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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귀막고 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귀막 (판) 2019.05.22 08:52 조회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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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초반 회사원입니다.
요즘 직장생활 하는데 너무 큰 고민거리가 생겨서 이렇게 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몇 달 전 회사내에서 자리를 바꿨고, 한 상사분하고 같은 자리 (저희 회사는 2인별로 파티션이 있어서, 이 분하고는 파티션없이 각자의 책상이 연결되어 있어요) 에 앉게 된 이후 말못할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시도 때도 없이 트림을 하는데, 너무 듣기 힘드네요.

자리 바꾼지 거의 2-3달 되어가는데, 트림하는 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정말 들을때마다 더럽고 자꾸 신경이 쓰여서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소리가 크진 않은데 옆자리 앉은 저에게는 진짜 너무 잘 들립니다.
아마 위장이 별로 좋으시진 않은듯 해요. 소화제나 유산균 챙겨 드시는데,, 속이 불편해서인지 트림을 정말 계속 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나마 다행은 냄새는 없는데요 정말 트림소리 듣기 싫은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건 회사생활 에티켓 아닌가요?

아무래도 트림이 생리현상 이다보니 이걸 가지고 직접 말하기가 뭔가 애매하네요. 트림 좀 하지 말아달라고 ㅠㅠ

진짜 몇달동안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정말 이게 약간 습관성? 느낌입니다.
요즘에 제가 업무가 조금 여유가 생기다보니, 점점 더 자주 들리고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에 걸쳐,,, 많이 더러우시겠지만 (죄송합니다ㅜㅜ)… 제가 카운트를 해봤습니다.
20분-30분에 10번이 넘는 횟수더라구요..

자꾸 자리에서 뭘 드시는데, 그리고 나서 꼭 저렇게 연달아서 합니다..…ㅜㅜ
뭐 출근해서 내내 하는건 아닙니다만.. 뭐 드시고 난 이후 1-2 시간 후부터는 한 30분동안 저렇게 몰아서 하네요 ㅠㅠ 몇번은 자리 박차고 나오긴했는데요 ㅠㅠ

평소에는 뜨문뜨문 하는데,,,. 10-15분당 한번꼴로 하는 것 같네요.

너무 스트레스인데, 관계가 어색해지지 않도록 잘 말하거나 대처할 만한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 ㅠ

아침부터 더러운? 얘기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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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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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트르 2019.05.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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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댓글 달려고 몇 년만에 로그인 하네요.
저희 회사에는 트림의 신 '트르'라고 있네요 ㅡㅡ
하루에도 몇 번이나 천둥을 쳐 대는지..
아주 트림으로 비트박스를 합니다.
그냥 한 번에 꺼억~!!!! 하던지.. EDM처럼 점점 소리가 커짐..
상사라서 말할 수도 없고..하.. 미치겠어요.. 토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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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ㅅㅇ 2019.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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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아는 언니도 얼굴은 이쁜데 시도때도 없이 트림을 꺼억꺼억 해서 전 그냥 연락 끊었어요 거의 5분에 한번꼴로 함 신기하게 남자들 앞에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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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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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회사나 다 비슷한 사람이 있고 같은 고민 하는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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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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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가도 트름쟁이는 있나보네요 진짜 나는 우리팀에만 있는줄 알고 진짜 귀틀막하고 살았는데.. 저희는 꺽꺽 거린다고 꺼비였어요 생긴것도 두꺼비같이 생겼었거든요 한번은 용트름을 거하게 하는데 뒤에있던 다른 팀 사람이 뭐야??? 무슨소리야??? ?? 이러면서 진짜 깜짝 놀라면서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도 끊임없이 꺽꺽 대긴 했어요 .. 파티션이 있었다 해도 앞자리에서 들리는 소리는 진짜 ... 십숑십숑 욕 나옵니다 더러워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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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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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직장에 트름머신 있었는데 여직원들이랑 젊은남직원들이 좀 힘들어하니까 나이좀 있는 여자직원 한분이 총대매줬었는데.... 진짜 유난스럽게 뭐라고해주심.. 트름소리나면 "뭐야? 계속 이거무슨소리야? ㅇㅇ씨야? 속안좋아? 아 ㅇㅇ씨 아니야? 그럼 누군데?? 아뭐야 ㅁㅁ씨였어?? 속안좋은거야 뭐야 소화가안돼?? 병원다녀봐야되는거 아니야? 많이 안좋은것같은데 병원좀 가고 그래애~ 냄새도 올라오는데~ 약먹고있다고? 약먹을때 이런 군것질 하면안되지이~! 위를 좀 가만히 쉬게놔둬~ 병원비 헛으로 쓰고있어 ~돈잘버나봐? 호호홍 에이그 옆사람 생각도 좀 해야지 비위상해요옹~" 이러케 트름할때마다 말해주심...대단함... 진짜 나는 트름안해서 다행이다싶을정도로 ㅋㅋ 매번 저렇게 얘기해주고 간식뺏어가고 약 챙겨먹나안먹나 봐주시고 밥 같이 드실때는 밥양조절도 해주심ㅋㅋㅋㅋ 엄마같은 마음인지,, 직원들 위해서인지,, 그분진짜 스트레스좀 받았겠지만 나중엔 살도좀빠지고 솔직히 트름하긴하는데 횟수도 눈에띄게 많이 줄었고 트름나올때 최대한 그분께 안들키게끔?ㅋㅋ 잔소리듣기싫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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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6.2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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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ㄱㄱ협회 이ㅇ람? 진짜 드러워서.. 양말도 책상에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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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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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어딜가나있구나진짜.. 근데방법진짜없나????미칠듯ㅋㅋ 댓글들보니까 가족이어도 못고친다곸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어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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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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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이런경우가 많다는게신기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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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6.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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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때 친구도 식후 상관없이 트름해대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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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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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닠ㅋㅋㅋㅋ 저희회사에도 트머있어요(트름머신) 진짜 시도때도없이 그것도 조심성없이 거의뭐 이것좀들어보란식으로 그르어어어어얽 하는데 진짜ㅜㅜㅜㅜ 직원끼리만 있는 사무실도아니고 고객응대하는직업인데 오죽하면 대기중인 고객님들이 일어서서 얼굴 구경할정도.. 혹시 이거 읽으시면 제발 트름 자제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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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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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분마다 체크하신 거에요?? 넘 웃겨요 ㅎㅎ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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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냐 2019.06.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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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횟수 표시보고 웃고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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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2019.06.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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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가나 한명쯤있잖아요...그래도 몸에서 나는 냄새보다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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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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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공감 맨날 진짜 점심드시고 바로 마주보고 있는 차장님 트림 하거 후 하는거 진짜 개싫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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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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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 직장에 대리가 내 바로 뒤에 앉았는데 위암 수술 받고 나서 엄청 트럼했는데 처음엔 더러웠는데 무감각해질때까지는 1년 걸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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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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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아는 언니가 저래요 진짜 개빡쳐요 집에서 배달음식을 먹든 밖에서 먹든 사람앞에서 밥상에서 트름하는거 진짜 예의에 어긋나지않아요??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진짜 밥맛떨어지고 정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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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2019.06.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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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은 트림상사땜에 고생한게 다행이네요.전 입냄새 쩌는 상사 만나서 개고생 했었습니다.입냄새 쩌는 상사 만나면 차라리 트림쩌는 상사가 고맙게 느껴질겁니다.입냄새 쩌는 상사들은 하나같이 또 친절한지;;;;사람 옆에 있길 좋아하더라구요..기분 나쁘지 않게 껌이나 민트향 사탕줘도 절대 안 먹어요.-_-;;;;좋아하는건 오로지 담배,믹스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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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6.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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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너가 똥이네요~ 진짜 이렇게 말해주고싶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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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러 2019.06.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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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상사는 물쳐먹고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 하는소리... 뒷통수 때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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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6.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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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도 공룡처럼 트림하는 아줌마가 있었는데.....위암 이라고 진단 받고 저번달에 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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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ㅅ 2019.06.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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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회사엔 쯥쯥이있는데 맨날 치아 사이에 낀거 빼느라고 입으로 쯥쯥쯥 내는소리 진짜 구역질 남. 양치를 하던가 맨날 쯥쯥쯥쯥 거기에 담배에 커피쳐먹고 옆에와서 말하면 입에 락스통 들이 붓고 싶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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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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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 친구분이 진짜 안하던 트름을 몇분에 한번씩 하더래요 갑자기 췌장암 말기 판정 받고 몇달 뒤에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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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네 2019.06.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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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바로 옆에 앉던 상사 트름을 크게할때도 있지만 작게 작게 꺼-억, 꺽- 거짓말 1도 안치고 1분에 5번은 했어요!!!!! 완전 습관처럼 해대는데 냄새는 안나도 숨쉬는게 찝찝하더라구요... 아 지금 생각해도 속 울렁거리네!!!!! 세상 유일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저런사람 또 있지? 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ㅠ 한숨 크게쉬고 째려보고 나가고 온갖 눈치를 다줘도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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