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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저 같은 결혼생활 하셨던 분 있나요? 이혼 조언 해주세요.

kerikeri (판) 2019.05.21 13:21 조회32,420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추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ㅎ


글쓸 때가 남편이 또 술먹고 사고쳐서 마음이 힘든때였었고 누군가에게 답답한 마음 털어놓고자 글 썼었네요.

글쓴 이 후에 한번 더 대화로 풀어보고자 했었는데, 역시나 제가 바보같았더라구요. 남편은 아직도 모르쇠 하며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증거도 다 있는데....


혼전 임신으로 하게 된 결혼이니 아이에 대한 책임 하나로 지금까지 버텼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며 아이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아이는 제가 키우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금전적인 것도, 심적으로도, 이혼 후에 혼자서 잘해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 조언주신 것처럼 한동안은 남편이 가져오는 생활비 쓰면서 돈 좀 모아놓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유가 생기면 지금보다 덜 불안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도 있구요.

저는 이번 주부터 심리상담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제 심적으로도 너무 피폐해지고 그게 아이나 직장에도 영향이 되더라구요.

댓글 주신 한분 한분께 답을 달아드리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그 마음에 너무 감동받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제 자신을 더 아끼고 아이에게도 부족함 없는 사랑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이 글은 두고두고 마음이 힘들때 꺼내보도록 할게요.

글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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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판에서 조언을 얻고 싶은 32살 여자입니다. 4년 전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해서 지금 4살 남자아이 하나 있습니다.남편은 직장동료로 4년간 친하게 알고 지낸 사이였었고 퇴사 후에도 자주 만나면서 감정이 생겨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만난지 3개월만에 임신을 알고 결혼준비를 하게 되었지만.. 알아온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남편을 잘 알거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었고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이 얼마 안 남았을 때부터 문제가 나타났습니다.술은 원래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술먹으면 연락두절에 외박에 기억 상실에.. 도우미 있는 노래방에 가기도 하고 폭언이나 폭력적으로 변해 택시나 대리를 이용하면 싸우기도 하고 경찰에 연락도 몇번 받았습니다.출산 바로 전 새벽 양수가 터졌을 때도 술먹고 연락두절되어 아침에야 부랴부랴 왔고,, 그 이후로도 어린 아이를 독박 육아 하는데도 남편은 술먹고 늦게 오거나 인사불성 된 적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게 현재까지 수 십차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래도 초반에는 잘못하면 미안해 하기도 하고 술을 취하게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고, 술 먹지 않았을 때는 잘했기 때문에 저도 여태까지 아기를 위해서, 결혼생활을 위해서 힘들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남편은 술먹고 외박하고 인사불성되어도.. 오히려 화를 내는 저한테 화를 내면서 싸움이나 대화를 피하려고만 하고,, 나아지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기가 어느정도 크고 워킹맘이 되었고, 지금은 일끝나고 육아에,, 남편이 외박하는 날이면 다음날 아기 등원까지 책임지고 주말에도 거의 독박으로 육아하고 있습니다.  이미 당한 게 있어서 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제는 남편이 술을 먹는다고 생각만 들어도 예민해져서 전화로 미친 사람처럼 소리지르고 화내고,, 정신병 걸린 사람처럼 변해버렸네요. 남편은 어느 순간 제가 화낼걸 알기 때문에 술먹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본인도 일 때문에 술 마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저를 집착하고 의심하는 사람으로 몰아부치기도 하네요.. 이런 제 모습에 회의감도 들고 남편의 변한 모습에 더이상은 참기가 어려워 이제는 이혼만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혼이 망설여 지는 건,, 아들 때문입니다.  친정에는 너무 죄송해서 한동안을 비밀로 할 생각이며, 친정은 육아를 도와주실 상황도 안되세요.. 지금 제 직장과도 거리가 있구요.. 이혼하게 되면 저는 혼자 일에 육아까지는 힘들거 같아서.. 제가 죽을 거 같아서요.. 평일이라도 남편과 시댁쪽에 맡기고 주말에는 제가 돌보는 것으로 합의해 보려고 하나.. 안봐도 남편은 애를 시어머니한테만 맡기고 밖으로 나돌게 분명합니다. 시댁도 시어머니 혼자 아들 둘을 키워오셨고,, 가난한 삶에 정말 조그만 임대 아파트 살고 계십니다. 그 작은 집에 남편, 아주버님, 어머니 그리고 아들이 살게 되겠지요.. 보나마나 육아며 교육은 어머니가 맡게 되실 거고,, 어머니는 아이는 정말 잘 돌보아 주시지만,, 그런 면에서는 잘 모르셔서 아이가 평일만 시댁에서 지낸다고 해도 참 걱정이 되네요... 이기적이게도.. 제가 조금 편하자고 아이를 시댁에 맡길 생각을 하면서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고,,,  아이 생각하면 미안하다가도 이렇게 살 바에는 이혼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게 좋지 않을까 고민도 되고,, 이혼 자체가 너무 망설여지네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저에게 충고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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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ㅎ 2019.05.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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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키우고있는 싱글맘, 워킹맘입니다.
전남편도 술먹음 연락두절이었습니다. 왜냐구요? 핸드폰이 무음이거든요.
물론 알았어도 안받을 수 있겠지만. 외박 잦았습니다. 왜냐구요? 여자를 잘 만나거든요.
저한테 그러대요 제가 자꾸 조일수록 더 밖으로 나돌게 된다구요.
자기를 냅두면 알아서 남자는 집으로 기어들어온다고.
결론은요 사람은 정말 못고쳐써요. 천성이 그런사람은 절대 고칠수 없다는걸 제가 겪었거든요. 님이 편하자고 아이를 평일엔 시댁 주말엔 엄마... 아이 심리상태는 어떨까요? 님이 편하자고 너무 아이의 생각은 안하는거 아닐지요.
이혼하시려면 님이던 남편이던 한쪽으로 양육권 주세요. 전 전자를 추천하지만
그리고 제가 싱글맘으로 지내다보니 결혼생활중에도 워킹맘이었고 독박육아였으니 이혼해도 똑같지머 라고 생각했는데 틀리대요. 그게 좀 많이 틀리더라구요
아이가 조금만 우울해보이거나 평소보다 말이 없는것같으면 내가 상처줬나? 안놀아줬나? 외로운가? 온갖 생각이 들고 한시도 돈걱정이 없는날이 없어요
정말 계속 계산기만 두드리게되니 이게 심리적으로 굉장한 압박이 되더라구요.
근데 다른쪽의 맘은 편해요. 눈앞에 세상 꼴도보기싫은 사람은 없으니. 정말 내집같은 느낌이랄까. 결정은 님이하시고 이혼하시려거든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계획정도는 반드시 세우시길 바래요. 님과 남편으로 인해 세상에 던져진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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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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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도 혼자 키우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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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사 2019.05.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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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자지만 남편분은 안될 사람이네요 이혼 하시고 양육권도 가져오세요 남편한테 양육비도 청구하시구요 어차피 지금까지 혼자 키우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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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5.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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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05.2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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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면 양육비는 더 힘들게 안줄 거예요 쓰니가 아이 키우시려면 이혼하지말고 남편은 월급 주는 기계로나 여기시고 아이와 더욱 친밀하게 잘 사시고요 독하게 맘먹고 이혼하시려거든 차라리 아이를 시모께 맡기시고 양육비나 드리고 좀 편하게 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어떤 경우든 남편은 그냥 포기하시는 게 쓰니 정신건강에도 나을 듯 하네요 힘내시고요 아무리 잘해주는 남편도 결국은 남남이예요 남편이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스스로 잘 설 수 있는 굳건함이 여자에겐 정말 필요 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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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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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고 혼자돈벌어야할텐데..회사가 딱딱 칼퇴시켜주는것도아닐테고 아이가 어려서 자주 아플텐데 갑작스럽게 조퇴도해야될테고 막막하네요.아직은 좀 더 기다려봄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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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2019.05.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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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치킨폭탄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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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지 2019.05.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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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을 알려면 술을 같이 먹어보면 그사람의 참된 인성이 니오죠.슬취하면 본능적으로 움직이니까요.연애때 술 같이 안마셔봤나요?뭐 암튼.이혼 생각하시면서 이혼후 양육을 같이하는건 저도 반대라 생각함.물론 남편측에서도 반대할겁니다.한쪽에서 하시고 양육비 받아내야죠.외박만으로도 이혼사유가 됩니다.하지만 지나치게 집착한다거나 소리지르시면 오히려 안좋은쪽으로 갈수 있으니 그냥 문제되는것만 체크하세요.그리고 남편에게도 미리 얘기해두세요.이런 이런문제로 이혼생각중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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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q... 2019.05.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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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단외박은 100%외도입니다. 진짜 연애인지 성매매인지는 모르나. 어차피 현재에도 남편분은 육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선택을 잘 하셔야 해요 돈을 벌어다 주고 급여는 꼬박꼬박 준다면 돈벌어다주는 하숙생으로 놔두시는 방법이 있고요 돈도 안갖다주면서 저러고 다니거나, 본인이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견딜 수가 없다라면 이혼을 각오하고 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이가 셋이고 애아빠의 외도로 이혼을 했어요 제가 애아빠를 사랑해서 외도를 견딜 수가 없었거든요 다행히 양육비는 잘 주고 있습니다만, 양육비를 잘 받을 수 있단 확신이 없다면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장치를 해두고 이혼을 해도 해야합니다(공증이 좋아요) 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할까-이건 진심 아니잖아요. 지금도 있으나 마나한 아빤데요 본인에게 이 사람이 필요하고 함께 있고싶은가 고민해보세요 저는 그사람을 너무 사랑했고 같이 있고 싶었습니다만, 그래서 더 견딜 수가 없어서 제가 망가지다 죽을거 같아서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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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2019.05.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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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상담소에 한 번 가보세요 비용이 비싸서 어려우시다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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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5.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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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 거 혼 전 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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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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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담배 도박 계집질 안 하는 남자 찾는다고 글 쓴 사람인데 이런 놈 안 만나고 싶어서 저 네 가지 하는 놈들 피하려고 생각한 내 자신이 기특하다 . 아무리 알아온 세월이 길다고 해도 연인으로서는 3개월 밖에 안 만났는데 혼전임신으로 결혼이요 ? 지 팔자 지가 꼬는거죠 뭐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건데 회사 동료로서 봤다고 믿어도 될 줄 알았다니 참 쉽게 쉽게 사네요 . 본인이 꼬은 인생 본인이 풀어야지 어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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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19.05.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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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을 해보니.. 이혼이란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저도 4살 아이 키우고 있어요. 살면서 이혼하고 싶은적 참 많았죠. 그치만 아이보고 참았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부부애도 생기고 측은한 마음도 들고.. 이렇게 저렇게 아직 잘 살고 있어요. 제기 생각했을땐 주변에 도움을 좀 청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남편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한테요. 남편이 조금만 느끼고 잘하면 글쓴이님도 분명 어느정도는 참고 사실 것 같거든요. 아니면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보세요. 물론 남편이 잘못했을때요. 나가라고 해서 나가면 더 좋구요. 그래도 지 자식인데 몇일 못보면 보고싶을 거고 글쓴님한테 잘못했던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만만하게 당해주지는 마시라는 거고 전 솔직히 이혼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키우기에도 힘든 일인데 혼자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내 아이에게 아무래도 신경질 낼 일 더 많을 거구요. 사람 고치기 힘들지만 조금씩 변화는 할 수 있어요! 참 이게 아이를 데리고 살기도 두고 오기도 힘든 일이잖아요. ㅠㅠ 어무쪼록 힘내시고 좋은 쪽으로 발전하셨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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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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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33개월에 헤어졌어요.누가키우든 모두다에게 상처에요 애가지금7살이에요. 그땐몰랏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시는 이혼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애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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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9.05.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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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그런걸 알았는데도 애낳고 사는거보니 님이 참 생각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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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2019.05.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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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준비를 하시고..저는 이혼을 권장 드립니다..아직 제가 세상물정 모를지는 모르지만 전 본인의 인생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아서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건 다른것으로도 할수 있습니다. 제가 자식이면 엄마가 불행하게 인연의 끈을 붙잡고 계신것보다 갈라서길 원했을거에요, 실제로 전 부모님이 싸우실때 그렇게 생각했어요. 글쓴이의 진짜 맘을 잘 모르시겠다면 친구가 같은 상황으로 나에게 말을 했을때 뭐라고 했을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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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19.05.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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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더군요
경험담입니다

근데 제가 볼땐 남편이 이혼 안해줄걸요?
남편은 지금 처럼 사는게 편할테니까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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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2019.05.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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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꾸준히 정확히 벌어다 준다면,,, 그냥 돈벌어다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아이가 좀 클때까지만이라도,,지금은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이니까요...남이다 생각하고 살아보시면 어떠실지 싶네요. 남편은 안변합니다. 님이 먼저 포기하시는게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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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2019.05.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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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나이 10살 동생나이 4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댁에서 살았죠 정말 매일매일 울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과 행복하게 잘 사는데 우린 왜 엄마랑 따로 떨어져 살아야하는가 할머니 할아버지도 매일 같이 우시고 저희도 울었어요 저와 동생은 엄마 손이 필요할때 이혼하신거죠 아들을 위해서라면 이혼하지마세요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버텨주세요 부모님의 이혼은 정말 큰 상처로 남아요 17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너무 마음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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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2019.05.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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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해요~ 아이셋을 출산했는데 술이랑 친구 좋아하는 남편은 결국 자유로운 삶을 좇아 나가더라구요~ 그동안 엄청 싸웠는데 안바뀌길래 그래~ 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라 하고 저 혼자 일하며 아이들 셋 지금까지 키우고 있어요~ 장단점 있어요.. 일단 아이들 앞에서 부모가 싸우는 모습 안보여주니.. 그건 정말 최고에요~ 근데 혼자 벌어서 아이들 셋을 키우려다보니 버거울 때가 있어요.. 그래도 악착같이 아이들 커가는것 보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철들면서 많이 도와주고요~ 다행히 아빠 없다고 우울해하거나 투정부리지 않고 밝아요~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절대 우울해하지 마시고 씩씩하게 사세요~ 열심히 살면 그런 엄마 모습 보며 잘 지냅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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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2019.05.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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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기가능하면 돈만 보고 사는것도 추천해요 이놈의 인간들이 이혼녀라하면 막대하는게 꽤있어요 각방쓰고 남이라 생각해요 하숙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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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5.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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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처먹고 들어오던지 말던지 신경 쓰질 마세요 그게 실수 입니다 사람새끼가 아닌데 왜 대화를 하려고 하세요 그냥 쇼윈도 부부처럼 지내고 돈 따박따박 받고 안들어와도 신경쓰지말고 상황 나아질 동안 주말에는 애기 시댁에 맡기고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그렇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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