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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높은데 너무힘든회사 계속다녀야할까요?

돌다 (판) 2019.05.23 18:12 조회17,407
톡톡 회사생활 직장생활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일한지는 3년반 정도 되었어요

저는 지금 중견기업 에서 상여까지 연봉 5400만원 받으면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일도 꼼꼼히 잘하고 성과도 아주잘내서 사내에서는 업무적으로 평판이 좋습니다. 문제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내려고하는 제 성격을 위에섷알다보니, 양적으로 너무많은 업무를 줍니다.

예를들어 15분주고 이거정리해서 가져와, 하면서 5분마다 불러서 다른업무를 계속줍니다. 이것도 지금 좀해올래? 이것도 너가좀 할래? 하면서요

업무량이 많고, 저희팀 업무분배가 잘못되어있다 울기도했고 하소연도했고 팀장님 붙잡고 이야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말이안통하네요...
이직을 하고싶은데 연차대비 높은 연봉을 받고있다보니, 대부분 연봉을 내려서가야합니다. 이직할 곳들은 몇군데 있습니다.

만약, 연봉은 3500수준이지만... 마음만은편한 그런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너무힘들어도 그래도 돈이중요한걸까요?

지금당장은 맘이편하고싶지만, 막상 돈이줄어들면 후회할까 두렵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이셨던분들 어떤결정을 하셨고 지금은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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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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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은 괜히 높여준건 아닐텐데요.. 책임감있게 일하니까 일시키려고 연차 대비 연봉 높여준거 같습니다. 20대 후반에 중견에서 3년차...5000넘게 받는 사람 못봤어요.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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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ㅂㅂ 2019.05.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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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눈팅 13년차 입니다..
네이트 판에서는 사회초년생도 연봉 5천이상이 보통이고
연봉 좀 많다고 자랑하는사람들 1억 2억...
집안고민, 남편고민 나오면 남편은 무조건 억대연봉이 기본이고...
결혼할때 대출 안끼고 몇억짜리 집을 해왔다... 등등
네이트판 수준은 다른세상인듯?
오늘도 생각없이 이글을 보다가 난 또 우울해졌다. 금요일인데.. 제길
네이트판만 보고있으면 한없이 내가 초라해진다.

글쓴이님 20대 연봉이 3,500 만원 정도가 마음편하게 일할 수 있는 작은 돈이였나요?
연봉 5,000 만원을받든 8,000만원을 받든 2,200만원을 받든 어디를 가도 연봉과 관계없이 일은 한다는건 다 똑같이 힘들 것 입니다.
실제로 직장에 다녀보면 일 때문에 힘들기보다 사람때문에 더힘들게 느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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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123 2019.06.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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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택하세요. 못 참겠으면 나가야합니다. 단기간에 목돈 만들려고 힘들게 다녀서 마음의 병 얻으면 앞으로 수십년을 고통에 보내는 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느끼는 압박감이나 일에 대한 힘든점들은 글을 통해서 전달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만 아무리 높은 연봉이 좋다고해도 내가 "먼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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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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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니깐 연봉이 높져 결국 하나를 고르면 하나를 잃는건데 지금 회사사람들이랑 문제없다면 전 다닐꺼같네요 단 아프지않다는 조건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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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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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로 이직을하면 이직을 하지 ... 절대로 밑으로는 가지 마세요. 결코 연봉 낮다고 업무가 적은건 아니고 중소는 멀티로 다하거든요 (잡일도) 거기다 찌질한 상사 만나면 더 머리아파요... 그리고 일을 잘하면 어딜가나 일이 많이 몰려듭니다. 다만 그게 고마움을 모르시는 팀원들이라면 이직을하시고 잘한다고 직원들이 말하고 그러면 그냥 있으세요. 저는 고마움을 모르는거 같아서 이직하렵니다.( ㅉㅈㅇ가 일은 다 나한테 시키면서 나의 단점만 말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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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남 2019.05.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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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 한번 깎아서 이직하면 원래대로 복구못한다 턱도 없는 소리하지마. 중소 잠깐 다녀봤는데 대기업출신들 다 후회하더라. 중소는 일만 힘든게 아니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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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9.05.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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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온나 힘들어도 좋으니 연봉 5400 받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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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지구 2019.05.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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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 더 시킬거면 연봉 더 올려달라고 하세요.ㅎㅎ 일잘하고 연봉 높다니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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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ㅡ 2019.05.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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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데 그만두지 마세요!!!!!!!!!!!!!!!!!!!!!!!!!!!!!!!!!!!!!!!무조거 후회할날이 옵니다!!!!!!!!!!!!!!!!!!!!!!!!!!!!!!!!!!!!!!!
사람이란게 이돈으로 살면됫지 좀 펴해지자 하면서 연봉4300만원일때 입사4년차일때
그복지랑 연봉 다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저역시 그만뒀습니다 지금보세요 2천만원은 덜받고 근무하면서
네이트판이나 하구 있잖아요

정말 개똥도 의미없고 재미없습니다 바쁘게 일하고 연봉5천받는게 훨씬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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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위의연아킴 2019.05.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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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감사도 본인 싫으면 아닌겁니다. 저도 연봉 높은데 빡센데 다니다가 낮고 좀 편한대로 옮겼어요... 물론 그때 생각도 납니다. 모든지 일장일단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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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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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 너무 차이나네여 ㅠㅠ 근데 지금이 중견기업이잖아요; 대기업 갈 수 있을 환경은 아닌 거 같고 연봉 낮춰 가야 하는 걸 인지하고 계시는 거 봐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님의 업무강도보다 더 헬인데 돈은 지금보다 더 조금 받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은 굉장히 빡센데 연봉 적은 회사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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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9.05.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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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다 난 연봉 2천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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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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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선택입니다. 돈더받고 더 일하는사람, 돈은 안보고 스타트업가서 구르고 싶은 사람, 그냥 일도 적당히 돈도 적당히가 좋은사람! 20대 후반이면 선택의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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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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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리기 힘든거 아시죠?
3500 가서 지금 보다 덜 힘들게 일해도 님은 또 열심히 잘해낼거고 그걸 또 상사가 알아줄거고 또 일이 쌓일겁니다.
3500에서 5400까지 올릴려면 몇년 걸릴지...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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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2019.05.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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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님처럼 못받고도 님처럼 일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요즘 이직도 힘들다고들 하는데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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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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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12년전 내가 지금 하는 일로 처음 회사에 발을 들였을때가 연봉 1600이었지.. 그것도 꽤 많이 받는 축이었는데..(물론 중소기업)
대단하긴하네.. 난 아직도 450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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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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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대형 회계법인에서 5년가까이 일하다가 감사시즌마자 차라리 죽고 싶어서 더 안정성 있는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어요. 일은 상대적으로 편한데 또 급여 줄어드니까 원래 소비수준 못따라가서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법인으로 다시 갈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차라리 부서를 옮기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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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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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높으면 높을수록 일도 많아 질거고 그만큼 쓰니가 책임져야 할 일도 많을거에요.

회사에서 괜히 연봉을 높혀주겠어요? 그만큼 일을 하고 그만큼 책임이 있으니까 높여주는거죠.

저는 지금 20대 중반인데 3,000~3,300 정도 받고 일 하고 있어요. 그만큼 일도 수월하고 개인적 시간이 많죠, 바쁠때는 야근도 하면서 따로 보너스 수당도 받고 하지만 평소에는 일도 하루 정도 빡세게 하면 1주일 일 다 끝낼 정도고 개인적 시간도 많고 시간도 여유 있어서 휴가도 맘대로 쓰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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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19.05.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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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끝내라느 업무를 그 시간을 지내서 끝내..
그렇게 하다보면 일을 덜줘 .
너가 지금 잘하니까 더 주는거야
바보냐 .. 5분만에 해오세요 하면 좀 지나서 주라고 ( 그 시간에 엄청 열심히하는 척하고 .. ㅡㅡ)

그렇게 조금씩 느리게 주면...덜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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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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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만 보지말고 위에선배를 보세요 ㅜ 저는 9년전 3100초봉에 입사해서 지금 6500입니다 여자구요 ㅜ 그때도 저정도초봉이면 괜찮지하고 참고다니다보니 나이도차고 회사일도 손에 익어 어느정도는 합니다만 삶의 만족도가.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우리회사는 직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과 일이 배가되는 구조에요 선배를볼때 마다 저게.내 미래라고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사직서를 쓰고싶은데 ㅜ 월급.보며 참고다닙니다 젊을때 아니다싶으면 빠르게 옮겨야합니다 저는 그냥 이월급에 만족하며 오늘도 하루하루버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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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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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입니다.......
나는 연봉에 관계없이... 최저시급이 아니라도 좋고,,,,
그냥 일학 싶습니다....
제발 나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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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19.05.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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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 댓글다는데 제가30대 초반이고 연차 7년, 연봉5900이에요 야근미친듯이하고 매번실적스트레스에 일은계속주어지고 회식에 주말행사로 출근에... 매년 몸이 병나네요. 어필 더 해보시고 안되면 옮기는거 추천합니다. 전 내년에 그만두려구요... 어디에 초점을 두냐를 생각해보세요 전 돈적게받아도 그냥 마음편한곳이 좋아요. 일이 끊임없이 계속주어지면 아. 회사에서 잘까? 이생각들때도 있더군요. 물론 나눠하거나 못하겠다하면 되겠지만 그말이 쉽게 나오는 회사환경이 아니잖아요(그런말 쉽게할수있는 회사면 그렇게 주지도 않았겠죠...) 이제는 퇴사를 생각하고있어서인지 책임감이 무뎌지더군요 일이 버거워보이면 말합니다. 혼자못하겠다고, 팀장님 같이하자고요. 그럼 지금껏 이런적없던 직원이 그런말하면 어버버 거리면서 다른사람과(팀장이라던지 등) 나눠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일맡기는게 예전보다는 줄더군요. 물론... 제 평판도 안좋아지겠죠? 그래도 내몸이 먼저인거같아요 매년 건강검진일때마다 병이 하나씩 생기는데... 회의감이 들더군요 주저리주저리 읊었는데 잘생각해보시구 결정하세요 돈에, 경제적인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백방 후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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