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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우리 동네 노인분들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ㅠ

아놔 (판) 2019.05.22 14:57 조회23,86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참다참다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서
여기다 하소연 하려고 글 써봐요ㅠ
모바일이라 줄이나 띄어쓰기가 이상할 수도 있을거에요.

23개월 둔 엄마인데 아이가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해서
낮에 유모차 태우고 지하철로 한정거장, 세정거장 되는 대형몰에 가서 키즈까페 가기도 하고 시간보내다 오곤 해요.

그러다보면 지상에서 지하로 가는 엘레베이터, 지하에서 전철타는 엘레베이터, 총 두번을 타고 내려갔다가
두번을 타고 올라오는데
엘레베이터 타는거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보통 한정거장은 그냥 유모차 끌고 걸어다녀요.

왜 스트레스를 받냐하면..같이 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때문이죠..배려나 양보를 바라진 않아요. 그냥 질서만 제대로 지켜줬으면 좋겠어요ㅠ
차례대로 줄 서 있어도 그냥 앞으로 오셔서 섭니다.
또는 옆에 서 있다가 엘레베이터 문열리면 먼저 들어가시죠. 또는 문 열려서 타려고 하면 뒤에서 우르르 몰려와서 놓치고 다음꺼 타는 일도 흔합니다..
물론 아이먼저 타시라고 하고 질서대로 타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런데 나가면 한번도 저러지 않은 적이 없어요. 나가면 늘 그래요. 그냥 우리가 널널해 조금 있다 타자 맘 먹어도 이게 쌓이면 너무 열받아요ㅠ 그렇다고 한마디 하자 하면 애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우리가 먼저 와서 줄 서 있어서 당연히 먼저 타는 순간에도 뒤에서 한마디씩 하십니다. 애 먼저 타야지. 하고. 당연히 우리가 먼저 들어갈 타이밍인데도 선심쓰듯 그런 말들 많이 해요.

그러면 차 타고 다니지 그러냐 하실 수 있지만 저 10년 장롱면허에 아이데리고 단 둘이 차 타고 다닐 자신이 없네요..그래서 한정거장은 그냥 걸어다니는데 더워서 오늘 전철탔더니 역시나..서 있어도 앞에 그냥 와서 서고 먼저 타버리네요. 내릴때도 다 밀치고 내려서 제가 열림버튼 누르고 내립니다..

양보, 배려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질서만 잘 지켜주셨으먄 좋겠어요..진짜 쌓이다 보니 열받아서 오늘은 여기다 글을 써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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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ㅇㅇ 2019.05.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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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세요~
저승길도 새치기 해서 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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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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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난 충격적인게 유모차있으면 문열어주고 기다려주고 양보하는게 기본아니냐? 휙휙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놀랐음. 이런나라에서 맘충을 논하는게 웃김ㅋㅋㅋ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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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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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 열리자마자 줄서있는데 뒤에서 아무렇지 새치기하며 들어가던 젊은 커플 생각난다. 진심 돌대가리들 같았다. 가정교육 못받은 티내며 들어가던 커플이 잊혀지지 않아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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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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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한동안 지병이 너무 심해져서 계단을 못올라갈 정도였는데 출근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탔음. 계단오르려면 난간 잡고 한칸한칸 팔힘으로 올라가고 그마저도 10칸도 못가 쉬어야할정도 였고 버스 계단은 단차가 너무 크고 늦게 타면 아저씨들이 짜증내셔서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탔음. 근데 출.근.시.간.인데 엘베타면 노인분들이 한번씩 쳐다봄. 주로 할아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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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5.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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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소리지만.. 운전 연수라도 받으셔서 다시 운전 해보세요. 저도 돌쟁이 애엄마지만 차없이 아이 데리고 다니는건 상상도 안되네요ㅠㅠ 물론 카시트 적응문제가 남긴 한데.. 그래도 이제 날도 점점 더워지니까요. 차로 데리고다니면 삶의 질이 달라질거예요.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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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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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다리 다쳐서 깁스하고 목발 짚고 다닐 때였는데 교통약자석도 아니고 7명 앉는 자리에 앉아있다 노인네들에게 정말 살면서 처음 듣는 욕 듣고 울면서 내린적도 있어요 서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대였는데 젊은 남자들 놔두고 저만 콕 찍어서 어린 X이 얼굴 두껍게 앉아있는거 보라느니 계속 욕하는거 처음에 저인줄 모르고 있다 제 앞으로 와서 소리지르길래 좋게 말하시면 되지 왜 욕하시냐고 했다가 제가 버릇없이 대들었다고 할아버지와 아저씨 사이 두세명이 별욕을 다하는데 어찌나 당황스럽고 속상하든지... 머리 하얀 할아버지 한 분이 그 아가씨 다리 다친거 안보이냐고 왜 거기 가서 난리냐고 한마디 해주실 때까지 말리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지금도 저 대중교통에서 절대 안 앉아요 그때 하도 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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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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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배우고 무식해서 그럼.. 일례로 지하철에 핑크 임산부 배려 좌석 있잖아. 거기 왠만하면 비어있는데 꾸역 꾸역 앉는 사람들 보면 죄다 5~60대 아줌마 아저씨들임. 그런말 있잖아..머리가 나쁘고 못 배우면 에티켓을 받아들일 머리도 안되서 못지키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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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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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뿐만 아니라 아줌마들도 문제야... 전철에서 내가 앉은자리에 앉을려고 내가 일어서서 내리려고 하는데도 안비키던 아줌마!! 그러면서 내 옆구리 확 치더라? "아, 뭐에요?" 하니까 "니가 먼저 밀쳤잖아" 이지랄.. 누가 앉기전에 앉을라고 아주 눈에 불을 켜고...ㅉㅉㅉ 그래서 난 겁나 큰 목소리로"내가 언제 밀쳤다고 그래요? 별 이상한 아줌마 다 보겠네?" 하면서 그 아줌마 이상한 여자 만들고 유유히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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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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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런 노인네들 산이고 들이고 마실은 잘다니지 ㅋㅋㅋ곱게좀 늙었으면... 저런 노인들 한둘이 아님.. 늙은게 벼슬이야 아주.. 어차피 돈안내고 타면서 더럽게 생색내고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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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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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는 그냥 기분 나빠도 한숨 쉬고 말았는데 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엔 저도 줄서시라고 한마디 하네요. 그러면 백퍼 궁시렁 거리고, 개무시 하고 들어감. 저번에는 무시하고 저보다 먼저 들어가시길래 밀어내고 제가 먼저 들어가니 ㅅ1ㅂㅏㄹㄴ이라는 소리까지 듣더라구요^^ 사람들이 아무 소리도 안하니까 고개만 꼿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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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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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냥 양심이 없고 배려가 없는게 아니라 지능이 없어서 무식해서 하는 행동임. 누구는 몰라서 양심지키고 질서 지키고 사나. 이런 말. 이런 행동하면 상대가 힘들겠다, 상처받겠다 생각을 하니까 알고 배려하는거지! 그러니까 도덕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지능이 낮고 무식해서 구런거임. 어디가서 함부로 나 양심없는데요~하고 무식 자랑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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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5.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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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엘베만 그런가? 지하철 탑승할때도 남들 다 줄 서 있는데 맨앞에서 쓱 서 있다가 타더만. 그 꼬라지 매일 보는게 짜증나서 출퇴근하기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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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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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철 타다보면 그런분들이 많다는걸 느끼긴해요. 그러면서 배려를 바라는 어르신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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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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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식당에서 점심 먹으려고 줄서있었어요.그런데 할머니들이 자기 친구라면서 실실 웃으며 저기 중간에서부터 걸어와서 자연스럽게 스윽- 새치기하더라고요.웃긴 건 먼저 줄 서있던 분들이 뒷사람한테 양해도 안 구하고 자기 앞자리에 끼워주는데...주변 사람한테 하소연하니까 그래도 어르신인데 양보하는게 마땅한 도리 아니냐면서... 그래서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여기 들어와보니 그분들이 몰상식한거였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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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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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벼슬인가..란 말이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튀어 나올때가 있다. 그말 듣고 한소리라도 하심 나도 한마디 할텐대 들은 척도 안하신다. 내 복장만 터져 죽지. 또 한번 다짐 한다. 난 저리 늙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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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19.05.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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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친네들 어디든 다그런듯요. 지하철탈때도 줄안서고 꼭 문옆에와서서고 사람 막 밀치고 내려요. 저런거보면서나는 나이먹고 저렇게 안해야지 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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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l 2019.05.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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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노인도 노인인데 무개념아줌마들이 짜증남. 우리 이모나이 대 같으신데 아울렛같은데 가면 내가 계산하고있는데 바로 뒤에 붙어서 좀더 빨리계산하려고 그러고 버스 새치기는 기본이고 식당에서 음식 풀때도 새치기 동네에 옷 가방 같이 파는 상점에 가방같은거 사러가도 옆에서 아가씨 지금 입고 있는 원피스 별로다 이거사라 눈치없이 훈수두고(난 미팅용 로엠 원피스 그 아줌만 시장에서 파는 옷 입고있었음)노인분들은 늙어서 그렇다고 경로 우대로 이해하지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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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ㅅㅌ 2019.05.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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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봅니다.

말한다고 그 사람들이 바뀔까요? 설령 바뀐다고 해도 내일 만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죠.
남을 바꾸어서 내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그 사람들이 무질서해서 생긴 게 아닙니다. 당신이 무질서한 모습을 보고 스스로 만들어 낸 거죠.

어떤 사람은 무질서 보고도 스트레스가 안 생깁니다. 물론 그 사람도 무질서한 행동이 잘못된 거라는 건 인지하죠. 하지만 그런 사람은 그걸로 나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지는 않습니다.

타인을 질서 있는 사람으로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무질서를 보고 스트레스를 안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본인을 바꾸세요.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나를 바꾸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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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19.05.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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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미세먼지 땜에 안걸어다니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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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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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임신하고 나서 노인혐오증 걸릴거 같아요.. 지하철 줄서서 기다려도 그냥 앞에 와서 서고 임산부석 앉으면 시비거는 사람도 노인네들.. 진짜 저리 늙지말아야지 매번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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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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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유모차끌고 한번 탔다가 짜증나서 지하철 안타구요. 아이가 이젠 4살이라 편해졌어요.. 우리나라 진짜 애 키우기 힘든 나라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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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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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부산사세요?ㅠㅋㅋ 애키우면서 세번 정도 이사했는데 어느 곳이든지 노인분들 새치기하더라구요. 저도 지하철가깝고 큰마트가 근처 지하철역이랑 연결된 곳이 있어서 지하철 자주 탔는데 탈 때마다!!!! 유모차 무시하고 밀치고 들어가는 분들 때문에 진짜 짜증났어요 게다가 애 자고 있어서 덮개로 덮어놓으면 들춰보고 동생안낳냐 간섭하고!!!! 유쾌했던 적이 별로없네요 지금은 유모차 졸업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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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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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ㅜㅜ 할매할배는 네이트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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