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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자 통금시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판) 2019.05.22 10:17 조회8,640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특성화고를 나와 일찍 사회생활을 했는데 요즘 통금시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통금시간이 고등학교 때는 야자없으면 저녁5시고 현재는 밤 10시인데

부모님께 통금시간 없애달라고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돈 벌자마자 다 컸으니 공과금 생활비 제 앞으로 나가는 개인비용(보험료, 핸드폰비등등) 집안일 생겼을 때 보조해야하는 돈은 책임지고 내라고해서

다 내고있는데 통금시간 관련해서 얘기할 때만 넌 아직 애기니깐 일찍 들어와야 한다는 부모님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있을 때 더 심해지는데 부모님이 뭘 걱정하는지는 알고있으나 굳이 밤 아니여도.. 거사를 치룰 수 있잖아요ㅠㅠ

(저도 혼전임신을 원치 않기에 피임약도 먹고있고 콘돔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란일엔 관계를 맺지도 않고요 )


외박 한 적은 손에 꼽을정도인데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하면

한달 전에 말씀드리고 친구와 사실확인 전화, 친구 부모님 전화번호및 비상연락망 드리기, 여행 당일 친구와 함께 영상통화, 이동할 때마다 장소인증사진 보내기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겨우 허락을 받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직장에서 회식이 잡히면 밤 늦게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언제 오냐고 계속 연락오는것도 직장동료 눈치 보이고

민망하고 그러네요..


살면서 크게 부모님 속 썩이고 문제일으킨 적 없고

오히려 학창시절은 장학금도 받고 성실하다고 평가받았는데

필요이상으로 걱정하시는 부모님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발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신 분이 있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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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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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생활비 공과금 집에 내는 돈 다 끊어요. 그대신 통금 시간 지키겠다고.
경제적으로 독립했으나 실질적인 독립은 다 제한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딱 얘기하세요.
뭐라 하던말던 쓰니가 돈 안드리는데 부모님이 자동이체마냥 빼갈 수 없잖아요.
만약 자동이체로 쓰니 통장으로 빠지는거라면 통장 하나 더 만드셔서 옮겨놓던지 명의 바꿔요.

계속 하라는데로 하니까 부모님도 그런 줄 아시는거죠.
물론 부딪히면 처음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근데 하다보면 점점 누군간 포기하게 되는데, 그게 부모님으로 만들어야죠.
아직 애기? 애기가 돈이 어딨어서 생활비 낸데요? 애기니까 어린이날에 용돈이나 선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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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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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을 가끔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가 있는데 절대 안됨. 나중에 자식도 못논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늦바람 불어서 큰일남. 그럼 케이스 종종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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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 2019.05.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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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립하세요...
몸은 성인인데
성인대접은 돈만 내놓으라니.. 어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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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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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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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19.05.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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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이 험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요즘 뉴스 보면 부모님 심정이 이해가 갈거 같네요 수없이 많은 여성대상의 범죄들...부모님만 탓할시국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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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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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심지어 남잔데도 그랬음 이해가 안되는데
나중에 밤 10시만 되면 전화오면
아 알아서 오늘안에 들어갈거니까 신경쓰지말라고
맨날 싸움
그러니까 이제 뭐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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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9.05.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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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는거 같아 글 남겨요~
20살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면서 휴대폰비, 차비며 순수 학비제외 모든 비용 제가 부담하면서 학교 다녔는데요.
학교 끝나고 알바 갔다 끝나면 10시, 12시 였는데 통금이 바뀌질 않아서 어쩌다 연장하면 집에 들어가지를 못했어요. 몇번 어긴다고 아예 문고리를 걸어놓으셔서요.
그때 진짜 전쟁이다 하면서 문고리 걸어놓으시면 일부러 보란듯이 다시 친구들 만나러 가서 24시 맥도날드에서 자고, 어쩐때는 그냥 집앞에서 쭈그려 앉아서 자고 했더니 저때문에 엄마아빠가 싸우시더라구요..
그건 그거고 저는 저대로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계속 버텼어요. 부모님 생신때 편지로 구구절절 이해해달라 해보기도 하구요.

방법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포기하실때까지 힘드시겠지만 부딪치셔야해요.
저도 명분이 있었고, 저렇게 쭉 이어오니 어느순간 집에만 문고리는 풀어놓으셨고, 들어오면 그게 2시든 3시든 군소리 없으셨어요.
물론 몇년이 걸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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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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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세여 쓴이님. 핑계 댈건 많아요. 이직했는데 너무 멀어서 자취할거라고 하던가 혼자 살아보고싶다 하세요. 그러면 전혀 걱정할거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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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19.05.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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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어떻게 살아요?
사회생활 시작했담서요 무슨 대학생도 아니고... 아무리 여자라도...
너무 하잖아요 그럴거면 평생 일도 시키지말고...
데리고 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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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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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ㅋ
어려서 라기보다는 세상이 흉흉해서.
연락도 없이 있다가 실종되면 애가 어디에 있다가 실종이 된건지 알 방법이 없다고
또한 불의의 사고가 나더라도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거라고..
대체로 불안에 의한 제재더라.
뭐 근데 중간중간 가짜 인증을 하기도 하고 내 나름 잔머리 굴려가며 할 건 다 함 ㅋㅋ
결혼해서 나가고 나서야 끝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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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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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네요 그렇게 28년 살다 결혼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특히나 절실한 기독교 신자셔서 더더욱 저를 힘들게 하셨어요
자유를 달라고 별 지랄을 다해봤었는데 안되더라고요
지금 제 남편이랑 10년을 사귀다 결혼한건데
둘이 1박으로 여행한번 못다녀봤어요
ㅜㅜ쉽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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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판독기 2019.05.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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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게 사람 심리란게 이상함 통금만드시는 부모님들이 나중엔 안제 결혼하냐 닦달함 결혼상대자는 갑자기 짠하고 나타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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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응 2019.05.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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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는 5시 고등학교땐 알바가 11시에끝나는데 11시 맨날 태우러 오셨다는... 현재 28살이지만 아직도 통금이있어요~ 뭐 집을 나가보기도 하고 했지만..
확실히 돈 모우기가 힘들어서 엄마 설득해서 2시까지 들어가고 외박은 가능한 안하고 여행갈때만 가겠다고 함. 아니면 집 안 들어간다고 하니 알았다고 해서..지금 까지 지내고 있지만 사실상........ 28살되니깐 늦게 까지 놀아야 의미도 없어지고 귀찮아지고 집이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 지금당장은 스트레스 받지만 나가사는것보다 사고칠 가능성이 줄어 든다는거에 불안감이 없어져서 좋고 , 돈도 많이모울수 있어서 현재는 좋던데 ㅠㅠ 어떻게 보면 집착하시는거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떨어지면 이렇게 신경 안쓰실거란걸 느끼기에 있는그대로 만족하게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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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g 2019.05.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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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싶은건데..
부모님이 정말 현명하지 못하시네요.
자식을 믿어주는것 만큼 제대로 된 교육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한번 이 글에 올린 것처럼 말해보세요.
나쁜짓 하려 맘만 먹음 대낮에도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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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만 2019.05.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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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는 성에 눈이 너무 빨리떴어..하여...부모가 걱정하는거다..이율곡...앞으로 자제 하거라.. 시집 못가..율곡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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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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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섭 받는게 싫으면 독립하면 됩니다. 자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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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ri2... 2019.05.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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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ㅎㅎ 그쵸 그나이때는 늦게 들어가고싶고 친구들과 더 어울리고 싶고 그런게 맞기는 해요 ..저도 그랬으니까....근데 이제 마흔중반의 나이를 먹고보니 통금시간이 그리워질때가 있네요......이제 누가 나한테 늦게온다 잔소리할 사람이 없다보니까 편한것은 잠시뿐이고 외롭고 무료해져요 ........지금 부모님의 간섭이 무척 구속같아 보이고 그래도 그럴때가 제일 좋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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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 2019.05.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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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한테 나 남친이랑 잠자리 다 하고 피임까지하니까 더이상 걱정말라고 하시고 그동안 키워주신 비용 정리해서 보내시고 집얻어서 독립하세요. 그럼 깔끔하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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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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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이 그이상 이었는데 진짜 25까지 외박을 아예못해봄ㅋㅋ 학과mt 이런거 단한번도못감ㅋㅋ 넘 지긋지긋해서 말없이 짐싸서 집나왔어요 심지어 전 당시에 알바╋과외해서 생활비까지드림ㅋㅋ 집나오고 연끊으니 클ㅡ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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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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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 이런 글에 맨날 독립 하라 하는데 저렇게 열시 통금 주는 부모가 퍽도 여자혼자 자취 시켜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취할거면 거의 연 끊듯이 나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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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 2019.05.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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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가살긴 꼽고 그냥살긴 힘들고 걍 집에다가 이미 할거다했다고 통보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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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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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통금있었는데 안 지킴 ; 그거 지키면 계속 지켜야 되니까 안지켰었는데 잠깐 혼나고 그러려니 지금은 나 친구집 외박 하면 그래라 하심 ,, 걍통금있어도 무시하고 늦게들어가세여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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