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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편이 도박때문에 빚까지 지고 제돈까지 몰래 손댔어요..

우울하다 (판) 2019.05.24 11:23 조회5,318
톡톡 결혼/시집/친정 남편의배신
결혼한지 5년 다되가는 부부입니다.남편은 열심히 일하고 어디나가도 떳떳하고 성실한 모습, 저만 해바라기 처럼 봐주고 제 말은 너무 잘듣는 일편단심 남편의 모습만 믿고 결혼했어요.. 가끔 성격이 안맞아서 싸울때도 있지만 항상 저에게 먼저와서 풀어주고 이해해주던 남편이었어요...저희 둘 커플계좌 오픈하고 돈 같이 매달 번돈에서  조금씩열심히 모아서  집 살려고 열심히 아껴가며 모으고 있었어요. 아이도 없었고 풍족하진 않지만 부족하다고 생각 안들며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외박을 했어요.. 아는 형님과 저녁먹고 들어온다던 남편이... 외박후 다음날 저보다 먼저 와있더군요 화가 나서 있었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해요.... 카지노에 손을 댔답니다. 한달전부터... 전 정말 모르고있었어요 그냥 가끔 친구 만나고 온다고 해서 기분 풀고오라고 믿고 보내줬던게 화근이었네요..... 카지노에 손을 대고... 얼마 잃고온게아니고ㅡ저희 커플계좌에 500만원 정도 있던거 다 꺼내쓰고. 자기 통장에 있는거까지 탈탈 털어 썼대요...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아요...  어떻게 제남편이 이럴수있는지 정말 꿈만같고..믿어지지가않아요심지어... 친구한테 까지 손벌려서 250만원 빌리고.... 대출까지... 다해서 총 1000만원 갔다 버렸답니다.저 어떡하죠... 이혼해야될가요? 배신감이 너무 커서 정말 다 때려치고 끝내고 싶어요 근데 정말 미안하다며 자기가 미쳤었다며 무릎꿇고 엉엉 울며 빌어요정말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가족한테도 말을 못하고있어요이정도 각오 한거아니냐며 같이 못살겠다고 같이 울면서 이혼하자고 했어요.. 저 정말 어떡해요남편은 제발 헤어지지만 말자고 자기가 다 열심히 해서 다시 벌어온다고 하는대..  이사람을 다시 믿을수있을까요정말 죽고싶도록 밉고 이런 드라마같은 일이 제게 벌어지니 충격이 가시질 않아요저 정말 이사람 믿지 말고 정리하고 억지로라도 별거를 해야하는걸까요?... 흥분 해서 울면서 쓰느라 두서 없는 내용 죄송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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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9.05.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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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내가 마약 한번 해서 걸렸지만 다신 안할꺼야...라고 하는 말을 믿으세요 차라리
그리고 별거 당연히 해야죠..그리고 그 돈을 다 갚고 나서 앞으로의 일 대화하자고 하세요
그리고...당연히 시댁과 친정에 알려야죠....님만 바가지써요....그러니까
멘붕 그만 하시고...1번 본인 짐 정리 2번 시댁과 친정에 통보와 남편에게 통보
3번 어디론가 가세요.... 요로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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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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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시댁하고 친정에 알리세요. 멀리있는 친구에게까지 빌리고 아내돈까지 썼으면 밝힌걸로 끝일까, 더있진않을까?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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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 2019.05.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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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여자 도박 이건 무슨일이 있어도 못끊어요. 아이생기기전에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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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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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때문에 우물쭈물 우유부단하게 주저 앉지 말고 이혼해요. 도박은 불치병임. 죽을때까지 못고치다 갈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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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5.2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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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전생각나서 못끊어요 악어 눈물에 속지마시고 갈라서는게 맞아요 손모가지 잘려도 하는데 도박이라잖아요 님 미래 노후계획까지 망치고 친정 시댁돈까지 날려먹기전에 이혼이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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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19.05.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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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만원이라...엄청 큰돈이지만...믿었던 사람이고 우선울고 불며 본인잘못이라했으니 한번은 용서해주되...시댁식구들한테는 꼭 알리세요...어머니 잡고 미친듯이 우세요...이혼하고싶다고도 이야기하시고요... 그리고 앞으로 남편월급 철저히 관리하시고요.. 공증 받아놓으세요...그리고 돈도 한번에 갚지마시고 남편이 매달 갚을수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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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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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그돈만 쓴거 맞나요?? 빚에 돈사고 치는사람들 말한금액이 다가 아닌경우가 많아요 진짜 그돈만 날린건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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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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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박은 죽어야 끊어요 지금이라도 잘라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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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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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박인데 용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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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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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목아지를 잘라도 발로 한다는게 도박인데. 믿고 살아보는 건 쓰니 맘이지만 애는 갖지 말고 명의 다 쓰니한테로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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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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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하면 한번쯤 기회는 줘야하지 않나.
남편이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데
만회할 기회도 없이 울고불고 떠벌리면
설사 남편이 마음고쳐먹고 회생해도 가슴에 상처가 남을 것임.
나 같으면 1억도 아니고 천만원쯤 그래 내가 다시 번다 생각하고
한번즘은 기회줄 것같음.
쓰니가 잘못한 건 절대 아님.
살다보면 나도 무릎꿇고 용서빌만한 큰 실수나 잘못을 할 수도 있는 것임.
그럴때 단 한번의 기회도 못 가져보고 매정하게 내쳐지면 이제껏 사랑한다고 했던 말은
행복하고 평탄할 때만 유효한 것이었나 허무하게 느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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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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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박은 답이 없어요. 이혼하세요. 그래야 한명이라도 사람답게 삽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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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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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박은 손모가지 잘라도 또 도박하러 갈걸요? 액수 적을 때 빨리 손절해요.. 그러다 님 앞으로 쓰지도 않은 빚이 산더미가 되어 있을 수도 있어요 오죽하면 옛말에도 술 여자 도박하는 남자 만나지 말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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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19.05.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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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박은. 마누라도. 팔아먹어요. .내주위에그런사람본적있어요. .농장도박에 날려먹고. 가족들데리고갈대없어 누나 농장에들어가 일하다가 삼개월만에.혼자도망갔어요. .도박할돈을안주니까요 . 월급을전부아내분에게 줬거던요. .그렇게. 나가서. 돈벌얼도박하고. . 가족들은. 버려놓고요. .깨진독에. 물담으려하지마시고. 님살길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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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 2019.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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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한번 재미들려서 이미 빠진 사람.... 다시 또 안그럴수 있을까요?
한번이 어렵지.... 도박, 마약,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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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ㄴ 2019.05.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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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전형부가 너무 바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도박에 빠져서 다 날리셨고
그 다음에도 빠져나오지 않아서 언니가 아들 둘 책임지고 이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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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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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박충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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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9.05.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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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까지 했으면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도박이에요.
지금 오백에서 정리하시든가, 나중에 님 친정부모님 친정친척들한테까지 피해가기전에 빨리 헤어지세요.
님돈에 손댔으니 주위친척들한테 돈빌리다가 다 원수지고 등지고 살게 될거에요.
혹시 모르지만 절대적으로 피임하시구요.
오백 포기하고 빨리 정리하셔야해요, 아님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그거 같이 갚게되는 곤란한상황오기전에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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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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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회 줄거같아요 대신 양가 부모님께 제가 잠시 도박에 빠져서 제돈과 와이프돈 심지어 친구에게까지 돈까지빌리고 다 잃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기회를 준 와이프한테 정말 죽을죄 지었고 평생 잘하겠다고 다시는 도박안하겠다고 말할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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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5.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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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내가 마약 한번 해서 걸렸지만 다신 안할꺼야...라고 하는 말을 믿으세요 차라리
그리고 별거 당연히 해야죠..그리고 그 돈을 다 갚고 나서 앞으로의 일 대화하자고 하세요
그리고...당연히 시댁과 친정에 알려야죠....님만 바가지써요....그러니까
멘붕 그만 하시고...1번 본인 짐 정리 2번 시댁과 친정에 통보와 남편에게 통보
3번 어디론가 가세요.... 요로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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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5.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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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로 스트레스주면 본전 찾는다고 더할수있어요. 그 친구는 결혼을 한사람인가요? 가치하는 사람들도 유부남이라면 와이프들이 힘을 합쳐서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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