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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일을 못 하는걸까요, 맞지 않은 일인걸까요..

궁금해요 (판) 2019.05.24 01:33 조회9,801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오늘 해고 당했습니다.
직장 생활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총 두군데서 2년,1년 총 3년
사회생활하면서 저는 회사생활이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도 나가고
아르바이트 겸 매니저 등 까페에서 일하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직종을 해보긴 했습니다..
새로운 일에 대해서 습득력이 늦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꼭 상사나 동료에게
한 소리를 듣고나서야 개선이 되는 쪽이어서
일에 대한 습득력이 빠르지는 않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회사 생활을 하면서는 제가 회사특유의 분위기에
못이겨 항상 분위기에 대해 눈치를 보거나
그렇게 되어서 기본적인 실수라던지 기억을 잘 못합니다.
회사생활의 분위기에 대한 긴장감이 큰 이유 인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된게 까페에서 일 할때는
물론 처음 일할땐 못한단소리 많이 들었지만
일을 알고나니 매니저급 직원 스카웃도 되었고
총 관리를 대부분 할 정도까지 했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까페에서 일 할때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행동이 타고난 빠릿빠릿은 아니어서
일 습득 하느라 천천히 하고 그러면 느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일 습득 하고나서거나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일을 하면
처리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어쨌든 다양한 일을 하면서 특히 회사생활에 대해
두려움과 답답함이 항상 있다고 느꼈지만
안정성을 위해 취직을 했는데요
주로 전화상담 업무였습니다.
제가 서비스를 잘 하는편도 아니고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날 만큼 한 분야에서 일하지도 않았지만
서비스 직종으로 쭉 일 해왔었는데 오늘
상사에게 제가 서비스 직종에 생소해 보이고
많이 서툴며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이 업종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일을 그만두는것을 통보받았습니다.
저도 사실 원했던 회사는 아니고
두가지의 기회가 한 번에왔는데
바라던 회사에서 최종으로 떨어지고 온 곳이 여기이기도해서
다니는 내내 확신이 잘 서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도, 적성에 맞는것 같지는 않지만 일을 배워보자라는 생각도 하고있었기에
어떻게든 버텨보려했는데..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기회를 잡아보고자 했다면
계속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제 경제상황을 떠나서 저도 이 회사에 확신이 없었기에
바로 그만 두겠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일을 못하는 건지..
맞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양한 직종 하면서 당연히 처음에 못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개선되고 칭찬을 들을때까지
일했던 곳은 기간도 훨씬 짧았던 아르바이트나
직장 생활이 아닌 프랜차이즈 같은 서비스 직종이었습니다.
특유의 회사생활 분위기를 제가 못버티는건지..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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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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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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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리를 듣고나서야 개선이 되는 쪽이어서 ---> 습득력이 낮은게 아니라 나태방만한 태도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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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2019.05.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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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나 다 그래요. 처음 하는 일이 처음부터 어떻게 손에 익겠습니까? 저는 의욕이 넘치는 편이라 시키는 일 외에도 막 하다가 엄청 실수하고 깨지고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한 분야에 전문성을 키우니까 이직을 해도 다 아는 일이라 오히려 인정받고 있네요. 님도 전문성 없이 이일저일 하지 마시고 진짜 한 분야를 파세요. 님은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 전문 분야를 개척하지 않아서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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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2019.05.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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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중에 4년 제 대학은 나왔음? 에 대한 말씀을 드려보자면- 4년 제 대학의 문제가 아님 고졸 중졸이라도 눈치있고 빠릿한 사람들도 있고 박사 출신이라도 일은 멍청할 정도로 못 하는 사람도 있음 답답해서 죽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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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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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멍청한가보네.. 사년제 대학은 나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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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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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지하게 adhd검사 받아보세요. 일머리 없던 사람이 치료받으니까 바로 달라지더라구요. 부끄러운 거 아니고 글쓴이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니까 한 번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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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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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알바 꾸준히해왔고 잘한다고 알바비도 더 받고 그랬어요 사회생활시작하고 습득력 좋다는 소리도 일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그만두고 다시 오라는 제의도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제의도 받았었어요 근데 이번에 이직을 했는데 실수도 너무 많고 나는 일을 못하는구나 이 자괴감에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런애가 아니였었던거같은데.. 하던일인데도 맞지않다는 생각만드네요..일이 재밌었고 성취감이란걸 느꼈었는데..힘내세요 그럴수록 본인 탓만하다보면 더 상실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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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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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소리를 들어야 개선이 되는게 한번으로 그치지 않는거라면 평소에 정신줄을 놓고 다닌다는 뜻임. 나도 알바할때 그런 쿠사리 한번 듣고는 그다음부턴 다른일을 하더라도 정신 똑띠 차리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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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2019.05.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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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일에 적성이 어디있나 일은 힘드니까 일이야..라고 생각하며 직장 다녔었는데 있긴 있나보더라구요..진짜 일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다른 직종에서는 몇년째 잘 다니고 있는것 보니까 있긴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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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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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번이나 똑같은 경험으로 자존감이 떨어진것같아요 우선 힘내시구요 그래도 2년1년이나 일하셨고 경험하셨잖아요 다음회사는 더 나아지겠죠!! 서비스업종에 적성이 맞다고생각하시나요 근데 주말없고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일반회사에 적성맞는쪽으로 취업해보셔요 스펙도 쌓으시구여 아무것도 안해도 일년에 자격증 한개만따자 라는 마인드로 회사는 이미지가 중요한것같아요 한번 실수하면 계속 눈여겨보고 긴장해서 또 실수하면 거기서 마이너스가되는거에요 잘 기억하시고 업무를 까먹어도 눈치껏 대응하세요 메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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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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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개월해도 못하면 때려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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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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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일이 아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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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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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첨부터잘하는사람이어디있나요?직종이안맞은거일수도있어요.사람은누구나장단점이 있자나요. 너무자괴감갖지마지고자신의장점을살릴수있는곳으로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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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5.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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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안타깝네요. 사실 빨리빨리 문화도 그렇고 일할때도 좀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해주면 좋잖아요. 특히나 서비스쪽에서는 그런 센스장착하고 있는 사람이 일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행동도 느리다면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거든요.. 상사면 더 답답하겠죠 저도 최근에 같은직급 경력직 입사자 보면서 몇개월이되도 업무습득도 제대로 안되고 같은실수반복하는거 보면서 답답하던데...계속 그 업계에서 일하시고 싶으시다면 실수줄이려고 메모하고 노력하고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움직이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누가시키지않아도 뭐해야할지 먼저 움직이고요. 그럼 일못한단 소린 안들을거같은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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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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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리를 듣고나서야 개선이 되는 쪽이어서 ---> 습득력이 낮은게 아니라 나태방만한 태도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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