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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 여전히 월세살이. 7년차 부부 +추가

나도모르겠다 (판) 2019.05.22 12:51 조회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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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면서도 답답하네요. 딱 저 상태에요. 

주택청약 월 10씩 붓던거 1순위는 됐길래 LH임대 공고조건 알아봤는데 혼인신고 7년 기준이라 신혼부부도 아니고 소득기준에서 싹다 짤려서 자격이 안되네요ㅎ

그래서 전세자금대출 알아보니 부부 합산소득 연 6천에서 대부분의 저리 대출인 디딤돌?중소기업 대출기준 다 짤려요

.월세살이 너무 힘들고 전세로 가서 돈 좀 모으고 싶은데..ㅠㅠㅠ많이 벌면 많이 모았어야지 하시겠지만 당연히 처음부터 많이 번건 아니구요.둘이 월수입 500을 넘기기 시작한게 겨우 3~4년 된거같아요.

20대 중반 사회 초년생 시절..양가 가세가 모두 기울어있었으나 저희 단둘이 많이 사랑했고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 하고 정말 자본없이 한푼없이 결혼이라 보증금 100짜리 원룸월세에서 시작해서근로자 대출받아 축의금으로 떼우며 어렵게 결혼식 올렸어요.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둘이서 월140만원.. 외벌이였던 기간까지 있으니.. 생활비로 빚을 질 때도 있었고정말 처음엔 말도 못하게 힘들게 살았던거같아요.
거기다 학자금에 이것저것 여기저기서 아직도 제 발목을 계속 잡고ㅠ 어쩔 수 없는 잦은 이사로 인한 지출, 치과, 디스크 등 병원비..뭐 몇천 나갔구요.계속 풀옵션 오피스텔 살다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빈 아파트로 이사했을 땐필수 살림만 중고 섞어서 샀는데도 혼수하는 정도의 돈이 깨져서 돈 모을 틈을 안주네요. 


원룸 전세라도 살면서 돈 모으자고 처음엔 계획했지만원룸-오피스텔 생활 4년 하니 숨막혀서 그 이상은 못 살겠더라구요. 좁은 공간에 두명의 옷과 살림이 몇년째 부대끼니 보관수납이 안되서 낭비되는 돈도 너무 많구요.(자취하시는 분은 아시리라..)
그리고 맞벌이하다보니 지금은 둘다 자리잡힌 직장 거리때문에 서울(최소 서울 근방)에 살아야 하고..서울 원룸 전세값만 해도 쉽게 억인데. 아무리 대출 낀다해도 자본금 30%만들기가 힘들더라구요.몇천이 쉽게 모이나요 ㅎ

그래서 일단 벌이가 늘어났으니 어느정도 모인 돈과 대출로 20평짜리 월세 아파트로 이사를 왔고 이제 2년 살았네요. 거주 환경에 대해서 크게 더 욕심은 없고 살만은 한데..
늘 불안해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어떻게 해야 좀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이제 저희도 30대니까요.. 

월 수입은 일정치 않지만 둘이 세후 700정도입니다. 월세+관리비+보증금이자+원금=120만원 전후차량 할부기름유지세금보험 월평균 100학자금원금이자 40남은가전할부통신비보험금 70이러니 고정지출만 대략 최소 300이 넘어가구요..그 외에 엄청나게 아끼면서 살진 않아요. 처음에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까 지금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함께 어느 정도 취미생활은 즐기면서 살고 있어요.이번 신고된 부부소득 제가 6700정도 남편이 3200정도 상황이구요. 

 지금 저희 자본금은 탈탈 털어도 보증금+원금상환된거+남편퇴직금 이거저거 합쳐서 3천 남짓. 마통까지 땡기면 4천정도?30%정도 현금이 있어야 70~80%을 빚을 내서 전세집을 얻을 수 있을텐데지금 당장은 대출까지 쥐어짜도 1억~1억5천 전세까지가 끝인 듯 해요.출퇴근 고생할거 감수하고 부천 광명 화곡쪽을 몇군데 찾아는 봤는데20평 정도 지금 살림 옮겨갈 집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주차. 애완동물 가능. 벌레없고 지하만 아니면 된다고 기준은 잡았지만서울 역세권 20평 15년된 브랜드 아파트 5천/55..에 정말 싸게 살고 있다보니 솔직히.. 한달에 몇십 아끼자고 환경 확 낮춰서 이사가기 싫은 맘이 드는것도 없지 않고요ㅠㅠ


연말까지 더 갚고 모아서 한 5천+대출로 더 좋은 전세 알아보자는게 최종 결론이긴 한데이렇게 월세+관리비 70이상 내 가면서 사는게 맞는건지.. 
아...그런데..혜택 못받고 대출받아서 이사가면 엄청 높은 이자로 대출받아야겠죠? ㅠㅠ 지금 남편 신용1등급인데도 보증금 대출 3%후반대 이자거든요 ㅠ뭔가 복지 사각지대에 둥둥 떠있는 기분이에요ㅎ자본없이 결혼생활하는게






+추가

어제 댓글 몇개가 끝일 줄 알았는데 계속 더 봐주시니까; 뭐라고 답변은 드려야지 싶어서 추가남깁니다

제목때문에 오해하실까봐 .
저희가 뭐 안정적인 대기업 연봉자는 아니기때문에 .. 해마다 몇천씩 차이가 나요. 앞으로도 위든 아래든 변동할 가능성도 높구요. 둘이 다시 실업자가 될지도 모르죠?ㅎ

마치 요즘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랑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요. 당장 좀 매출은 좋아서 결과는 좋아보여도,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속은 어렵고 미래 역시 불안한..

말씀대로 복지는 당연히 쨌든 자영업이라도 할 수 있는 사장보다는 알바에게 가야 하는건데
그냥..하소연이 나왔던거같아요

결론은 앞으로 더 아끼고 노력해야죠. 무슨 사정이 있었건 그 상황에서 덜 아꼈으니까 지금 이 상태로 온건 분명하고요.

그냥 그랬구나 공감해주는 말 한마디가 듣고싶었던거 같아요.
감사하게도 많이 위안 받고 반성도 하고 힘도 얻었어요.
바쁜 시간 내주셔서 글 읽고 호통쳐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어제보다 조금 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그리고 익명으로 상담받은 값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익명으로 막 내뱉는 딱한 사람들 앞으로도 그 행동에 딱 맞는 인생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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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개빡 2019.05.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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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가 얼어죽었습니까?

연소득1억까지 집구해주게;

두분은 최소 월 300씩은 저축가능해야 정상이에요.

그게 안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아 없애야죠.

특히 잔빚을 가장 먼저 없애야됩니다.

학자금이나 가전할부같은거요;

이자가 낮더라도 꾸준히 지출이 되기에 돈모으는 재미가 안들려요.

지금님들은 이자 1~2%차이가 전혀 체감안되는 수준이기에

그냥 닥치고 모아야되요.

1년에 최소 3500이상 모을수있는 경제력있는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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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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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는 잘하고싶은데 노는 건 포기 못하겠다는 철부지 학생 보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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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5.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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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멍청이가 연 1억벌면서 월세내는 바보짓을 하고 있나 들어왔는데
서울역세권 5000/55면 개꿀인데요?
그 정도면 월세여도 손해는 아닌거같음.
거기 살면서 모으세요. 연 3천만 모아도 1억 3년이면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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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바른곰돌이 2019.05.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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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달아주셨는데 댓글에 댓글은 안되네요ㅋ 직업 특성상 수입이 들쭉날쭉이셔서 더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응원하고요 최고의 투자는 건강과 자기자신인 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반지하방 6평짜리, 재개발동네 다가구주택 전전하느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아파트 매매 보고 있네요. 지금 미니멀하게 낮추어 좀만 더 견디시면 이후가 훨씬 편해집니다. 좋은 네이버카페도 많으니 종종 오시고요, 저는 거북이 카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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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바른곰돌이 2019.05.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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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저희도 30대 신혼이고 연소득도 비슷하시네요 학자금대출에 디스크 치료비 등으로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질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 5천/55면 비쌉니다. 20평보다 더 줄일 각오도 하셔야 하고요. 전세자금대출 저렴하게 받으셔서 빌라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풀옵션 오피스텔 말고 싼 빌라나 다가구주택으로요. 저흰 영등포역 12평 1억4천 월세 4만원입니다. 차량할부유지비 월 100만원도 과합니다. 유지 안될거 같으시면 처분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400만원짜리 중고 경차를 현금으로 사서 할부가 없고 보험금 수리비 합해도 월 20만원대입니다. 애완동물도 키우시는데 이미 아이 하나 키우는 것과 같은 비용부담이 있으니 남들보다 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실비만 남기시고 없애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희도 양가도움 못받고 결혼했으나 퇴직금 빼고 순자산이 3억2천입니다. 분명 방법이 있으니 계속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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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5.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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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요?
먹을것 외에 나갈게 뭐 있나요?
옷이요?
옷을 매일 매주 매달 사나요?
겨울옷이 아닌 이상 금액이 크지도 않을것이고
또..나가는게 뭐가 있나요
보험 관리비 차량유지비 등등 고정지출은 다 쓰신것 같아서...
저는 님의 반밖에 못버는데도 크게 부족하다 느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직 3가족이고요 내후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 하나 있고 이제 곧 아이가 하나 더 나올 예정입니다
제 기준으로 세후 700씩 가져온다면 다달이 400은 모을듯 싶네요
400 조금 안되게 가져오는 지금만해도 다달이 10 10 24 50 4개 해서 약 백만원은 적금들어놨으니까요..
참고로 생활비 190으로 충분합니다
의식주 고정지출비용을 포함한 금액이에요
가끔 생활비 남으면 딸아이 유치원비까지 충당하고 있고요
아이도 없는데 700으로 그정도로밖에 못쓴다면 아이까지 생기면 가관이겠네요
저희집 기준으로 둘일떄보다 셋일때 지출비용이 배는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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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ㅐㅐ 2019.05.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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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굶는 사람 앞에서 외식할까 해먹을까 먹을게 없어서 짜증난다고 지랄하는 모양세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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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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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소득이 좀 유지된 후에야 재산 모여요. 가전할부 학자금 말씀하시는 걸보니 젊어서 벌이한지 오래되지 않았네요. 기왕이면 힘들어도 싼 전세로 옮기고 확 아껴서 빚을 정리해야 돈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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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5.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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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빚져서 전세로 간다 생각하는것은 나쁘지 않은듯
대출원금이자나 월세나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금액차이가 없으면 대출원금이자가 월등히 좋을것이고
그리고 고정지출 300이면 400이 남을거고 둘이 한달용돈 100만원씩 쓴다고 해도 200만원이나 저축할 수 있는데?
한달 200이면 일년 2400
대출 할부들 처리되면 모아지는건 더 많아질거고
그리고 복지?
그건 700버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170 270 버는 사람들이 할 이야기고...
쓸건 다 쓰고 필요없는것도 다 쓰면서 돈이 안모인다 복지 못받는다 하면...
이보다 더한 개소리는 없을듯...
생각이 있다면 700이 아니라 500만 벌어도 하고싶은것들도 간간히 하면서 넉넉히 모으면서 잘들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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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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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험에 또 가전할부금, 보험, 통신...이 부분 줄일 수 있을 듯 한데요?! 보험료랑 월세랑 맞먹는 가 아닙니까?? 그리고 기타 지출 매월 얼마인지 안보여요. 거기서 다 세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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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2019.05.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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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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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5.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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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은 그만하면 그냥 당분간은 사시구여 나가는돈 최대한 줄이셔야 할것같아요 기본적인거 부터..너무 소비가 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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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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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차리기 힘들어 보여요. 그냥 지금 삶 더유지하고 더힘들어진 이후에 정신 차리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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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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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는 잘하고싶은데 노는 건 포기 못하겠다는 철부지 학생 보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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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빡 2019.05.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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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가 얼어죽었습니까?

연소득1억까지 집구해주게;

두분은 최소 월 300씩은 저축가능해야 정상이에요.

그게 안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아 없애야죠.

특히 잔빚을 가장 먼저 없애야됩니다.

학자금이나 가전할부같은거요;

이자가 낮더라도 꾸준히 지출이 되기에 돈모으는 재미가 안들려요.

지금님들은 이자 1~2%차이가 전혀 체감안되는 수준이기에

그냥 닥치고 모아야되요.

1년에 최소 3500이상 모을수있는 경제력있는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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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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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절대 비싼편 아니구요. 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준이세요. 지금 돈을 아낄려면 정답은 소비를 줄이는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이사를 가려면 이사비용,복비,어차피나갈 월세들.. 돈을 아끼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지금 월세정도면 남는게 이득이에요. 서울에서 그정도면 훌륭하죠. 제 동생네는 동생 외벌이로 연소득 1억정도 되는데 월세만 75만짜리에 살아요 ㅎㅎ 그리고 저희도 서울 송파구 분리형 원룸에서 시작했어요~ 보증금 1억1천(자본5천╋대출6천) 월13만원 반전세로 시작해서 4년차인 지금은 아이가 있어서 친정엄마와 합치게 되면서 3억2천짜리 대출끼고 쓰리룸 전세로 왔습니다. 저희도 여유생길려면 한참 남았어요. 저도 30대 들어섰고 남편은 40대 들어섰거든요. 불안한 심정 이해합니다. 많이 벌게 된게 얼마 안되셨고 그동안 과도한 목돈 지출도 있었기땜에 지금 그 상황이신듯요. 앞으로 모을일만 남으신거같으니까 좀 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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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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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멍청이가 연 1억벌면서 월세내는 바보짓을 하고 있나 들어왔는데
서울역세권 5000/55면 개꿀인데요?
그 정도면 월세여도 손해는 아닌거같음.
거기 살면서 모으세요. 연 3천만 모아도 1억 3년이면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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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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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저희도 좀 비슷하데 우리는 월 600 좀 넘는데 대출받아 산 집이 두채라 그거 이자랑 원금만 내도 250입니다.(시부모님 사셔서 용돈드리는 셈치고 대출이자 내드립니다.) 그리고 뭐 딱히 사치하지도 않는데.. 외식도 자주 안하는데 매달 마이너스 같은 느낌입니다. 옷도 계절에 한번 인터넷에서 살까말까하고 애도 없고 강아지도 안키우는데도요. 그냥 겨우 점심 사먹고 한달에 한두번정도 친구들 만나서 쓰는 정도입니다.
처음엔 저희도 아... 이렇게 매달 빠듯해서 어떡해ㅠㅠ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가구 산거 카드값도 다 내고 나니 좀 숨이 쉬어지고 그러고 나니 조금씩이라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되더라구요.
결론 내리신거처럼 대출 좀 받아서 좀 괜찮은 전세집으로 옮기시고 생활좀 정리되면 돈 모으세요. 환경이 정리가 되야 돈이 모이더라구요. 아직 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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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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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7년 부부에 연소득 1억인데 지금 돈 탈탈 털어야 3천에 아직 학자금 대출도 남았다고요? 중간중간 사정 있고 그런거 감안해도 ...집값이 비싼 문제보다 너무 모은게 없네요.소비의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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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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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지? 난 외벌이 450버는데 결혼 6년차 1억 8000 모았는데? 기존에 있던돈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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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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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줄줄 세는돈이 참 아깝네요.. 눈을 낮추지 않는다면 해답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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