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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친구의 태도가 애매해요.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ㅇㅇ (판) 2019.05.25 10:07 조회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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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태도가 애매해요. 왜이럴까요? 글 썼던 사람이에요.

 처음 글올렸을때만해도 댓글이 4개 뿐이었거든요. 

 친구들이 알아볼까봐 대충 적었다가 많이들 안보시길래 알아볼일 없겠다 싶어 구체적으로 적었더니 오늘의 판?? 에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보셨네요ㅠㅠㅋㅋㅋ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께 친구랑 잘 대화했다고 알려드리는게 예의인거같아 마지막으로 후기??를 남겨요




우선 친구가 본인이 뾰족하게 행동한 게 맞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취준생 입장일 때 티오가 한자리 수인 경우 대부분 내정자가 있고, 인맥이나 백으로 들어오는 낙하산들 때문에 자기가 밀려서 떨어지고 했던 경험이 많았대요. 그래서 제가 친척 소개로 제의받아서 취업을 쉽게쉽게하는? 그런 부분이 마음에 안 들었대요직접적으로 본인한테 피해 끼친 건 아니지만 자기도 모르게 취준생이던 시절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랬다고.. 내 친구니까 내 편을 들었어야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까칠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사과 받았어요.




 제 입장을 덧붙이자면 친척 소개로 취업을 한게 맞긴 하지만, 회사 대표님이 먼저 친척분께 주변에 쓸만한친구 없냐고 여쭤보셨고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까지 다 통과해서 붙었어요. 


 아무리 소개로 입사했다고는 하나.. 정말 아무것도 갖춘거 없이 빽으로만 밀고들어간건 아니에요. 학벌도 부서내에서 제가 제일 좋구요, 토익950점, 토스 레벨7, 컴활1급, 업무관련 자격증 2종 등등 기본적으로 갖출건 갖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입사원으로 늦은 나이지만 실무진분들은 제가 가진 조건들을 많이들 긍정적으로 봐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소개빨이 있었을 것이다. 넌 낙하산이다 왜 친구한테 염치없이  축하받으려하냐 비난하신다면....ㅜㅜ 그건 제가 감수해야할 부분인거같네요. 어쨌든 소개로 기회를 잡은건 사실이니까요.

 



 두번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공부해왔던 친구니까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데, 내 학벌이나 재능이 그런 회사에서 썩을 정도로 하찮은 게 아닌데. 회사에 비해 내가 너무 아깝다 생각했대요. 그런 비전 없는 회사에서 정년까지 일하겠다 다짐하며 마음 편해하는 저를 보니까., 솔직하게 말 못했는데 속으로 많이 답답했대요. 이직 준비하고 스펙 쌓아도 모자랄 시간에 제가 주어진 상황에 크게 욕심 없이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모습이 친구로서 제가 너무 아까운 마음에 싫었다네요

 만약 자기가 내 상황이었으면 가진 것들을 그렇게 썩히지 않을 텐데. 얘는 가진 게 많은데 왜 늘 더 노력하지 않을까이런 생각이 들었대요.

 


 자기는 어떻게든 더 성공하려고, 성취하려고 조급한 마음에 아등바등 하는데, 저는 어떤 일을 하던 크게 성공하는 건 없어도 반대로 크게 실패하는 일도 없이 늘 무난하게 흘러갔대요. 주어진 문제들이 큰 노력 없이도 늘 순탄하게 잘 풀리고언제나 심적으로 느긋하고 안정되어 보이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나기도 했대요


 그나마 제일 순탄하지 않았던 게 공부였는데 심지어 너는 공부할 때도 가끔 우울해하긴 했지만 평소에는 나이 서른에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자기 삶에도 크게 비관하는거 없이 언젠간 다 잘 되겠지. 이런 마인드로 만족해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질투나기도 했다네요.

 

 

친구는 정말 자기 일을 사랑하는 워커홀릭형 인간이거든요.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승진대비해서 자격증이나 시험준비하고 봉사활동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회식자리나 사내동호회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서 인맥도 다지고..

 

 그 뿐만 아니라 사생활적인 측면에서도 여자는 몸매관리도 스펙이다 생각하면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하루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식단조절하고 운동하고, 계절마다 옷, 네일, 메이크업 톤이나 컬러까지 유행에 뒤처지지 않게 신경 쓰고 뭐하나 허투루 하는 거 없이 완벽주의(?)처럼 살아요

 그리고 늘 새로운거에 도전하고 부딪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마음에드는 남자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꼭 친해지고, 모험심이 강해서 여행도 좋아하고, 내 입장에선 좀 위험해보이고? 무서울 것 같은 오지에도 혼자서 척척 여행다니고.. 

 일도, 사랑도, 친구관계도 전부 열정적인 멋있는 친구에요.

 



 반대로 저는 자기관리 하기 보단 집순이 스타일이라 쉬는 날엔 하루 종일 집에서 고양이 옆구리에 끼고 늘어지게 잔다던지,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봤던 영화 또 본다던지.. 그런 거 좋아해요. 좋게 말하면 느긋하고 나쁘게 말하면 게으른 성격이에요

 내성적이어서 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랑만 어울리고, 밥집도 새로운 거 도전하기보다는 가던 곳 또 가고, 옷도 어떤 스타일에 꽂히면 친구가 제발 그 옷 좀 갖다버리라고 할 때까지 유행 다 지나서 남들이 날 촌스럽게 보던 말던 주구장창 비슷비슷한 스타일의 옷만 입고.. 

 일도 사랑도 친구관계도 좁고, 익숙한거 좋아하고, 변화를 두려워해요.

 


 서로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가 예전부터 친구가 저를 많이 답답해하며 잔소리를 많이 하긴 했어요. 고등학생때는 교내 야자실에서 같이 공부할때 또 잔다고 공부하라며 항상 깨워주고, 대학교 방학때도 고향내려가면 시간 아까우니 집에서 퍼자지말고 학원이라도 다니라고 제 손 잡아 끌어서 자격증학원 같이다니고. 

 그러고 보니 입사할때 도움이 됐던 자격증 몇개는 친구가 하라고 잔소리해서 따놓은 자격증이더라구요.. 이번 취업 관련해서 꽁했던 문제도 사실은 어릴적 친구가 해왔던 잔소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맥락인데(안주하지 말고 더 공부해라. 더 노력해라. 이런맥락) 

 괜히 저도 오래 공부하면서 자격지심 생겨서 울컥했던것같아요 ㅠㅠ

 사실 정말 제가 잘못되길 바라는 못된 심보의 친구라면 잠 올때 깨워주고 자격증 같이 따자고 끌고 다니고, 지금도 벌써부터 이직 준비하라면서 잔소리 하진 않잖아요ㅜㅜ



아무튼 친구입장에선 얘는 주어진 조건이나 재능이 많은데 왜 자꾸 안주하며 살까. 이런 마음에 답답하고 화났대요.


 

 그래서 그 부분은, 사람마다 만족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부분이 다르다. 이건 가치관의 차이다. 난 남들 보기엔 그 학벌에 왜 저러고 사나 싶은 게 우습게보이거나 얕보일 수 도 있고 또 어떤 사람 눈엔 그냥 평범해보여도, 일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욕심도 크게 없고 그냥저냥 먹고 살만큼 벌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행복하게 사는 게 좋다

 너가 친구로서 그걸 안타까워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친구라도 우린 서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니 나를 보며 한심해하고 화를 낼게 아니라 그냥 이 친구는 이런 삶에도 만족하는구나. 나 자체를 인정해달라고 얘기했어요.

 


 친구도 까칠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너를 부러워하는 마음에 못나게 행동한거 같아 미안하다 했고, 저도 직접 대화해서 풀면 될 걸, 인터넷에다가 글 올려서 마치 너를 같이 흉봐달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비겁하게 굴어서 미안하다 했어요.ㅠㅜ 

 그리고 그동안 너가 해준 잔소리들이 결국 내 인생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제가 너무 나태해지는거 같으면 가끔씩 잔소리 해달라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구요.

 

 

 어찌 보면 취향, 취미, 관심사는 비슷하지만 서로 라이프스타일이 전혀 달라서 저는 그 친구를 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극받고 그 친구도 저를 보며 한 템포 쉬어가고. 그렇게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캐미(?) 때문에 지금껏 서로 윈윈하며 친구로 잘 지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껏 친구로 지내오면서 저는 에너지 넘치게 열정적으로 사는 친구를 보며 열등감을 느끼고, 친구는 늘 느긋하고 쉽게쉽게(?) 사는 저를 보며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이 분명 있었겠죠. 하지만 친구니까, 서로 부러워하는 마음을 열등감이라고 생각한다기 보단 서로 좋은 자극받음으로써 서로 발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 하려구요.

 


 오히려 속 터놓고 하루종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전보다 더 깊어진 거 같아요.

서로 존중하면서 더 아끼는 친구사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랑 직접대화해보라고 조언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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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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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푸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저 분이 님이 더 좋은 곳 갔으면 더 축하해주셨을까 의문이 들긴 하네요.. 글쓴님이 애정이 많은 타입 같으셔서 비슷한 타입과 가까이 지내시는게 더 좋으실 거 같아요. 나이 들어보니 함께 울긴 쉬워도 함께 웃기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아무런 사심없이 웃어주고 축하해주는 친구가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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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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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거 다 핑계고
그 사람 좋은 친구는 아니예요..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글쓴이처럼 친구가 잘 되면 진심으로 축하할 사람 세상에 그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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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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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대화하고온 내용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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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6.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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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사촌언니도 삼촌 소개받아 취업했는데 취준생 입장에서 감정이입하면 정말 싫더라구요 언니는 좋은데 낙하산인데 너무 당당해서.. 얄미웠어요... 솔직히 그 정도 스펙은 문과시라면 기본 정도 같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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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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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핑계같애..처음글엔 단톡방에서 돈 빨리바짝모아서 남편이벌어다주는돈이랑 내가 모아둔돈으로 편하게 사는게 좋다고 비꼰건??엄청 나태하고 편하게살고싶은 욕구가 가득한데??그냥 대충 이 상황을 모면하려 거짓말하는것같은데요?? 제 3자가 봤을땐 그게 느껴져요 뭔가 쓰니한테 자격지심있는..괜히 부러워서 질투나는??..그리고 여자들은 미혼과 기혼의 차이가 엄청 커요~혼자살거나 부모님아래서 지냈으면 몸도 마음도 편한데 결혼하면 혼자살때보다 몸이 세네배는 힘들어져요~남편챙기는것도 쉬운일아니거든요~거기다 직장까지 다니면 축나겠죠~쓰니는 친구한테 엄청잘했는데 고작 그런이유로 축하도 안해주는 그런애 거리두세요 마음상할일 많아질겁니다 점점더..저도 그래서 이십년지기 친구 단칼에 연락끊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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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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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사공단 채용비리, 내정자, 낙하산문제로 뉴스에 나와서 실력으로치면 1등으로 붙을수있었던 사람이 불합격하고, 10등 밑에있던 사람이 합격해서 난리가 났던 뉴스본 이후로는 솔직히 님이 좋아보이진않네요. 회사내부에서도 말은 안해도 분명히 불만 많을것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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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9.05.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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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까워서 그랬다니ㅋㅋㅋ 성향이 정말 정반대네요. 그 친구는 정반대 성향에 열등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걱정이라는 구실로 친구 깎아내리면서 자기 위로를 하고 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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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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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분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게 글에서 느껴져요. 근데 그 친구는 정말 아니에요. 글쓴이가 처음 느꼈던 쎄한 느낌이 맞아요. 지금이야 어떻게 잘 넘어갔겠지만 살면서 글쓴이에게 좋은일 생겼을때 본성 못 숨기고 다시 나올거에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거리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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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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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솔직히 글쓴이친구 맘 이해가는데 본인이 아무리 면접 다 보고 붙었다하지만 알게모르게 더 점수잘 주지않았겠어? 소개받아서 가는건데? 그리고 본인 스펙 안 꿀린다고하는데, 똑같은 스펙의사람이 본인의 인맥으로인한 가산점 때문에 떨어졌을수도 있는거아님? 나라도 얄미워보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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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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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쓰니 후기 읽고 쓰니랑 친구랑 긴세월 쌓아온 우정에 너무 마음따뜻해지고 비록 가끔 삐걱거리더라도 역시나 참우정이구나 이렇게 느꼈는데 댓글들 보고 뜨헉... 내가 순진한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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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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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다치고, 앞으로 중요결정의 조언은 절대 그 친구에게 구하지 마세요. 동생이 언급한 일도 있고, 자기보다 못한 결과를 유도할겁니다. 명심 또 명심하세요. 결혼할 남자 등 소개도 개인적으로 하지마시고요. 결혼 관련 문제 상의도 그 친구란 하지마시고, 만약 하게 되더라도(단톡방 등) 그 친구 의견은 한귀로 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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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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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에 대해 이번에 님도 알았으니(질투, 자격지심 등), 담부터 말 할 때엔 입조심 좀 하시면 좋겠어요. 친구의 저 못난 본심은 바뀌지 않고 수시로 튀어니올겁니다. 내뱉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님은 겸손의 의미로 "친척 소개로 들어갔어"는 누구나 면접만 대충 하고 취업한 "낙하산"을 떠올리게 할 수 있어요. 그러니 "구인 중이라길래 이력서 넣어봤어" 정도로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 친구 본심은 바뀌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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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19.05.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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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친구도 좋은 사람들 이라는게 느껴져요 님의 글은 읽어보면 똑 부러지면서도 정말 순진하거든요...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친구도 좋은친구일거에요... 그쵸?성향은 좀 다른듯 하지만...ㅎㅎ긴세원 살다보면 별일 다있어요ㅎㅎㅎ풀고 넘어가고 그러는거랍니다ㅎㅎ알겠죠? ㅎㅎ 취업축하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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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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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글쓰니가 참 좋은 사람 같은데.. 흠 ㅋ 질투없고 없다는건 그냥 자기자신에게 만족하고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이공 시간이 좀더 지나봐야 진정한 후기가 나오겠네요 . 친구사이 의심해라는 말이 아니라, 점점 쓰니가 애매하다 느낄일들이 앞으로 생겨날거 같아서요. (이젠 취업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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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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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저 해명이 납득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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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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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난 후기 읽고도 쎄하지?? 친구가 했던 다른 말들은 친구가 해명한대로 다 그렇다 치더라도 연봉 적지만 정년보장되는 일 후려치기 한거는 끝까지 이해가 안되는데..? 왠지 친구는 결혼했으니 연봉 적어도 육아휴직이나 정년 보장되는 직장의 매리트를 누구보다 절실하게 잘 알고 이미 그런 직장 다니는 쓰니한테 열폭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음. 만약 쓰니도 결혼하고 그 베프도 애 낳고 하면 더 열폭 심해질거같은데?? 친구랑 화해했더라도 100프로 다 믿지 말고 취업했다고 퍼주고 마음 다 주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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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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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거 다 핑계고
그 사람 좋은 친구는 아니예요..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글쓴이처럼 친구가 잘 되면 진심으로 축하할 사람 세상에 그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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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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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푸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저 분이 님이 더 좋은 곳 갔으면 더 축하해주셨을까 의문이 들긴 하네요.. 글쓴님이 애정이 많은 타입 같으셔서 비슷한 타입과 가까이 지내시는게 더 좋으실 거 같아요. 나이 들어보니 함께 울긴 쉬워도 함께 웃기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아무런 사심없이 웃어주고 축하해주는 친구가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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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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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이어쓰기 하다가 오타가 너무 많이나서 노트북으로 쓴다고 늦었어요^,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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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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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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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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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대화하고온 내용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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