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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독립 어떻게 하셨나요?

나만못해독립 (판) 2019.05.23 15:03 조회7,800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방탈 죄송해요 깊은 조언 얻고 싶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다들 언제 어떤 계기로 독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결혼을 하거나, 본가에서 먼곳으로 직장을 구한다거나와 같이 자연스러운 독립 말고도 큰 계기 없이 자연스러운 독립이 되는 경우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평소 자식을 품고 잘 놓아주시기 힘들었던 부모님을 가진분들의 독립과정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나 필요로하는 자식 못내친다고 독립을 원하지 않았던 경우도 궁금하고요..

부모 입장에서 몇십년을 키워온 자식의 독립이 이지는 본인의 손을 떠나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깨닫고 내려놓게되는 마음이 어떠한 건지도 듣고싶습니다.

독립이 부모와의 연을 끊는게 아닌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신중하고 필요한 토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드네요.. 집나가면 개고생이고 돈을 모으는데도 물론 더 힘들겠지요. 부모님처럼 절 걱정하고 내편이 되어줄사람이 많이 없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인생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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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2019.05.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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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잔소리 지옥으로 저는 못돌아갈꺼같은데요
가끔봐야 정겹지 자꾸보면 지옥될수도..
아 부모님은 사랑합니다.. 그거랑 독립하냐 마냐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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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2019.05.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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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놓아주기 진짜 싫어하시는분은 독립초반에는 불시검문으로 쳐들어옵니다 ㅋㅋㅋ
장점은 자유 단점은 청소 정리정돈이 어렵다는건데..
어쩌다보니 본가에서 먼곳으로 직장을 잡게됐죠 .. 뭐 부모님의도도 약간은 있었는데 .. ..고생좀 해보라는?
부모님의도도 있다보니깐 보증금은 도와주셔서..
케바케 일겁니다..
음식해먹는건 내입맛이고 그건 좋죠 뭐 집밥도 나쁘진않은데 처음엔 걍 싸오시는데 요샌.. 사실 나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기도했고..
요리자체를 싫어하진않는듯요 저도.. 설거지가 싫은거지 ㅋㅋㅋ...
잔소리 간섭 멋대로 물건버리기.. 뭐.. 장단점 다있죠..
기숙사떈 그래도 저게 없었는데
일단 대학교 자체가 멀어서 기숙사떄 랑 조부모댁에 있을떄부터
사실상 반 독립상태긴했습니다..
케바케입니다 독립했다고 안심말아요 부모님은 찾아오십니다 ㄷㄷ 다음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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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2019.05.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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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인이 된 딸이 적지않는 월급을 받으면서도 가족들은 나몰라라 본인 혼자만 룰루랄라 하길래 집에서 내보냈어요. 혼자 살다보면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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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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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싸우고함.
집에있어봤자맨날싸우고 부모님께 드리는 돈 아까워서 나옴.
나오고 나서도 용돈 드리는데 이상하게그돈은 안아깝더라.
그냥 나와사니까너무행복하고.
가족은 가끔봐야 사이좋은듯. 안싸우고 사이좋음.
후회한적 단 1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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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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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도 결혼 전 독립은 반대하시는 편이셨는데 제가 유학을 가면서 독립(?)아닌 독립이되었고 졸업 후에 남아서 취업하다보니 자연스레 독립하게된 케이스입니다. 아버지는 오히려 엄청 대견스럽게 봐주시는데 어머니께서는 아직 걱정이되시는지 툭하면 돌아오라고 하시지만 그냥 하시는 소리같아요ㅋㅋㅋㅋㅋ실제로 제가 정말 갈까? 하고 여쭈어보면 무슨소리냐면서 더 버티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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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2019.05.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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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집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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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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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와 둘이 살다가 오빠가 장가가면서 살던집이 신혼집이 되는 바람에 독립했어요 ㅎㅎ둘이살때는 많이 싸웠는데 혼자살아서 편하긴 한데 은근 지출이 많이 생기네요 ㅠ.ㅠ부모님과 살때가 좋은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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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싹바가지 2019.05.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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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독립못했어요.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벌이 때문에 못나가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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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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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안 놔주려는 부모님 밑에서 고생고생하며 독립한 30대 초반이에요. (솔직히 독립이라기엔 지금도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얽혀있긴 하지만 어쨌든 분가해서 나왔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분명한건 부모님이 나를 ‘놔줄 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면 그 일은 평생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거예요. 사람은, 특히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상대하는 나이든 사람은 잘 안 바뀌거든요. 저는 부모님하고 싸우는 게 두려워서 최대한 잘 해결해보려고 말 잘 들으면서 살살 설득도 하고 간곡하게 호소도 했는데 잘 풀릴 것 같다가도 결국 부모님이 원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고요. 왜냐면 사람 조종하는 스킬은 보통 어리고 약한 나보다 부모님이 한 수 위거든요. 그래서 결국 하나하나 불화(?)를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했어요. 아무렇게나 반항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나를 통제하는 룰에 불순응하는 거죠. 나이 서른에 분가할 때는 아빠가 세 시간동안 소리지를 정도로 화를 냈어요. 넌 내 자식이 아니다 소리까지 듣고요. 저도 탈진할 정도로 울고 진짜 무서웠는데 그 다음날 이를 악물고 똑같은 얘기를 녹음기처럼 줄줄 반복. 그럼 또 아빠가 화내고 저도 울고. 근데 그 다음 날 또 하고 ㅋㅋ 뭐라고 소리지르고 화를 내든 이렇게 한 달 내내 똑같은 얘기를요. 그리고 딱 한 달 됐을 때 동의 구하지 않고 나왔어요. 그러면 부모님은 결국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바꿔가는 거예요. 부모님 허락을 얻거나 동의를 구하면서 바꾸려고 하면 영원히 못함. 죄송하지만 제가 살기 위해 부모님께 상처를 드려야겠습니다! 라는 각오를 해야 해요. 저도 심리적으로 독립이 안된 ‘착한아이’였다보니 그 과정이 죽도록 힘들었어요. 힘들어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 감옥을 벗어날 수 없다는 각오를 하고 나아가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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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05.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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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이면 일어날 수 없을 일이지만...
엄마가 자꾸 내 명의갖고 장난질하고 내 돈 떼먹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싫은데
커오면서 오빠랑 차별은 그렇게 하더니 오빠 결혼하고 나서는
나한테 붙어서 본인 힘든거 내가 책임지게 하더라는

그걸 못 끊어내고 있는 나도 한심해서
그리고 집값이 더 오르기전에 대출을 끼더라도 그 집값을 픽스해야겠따 해서
집은 서울인데 인천으로 대출끼고 집 사서 독립했어요

독립하고 2년 반 지난 지금
내 명의 갖고 장난 쳤던거 0로 돌아왔고. 나한테 의지 안하니 나도 살겠고.
여튼 예전만큼 밉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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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2019.05.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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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빠랑 안 맞아서 나온 이유 하나. 그리고 가난때문에 2년마다 자주 이사가던 때라 그것도 지겨워서, 또 나이가 30대 중반이어서 독립했어요..직장생활 3~4년쯤 했던때라 3천만원 정도 모아서 독립한다니까 막지 못하시더라구요~아...그리고 독립 2년전쯤부터 돈 모으면 독립하겠다고 계속 툭툭 던져놨었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덜 받았던 것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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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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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락받는 게 아니라 통보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돈 벌릴 거 아니면 먼저 집구해서 나온 뒤에 독립했다고 말해요. 뭐 어쩌시겠어요 그냥 어이없어 하시고 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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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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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질 드러운 여동생을 피해 독립했습니다. 부모님의 동의 하에 일부러 대학도 멀리 멀리 갔고. 본가에는 일부로라도 가지 않습니다. 혼자 사니 오히려 기지개를 편히 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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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 2019.05.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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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런 입장인데요
부모님과 관계 원만하고 딱히 독립할만한 계기가 없는..
다만 계기라면 계기랄까 저는 30대후반이고 비혼인지라
언제까지 같이 살수는 없다 정도? 은연중에 독립해야지 생각만 했었어요

그러다가 작년말 즈음 지나가다 아파트 분양 전단지를 보게 됐고
가격 위치 주변환경 등등 전부다 제 현재 상황에는 딱인 아파트였어요 자그마한..
그래서 엄마랑 같이 모델하우스를 갔는데 그냥 덜컥 계약을 하고 왔네요
아직 짓고 있는 중이라 내년이 되면 독립해나가겠지만 이 정도면 자연스러운 독립이 아닐까 싶어요

일을 10년 넘게 하고 있고 아파트 사기에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돈이 있었구요
부모님께서도 평소에 제 결정을 믿어주시는 편이라 덜컥 사버린 집이지만
크게 반대하지 않으셨네요.
지금은 1년 정도후 입주 기다리며 야 이리 투닥 거리는 것도 얼마 안 남았어?! 그러고 지낸답니다
부모님께서 덜 걱정 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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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19.05.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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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어가며 자연스레 나왔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결혼전까지 끼고살고 싶을뿐입니다.
부모와의 시간은 생각보다 짧고, 밖은 불편하고 위험하고 돈이 많이들뿐입니다.
그냥 부모님과 시간을 좀더 오래 보내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오니까 헬이구나 겪어보고싶으면 나와사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여자분이시면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상태에서 빌라등에 사는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치안이 좋다하되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 많고 큰 거리나 그런곳이지,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외진 빌라등은 거리 그 자체가 벌써 남자가 돌아다니기에도 힘들고 외노자들이 바글거릴 가능성도 있어 좋지 않습니다.

남자분이시라면 나와 살아봐야 맨날 게임이나 하고 술이나 퍼먹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원대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날 제어해줄 수 있는 집에 붙어있는게 하루라도 더 인간처럼 사는거니 집에 있길 추천합니다.

사실 독립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것 같은데, 사실 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고 싶어서의 독립이 대부분이며 그것들이 흔히 꿈이나 이런게 아니라 위에 말했던 게으르고 또 게으른 삶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얼 하기위해 독립하는게 아니라면 구지 독립할 이유없이 그냥 지금 사는게 좀 지루하고 부모의 간섭이 싫을 뿐이니 자신이 독립하고자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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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19.05.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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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혼하고 사업망하고 갈때 없어서 뿔뿔히 흩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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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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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계기가 필요한가요?
그냥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돈 모아 돈 다 모이는 대로 방 구하고 나와살았습니다.
부모님께는 방 구했다, 나가산다고만 말했고요.
엄마가 한 번 보러오기는 했는데 가전제품 몇 가지 사서 전해주러 오신거고 방 안엔 들어와보지도 않으셨어요. 이렇게 나와산지 10년 됐는데 가족들이 내가 사는 곳 주소도 물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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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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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스물여덟 어느날 아빠랑 트러블로 크게 다투고 그날로 나왔어요. 평상시 귀가 시간 단속하시고 여행이나 외박도 못하게 하셨던지라 결혼이 아니면 독립은 없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날 다른일로 고성과 폭력이 오갔고 내 집에서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나서 더이상 본가에 있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어릴때야 경제력이 없어 참고 살았지만 그날 그 일을 계기로 급한대로 캐리어에 간단히 짐 챙겨 차에 싣고 바로 당일 계약되는 원룸 들어가 독립했어요. 그 뒤로 1년 안되게 왕래 없다가 아빠도 수그러 들었는지 자연스래 결혼 얘기도 오가고 독립한지 1년 6개월째엔 결혼해서 신혼집으로 들어왔어요. 지금은 아빠랑 잘 지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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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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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가 20살 딱 되니 울아빠... 지금 새엄마랑 살림차려서 나가던데... 그리고 3개월후 혼자 이큰집이 왜필요하냐... 24평 아파트면서ㅡㅡ 원룸가라해서 원룸이사... 그리고 3년뒤 지금 남편이랑 결혼. 그래도 연락자주하고. 원룸 이사가서도 한 반년정도? 용돈 30만원은 꼬박꼬박 주셨죠 월세나 공과금은 알바해서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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