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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다들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그런거 하나쯤 있나?

012 (판) 2019.05.20 13:18 조회18,08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나는 벌써 두개나있는데;; 내가 비정상인가?

 

돌아가신 아버지 .. 돌아가신지 10년째되던 해 까지는 생각만해도 눈물났는데 10년이 넘으니까 이제 조금은 무덤덤해지나보다 살아생전 가족들에겐 너무 폭력적이고 냉정하셧던 분이셧지만 그만큼 배울점도 많았고 사랑했던 아버지, 돌아가신 지금도 나는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자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우리 아버지

 

그리고 헤어진 전 여자친구, 3년을 사귀며 사랑했던 사람. 헤어진 지금은 내가 너무 못났다는 생각

그리고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함에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사람 진심으로 사랑해서 그런가 모질게 헤어졌어도 가끔 보고싶고 모든 일이 행복하게만 흘러갔으면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한명씩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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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남경] [새아빠문제] [어케생각함] [여성분들알]
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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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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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력적인 아버지를 왜 존경하는거야? 사랑하는 마음이랑 존경하는 마음이랑 다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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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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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딱 한명.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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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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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길들여진 피해자의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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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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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없어요 가족말고는 남자는 다 과거일 뿐임 만날 때야 좋았지 지나면 덤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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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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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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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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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아빠 그리고 엄마. 각자 다른 이유로 생각하면 눈물 나 아빠는 능력없고 허세있고 도박도 하면서 가족에게 잘하지 못하셨지만 (그러나 이건 사업 망하고 그러셨고 그 전에는 성실하셨었음) 지금 재산 다 날리고 혼자 가족에게 유령취급 당하면서 지내시는데 늙으신 뒷모습 하얀 머리 보면 눈물 나 그냥 인생이 불쌍해서 도박하신거 후회하시는 것 같은데 좀 더 왜 일찍 깨닫지 못하셨을까하고.. 엄마는 꽃다운 나이에 아빠 만나 사회생활도 못하고 우리 낳아서 키웠는데 그 결과물이 나와 내 동생이라 생각하니 눈물나고 그럼. 뛰어난 인재로 크진 못했기때문에 .. 그냥 자기 밥값정도만 함 그리고 생활비 보태는 정도. 누군가 자기 인생을 투자하며 키워낸 결과물은 빛나야 하는데 나는 빛나지 못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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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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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나 키워준 울 할무니... 이제 볼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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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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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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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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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사겼던 내첫사랑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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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5.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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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움에 미화된듯. 어찌보면 다행이네.. 적당히 원망스러울때 돌아가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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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2019.05.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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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만의 사정이 있고 뭔가 있겠지 뭘 또 따지냐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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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맘 2019.05.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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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 남자친구 .... 군대가있는데 이름만 들어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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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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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나,술만 먹으면 마누라고 자식새끼고 두들겨패는 아빠,무능력하고 무식하고 집안형편 생각안하고 애만 싸질러댄 엄마, 지긋지긋한 가난 또 그 가난으로 인한 아이들의 놀림과 사회적인 차별 그리고 끔찍했던 어린시절의 기억들까지...... 이것들만 생각하면 욕지거리가 저절로 나오고 눈에서 눈물이 저절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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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19.05.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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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소름돋냐..가족에게 폭력적이고 너무냉정했던아버지를 세상존경하고사랑하고보고싶다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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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05.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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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큰아빠 ...
17년 전에 돌아 가셨는데.....
아직도 돌아가시기 며칠전에 뵈었을때 하신 말씀이 마음에 사무쳐....

"흐규야~ 우리 흐규~ 아버지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우리 흐규~
내 막내딸... 우리 막내 시집가는건 보고 갈려고 했는데
늦둥이 막내 시집가는거 보는건 욕심이고
우리흐규는 내 막내딸이라 꼭 결혼식 보고 싶었는데
큰아빠가 그러지 못해서 많이 속상해~
우리딸~ 큰아빠가 오래 오래 옆에서 지켜주고 싶었는데~
아빠 너무 미워 하지 마라~ 니 맘만 상한다~
큰아빠가 잘 가르치고 어른 만들어서 니 아빠 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미안해~ 우리딸~ 우리 막내딸~ 내 막내딸~
큰아빠가 많이 사랑해~"
이게 마지막 유언일줄 몰랐음.......
폐암 말기...
이미 전신으로 다 퍼져서 병원에서 할수 있는건
마약성 진통제 투여 해주는거 말고는 없다고
큰아빠가 집에서 돌아가시고 싶다고 하셔서
집에 돌아 오신지 2달 만에 돌아가심...
나..... 솔직히 큰아빠 돌아가실때 시원섭섭했어...
시원한건 더이상 큰아빠가 아프지 않아도 되서
이제 평온을 찾으신거 같아 시원했고
섭섭한건 더이상 큰아빠가 이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거
언제나 늘 큰아빠집 갈때 마다
"내 딸 와샤~" 하던 큰아빠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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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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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외할머니

우리 외할머니 어렸을때 부터 나하고 우리 언니 키워주셨는데 할머니 먹고 싶은거 안드시고 우리 다 먹이고 우리 입에 뭐 하나라도 더 넣어주려고 아르바이트식으로 일 하셔서 맨날 용돈도 주시고 그러셨음 ..

그리고 초등학교때 까지 학교 끝나면 할머니네 집에 있다가 엄마 회사 끝나면 집 가고 그랬는데 가끔씩 할머니가 마트가서 두부 한모 사오고 남는돈 맛잇는거 사먹으라면서 남는돈으로 떡볶이 사서 할머니네 집에서 할머니랑 같이 먹고 그랬는데 어느날 한번은 그 떡볶이를 나 혼자 먹고 싶어서 계단에서 나혼자 몰래 먹고 간적도 있는데 그것만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짠 해 그래서 지금 내가 가끔씩 할머니 용돈도 드리고 할머니 친구분들이랑 이것저것 맛있는거 드리라고 먹거리도 사다드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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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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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부모님 역시 자식들 키우느라 진짜 고생 많이 하셨음.
늦둥이인 막내 빼놓고 자식들 이제 다커서 자리 잡혀가는데
자식 키운 보람도 제대로 못 누려보심.
두분다 막내로 태어나서 어릴 때 이쁨 받고 자랐을텐데
결혼하고 자식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 많이 하셔서 인지
젊은 나이에 암으로 두분다 일년 삼개월 정도 텀으로 돌아가심.
판명 받았을때 이미 수술도 불가능이라
투병하는 그 시간마져 너무 고생만 하셨던 것도 사무치고,
늦둥이인 막내는 이제 고등학생인데
혹여 그게 마음에 걸려 편히 눈 못감으셨을 거 같아서
아직도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고 힘듬..

보고싶다. 우리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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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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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딱 한명.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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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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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집 애비만 생각하면 눈물나 이새끼가 가정폭력 휘두르던거 생각하면 _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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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5.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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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번외이긴한데 내전남친 환승하고 그여자랑결혼하고 나보험깔아놨을때 머리다뽑아버려야되는데 못해서랑 내동생 결혼할때 시엄마가 말도안되게 개꼰대라서 이혼했는데 그때 싸대기못날린거 이두가지생각하면 피가거꾸로쏟아서 빡침의눈물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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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5.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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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쓰니이해해 우리집도 아버지가 집나가서 엄마혼자 자식들고생하며키웠는데 작년에 아버지돌아가신거아니까 이상하게 만감이 교차하고 외롭게돌아기신거 측은함 학창시절 일주일에한번 그래도아버지가 자식들외식시켜주고 했는데 고딩입학하구서 서서히연락끊겼는데 그래도 난 쓰니 울적한기분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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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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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길들여진 피해자의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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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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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들에게 폭력적이었는데 그만큼 배울점이 있고 가장 존경스럽다라...뭔가 아이러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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