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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 스스로가 어떤사람이 되야할지 모르겠어

ㅇㅇ (판) 2019.05.22 11:23 조회1,911
톡톡 20대 이야기 조언부탁
난 지금까지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라 호구였던적이 많았던거 같아
똑똑하지 못했던 거겠지.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러면서도 내 멋대로 행동했던적도 많지만
이건,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데 내가 너무 깊이 생각하나 싶고

어릴때는 긍정적이다 라는말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의식해야하거나 어렵고

여전히 좋은 사람이 되고싶지만 욕심때문에 잘 안되기도 하고..
사람관계도 힘들고..

이젠, 난 이런 사람이야 라는걸 못하겠다.

그냥 회의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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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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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불만있어도 말 안하고 사니깐 아주 교묘하게 웃으면서 저를 엿먹이는 친구를 보고선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이제 그러지 않으려구요. 할 말 딱딱하고 날 건들면 물어주고 착하려기 보다 정직하게만 살자. 이제 남에게 무표정입니다. 애써 웃어주지않아요. 병신보단 __이 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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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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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스스로한테도 여유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까지 신경쓰려고 하니까 힘든 거 같아 우선 쓰니부터 챙겨 그럼 나머지는 저절로 보일 거야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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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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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말고 착하게 살기보다 바르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예요. 어떠한 일을 해도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바르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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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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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한마디만 하자면.

지금부터는 어떻게 살아도 괜찮은데, 그냥 마음편히 살고.

기존에 살아왔던건 어떤식으로든 보상이 있어.
누군가 쓰니 얘기를 할때 걔 정말 착한애라고 한번이라도 입에 오르내렸을테고,
아니면 적어도 나쁜말이 오가지는 않았을꺼야.

내생각에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애를 0으로 쳤을때 마이너스로 가는쪽만 아니면 괜찮게 사는거라고 생각하거든(나는 누가 생각해도 마이너스일껄)

나중에 늙어서 모질게 살지않은걸 후회하는 사람은 못봤어
모질게 사는걸 후회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

고민이 호구잡힌듯 산게 아닐까인데,
그게 나아. 남 상처주고 산게 아닐까 고민하는거보다는.

그건 내가 장담한다.
나쁜 삶이란 없어.

다만 불공평하고 호구같다고 생각하는 스스로의 생각이 자신을 갉아먹을뿐이야.

그럴시간에 그러던지 말던지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으면서 예능이나 한편봐.

과거로 현재를 좀먹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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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만 2019.05.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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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만간 니 부모 한쪽 잃어..이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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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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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 2019.05.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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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군대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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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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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대로 해. 너가 뭘해도 어차피 너인거야 착한 너도 짜증내는 너도 웃는 너도 화내는 너도 다 너인데 뭘 그렇게 깊게 생각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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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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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깊게 생각하고 애쓰면 당연히 힘들고 더 안되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요. 내가 피해 안주고 나 역시 안받는게 기본임. 그리고 뭔갈 배려해주거나 호의를 베풀땐 상대도 나한테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버리고, 안받아도 괜찮은 선에서만 호의와 배려를 해주고. 적당히 선 지키면서 대하면 인간관계에 크게 상처 받는 일은 없음. 피해만 안주면 이기적이란 소리 안들음. 이래도 이기적이라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사람들이 진짜 이기적인거니까 말 섞을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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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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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ㅠㅠ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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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2019.05.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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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가 이대로도 괜찮아, 하마터면 열실히 살 뻔 했다, 등등 아등바등 살 필요 없는 식으로 말하는게 위로가 되는 듯해요. 물론 저도 위로 받았고 조금 사는데 있어 내려 놓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말주변이 없어 농담도 받아치지 못하고 그냥 미소만 짓고 살던 20대때 직장 상사분이 "ㅇㅇ씨는 괜찮은 사람보다 착한 사람인 것같아"라는 그 말이 그때는 칭찬인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구였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다 필요없어요. 그냥 나대로 있는 그대로 살되 그렇다고 내 인생을 방치하고 살라는 말은 아니며 일단 나부터 챙기고 살자는 다소 개인주의 성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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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9.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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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제가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잘 살아오셨어요 앞으로도 잘사실거고...
작성자님도 다른 환경에 처하면 자신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날이 오실 겁니다.
지금 하는 생각과 고민이 자연스러운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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