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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워킹맘 우울하네요(아이친구고민)

ab (판) 2019.05.23 10:41 조회1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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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에는 약간 어긋나는 것 같지만...

육아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네요

 

저는 3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예요

지방 중소도시에 살고 있구요

 

올해부터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고 나니 정말 고민스러운게 많네요..

아이 4세반 14명인데 그 중에 워킹맘은 저 하나뿐이예요

그래도 3~4분은 계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맞벌이이신분들이 없더라구요

 

등하원은 당연히 제가 못시키고...등하원도우미 이모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출근시간이 빨라요)

그러다보니 어린이집 선생님은 물론 엄마들과도 교류를 할 수가 없구요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자주 같이노는 2~3명의 친구가 있는듯해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그렇게 2~3명과 제일 친하게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퇴근을하고 놀이터에 데리고 나갔는데

정말 3~4그룹의 엄마들의 무리가 있는데 다들 친해보이고

아이들도 서로 친해보이고

 

아이는 어린이집 친구를 봤는지 누구누구라고 말해주고 같이 놀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이미 다른친구들 무리와 놀고있으니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만 보더라구요

저한테만 이거 타보자 저거 타보자 하구요

 

지금은 그래도 어리지만 내년만되도 친구들끼리 끝나고 어디갔대

나도 가고싶어~ 이렇게 말하고 스스로 소외감 느낄 것 같은데..

 

저때문에 친구도 못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더라구요

나중에 초등학교가면 더 문제일 것 같고

 

저희 욕심으로 꾸역꾸역 다니고 있는 회사인데

그래서 아이도 그냥 하나 외동으로 끝낼생각인데

놀이터에서 무표정으로 친구들 노는것만 구경하는 아이를 보니

내가 이렇게 내욕심만 채우고 있어도 되는건가..싶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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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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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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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엄마 도움으로 생긴 친구는 별 의미 없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과 잘맞는 친구를 찾게 될테니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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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보니까 2019.05.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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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전업인데..32개월이면 아직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오히려 가까이 지냈다가 싸움나서 데면데면 해지는거 흔한일이구요..그냥 엄마랑만 잘 지내면 되고..한6~7세되면 주말에 친구들 보고싶어 하거든요? 그때쯤 한번씩 만나게 해줘도 되는데 안해도 상관없어요..초등1년은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2학년부터는 웬만하면 아무도 신경안써요..너무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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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 2019.05.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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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들의 사회성은 아빠가 얼마나 놀아주냐에 달렸어요. 아빠랑 몸으로 놀고, 장난치면서 규칙도 배우고 활발해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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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2019.05.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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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그랬어요 4살 얼집 처음갈때 둘째 출산으로 할머니께서 적응시켰고 한달쯔음부터 제가 등하원했는데 그때 이미 친구엄마들은 그룹이 형성되었더라구요 그래도 첫째랑 놀이터, 키카 자주데리고 다녔어요 유치원도 결국 혼자갔는데 걱정했던거와달리 새로운 친구들 사귀며 잘 놀아요 엄마들이 걱정하는거와 달리 아이들은 친구들 잘 사귀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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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019.05.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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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워킹맘이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일 그만두고 쉬면서 저도 아이 친구 만들어줄겸 어린이집 전업맘들이랑 좀 어울렸는데요. 워킹맘이었을 때 저도 이런 고민 많이 했죠. 다들 하원후 놀이터에서 놀다오는데 우리 애만 그럴 기회가 없는 게 너무 미안했어요. 최근에 몇번 하원 후 엄마들끼리 약속잡아 놀이터에서 놀다 왔는데요. 우리 애만 처음 놀아본 놀이터라 계단없는 사다리로 돼있는 큰 미끄럼틀을 무서워하고 잘 못놀더라구요. 다른 애들은 이미 자주 놀아 날다람쥐처럼 노는데요. 저희 애만 우두커니 서있다 왔어요. 그런데 전 그런 모습을 보고 넌 다른 애들 다하는데 왜 그게 무섭냐 다그치고 있더라구요. 창피해하기도 하구요. 우리 애는 그런 육체적인 놀이보다 블럭이나 그림그리기 등 정적인 놀이는 다른 애들보다 훨씬 잘하거든요. 놀이터에서 어울리면서 아이한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애는 주눅들고 저는 조바심 나고.. 비교만 하게 되고.. 뭐하는 건가 반성 많이 했어요. 굳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우리 아이하고만 잘 놀아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괜히 엄마들하고 어울리면서 서로 집 초대하면서 은근한 시샘과 비교질들.. 따로따로 아이들 만나게 하고.. 피곤한 일이 여러번 생기더라구요. 차라리 내 애만 신경쓰면서 워킹맘으로 돈 버는 게 나은 것 같아서 다시 일 알아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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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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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아이가 성격이 좋고 젠틀하면, 집에서 신경써준 티가 많이 나면 저절로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져요. 딱 다섯살 정도 되면 아이들이 서로 알아봐요. 어린이집에서 발표할일 있을때 부모와 함께 준비한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치구요. 도시락들고 현장학습갈때 정성껏 싸준 도시락 애들이 더 잘 알아요. 옷을 입혀도 부모가 아이취향을 존중해주는 집 아이가 제일 인기가 좋아요. 아이와 대화를 나누시고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주세요. 기본 생활습관과 예절교육이 잘 된 아이는 어딜 가도 친구들에게 신뢰를 받아요. 엄마가 인위적으로 만든 친구는 엄마들의 감정이 투영돼서 오래 못가요.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이 빠른분야는 지지해주고 장려해주세요. 별것 아니어도 또래들 틈에서 돋보이면 엄마들이 궁금해서라도 알아서 찾아옵니다. 비싼옷보다 좋은 먹을거리와 좋은 읽을거리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이 더 좋구요. 워킹맘의 장점을 잘 살리셔야해요. 아이가 일하는 엄마를 멋지다고 느낄 수 있게 엄마가 무슨일을 하는지 잘 설명해주세요. 만3세면 알아듣습니다. 아이 키우실때 애들한테 이 내용이 조금 어렵다싶어도 쉽게 풀어 설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게 그 아이의 어휘력이 됩니다. 어휘력이 좋으면 또래사이에선 주도적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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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2019.05.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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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 얼집교사임 엄마끼리안친하다고 못노는게아닙니다 그냥놀이터에친한친구가없던거예요 친구2~3명과 친하다고교사가 했다면 사회성좋은거예요 못노는애들은딱1명하고만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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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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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학년이후부턴 엄마가 만들어준 친구하고 상관없이 본인 취향대로 친구 사귀더라구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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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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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어린이집 36개월 이후로 보낼거고 앵간하면 절대로 애엄마들이랑 무리지어 안다닐거고 그때 애가 적응 잘하고 안아프면 직장 구할거에요 그리고 지금 키즈카페도 애기랑 둘이서 아님 남편이랑 애기랑만 다니는데..... 애가 알아서 나중에 다 친해지지 않을까요? 꼭 엄마가 친구 만들어준다고 걔들이랑 평생우정 하는 경우 거의 많이 못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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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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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해 하지마세요~ 엄마들 만나서 이야기해봐야 자식자랑 남편욕 시댁욕 어울리지 않는 다른엄마들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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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2019.05.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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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혹시 저때문에 아이가 친구를 못 사귀지 않나 걱정하고 그랬던 엄마였어요~
아이 3살때 이사했는데 놀이터를 가도 다 친해보이고 거기 끼지 못하고 아이도 숫기가 없어서 혼자 놀거나 아이들 노는걸 물끄러미 바라보는게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서 지역 맘카페 가입해서 이번에 이사왔고 아이 몇살이니까 동네친구하자 글올렸더니 3~4분 정도 집에 놀러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쉬는 날 몇번 어울렸는데 전 제가 우선 거기 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번에 무슨 전집을 샀다는 둥, 장난감 새로 사고 교구 비싼거 사고 이런 거 은근히 자랑하고 뭐 암튼 그런 꼴을 부러운척하면서 맞춰줄 수 있는 성격은 아니라 그냥 가끔 보면 인사나 하고 어울리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놀이터가서 아이를 풀어놓으면 알아서 다른 애들하고 어울려서 뛰어놀더라구요.
전 그때도 굳이 엄마들이랑 일부러 친하게 지내려고 하진 않고 책보면서 한번씩 다치치 않는지 살피기만 하고 그랬어요.
초등학교학교 가서도 같은 유치원 출신끼리는 친해보이는데 전 아는 사람 하나도 없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맘이라 학교행사도 힘을 보태면 좋은 바자회같은?중요한 것만 참여하고 학기초에 학부모총회 외엔 학교도 못 가요.
그래도 그런행사에 가서 인사하고 하면 엄마들이 잘 챙겨주고 이번에 누구누구 엄마들이랑 모이기로 했는데 00엄마도 쉬는날이면 나와서 커피한잔하겠냐고 불러주시고 해요~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죠^^
자리에 나가면 아~ 00이 엄마구나! 하면서 아이가 가끔 집에 놀러온다, 우리애랑 친하다고 하더라 이런 얘기하면서 어색하지 않게 대해주시구요.
아이들은 엄마때문에 친해지기도 하지만 본인과 맞는 친구들을 알아서 사귀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엄마때문이 아니니까 미안해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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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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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히 우울하지말고요. 정말 말 그대로 쓸데없습니다. 다들 친해보이죠? 속은 안그런 경우도 많아요. 초등학교가면 친구 사귑니다. 아직 친구사귈 시기도 아니에요. 넘 걱정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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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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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네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어린이집 보내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차로 등하원하는데 하원시간에 어린이집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한번 놀다오니 차가 너무 막혀서 그뒤로는 바로 동네로 옵니다 동네놀이터 가면 역시 엄마들 삼삼오오 모여있고.. 저희아이는 신랑이 일찍와서 같이 놀아줘요 친구들이랑 안논다고 해서 멀뜡멀뚱한 시간없이 옆에서 붙어서 놀아주고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때되면 스스로 말붙이고 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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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019.05.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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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6초3 키우는 애기엄마예요 전에 살던 곳에서 이사와서 지금은 아무도 모르고 애들한테 맡기고 있구요 전에 있던 곳에선 집집마다 친해져서 여행다니고 했었어요 물론 나쁘지않죠 정말 맘맞는 집 이라면요 그렇지만 쉬운게 아니었구요 ㅋㅋ 저는 지금이 훨 편합니다 저도 중학교 앞두고 학교정보도 아무것도 없어 걱정되긴해요 그게 어릴때만 그런마음인게 아니란 소리예요 아는사람 없을땐 주말에 여행다니며 애들이랑 신나게 놀아줬어요 초딩이된 지금도 그 기억 곱씹으며 자랍니다 애기랑 신나게 놀아주세요~ 아이 성격이 모나거나 자기밖에 모르지않는다면 친구들은 저절로 따릅니다 ~ 그러다 엄마들 알게되는게 경우가 생기면 애들도 맘맞고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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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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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무리지어 있는 그룹 엄마들도 오래가지 못해요.. 아이들 아직 어리니 엄마친구가 아이친구되서 노는거지 좀만 더 크면 아이들도 자기랑 성향 맞는 친구 찾지 무조건 놀던 친구랑만 놀지 않아요. 그룹 엄마들도 지내다보면 맘 안맞는일 생기고 누구하나 따 되고 뭐 그러다 얼굴 안보고 ㅋ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이로만 키우시면 학교생활이든 친구든 문제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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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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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8년간 직장다니며 아이키웠는데요 놀이터같은 상황에서 제가 오히려 더 많이 놀아줍니다 아이도 아직은 친구보다 엄마랑 노는거 더 좋아할꺼예요 우리앤 그랬거든요 같이 그네도 밀어주고 시소도 타주고 .. 이제 커서 9살인데요 그때부터 같은 어린이집 친구들 하는말이 너네엄마아빠 다 좋다고 합니다 잘 놀아주고 함께해줘서 부럽대요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것 보다 강합니다~ 부모님이 자존감 높혀줘야되요^^ 힘내세요~ 좀 크면 친구들끼리 논다고 엄마가 섭섭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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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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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하지마세요.. 엄마들관계 틀어지면 애들친구관계 까지 파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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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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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엄마 도움으로 생긴 친구는 별 의미 없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과 잘맞는 친구를 찾게 될테니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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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5.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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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아이들 엄마들이 아이 친구 만들어주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구요. 반대로 아이 둘 엄마들은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전 외동엄마고 아이가 잘 노는 친구들은 둘째인데요. 전 아이가 워낙 그친구들을 좋아하니 가끔 주말에도 만나게 해주고 집에도 초대하고 싶고 그랬는데요. 그 엄마들은 첫째들이 이번에 초등학교 가서 신경쓸 게 너무 많아 둘째들까지 모임하고 그러기 피곤하답니다. 직접적으로 말해서 좀 충격이었어요. 아이들 엄마들 엮이고 그러는 거 첫째때 해봤는데 이래저래 이제는 피곤하답니다. 외동엄마들은 항상 우리 아이 외로울까봐 친구 만들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이번에 그 둘째 엄마들 때문에 조금 상처받고 그냥 이제 신경끄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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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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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2개월 아이들은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 노는것처럼 보여도 다들 각자 혼자만의 놀이 중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랑 같이 있는게 더 좋아서 엄마한테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 거 같구요. 아직 세돌도 안된 아이들이 왕따를 시킨다는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냥 그아이들과는 어울리지 않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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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그네말고박그... 2019.05.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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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특별히 장애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결국엔 사회적 동물이기에 점차 나아질 겁니다 그저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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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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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위로 하는 말뿐인데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들도 클수록 자기가 아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해요. 클수록 엄마랑 노는것보다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고 친구들 없으면 놀이터에서도 안노려고 해요..나중되면 지금 같이 노는 친구들 다 의미 없다지만 지금이 중요하잖아요. 지금 당장 내 애가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서 주위 맴돌고 쳐다보고 그러잖아요. 같이 연락하고 그러는건 아니여고 놀이터에서 아이가 누구 누구라고 말해주면 먼저가서 인사나눠보세요~ 아직 아이가 어려리까 엄마들 정보공유할것도 없고 그래서 텃세같은것도 안부려요. 저도 낯가리고 먼저 말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같이 놀면 엄마들끼리 친해지는건 금방이더라구요.. 그리고 유독 어린이집에서 같이 잘놀면 그쪽 엄마가 먼저 연락하기도 해요. 지금 친구들 필요없다는 조언은 좀 잘못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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