제 모습으로 금방 돌아가더라구요. 님 힘내세요. 그런 새끼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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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9.05.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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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밑에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일 하루이틀 하고 말것도 아니니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 처리해줘도 얘는 하루만에 이게 되네 하면서 일 더줍니다. 잘하네 어쩌네 인정해주는 사람 많이 없어요. '얘는 이정도구나' 하고 말지..
저도 조금 멘붕와서 퇴사생각도 해봤는데, 제 결론은 어차피 이 회사가 내 마지막 직장도 아닌데 일하다가 내 능력 더 쌓아서 좋은데 가야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쓴이님보다 더 멘붕이었던게 일하다보니 제 경력도 왠만큼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소릴 들어서 자존심도 상하고, 괜히 제가 뭐 부족한것 같고, 씁쓸했습니다. 나름 전문직이라고 자부심도 있고 다른 분들도 저한테 물어보는게 많은 편인데 그런 소릴 들었거든요.
경력 2년이면 일단 회사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른거 해서 자기계발(커리어관련)에 힘쓰는게 좋을듯합니다. 관련 실무 교육도 듣고, 말씀하신 상사가 하는 일(설계도를 짜면 그것을 구현해주는 일)도 관심을 갖고 배워보시면 어떨까합니다. 경력보다 중요한건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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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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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이 캐드하고 상사가 3D 작업하나요..? 상사가 부심을 부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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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019.05.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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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본사가 있고 현장,공장으로 나눠져 있는데 본사 설계부에 계시던분이 공장으로 내려오셔서 현장일이랑 설계일 같이 하시는데 죽을라고해요.
직급도 부장이라 짬도 꽤 있으신데 항상 마찰이 있으니까 화도 내시고 설명도 하시고.. 이런 일이 거의 일상이세요. 글쓴이분은 아직 경력이 오래된게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의사표현을 하기 힘드신거 같은데 저희 부장님이 항상 하시는 말이 이거에요.
문제생기면 책임 지실거냐고, 책임질거면 그렇게 한다고.
항상 이러세요 쓴이님도 뭐라 뭐라 하면 문제생기면 어떡하실거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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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2019.05.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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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날 못한다못한다 소리들어서 아 나 일못하는구나 이렇게 느꼈어요, 그러다 퇴사하고 다른 회사들어갔는데 일 잘한다고 칭찬하시더러구요. 후려치기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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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9.05.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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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회사의 민낯. 아니 한국인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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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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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퇴사했습니다. 2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연봉협상 과정 중에 상사가 제 일이 다른 사람들 보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월급을 못 올려주겠다는 얘기를 해 자존심이 상해 그만 뒀네요. 제가 그동안 진짜 두명 몫 이상으로 일했었습니다. (사장은 저 퇴사전까지 인지 못함) 저 퇴사후 제자리에 후임 못 찾아서 (사람 9명 바뀜) 두세번 연락와서는 연봉을려 주겠다고 재입사 권유 하더군요. 근데 이미 마음이 떠서 다시 안가고 제가 희망하는 연봉으로 결국 다른 좋은 회사 들어갔습니다. 결론은 열심히 하면 한만큼 다 돌아 오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상사 말 귀담아 두지 마시고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한방 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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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9.05.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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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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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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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임...
내 상사도 내 업무 본인이 했던 것인데도 손 떼고 나서는 내 업무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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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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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하란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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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 2019.05.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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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하찮다는일..상사님이 바꾸면되는데ㅋ 상사님두 참. 지가 일이힘든걸 왜 부하직원에게 타령이신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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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 2019.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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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분 질투하시는거같은데?? ㅋㅋㅋ 막말로 2년차가 가져온 걸로 일하셔야하는거자나요 물론 파트가 다르니까 당연한거긴한데 회사에서 인정도 받으신다면서요 ㅎㅎ 원래 싸워요 휘둘리지 마시고 이렇게 진행한 이유들 쫙 설명하세요 넘 쪼잔해보이지만 변경하자고 하시면 도면에 변경 싸인도 받아놓으시고... 암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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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 2019.05.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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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쓴분이 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설계 파트는 적당히 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X됩니다..

문제 생겼을 때, 설계팀에서 설계한 걸 현장에서 지들 맘대로 변경했을 경우 현장이 잘못이지만, 애초에 설계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는 설계 잘못이 됩니다.

저기서 투닥거리는 건, 앞에 글에서도 말했다시피, "자기들이 생각할 때" 별거 아닌데 괜히 어렵게 만든다는 이유입니다.

물론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고, 실제로 그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글쓰이님 같은 경우에는 아직 2년차면 거기 숙달된 것이 아니죠? 그럼 이론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가능성 체크해서, 문제생길요소 감안해서 배운대로 하는게 맞아요.

현장에서 뭐라하면 현장 X까라 하세요.
그리고 왜 어렵게 하냐면 이유를 설명하세요.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렇게 해야한다고 안그러면 이런 부분 문제 생긴다고.

위에서 뭐라고 하면 개기세요 그럼 문제생기면 책임지실거냐고? 그거 한마디만 해주시면 앞으로 그렇게 설계안하겠다고.

현장 맞춰주면서 설계하면 나중에 독박 씁니다.

물론 단순 디자인적인 요소면 조금 편하게 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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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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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려우세요? 겨우 2년차 신입이한건데. 이게 힘드시면 어떡해요 ㅋㅋㅋ일하기 싫어서 님 깍아내리는 거예요. 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님이 열심히하면 자기도 열심히 해야 하니까. 그런데, 회사라는게 돈주는 만큼 나 대접해주는 만큼 하면 되구요. 쓸데없이 열심히 하시면 여러사람 피곤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일에 프라이드 가지고 열심히 하는 편이었는데, 별로 그럴필요가 없더라구요. 그것도 분위기 좋고 상사나 사장이나 마인드가 괜찮을 때 하는 거지.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피땀을 쏟아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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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 2019.05.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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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원래 설계랑 현장쪽이 사이가 안좋아요..
참고로 저는 해석쪽인데 해석이랑 현장 해석이랑 설계 둘다 사이가 안좋아요 ㅋㅋ

현장에서는 설계는 아무것도 모르는게 그냥 앉아서 편하게 탁상공론한다이고
설계는 현장쪽은 이론 베이스도 없으면서 그냥 투정만 부린다 는 입장이라

업계자체가 그래요. 대기업도 그런데요 뭘 ㅎㅎㅎ

이 바닥이 그러려니 하세요.
오히려 나중에 짬 더 차면 복수하세요.

그것가지고 왜 이렇게 어렵게 해놨냐면 말하세요. 이거 이거때문에 이렇게 설계한건데 그거 다 무시하시면 어떻게 할거냐고, 이 부분 처리 안해서 문제생기면 책임질거냐면서.

원래 그런식으로 투닥투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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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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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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