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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때문에 포장이사 못 하는 사람 있음?

ㅇㅇ (판) 2019.05.26 08:28 조회21,278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빡치는 와중에 글쓰기 힘들어서 음슴체..


다음주에 이사하는 터라 짐 싸기 시작했는데, 저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 오는 빡침 때문에 써 봄.




줄곧 포장이사 하다 지난번 처음으로 일반이사를 했음.
내가 짐을 다 싸 놓으면
옮겨주고 자리만 잡아 주는 이사.
짐 푸는 건 다시 또 나의 몫

포장이사할 땐.. 크거나 작거나 꼭 사고가 났었음.
물건이 분실되거나 깨지거나.

이거 여러개 갖고 계신데 한 개 주시면 안 되겠냐 묻는 사람도 여럿 봤음.
한 번은 드렸더니 다른 분들도 우르르 오셔서 나도나도 하며 한 개 이상씩 챙겨 가셨음.

천 권에 가까운 책을 빗 속에 방치해 못 쓰게 만들어 놓고 고작 50만 원 변상 받았던 적도 있었음.
그 날은 진짜 빡쳤었는데...
관리하는 분의 읍소와 일하는 분들의 형편 살피다 보니,
헌책값에도 못 미치는... 그저 명목적 변상을 위한 지불금액이라고나.
그도 그럴게 못 쓰게 된 책들 중엔 권 당 30만 원 짜리 외국서적. 자료집도 있었단 말이지 ㅠㅠ
그 외 절판된 책들... 되살려 보겠다고 냉동실에 넣고 얼리기 스킬도 구사해 봤었는데.
결국 99%의 책은 버려야 했음.
단순히 젖은 게 아니라 흙물이 튀기도 해서 정말 엉망였었음.

하지만 이 경험 이후로도 나는 한 번 더 포장이사를 했었음.

여름철 이사... 해 본 사람들은 알거임.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에어컨도 없는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면서... 흐르는 그 땀 닦을 겨를도 없이 뚝딱뚝딱.
빨리빨리 해 치워야 하루 두 탕 뛸 수 있다며 최대한 스피디하게.

포장이사와 바이바이 하게 된 계기가 된 마지막 포장이사 하던 날이 8월 한여름이었음.
무척 더운 날이었고,
아저씨들도 아주머니들도 고생하시는 게 적나라하게 보여졌음.

비 오듯 흐르는 땀... 과장 없이 방금 샤워 하고 나온 사람이 흘리는 물 보다 더 많은 양의 땀을.
그냥 주르륵 주르륵~ 흘려가며.
그 땀에 흥건이 젖은 팔에 내 옷들과 이불 등등을 턱턱~걸쳐가며 꺼내
몇 번을 재사용했는지 모를 지저분한 비닐에 담아서,
역시나 지저분한 박스에 넣는 모습을 보게 됐고.

난 이사를 마치자 마자 내 모든 옷가지와 이불을 세탁했고.
내 모든 살림살이들을 소독하고 닦았고,
내 모든 주방기구들을 설거지 해야 했음.

그리고... 그 다음 이사는 일반이사로 진행했음.
이삿짐포장용 커다란 플라스틱 박스들을 수십개 구매했고,
기타 포장용품도 잔뜩.

싸고 정리하는 건 힘들었지만... 그 이사엔 전혀 사고가 없었음.
잃어버린 물건도 깨진 물건도 없었음
ㅠㅠ

이게 지난번 이사였고. 난 다음주에 또 이사를 해야 함.
그래서 오늘부터 짐을 싸기 시작했는데...
싸다 보니 새삼 빡침.

포장이사라는 좋은 시스템을 놔두고 내가 지금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 건지.
왜 한국의 이사업체들은 프로답지 못 한 건지?
(참고로 일본에서 잠시 살았을 때, 일본에서도 한 번 이사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결벽증 환자인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진행했었음.
완전 감동이었었음~ ㅋ)

싸는 것도 싸는 거지만. 또 푸는 것도 일인데...
그래도... 아직 한여름은 아니란 게 그나마의 위안임.

판피플들의 이사경험은 어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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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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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엌 살림은 여자들이와서 하는데 아줌마 두분이 뭘 열심히 드시면서 하시길래 배고파서 뭐 챙겨와서 먹나보다했는데 이사다하고나서 냉장고보니 독일에서 사온 초콜릿을 반이상 먹고 갔더라 진짜 황당해서... 그걸로 컴플레인 걸진 않았지만 얼마나 직업의식이 부족하면 그런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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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2019.05.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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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정리하시는 아주머니가 김치 냉장고에서 나온 맥주를 아저씨들 나눠드려도 되냐길래 내가 똥씹은 얼굴로 "일하시면서 맥주드셔도 되요?" 하기도 했고.. 믹스커피 뭐 얼마 안되긴 하지만 묻지도 않고 너무 당당하게 끓여드셔서 좀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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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증말 2019.05.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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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 손듭니다!!! 이사할때 옷이며 식기류며...전~~부 저랑 남편이랑 손수 새박스에 담아서!!!정리싹다해놓고!!! 이삿짐아저씨들은 박스만옮겨주심. 5단서랍장2개,렌지대겸식탁,침대,온수매트(전부말아서파우치에넣어두고)이것만 옮겨주심. 그리고 가전제품은 삼성불러서 햇고(남편왈 이삿짐아저씨들이하면은 기스난다고;;;;), 자질구레한 전자기기들 공기청정기.전자렌지,제습기,밥솥등등은 전~부 자차로 다 옮겨놓음.(집이공실이라서가능햇음) 포장이사불러놨으나...아저씨들이 놀램;;;; 별로 할일이없다고;;;;
남편과 저는 개빡심요;;;;;힘들었음요....이사를 절대 또하고싶은생각이없음....허나..이번에 또 이사갈 준비중..ㅠㅠ두렵네요...남편은 가구들 전부 버리고가자고함;;;;; 남편은 성격상 그래야하지만.....난...왜이리 고생인지원....결벽증남편을만나서.고생중이네요;;;;결혼하고나서 콩깍지가 벗겨져서....개고생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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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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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업체는 반드시 5군데 이상 견적 봐야하고, 브랜드 믿지 말고 이사하려는 지역 주변에서 찾아봐야 하고, 인부가 몇 명 오는지 서로 비교해야 하고, 이사하는 내내 붙어있어야 함. 그리고 이삿날 팀장이 누군지부터 알아놓고 그 팀장에게 의사전달 잘 해야하고, 험한일 하는 직업이니 비하하는 듯 대하면 안됨. 냉장고는 가급적 이사 전에 최대한 비워두고, 이삿짐 다 나가고나서 꼭 찬장 속 구석까지 봐야 함. 놓고 가는거 꼭 있음. 특별히 조심할 가구나 가전은 한번 더 말해두고, 못 박는거나 조립같은거 직원들 가기전에 부탁하면 웬만한건 다 해주고 감. 특별히 잘해줄 필요도 없지만 괜히 의심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면 세상 사람 다 그렇듯, 좋은 대접 못받음. 젊은 분들은 이삿날 부모님이나 나이좀 있는 오빤 언니 같이 있으면 도움이 됨. 돈이면 다 되는게 아니고, 돈 내고도 표정이나 말투 하나로도 남들이 받는만큼 서비스 못받을 수 있음. 이건 사람 대하는 모든 일에 공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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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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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가구 많으면 포장이사하고 아니면 일반이사가 나음. 이사하면 좀 저렴한 가구나 가전은 다 부서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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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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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장이사업체 물건 졸라 훔쳐가고 유리장 유리랑 바퀴 부셔먹고 유리는 보상해주겠다고 하더니 깜깜무소식에 바퀴 부셨으면 부셨다고 말을 해야지 교묘하게 껴놓고 가서 몰랐는데 나중에 기울어서 왜이래? 보니까 부셔놓음 망가진게 한두군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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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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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장이사나 일반이사나 가격차이 나지 않지만 대부분 더럽게 포장하고 건성건성이라 내가 포장함. 진짜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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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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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사해보면 한국에서 이사하기 두려움.
일본은 아파트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안 까지 바닥이며 벽에 보호재를 싹 깔고 씌워서
먼지 안 가지고 들어옴.
오랫동안 창고에 처박혀있어서 먼지 뒤집어쓴 물건도 오히려 자기들이 깨끗하게 닦아서 포장해줌.
어떤 물건이라도 다 박스에 넣음.
물건이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박스가 없으면 두세개 연결해서 딱 들어가게 만들음.
그렇다고 일처리가 느린 것도 아님. 엄청 빠르고 전문가다움.
그릇 전용포장상자, 이불전용 포장가방, 티비 전용 포장가방 딱딱 정해져 있음.
이사후 1년안에 가구 재배치 서비스도 있음.

대신 비쌈. 한국에 비해 어마무시하게 비쌈.
비싸도 좋음.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주변에 민폐 덜 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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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5.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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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겨울에 이사해 비닐봉지도 니가 준비하고...뭔소린진 알겠는데 그거 정신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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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음 2019.05.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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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장이사 아저씨들이 강화마루 바닥 다 찍어놔서 ㅠㅠ 이사갈때 제가 물어야해요 아오오오 ... 저도 그냥 일반이사 할까봐요 제가 박스들 사다가 ... 근데 일반이사 저번에 한번 하고 일주일 앓아 누워가지고 ... 좀 걱정되긴해여 .... 결혼했더니 짐이 더 많아져가지고 아직 1.5년 남았는데 그래도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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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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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다고 간식사줘 커피사줘(아 점심식사도 별도로 사주고요) 혹시 목마르면 이거 먹으라고 집에 있던 사과즙1박스 가리키면서 음료는 이것도 드셔가면서 하세요. 했더니.
이사 끝나고 그거 통째로 가져갔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잘라 먹겠다고 매우작은칼 하나 가져가시고 (칼집에 들어있던거)
내가 마침 그걸 꺼내는걸 봤길 망정이지..
이사끝나고 내놓으라고했더니 2주뒤에 돌려줌.

7년전 모델이라 얼마 들어가지도 않는 양문형 냉장고 1대인데 냉장냉동식품 많다고 잔소리..(아니... 우리양가집은 기본 냉장고 2대인데 뭔소리??)

리모델링 다 끝난집이라고 조심해서 옮겨달랬더니 네 해놓고 밑에 아무것도 안깔고 수레로 베란다 턱 넘어다녀서 문턱페인트 벗기고, 세탁기 넘기다가 벽페인트 다벗겨놨길래 잔소리 했떠니 예민하니 뭐니 해샀고...

즈그가 재주가 없어서 (8시까지 해놓고 이시간까지 하긴 첨이라 하고)
7시 와서 11시에 짐빼고 (남3,여1) 10분거리 이사집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청소까지 끝내고나니 8시였음 ㅋ
내가 주방은 정리 내가 할테니 나두고 가랬는데도 불구하고 걍 다 때려박고 가서 다시 꺼내는데도 개고생... 말은 더럽게 안듣고.

나랑 남편 앉을세도 없이 눈 부릅뜨고 지켜봤는데도 저정돈데 눈 놨으면 진짜 어땟을까 싶고.. 다신 이사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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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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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라는게 업체마다 천차만별이고... 같은 이사 업체 안에서도 프랜차이즈면 체인점 마다 일처리가 천차만별이고 정직원만 쓰는 돗도 있고 급하다고 알바들 여럿 돌려 쓰는 가게들도 많음.. 같은 체인지점 안에서도 조가 여러개 있음. 젊은 애들 많은 조도 있고 60대 위주로 짜여진 조도 있고 40대 50대 위주로 일하는 사람들이 젤 잘함. 요즘 이사업체들은 화장실 소독 거실 바닥 소독 침구류 소독까지 다 서비스로 해주고 가는 곳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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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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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벽증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냥 내 물건 남한테 못맡기는 성격╋이사짐 하나하나 싸면서 필요없는 물건들 다 버리고 짐 줄이는게 너무 기분좋음. 정리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다만 그 과정이 힘들어서 기간을 길게 잡고 함. 최소 이주에서 한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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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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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싸고 좋은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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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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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얼마전 *구 포장이사 진행했는데 새집에 들어올 때도 바닥에 카펫깔고 덧신신고 물건들여주시고 끝나고도 청소기 싹 돌리고 청소해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완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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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kim 2019.05.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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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지만 이런건 좀 배워야 하는거 같다
한국이 빠른시간 안에 큰건 맞다.... 하지만 실수나 사고방식 차이가 후진국 정도...
선진국의 좋은 제도를 가지고만 가면 뭐하나... 지키는 국민 수준이 아직 못따라 가는데..
이렇게 말하면 쌍욕을 하겠지만...
한국 일본 두 나라 다 살아 본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이다...
가끔 시청이나 구청가서 느린데 실수가 없는거랑 빠른데 실수가 너무 많은거랑
어느쪽이 더 좋은지.... 고민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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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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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에서 포장이사했는데 거기도 쓰레기임. 옷가지랑 청소기를 같이 넣고, 가죽가방은 아무렇게나 쑤셔넣어서 다 구겨짐. 그외에도 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걍 일본이 예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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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5.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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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이번에 첫이사였는데진짜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그분들하고 이사하고싶더라구요~ 괜찮은분 걸리실거에요 포장이사아면 왠만하면 이사못해요 너무힘들어서 ㅜㅜ 싼데선하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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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5.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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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포장이사에서 견적받다보니.. 그런일 발생한거고요..
이삿짐에서도 프리미엄붙은 이사팀들 있어요.. 괜히 프리미엄붙어서 비싼거 아니고..
깔끔하게 잘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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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고다 2019.05.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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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중품만 따로 챙기시고 나머지는 맡기세요 이사하면 뭐 하나는 망가지더라구요 어쩔수 없는듯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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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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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고맙게 열심히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먹을거 엄청 챙겨주는데 정작 처먹는건 농땡이 부리는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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