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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본인자식들이 강아지좋아한다고 입양하지말아줬음

ㅇㅇ (판) 2019.05.23 01:24 조회21,10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강아지도 키우고 아이들도 키워요

엄마들 모임가면 자기아이가 지나가는 혹은 산책하는 강아지를 너무좋아한다 또는 너무 이뻐한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울까말까 생각중이다 그런이야기 엄청해요

제발 입양 안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입장 생각해보셨어요?
맘카페에도 보면 파양하는 글 심심찮게 올라와요
(그외 물고기 햄스터 등등)

강아지키우면 뭐가 좋다더라~ 이런이야기들하시는데
장난감아니에요

저도 결혼전 돈벌기 시작하면서 데려왔고
오래키운 강아지고 지금은 노견이에요
대소변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배변패드 필요하지않고
잠이 많고 살짝 무기력해서 어린아이들과 크게 부딪힐일이 별로없어요

그런데 입양하는 강아지경우 완전 애기이고 걍 신생아라고 생각하면되요 저도 키운지 5년지나서야 대소변가렸네요 제손에는 강아지한테 물린상처가 크게 몇군데 있구요

늘 저한테 물어봐요 강아지키워서 아이들이 배려심이 있고 착한것같다고 그래서 강아지 키우고싶다고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게 아니라 걍 아이들성향이고 저희 부부의 훈육과 교육으로 잘큰거라고 얘기해도 알아듣질안네요

노견이라고해도 제가 임신하고부터 강아지가 저한테 엄청 집착하고 질투심도 많아져서 아이들이 저한테오면 강아지도 질세라 제품에 안겨요 밥먹는시간 간식주는시간 같이 잠자는시간 등등 눈치도 빨라 늘 제 주위에 있어요
강아지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는거죠
그렇다고 강아지와 아이들이 늘 싸우는건아니에요
서로 신기해 하지도않고 각자 알아서 놀아요
아이들 유치원가있는 시간만큼은 엄청 이뻐해줄려고 노력하고 있고
사료,미용,예방접종,수술 등 돈도 엄청 들어가요

정말정말 강아지와 본인을 위해 입양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제가 느낀바
저희집에 놀러오면 강아지 방에 넣어두고 문닫아놔요
아이 친구들이랑 엄마들 놀러오면 강아지좀 보자고 우리아이가 강아지를 가까이 본적이 없다 또는 엄청좋아한다

안된다고해요 저희강아지 스트레스 받는다고 물어버린다고까지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이 방문 열어버리죠
그러면 아이들도 흥분해서 소리치거나 강아지 꼬리를 잡건 때리건 우리 강아지도 흥분해서 짖고 물려고하고 거실에 소변 지리기도해요 그러면 그제서야 강아지 못키우겠네~ 이러면서 강아지가 저렇게 짖고 물려고하는데 @@엄마는(글쓴이) 어떻게 아이랑 같이키우냐고

저희아이들은 태어나서 의사소통되기 전부터 강아지는 이렇게 이뻐해주는거고 이렇게하면 싫어하는거라는거 수십번 수백번넘게 교육시켜왔고 친구들이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그 난리속에서 그렇게하면 강아지가 싫어한다고 뛰지말고소리지르지 말라고하는 아이인데

너는 키우면서 왜 다른사람들은 키우면안되냐 한다면 할말은 없는데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본인 아이들 정서적으로 좋을것같아서라면 반대좀 할게요
강아지가 장난감은 아니잖아요? 가족이라 생각하고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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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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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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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합니다 제발 생명을 키우는건데 소중하게 여겨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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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덥다여름이다 2019.05.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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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반려동물 입양하는거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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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i 2019.05.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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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강아지도 곧5살이 되는데 한3년은 정말 훈련 시키느라 울면서 키웠어요. 2키로가 조금 넘는 작은 아가인데도요 그뿐 아니라 수술비며 병원비,사료,간식 매달 수십만원씩 들고 저희 강아지는 분리불안이 심해서 온종일 혼자두는건 단 한번도 없었어요. 가족들이 돌아가며 데리고 있었죠 물론 이런 힘든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더 큰 감동을 주는 존재이지만 이걸 감수할 수 없다면, 키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들 사람 아가처럼 끝까지 책임질분들만 키웠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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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홍 2019.05.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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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본인이 갱년기에 좋다고 데려온 강아지. 분명히 데려올때 또 몇년뒤에 다른사람주거나 안키울거면 데려올 생각도 하지 말라했는데 또 데려와서는 거의 길에 떠도는 강아지처럼 방치... 본인 자식은 어떻게 잘키우겠어요. 그냥 연끊고 내꿈 포기하고 강아지랑 잘살고 있습니다. 성인이라서 참 다행이라고 느낀게 강아지때문이였어요. 맨날 물려도 평생함께할 가족이다 생각하고 같이 살아요. 앞으로도 같이 잘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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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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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짝 그런거랑 비슷한듯 우리나라에 아직도 첫째 외로울까봐 동생낳고 첫째 배려심 키워준다고 동생낳는 부모 많잖아? 그런 도구적 이유로 태어난 동생들은 얼마나 불쌍해 그리고 먼저 태어났다고 아기인데 아기처럼 굴지도 못하고 맨날 양보하고 희생해야하는 첫째도 비극적임 결국 이건 부모가 자식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풍토 문제같음. 그게 동물은 인간이 원하는대로 멋대로 다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랑 결합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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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5.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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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이 넘게 반려견을 키우고있습니다.
이젠 정말 다들 개키우는 문화와 받아들이는것도 개선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도 개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 아기와 다름없이 키우고있어요.
너무 힘들지만 내가 선택했기에 이렇게 해야한다고 봐요.
방관하면 할수록 개는 키우기 힘들고,
훈련을 하면할수록 세상 똑똑하게 변하는게 개이기도 하죠. 신기해요.
다들 개를 장난감마냥 소유물로 생각하지말고 신중하게 키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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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2019.05.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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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양할땐 제발 신중하게. 사랑과 정성도 중요하지만 돈도 만만치 않다. 이것도 다 고려해서 키우시길!!!!! 우리강아지랑 주변보면 어릴때 보다 노견이 됐을때 수술입원 한번씩하면 몇십~백만원 이상 나가는것도 다 생각하고 키워라꼭. 그거 아까우면 키우지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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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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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촌언니가 임신했다고 개 버리려는거 엄마가 무작정 데리고 옴. 우리 부모 자식도 무책임 하게 키웠음. 강아지는 말해 뭐해. 주지 말라고 그렇게 난리를 쳐도 사람 먹이는 음식 맨날 먹이고 그러다 병나면 병원도 안데려감. 결국 내가 돈 다 쓰고 수술비도 내가 다 내고..그렇게 10여년을 버텼는데 이제 노견이라 오늘내일 하는데 10년을 넘게 지냈으면 그래도 정이라도 들만한데 아빠나 엄마아들이나 개가 아파서 소리를 질러도 눈하나 깜짝 안하더라. 내 가족이지만 진짜 소시오패스 같아. 아빠는 이미 글렀지만 엄마아들 색희는 저런 놈이 어떤 여자를 데려와서 결혼을 할런지. 벌써부터 그 여자가 불쌍함. 거지같은 집구석에 와서 제대로 케어도 못 받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우리 강아지도 진짜 너무 불쌍하고 우리가족들한테 다 너무 정떨어짐 특히 남자 가족들. 인간인가 싶음. 아예 강아지 멀리하고 지낸것도 아니면서 아플땐 팽하고..나도 똑같이 할거야. 솔직히 살면서 위안을 강아지 한테 더 얻으면 얻었지 가족들은 개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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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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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 키우는 거랑 똑같은거 아님? 그래서 동물 못 키우겠음 내 새끼들도 힘든데 내가 어느 생명을 또 책임질까 싶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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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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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는 평생 말못하는 아기에요~ 아기처럼 키워야하고요 ~ 대소변 패드위에서 가리는 것만해도 만족하고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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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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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하다못해 물건이라도 오래쓰면 정들어서 망가지거나 잃어버려도 그렇게 속상한데 어떻게 생명을 집에 들여 같이 먹고 자고 놀고 그러다 갖다 버리거나 학대를 하는지 정말... 같은 인간이지만 도저히 이해안되는 회로를 가진 쓰레기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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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 2019.05.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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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면허 따는거 마냥 교육받고 자격증 있어야 입양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생명하나를 책임 지는건데 쉽게생각하고 쉽게 놀다 귀찮고 털빠지고 똥먹는다고 버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책임감 있는 분들이 입양할수있게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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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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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ㅠㅠㅠ 반려동물 입양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첫만남부터 이별까지 생각하셔야 하구요, 처음부터 대소변 잘가리고 알아서 척척하는 강아지 없습니다. 대소변 잘가리고 가족들과 적응하는시간이 몇개월에서 몇년이걸릴지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다리고 적응하게 도와줘야합니다.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 많이 하셔야하구 책임담 가지셔야 합니다. 짖는다 대소변 못가린다는 이유, 파보같은 병에 걸려 수술할돈이 커서 심지어 사람들 안보이는곳에 박스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진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자신들과 몇십년을 함께할수도 있는 반려동물을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해서 귀여워서 라는 일차원적인 생각만가지고 데려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하루빨리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모든 반려동물 집사들 화이팅이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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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5.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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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만 15, 14살 되는 노견 키우는 사람입니다. 친구들이 다들 독립하면서 혼자가 되니, 오래 키운 저한테 다들 어떤 강아지가 키우기 쉽냐고 물어보고 포메 어때? 말티즈 어때? 라고 물어볼때마다 초기에 드는 접종비 얼마. 중성화 얼마 포메는 슬개골 수술할 확률이 커서 입원비 얼마. 그리고 저희 노견들 나이가 많아 가끔 새벽에 쇼크가 오거나 하루이틀 입원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야간진료비 같은거 얼마. 라고 돈으로 말하니 다들 포기합니다. 저 또한 지금 가족들과 같이 살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수 있는거지, 독립해서 혼자 살게 되면 새로 입양할 자신이 없습니다. 새끼때는 정말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교육해야하고 외로움 없이 키워야하는데, 키워봤기 때문에 자신이 없거든요. 외롭다고 키우지마세요. 강아지는 주인 당신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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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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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양하기전에 본인이 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경제적 상황인지 아닌지를 알고 신중하게 결정했음 좋겠음. 지금 당장은 한없이 소중하고 내 자식같은 반려견일지는 몰라도, 자신이 돈이 정말 없어지거나 끝으로 몰릴때는 한순간에 변해버리는게 바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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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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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가족이라 생각하세요. 제발 어릴때 귀여울때 모습만 보고 제발 키우지 마세요 냉정하게 나중엔 그 모습 아니에요 몇년 안가요 정말 냉정하게 말하는거에요 전 17년 키우다가 보냈는데, 아직도 맘 아파요 나이도 많으니, 한편으론 아픈 모습을 보니,이제 갈때가 됐다 좋게 보내주자 하는데 못해준거만 생각납니다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분들 많은거 아니잖아요 대부분 사람들 병들고 나이들고 애생기고 알러지나고 온갖 핑계 이유로 버리는,다른곳 보내는 사람들 많잖아요 제발 그냥 귀엽다고 키우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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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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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다 이뻐보여서, 자기 아이들한테 정서적으로 좋을거같아서, 혼자서 외로우니까 등등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집에 들일려는 사람들 꼭 이 글 좀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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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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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다 결혼해서 아기낳고 같이 키우는데.. 사진만 보면 이쁘죠. 애기랑 강아지랑 이쁜옷 입혀놓고 찍으면요.. 근대 진짜 강아지따로 애기따로랑 같이랑은 전혀 달라요.. 저의 강아지도 대소변 다 가리는데 가끔 엉덩이에 묻고 하면 이불에 비벼되고 그럼 애기는 좋다고 손으로 만져되고 아기장난감 강아지 장난감 구분해도 구분해서 갖고 놀지도 않고요 매일매일 씻기고 정리해도 뒤돌면 그대로에요.. 진짜 이쁜거만 보면 이쁘게만 보이지만 힘들어요.. 내 새끼니까 내 자식이고 내가 책임지기로한 생명이니까 참고 견디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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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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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끼도. 토끼는 분양비가 싸다보니 더 쉽게 들임. 애들이 토끼 키우고 싶다 한다고 덥썩 데려오는 사람들 겁나 많음. 5,6살 애들이 키우긴 뭘 키움? 그래놓고 좁은 케이지에 가둬서 철망바닥에 토끼가 그대로 있음 고통스럽지, 그 상태로 관상용마냥 대충 키우고, 공부도 안 하고. 아직도 물 주면 죽냐 이딴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 천지임. 생명을 키우는데 공부도 안 하고 비용 생각도 안 함? 토끼도 분양비만 저렴하지 엄청 똑똑하고 10년은 기본으로 살고 중성화수술 필수로 50만원 주고 해야하고 오히려 진료보는 병원 수 적어서 다른 지역까지 1,2시간씩 이동하면서 지극정성으로 키워야함. 먹는 것도 입맛 까다로워서 신경써야하고 아파도 티 안 내고 안 짖기 때문에 애 상태도 공부 많이 해서 신경써야 하고. 먹는 거 좋은 거에 영양제 먹이면 월 10은 기본으로 들고 아프면 수십~백만원도 깨짐. 그런거 감당할 각오하고 데려와야지. 진짜 그냥 귀엽다 싸다고 그딴 이유로 햄스터든 토끼든 강아지 고양이 아무렇게나 사서 유기하지 좀 마.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애 엄마들이 우리애가 귀엽다해서 키우려한다는 거임. 동물이 지 애 장난감임? 꼭 그런 인간들이 털날려서 우리 애한테 안 좋다, 애가 흥미가 떨어져서 내가 돌보기 힘들다고 유기하고 분양처 찾고.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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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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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공감이요 초등학생 애들 가르치는데 어떤 애 왈 ㅡ공부잘하면 강아지 사준다고 엄마아빠가 약속했다며ㅋㅋㅋ 거의뭐 물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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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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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같은생각... 이가씨때 18살 말티즈 저세상 갈때까지 키우고 더 이상 집에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기로 결심함. 일단 내 자식들이 나보다 더 소중해지니 반려동물을 키워도 그맘이 예전같지 않아 질것같아서... 하지만 분명 반려동물도 자식처럼 키워야 한다는걸 이미 해봐서 잘 알고 있기에.. 그 책임감이 뭔지 알아서 도저히 엄두가 안남 ㅜㅜ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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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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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웃긴게 뭔줄암...? 사람애기랑 같이 강아지 키우겠다고 어린강아지 분양받아서는 그 어린 강아지가 한살 두살 넘어서면 다시 파양하더라.....?????? 어릴때 그저 이뻐만하고 훈련은 귀찮으니 막 인형대하듯 키우다가 훈련시기 놓치고 한살 두살 됬을때 감당이안되니 파양하는거지. 그러면서 아무리그래도 개보단 사람이 중요하지 하면서 좋은가족찾아요 그러지. 파양되는 강아지들 보면 상당수 어린애들있는 집 가정임. 그런 부모들은 대체 생각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차라리 애견카페를 자주 데리고 가세요 스ㅡ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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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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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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