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귀막고 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귀막 (판) 2019.05.22 08:52 조회41,028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회사원입니다.
요즘 직장생활 하는데 너무 큰 고민거리가 생겨서 이렇게 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몇 달 전 회사내에서 자리를 바꿨고, 한 상사분하고 같은 자리 (저희 회사는 2인별로 파티션이 있어서, 이 분하고는 파티션없이 각자의 책상이 연결되어 있어요) 에 앉게 된 이후 말못할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시도 때도 없이 트림을 하는데, 너무 듣기 힘드네요.

자리 바꾼지 거의 2-3달 되어가는데, 트림하는 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정말 들을때마다 더럽고 자꾸 신경이 쓰여서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소리가 크진 않은데 옆자리 앉은 저에게는 진짜 너무 잘 들립니다.
아마 위장이 별로 좋으시진 않은듯 해요. 소화제나 유산균 챙겨 드시는데,, 속이 불편해서인지 트림을 정말 계속 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나마 다행은 냄새는 없는데요 정말 트림소리 듣기 싫은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건 회사생활 에티켓 아닌가요?

아무래도 트림이 생리현상 이다보니 이걸 가지고 직접 말하기가 뭔가 애매하네요. 트림 좀 하지 말아달라고 ㅠㅠ

진짜 몇달동안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정말 이게 약간 습관성? 느낌입니다.
요즘에 제가 업무가 조금 여유가 생기다보니, 점점 더 자주 들리고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에 걸쳐,,, 많이 더러우시겠지만 (죄송합니다ㅜㅜ)… 제가 카운트를 해봤습니다.
20분-30분에 10번이 넘는 횟수더라구요..

자꾸 자리에서 뭘 드시는데, 그리고 나서 꼭 저렇게 연달아서 합니다..…ㅜㅜ
뭐 출근해서 내내 하는건 아닙니다만.. 뭐 드시고 난 이후 1-2 시간 후부터는 한 30분동안 저렇게 몰아서 하네요 ㅠㅠ 몇번은 자리 박차고 나오긴했는데요 ㅠㅠ

평소에는 뜨문뜨문 하는데,,,. 10-15분당 한번꼴로 하는 것 같네요.

너무 스트레스인데, 관계가 어색해지지 않도록 잘 말하거나 대처할 만한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 ㅠ

아침부터 더러운? 얘기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65
7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8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트르 2019.05.23 14:24
추천
11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하..댓글 달려고 몇 년만에 로그인 하네요.
저희 회사에는 트림의 신 '트르'라고 있네요 ㅡㅡ
하루에도 몇 번이나 천둥을 쳐 대는지..
아주 트림으로 비트박스를 합니다.
그냥 한 번에 꺼억~!!!! 하던지.. EDM처럼 점점 소리가 커짐..
상사라서 말할 수도 없고..하.. 미치겠어요.. 토할 거 같음
답글 19 답글쓰기
베플 ㅅㅇ 2019.05.23 15:13
추천
68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아는 언니도 얼굴은 이쁜데 시도때도 없이 트림을 꺼억꺼억 해서 전 그냥 연락 끊었어요 거의 5분에 한번꼴로 함 신기하게 남자들 앞에선 안그래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5.23 13:53
추천
5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회사나 다 비슷한 사람이 있고 같은 고민 하는구나 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6.23 02:5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가도 트름쟁이는 있나보네요 진짜 나는 우리팀에만 있는줄 알고 진짜 귀틀막하고 살았는데.. 저희는 꺽꺽 거린다고 꺼비였어요 생긴것도 두꺼비같이 생겼었거든요 한번은 용트름을 거하게 하는데 뒤에있던 다른 팀 사람이 뭐야??? 무슨소리야??? ?? 이러면서 진짜 깜짝 놀라면서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도 끊임없이 꺽꺽 대긴 했어요 .. 파티션이 있었다 해도 앞자리에서 들리는 소리는 진짜 ... 십숑십숑 욕 나옵니다 더러워서 정말
답글 1 답글쓰기
ㅎㅎ 2019.06.23 01: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ㄱㄱ협회 이ㅇ람? 진짜 드러워서.. 양말도 책상에 올려놓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3 01: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이런경우가 많다는게신기하네요ㄷㄷ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9.06.22 23:3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때 친구도 식후 상관없이 트름해대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님
답글 0 답글쓰기
민식이냐 2019.06.22 23: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횟수 표시보고 웃고 갑니다잉
답글 0 답글쓰기
도라에몽 2019.06.22 22: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가나 한명쯤있잖아요...그래도 몸에서 나는 냄새보다는 낫네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2 22: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공감 맨날 진짜 점심드시고 바로 마주보고 있는 차장님 트림 하거 후 하는거 진짜 개싫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2 21:5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 직장에 대리가 내 바로 뒤에 앉았는데 위암 수술 받고 나서 엄청 트럼했는데 처음엔 더러웠는데 무감각해질때까지는 1년 걸리더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2 21: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아는 언니가 저래요 진짜 개빡쳐요 집에서 배달음식을 먹든 밖에서 먹든 사람앞에서 밥상에서 트름하는거 진짜 예의에 어긋나지않아요??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진짜 밥맛떨어지고 정 떨어지고..
답글 0 답글쓰기
벤틀리 2019.06.22 20: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래도 님은 트림상사땜에 고생한게 다행이네요.전 입냄새 쩌는 상사 만나서 개고생 했었습니다.입냄새 쩌는 상사 만나면 차라리 트림쩌는 상사가 고맙게 느껴질겁니다.입냄새 쩌는 상사들은 하나같이 또 친절한지;;;;사람 옆에 있길 좋아하더라구요..기분 나쁘지 않게 껌이나 민트향 사탕줘도 절대 안 먹어요.-_-;;;;좋아하는건 오로지 담배,믹스커피 ..
답글 1 답글쓰기
어휴 2019.06.22 19: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너가 똥이네요~ 진짜 이렇게 말해주고싶어ㅎ
답글 0 답글쓰기
팩폭러 2019.06.22 18: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상사는 물쳐먹고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 하는소리... 뒷통수 때리고싶음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ㅋㅋ 2019.06.22 17:48
추천
0
반대
1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우리 회사에도 공룡처럼 트림하는 아줌마가 있었는데.....위암 이라고 진단 받고 저번달에 죽었다는!!!
답글 2 답글쓰기
큐ㅅ 2019.06.22 17:2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회사엔 쯥쯥이있는데 맨날 치아 사이에 낀거 빼느라고 입으로 쯥쯥쯥 내는소리 진짜 구역질 남. 양치를 하던가 맨날 쯥쯥쯥쯥 거기에 담배에 커피쳐먹고 옆에와서 말하면 입에 락스통 들이 붓고 싶음 너무 싫어!!!
답글 1 답글쓰기
2019.06.22 17:17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 친구분이 진짜 안하던 트름을 몇분에 한번씩 하더래요 갑자기 췌장암 말기 판정 받고 몇달 뒤에 돌아가셨어요
답글 0 답글쓰기
소름돋네 2019.06.22 17:0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바로 옆에 앉던 상사 트름을 크게할때도 있지만 작게 작게 꺼-억, 꺽- 거짓말 1도 안치고 1분에 5번은 했어요!!!!! 완전 습관처럼 해대는데 냄새는 안나도 숨쉬는게 찝찝하더라구요... 아 지금 생각해도 속 울렁거리네!!!!! 세상 유일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저런사람 또 있지? 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ㅠ 한숨 크게쉬고 째려보고 나가고 온갖 눈치를 다줘도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십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2 16: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서 혼자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고있었다고.. 상사이신데 이해못해주시면 절 미워할까봐 무서워 말못하고 있었다고 자리에서 트름하는것만 말아달라고 되게 힘든말꺼내는 척하면서 말해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천국지기 2019.06.22 16:20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나이가 50대 중반입니다^^ 제 옆자리에 있는 같은 임원이 트림을 크게 많이 합니다^^정말 미칠지경이에요^ 그 심정압니다. 같이 나이먹은 입장에서 이래서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을 싫어하는것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이먹을 수록 담배냄새, 입냄새, 트림하는것, 주변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스스로 좀 삼가했으면 하고 이런것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공익광고 했으면 합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우잉 2019.06.22 16:1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는 어떤남자가 자꾸 하아 으하 변태같은 숨소리내서 정말 거슬려죽겠어요 -_-;;
코로 숨쉬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입으로 막 그 숨쉬는소리 정말거슬리고 입으로 숨쉬고 킁되면서 코물도 들이마시고 증말드러워죽겠어요 진짜@!@@@@ 코로숨쉬라고 코로!!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06.22 15:5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대학교 교수님 중에도 5분에 한번씩 트림하는 분 있었음... 워낙 심한 비만이시고 건강 문제인거 같아서 그러려니 했는데ㅜ 강의중에 손으로도 안가리고 거리낌없이 꺽꺽거리는 거 보고 확 정떨어짐. 배운만큼 배우신 분이.... 최소한 가려야되는거 아닌가
답글 1 답글쓰기
1 2 3 4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