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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컴플렉스는 높은 대학을 가기전까지 절대 안없어지나요?

ㅇㅈ (판) 2019.05.22 00:44 조회12,083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인생 오래사신 분들이 많아

 조언을 얻기 쉽지않을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24살 4학년인 여대생입니다.

인서울 중하위권 4년제(국숭세단)의 사회과학계열에 재학중이구요.

 

우선 제 이야기를 쭉 말씀해드리자면..

고등학교 3년동안 죽어라 공부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당시에 컴플렉스가 조금 있었지만

고등학교 3년동안 죽어라 한 공부 도저히 더 할 자신도 없었고,

성적에 맞춰 입학한 과가 적성에 맞지않았지만 가고 싶은 과가 지금 학교에 있었기에

(과 자체가 엄청 많지 않아요 ㅠㅠ)

그냥 성적 관리해서 전과하자~는 마음으로 1학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학년때는 원하는 과로 전과 후 전공 공부에 몰두하여

현재 전공평점 4.0을 유지하고 있고 직전학기는 4.3을 받을 정도로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전공, 저희 학교 자체,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은 모두 만족스러울 정도로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학과 아웃풋도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그런데 제가 요즘 슬럼프와 깊은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ㅜ

대외활동을 하며 다른 학교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소위말하는 명문대 학생들을 볼 때마다 자꾸 기가 죽고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되살아나더라구요.

한번은 봉사활동에서 4인 1조로 조를 짜줬는데 2명은 sky, 한명은 중앙대라 뭔가 패배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정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능력에는 차이가 없었음에도 말이죠..

반수라도 도전을 해봤으면 모를까 도전을 안하다보니까

'아 나도 좀만 더 했으면, 한번 더 도전했으면 저기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사람들이 내 대학을 비웃지 않을까?'와 같은

자격지심과, 알게모르게 드는 열등감..

학벌이 엄청 나쁜 것은 아님에도 드는 창피함(?) 도 있더라구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걸까,

분명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고3 때 좀만 더 더더더 공부할걸 그랬나?

1년 더해볼걸 그랬나?

한단계만 높게갔어도 후회 없었을거같은데... 처럼 자꾸 과거에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

현재는 앞으로 바꿀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어렸어도 미련없이 편입을 했을텐데

벌써 4학년에 24살.. 편입에 성공한다면 27살에나 졸업하겠죠?

요즘같은 불경기에 나이도 스펙이라는데 괜히 도전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지 않을까.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이 컴플렉스가 평생 따라다니지 않을까?

실제 사회에서는 학벌보다는 능력이라는데 학교를 2년 더 다니느니

빨리 경력쌓고 나한테 맞는 직무를 찾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씩 왔다갔다합니다...

 

인생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같나요?

뼈때리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24살 대학생을 구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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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Y 2019.05.2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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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ㄴㄴ 그건 학력 컴플렉스가 아니라 자격지심과 열등감임. 서울대 가면 유학이 부러울거고 유학가면 외국대학이 부러울걸? 뭘 동경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스스로를 못난 실패자로 보는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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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ㅡㅡ 2019.05.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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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누가 대학따지냐.
그냥 직업만 들어도 레벨이 바로 나오는데.
오히려 대학 좋아도 별거 없으면
거길 나왔는데 왜 그것밖에 이룬게 없냐는 소리만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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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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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인이 사람들을 대학으로 평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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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5.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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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4살에 4학년이면, 1년 재수이거나 혹은 1년 휴학일테고 나도 국숭세단 현역출신이고, 학생 시절때,나도 1학년때 글쓴이처럼 생각도 했었고, 나중에 후배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례가 몇몇 있어서,내가 들은 충고를 후배들에게 해줬거든 [ 학교 간판에 그렇게 불만있으면, 재수하던가!!] 글쓴이도 재수를 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글쓴이가 1학년도 아니고 4학년때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취업에서 밀려났거나 아니면 뭐가 제대로 안풀렸는데 그걸 학벌 간판으로만 몰아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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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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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어라 했다면서요 그게 님 능력인걸 어째요 더하는건 욕심부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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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19.05.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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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가요 . 그럼됨 ㅎㅎ
시집갈때 좀 ╋됨 ㅋ

그리고 여기 학력중요하지않다는 사람은 뭐죠 ? 왜 안중요하죠 ? 하다못해 미팅할때도 대학맞춰서하는데???

님아 근데 여자는 학력보다는 외모에요 ㅎㅎ

공무원시험같은거봐서 직업을 높이거나 . 안되면 대학원가서 학벌높이던가(근데 취업할떈 아무도움안되는 거 알죠 ? ) 공무원같은거 하다가 안되면 치아교정하고 성형해서 좋은남자 찾는게 더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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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랑탑 2019.05.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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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적성에도 잘 맞고 학업성적도 잘 나오는것 같으니 아마도 무난하게 취업도 잘 할것으로 보는데. 중요한것은 사회에 나와서 어떻게 잘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하는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학벌만 좋고 제대로 능력 발휘가 안된다면 본인은 더 창피함을 느끼고 좌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서 제대로 능력을 발휘해 보세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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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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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선 대학 잘 안 봅니다.
물론 학연이 없진 않지만 그건 친해지고 나서 안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 학벌 볼려면 아이비급 정도 되야지 인정 받습니다.
대기업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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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5.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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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정도도 못가면 다 학력컴플렉스가 생긴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은..진짜 직장 처음 잡을떄나 뭐 그럴때까지만 필요한거구...사회나와서 나 어디나왔어라고 하면서 대화하면 따당해요.... 본인이 남을 대학으로 평가하니까 그런게 아닌가싶기도합니다만.....만약 그런거라면 우울해 하는 님을 보면서 남들이 많이 개운해할꺼에요 지도 저러면서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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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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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력 컴플렉스는 대학만족에 따른거임... 나는 중대 미대갔다가 반수해서 홍대갔음. 중대미대면 사실 어디가서 꿀리는 네임벨류는 아님. 못해도 중상타치는 침. 근데 나는 대학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수한거임. 그때 내동기들 재수생, 삼수생, 사수생까지 있었는데 걔네들은 대학만족하면서 잘 다니더니 졸업해서도 중대에 대한 자부심이 넘침. 이게 만족도의 차이임. 막상 사회에서 졸업하고 나와서 보니 대학레벨 별차이 없음. 본인 능력과 부모님의 재력이 중요했음. 나중에 사회생활해보면 대학은 하나의 관문정도였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 올거임.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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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푸른리본 2019.05.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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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생 때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고민들을 했던 사람인데, 제 생각들이 도움이 될까 해서 댓글 남깁니다.
학벌 좋은 사람들과 나는 '능력에는 차이가 없는데' 단순히 '학벌' 때문에 패배감을 느낀다거나, '아 나도 좀만 더 했으면, 한번 더 도전했으면 저기 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의 밑바탕에는 나도 열심히 했고, 능력은 충분한데 운 때가 맞지 않아서, 세상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는 속마음이 깔려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느 정도 자존감은 있는데, 내 마음속 자존감과 현실의 자존감이 충돌하는 거겠지요. 이런 생각이 계속되면 자격지심과 세상에 대한 원망만 늘어날 겁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타인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보다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단순히 나보다 운이 더 좋아서 그걸 거저 얻은 사람들이 아니라 분명히 어떤 능력이 더 뛰어나거나, 내가 하지 못했던 그 '좀만 더'를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늦어버렸으니 포기해야 된다라는 말이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내가 학벌 좋은 사람보다 더 나은 '능력'을 기르거나, 학벌 좋은 사람들보다 '좀만 더'를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앞으로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 '좀만 더'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대학생활 이후에는 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도 좀만 더 했으면 저렇게 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대상이 되어있겠지요.
그런 콤플렉스에 빠져만 있으면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되지만, 잘만 이용하면 내가 더 열심히 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극복하셔서 학벌에 구애받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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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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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나와보면 학력 다 부질없어요 돈만 잘벌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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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5.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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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명이 그리 중요할까요? 그렇다면 글쓴이는 누군가를 볼때 외모도 엄청 따지시겠습니다. 본인이 노력을 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학과라면 지금 주어진 일에 더 노력을 기울여서 남들보다 한발짝 먼저 내 디딜 생각을 하세요 누가 어느학교를 다니는지를 머리속에 담지마시고 상대보다 뒤쳐진 능력의 소유자가 되지않기를 갈망하며 공부하는게 맞지요.
스스로를 절하평가하는 자격지심을 떨치세요. 지금 가진 능력을 백분 발휘하는게 우선시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사회에 나와보면 SKY출신이라고 무조건 잘하고 대단한 직업의 소유자가 아니란걸 알게 될거에요. 유명대학을 나와서도 택시운전을 하시는 분이 계세요 뭘해도 중도에 관두고 결국은 운전대를 잡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본인 적성에 맞는지 말이지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터득하시는게 급선무 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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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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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물 안 개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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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5.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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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등감. 자격지심... 어쨌든 자기 기준에 좋은대학 나오거나. 현대학 커버칠만큼 좋은 직업 가지지않는한 그거 안 없어짐. 나 아는 언니.. 대학땜에 컴플렉스 심해서 30살에 서성한 라인 편입했는데 그나이에 편입했어도 일단 본인자신이 엄청 만족하고 보기에도 컴플렉스 없어진느낌. 지금 7급 공무원 되서 지내고있음.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결국 공무원 될거면 대학편입왜했냐 했는데 그 언니는 그러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해도 그때 그걸 나름 극복했고 성취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결국 공무원준비 할수 있었던것 같다고. 성공도 습관이란말있잖아요. 누가 뭐라든 본인 기준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니어도 뭔가 성취했을때 그 후에도 그성취가 무언가로 또 이어질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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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자 2019.05.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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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는 자괴감은 하루빨리 떨쳐버리세요. 학교보다 본인의 인성과 능력도 학력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제 동생이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 입사해서 몇년 다니다가 지금은 본인 사업을 합니다. 나름 업계에서자리도 잡고 직원도 몇십명 됩니다.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직원채용할때 학력은 안 본대요.
동생도 나름 명문대 나왔지만 명문대 나왔다고 직장에서 일 잘하는거 아니라는 것은 삼성에 다닐때 이미 알았고, 동생이 채용한 직원들 봐서도 분명한 확신이 든다고 합니다.
나도, 명문대 안 나왔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은행에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고 앞만 보고 전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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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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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사회나와보면 학력 이딴거 다 쓸데없다
돈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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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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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학년이고 단순히 학벌이 문제라면 대학원을 가라, 학벌도 중요하지만 나이도 중요하다. sky?좋지 근데 남들 공부해서 20살 늦어도 22살 입학해서 24~26살 졸업할때 글쓴이 편입준비 잘해서 바로 졸업해야 27살이라면 차라리 지금 좋은 학점으로 대학원을 좋은곳가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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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19.05.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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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대학교 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요즘 스카이대 나와도 직장 없는 사람들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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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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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대학 다니다 24살에 다시 수능봐서 서성한 들어갔는데 졸업하고 나니 여자한테 학교 간판 만큼 중요한게 나이임. 내가 쓰니라면 편입준비하고 대학 다시 다닐 시간에 학벌을 뛰어넘을 만큼 전문성을 기르거나 대학원을 가거나.. 극복 될 것 같지 않으면 차라리 유학을 가라고 하고 싶음. 오로지 열등감을 극복을 위해서 한다기엔 기회비용이 너무큼. 연간 대졸자가 44만명씩 쏟아지는 상황에서 대학간판만으로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대학은 단계일 뿐임. 고졸이어서 대학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지만 쓰니가 나쁘지 않은 대학을 다니고 있고 학부 과정을 다 마쳤음에도 다시 그 과정을 학다는건 똑똑한 선택은 아니라 말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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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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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부의 90%는 머리야. 냉정히 판단해서 머리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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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78男 2019.05.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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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스카이출신인데 스카이라고 다 잘 사는 애들만 있는건 아님. 평균 적으로 잘 사는건 맞음. 그리고 학벌은 결국 인맥 빨이 더 잘먹는 것 뿐임. 자기가 그걸 뛰어 넘을 정도로 잘났으면 상관 없는거임. 학벌 좋아도 아싸로 살면 인맥빨 못먹는 거고. 결국에 나도 인맥빨로 회사 때려치고 사업자로 돈 좀 만지고 있고, 내 밑에 후배라고 거두어 먹이는 거 보면 이게 인맥빨인가 싶기는 한데, 학벌-> 비빌 언덕이 좀 더 많음 정도임. 사회에 나와서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국숭세단 정도면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지 않나? 본인이 그거보다 위에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걔들이랑 동급 취급 당하는 거 같아서 별로다 하는 심리가 좀 보이는 데. 내가 사람 뽑을 때 절대 안뽑는 부류임.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른거에요.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이. 처음부터 자신의 원래위치를 정해놓고 자괴감에 빠져있는 거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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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팩트폭력 2019.05.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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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니까 부모님 등골 더빨고싶다는거아니니? 뭐... 편한대로 하고 하나 말하면 일자리 들어가기 까지가 대학봄 들어가서 일하면 대학안봐 아 물론 대학선후배 이런건 있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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