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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술만 마시면 꽐라되는 언니, 조언 좀 해주세요.

ㅇㅇ (판) 2019.05.23 10:18 조회18,17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제가 즐겨 보는 곳이 이 카테고리고 인생 선배님들 많아서 조언 구하고자 올려요.

전 20대 후반, 언니는 30대 초반으로 3살 터울입니다.

가족 화목하고요, 부모님 잘 살고 계시고 저희도 우애 좋습니다.

가족이 불행해서 술 처마시고 그러진 않아요.

저희 언니는 약속의 90%가 술입니다. 술 못하는 친구 한 명 만나면 그나마 그 날은 양반인데,

후...평일이어도 내일 출근이 있어도 약속 있는 날엔 무조건 술이고요.

새벽 1시쯤 들어옵니다. 늦으면 새벽 3-4시에 들어와요.

본인은 안취했다 하는데, 취한 사람이 안취했다 하는거 아시죠...?

현관문 비번도 오지게 틀립니다. 그럼 그 소리에 다들 잠에서 깨서 나와요.

술냄새 풀풀 풍기고 마스카라 다 번지고 눈 풀려서 들어오는데 본인은 정신 차리겠다고 악을 쓰지만 보면 딱 알잖아요 취한거..


문제는요, 저희 언니 간이식 기증자예요.

아빠가 유전적으로 간염을 보균하고 계셨고 악화되어서 버티고 버티다 간경화까지 와서야 이식 결정하시고 진짜 가족들 다 힘들게 결정하고 울면서 수술 받았어요.

저도 원래 대상자였는데 언니가 먼저 들어가서 개복 해보고 간 크기가 적당해서 저는 제외됐어요.

당연히 아빠는 언니한테 미안하고 자식한테 그것도 딸한테 받은게 미안해서 관리도 소홀하게 안하시고 자가 아파트 있는데 그 재산의 일부를 언니한테 더 준다고 할 정도로 챙기세요.

아빠, 그 전부터 가정적이십니다. 저흰 아빠가 밥,빨래,청소 다 하시고 저희 어디 간다 하면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비오면 우산 가져다주고 요즘엔 아빠가 출근하기 전에 아침에 과일주스 갈아주고 삶은계란 까놓습니다. 안까놓으면 안먹는다고.



근데 딸은 간 기증해놓고 저러니 아빠 속이 오죽 타겠나요...

아빤 처음에 언니가 간기증 해서 속상해서 저러나 저한테 슬쩍 물어보시고,

언니 무슨 일있냐 힘든 일 있냐 간 기증 때문에 저러냐 하시는데 진짜 전 알거든요.

절대 저런거 없고 언니 스스로도 간기증 아무렇지도 않다고 그냥 노는게 재밌데요.

저도 진지하게 언니 붙잡고 얘기해봤지만 진짜 본인 괜찮고 남자친구도 잘 사귀고 잘 헤어지고 여행도 가고 아주 잘 지내요.

그냥 노는게 재밌는거 맞더라고요 ㅠ 



다행히 언니 간은 무사합니다. 회복속도도 빨랐고, 언니가 평소 운동을 해서 기초체력도 좋아서 간수치며 다른 모든거 다 정상이예요. 

그래도 술을 자주 마시면 일반인도 탈이 나는데 언니라고 안나겠어요..?



제가 진짜 안해본 방법이 없습니다.

팩폭도 해보고, 취해서 들어오는 모습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다 보여줘도 그때뿐,

약속만 잡으면 저래요.

저랑 근무시간에 네이트*을 자주 주고 받는데(같은 업종이라 가능해요)

"오늘은 돈이 없다"라고 하면서 갑자기 가족 단체방에 퇴근때 "나 오늘 약속 생겨서 먹고가~"

하고선 술까지 처드시고 옵니다. 

어제도 난리였어요.

저한텐 분명 "응 나 오늘은 진짜 안먹어, 내가 먹고싶지도 않고 친구도 10시 막차라 금방갈거야!" 하더니,

새벽 1시가 돼서 떡이 돼서 들어왔어요.

전 자느라 얼핏 들은건데, 아침에 언니방 가보니 술냄새가...와....

저번엔 누워서 토했어요.

....아빠가 그거 발견하고 진짜...새벽내내 소파에 앉아서 눈감고 한숨만 푹푹 쉬다가 들어가셨고요.

제가 토한거 치우고 언니 씻기러 들어가는데 언니는 취해서는 지 짜증난다고 한숨쉬면서 욕하고..진짜 제가 동생인데 줘패고싶었어요.

속옷 갈아입으라고 줬더니 ㅅ1발...아 너무 화가나서그만...

속옷을..팬티를 머리에 쓰더군요 ㅅ1발...진짜


아 사실 한두번이면 흑역사지, 이게 지속적으로 이러니 저까지 짜증나요 이젠.

저한테 서서히 피해도 오고있는데 그정돈 괜찮습니다.

부모님은 이제 언니 약속있으면 저한테만 물어보세요. 연락해보라고...언니가 엄마아빠가 전화하면 짜증내니까.

통금시간, 연락 대신하기, 새벽에 셋이 싸우는 소리에 잠 못자기....하 

누가 저 대신 팩폭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저거 고칠방법 없어요??

본인이 깨닫는 것도 그때뿐이예요. 지금도 아빠한테 죄송하다 연락해야겠다면서, 이제 약속 줄여야겠다면서 정신차려야지~하는데 안믿어요 저는.

저 자식 분명 주말에 또 !!! 저렇게 고주망태될거 전 확신해요.


아 개스트레스 받네요 누가 저대신 욕이나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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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 2019.05.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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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년 전에 이런 언니가 17개월 아들 시부모님께 맡겨 두고 남편하고 술먹고 인사불성 취해서 길에서 엄청 난동부리고 싸우다가 동네 주민이 신고하심;; 그 지역 지구대에는 남여 공통? 구치소 밖에 없는데 상호 폭행으로 신고 받고 출동한 건이라 부부 서로 분리한다고 형부는 지구대, 언니분은 술 깨실 때까지 쉬시라고 경찰 측이 모텔 방 잡아 넣어드렸는데 그 방에서 혼자 추락사하셨어요. 모텔 구조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창문 열고 뛰어내리심... 고인 친정동생이 경찰 소송건다고 왜 친정 가족에게 연락 안해줬냐, 알았으면 언니 데리러 갔지 모텔 방에 혼자 안뒀다, 경찰이 사람을 모텔에 감금해서 우리 언니가 죽은 거라고 난리가 났었는데... 돌아가신 분은 다시 돌아오시지 못하죠. 본인이 정신 차려야 버릇 고친다는데 정신 차리기 전에 요단강 건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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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5.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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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진짜 누구한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쳐마시고 다녔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끊게 되더라고요 흑역사도 흑역사지만 저녁 시간을 술로 다 보내고 다음 날까지 술기운에 쩔어 있는게 시간 아깝고.. 집에서 술 냄새 나는게 싫고.. 지금은 아주 가끔 와인 한 잔 정도만 마셔요. 언니도 술 외에는 취미가 없어서 더 그러는 거 아닐까요? 저는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끊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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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5.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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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개망신을 당해 봐야 끊던데. 어렸을때 동네 오빠 그리 떡이 되도록 마시다 전봇대 아래 곱게 옷 벗어 놓고 런닝에 빤쓰만 입고 꼬부라져 자다가 한창 교제 중이던 언니가 엄마랑 목욕가다가 아침에 봄. 말 그대로 학을 떼고 (원래 술 때문에 여자 집에서 탐탁치 않아했음)강제 이별. 그때서야 정신 차리던데요. 동네서 안 본 사람 없을 정도 였으니 완전 개망신. 집 앞에 오가는 사람 없으면 창피 할 만큼 손을 좀 봐 놓고 찬 물이라도 뿌리세요. 동네 사람 다 봤다고 뻥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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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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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차 없으면 다행.. 운전하는사람이 저지랄이면 아~~무리 대리 잘 부르고 잘 해도 한번은 음주운전으로 훅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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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19.05.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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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저래 술취해 다니다 성폭행이라도 당하면... 후회해도 소용없을듯 다시는 술안먹겠네요 술은 성범죄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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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 2019.05.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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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 동생 다들 절절메니 더 저러는거죠. 특히 자신은 자식노릇 다했다 생각할껄요? 그리고 불행하게도 간이식이 문제가 아닌것도 같네요.. 알콜중독은 그냥 노는게 좋아 생길수가 없어여. 가족관계나 금전 문제가 없다면 주변사람들 관계에서 회복될수 없는 문제가 있었던.. 양심 가책을 크게느끼고 후회 하는 일이 분명 있습니다. 양심 가책 심히 느끼는분들이 더러 저리 좀 망가지기도 하데요. 나름 자기딴에는 조절하는중인거죠..그런데 가족이 보면 술의존 높고. 본인 스스로 조절못하는거죠.. 애인만났다 헤어졌다.. 이부분이 가장 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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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90 2019.05.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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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ㄹㅃ이나 ㄱㄱ당해야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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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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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험담인데 술 취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깨닫기 전지 못고치는거 같아요. 진짜 엄청 큰 사고가 나야 알죠 제가 술취한 채로 화상당한 뒤로 절대 술안마셔요 술취한 몽롱한 상태에서 저런식의 현타,현실감각이 돌아오게 하는게 중요한데 할수만 있다면 술취한 상태에서 찬물 양동이째 부어 깨게하거나 비슷한방법이 중요할거같아요 술먹는 사람은 자기 술마신모습보고 현타안와요 자랑스러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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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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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니 언니처럼 주 5회 진탕 마시다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술 끊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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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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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콜중독... 엄청나게 큰 사건이 생겨야 .. 끊을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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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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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크게 느끼지 않는이상 안바뀔텐데요...토하고 이런거 제가 20대 초반에 한번 진상 제대로 부리고 이러다 골로가겠다 싶어서 지금은 술 거의 안마시거나 마셔도 옆에 딱 한병만 끼고 마시고 스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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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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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분이 스스로 아무렇지도 말했다고 하셨는데... 과연 진짜로 아무렇지 않은게 맞을까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로는 문들어진다거나 혹은 정말 말못할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글쓴이 분 심정도 이해하지만 언니 분 심정도 이해가 가기 때문에 한번 정말 속시원하게 둘이서 술 조금씩 홀짝이며 이야기 나눠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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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9.05.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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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술쳐먹고 사고 거하게 쳐서 6년간 금주하고 있어요 본인이 느끼기전까진 주변에서 말려도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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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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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안타까운게 제가 외향적 집순이고 술을 좋아하는데 준위기보다 맛으로 좋아하는거라 대인관계는 원활한데, 술자리 모임은 싫어하고 친구랑 소소하게 마시던지, 혼술 좋아하는 알콜중독자에요. 보통 친구랑 1달에 1번, 3달에 한번 주령껏 마셔서 단골커피집 들르면 술마신줄 몰랐다고 할 정도고, 집에서 미니바 있어서 소주에서 칵테일, 보드카, 진, 맥주, 버본 할거없이 구비하고 혼자 조용히 먹고 일에 지장 없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술줄여라 소리 안 들었는데 몇년을 맨날 마시다버릇하니 어느순간 살은 10키로 쪄있고 ㅋㅋ 예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4년간 한 10년 늙은 외모 ㅋㅋ 게다가 좋아하던 레져, 취미생활도 줄어들게되고 술만 마시게 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단주하고 친구나 회식때나 마셔요. 진짜 본인스스로 한심하다고 깨달아야 바뀜. 저는 그나마 술 분위기로 마시는게 아니라 일찍 단주했는데 분위기로 마시는거면 중독증상 ╋ 대인관계방법 이 두자체를 송두리째 바꿔야해서 엄청 힘들겁니다. 아무리 곱게 조용히 잘마셔도 중독의 끝은 결국 단주나 간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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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5.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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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년 전에 이런 언니가 17개월 아들 시부모님께 맡겨 두고 남편하고 술먹고 인사불성 취해서 길에서 엄청 난동부리고 싸우다가 동네 주민이 신고하심;; 그 지역 지구대에는 남여 공통? 구치소 밖에 없는데 상호 폭행으로 신고 받고 출동한 건이라 부부 서로 분리한다고 형부는 지구대, 언니분은 술 깨실 때까지 쉬시라고 경찰 측이 모텔 방 잡아 넣어드렸는데 그 방에서 혼자 추락사하셨어요. 모텔 구조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창문 열고 뛰어내리심... 고인 친정동생이 경찰 소송건다고 왜 친정 가족에게 연락 안해줬냐, 알았으면 언니 데리러 갔지 모텔 방에 혼자 안뒀다, 경찰이 사람을 모텔에 감금해서 우리 언니가 죽은 거라고 난리가 났었는데... 돌아가신 분은 다시 돌아오시지 못하죠. 본인이 정신 차려야 버릇 고친다는데 정신 차리기 전에 요단강 건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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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ㅋ 2019.05.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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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술을 알콜중독 수준으로 좋아하던 여자엿는데요 일년 365일중에 362일을 술먹으면서 몇년을 살앗다고 생각하면되요 그나마 안먹는 날은 진짜 술병걸려거 물만먹어도 토할정도의 컨디션일때 그거아니면 아파도 먹엇어요 술안먹으면 잠도 못잣어요 잠이안와서 저는 거이 맨정신인 상탱가거이 없엇어요 일할때 제외하곤 항상 술취해잇고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맨정신인 상태로 보내지 않는 시간이 아까워서 술끊었어요 ㅋㅋㅋ금요일 퇴근후에 뒤지게 퍼먹고 다음날 갤겔 거리느라 날려버린 토요일이 너무 아깝고 토요일 저녁되면 또 괜찮아져서 또 퍼먹고 일요일 하루날리고 이런 생활이 너무 아까워서ㅠㅠ 본인이 느껴야되요 저도 집에서 하도 술끊어라 친구들도 술좀 줄여라 진짜 넌 심하다 이럴정도 엿는데 안들엇거든요 주변에서 말리는거 소용없어요 어떠한 계기로든 본인이 느껴야해요 저는 그냥 버릇이엿던거같아요 이젠 술안먹어도 잠도 잘자고 매일 술먹을땐 자도지도 개운함을 못느꼈는데 이젠 자고인나면 개운하고 언니도 어느순간에 느낄거에요 그전엔 아무도 못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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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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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큰 일 당해봐야만 끊을 수준같은데요. 걍 온 가족이 투명인간 취급하시는 건 어때요? 식사도 언니 빼고 차리시구요. 어지간하면 노터치가 맞다고 보는데, 저런 상태면 진짜 언제 큰일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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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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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크게 당해야 정신을 차릴란가 모르겠네요. 누가 뭐래도 듣지않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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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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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저절로 줄어요ㅋㅋㅋ 몸이 예전같지 않다! 이걸 본인이 느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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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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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못고쳐요 특히술마시는것도거지만 술취하고나오는술버릇은 거의이성이끊겼을때나오는거라 고치기제일힘들어요. 그래서 중독이무서운거고요. 아예 뚝 끊거나 몸이 더늙어서 몸에서자연스레 안받아줘야해요 ㅠ 속상하시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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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5.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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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고로 알콜 등독자 분들 인터뷰 들은 적 있는데 금주 말고는 방법이 없데요 술양을 줄이겠다? 불가능 하데요 유튜브에 닷페이스 알콜 중독자 인터쥬 라고 검색해 보세요 다양한 계기로 술을 접했는데 공통점이 있어요 술 없이 못 산다는 거 의지가 의존이 되었다는 거 시작은 달라도 끝은 비슷하드라고 그분들은 다행히 끝을 접고 금주로 시작했지만요 언니분도 다시 시작하길 바래요 이 세상에 즐거운 건 술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이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셔야죠 가족들이 피눈물 흘립니다 숙취해소한다고 술먹고 헤롱헤롱 거리지 말고 정신차리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언니분 뇌와 눈은 술에 담겨 있습니다 술에 시야가 흐릿해서 안 보이는 거예요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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