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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 지금 진짜 눈물 날것 같아....

ㅇㅇ (판) 2019.05.21 22:45 조회44,138
톡톡 1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예전에는 친오빠가 정신분열증 같은거 있어서 집 안의 물건들 다 내던지고 난리쳐서 장식품 같은건 꿈도 못 꿨어.
지금 내 인생 18년만에 오빠랑 떨어져서 엄마랑 살게 됬는데
집 안에 엄마가 액자,화분같은 장식품들 사서 꾸며놓은거 보니까 새삼 울컥한다.
그냥 그동안 어떻게 그러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나보다 더 힘들었을 엄마 아빠도 생각나고,
이제는 정말 피폐해져 버린 내 정신상태가 다시금 느껴져서.
지금 진짜 울것 같고 누군가한테 위로받고 싶다.

그동안 잘 견뎌냈다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날 거라고
누군가 나한테 말해줬으면 하는건, 너무 큰 바램인건가.



+) 위로의 댓글 달아준 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
하나하나 다 읽어봤고 똑같이 앞으로 행복해지길 바랄게.
그리고 오빠는 치료 받으면서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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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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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고했엉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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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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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었던만큼 행복해질꺼야 앞으로도 힘내 쓰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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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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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다 싫은데 히틀러 이런부분은 존중함;; 히틀러 정신장애인들도 싹다 수용소로 끌고갔는데 그거덕에 정상인들은 훨씬 편해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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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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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고했어~~행복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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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2019.05.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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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바램아냐! 수고햇고 앞으로 행복한일들만있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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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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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 내 친오빠도 물건 던지는 게 습관이고 부모님한테 욕하고 해서 지금 치료 받고 있어... 가끔은 이런 내 상황을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지만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다 쓰니도 행복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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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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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은 골라서 태어날 수 없잖아 너무 힘들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좀 편안해지기를 바랄게 오빠도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음 좋겠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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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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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꼭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래 그동안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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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5.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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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는 허구한날 눈물나는글 올라오네 왕따 글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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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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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 고쳤냐 아니면 정신병원에 입원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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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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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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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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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특하네 잘버텨줘서 고마워 ♡ 더 좋은날이 오려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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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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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형제가 이상한 것 만큼 정신 나가는 거 없음 밖에다가 털어놓기에는 평생 살아야 하는 가족이라서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욕하기도 그렇고 잘 모르는 애들은 오히려 같은 가족을 욕하는 나를 이상하게 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니까 그리고 나는 아무리 빡쳐도 부모는 자식인지라 어떻게던 감싸고 돌고 온통 신경은 다 거기에 가있고 장애인 형제 가진 애들이 제일 불쌍함 관심도 못 받고 학교에서는 놀림당하고 트라우마 받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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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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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까지 고생많았구 앞으로 행복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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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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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고 싶은거 다해!! 방 인테리어도 막 해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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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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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언니가 그래. 지금 너무 힘든데 엄마 아빠 안쓰럽고 하지만 언니가 미우면서도 그런 내가 싫다.. 쓰니 너무 부럽다 쓰니 스고한 거 너무 잘 알고 앞으로 행복하게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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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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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름도 모르는 사이지만, 앞으로 너가 쉴 한숨들이 몽땅 흘러 흘러갔으면 좋겠다. 내가 앞으로 행복할 때 그 순간 너도 행복하길, 기분이 꿀꿀할 때 너가 느끼고 있는 고됨을 공유하는 것이길. 너가 마땅히 느껴야 했던 행복한 날들이 이제라도 찾아가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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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9.05.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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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어. 어지러운 집안에 있는 나날들이 참 힘들었겠다. 누구에게나 가장 편했어야 했을 집이 너에게만은 가장 불안한 곳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프네.. 앞으로는 어머님이랑 네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을 꾸며 나가면서 행복한 하루들을 보냈으면 좋겠어.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해. :)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생길거야.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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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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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분열증은 유전적 성향이 강해서 가족중 앓는 사람있으면 너도 걸릴 가능성 높아. 암튼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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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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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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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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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찡하다 이제라도 너네 어머님, 너도 편안하게 조금이나마 못 느꼈었던 자유를 느끼고 살아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고 밀 해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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