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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언니가 상견례를 안 한다구 해서 엄마가 뒤집어졌어요

ㅎㅎ (판) 2019.05.26 11:27 조회345,40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저희집은 3자매예요 저는 늦둥이 20살이고요 큰언니는 32살 작은 언니는 30살이에요 제가 할 얘기는 작은 언니구요 만난지 5년 넘은 남자친구가 있대요 저는 언니 남친 얼굴도 알고 많이 만났어요(셋이서) 제가 언니랑 같은 지역에서 자취하는데 언니가 소개시켜줬거든요! 당연히 예의바르게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일주일전에 제가 언니 집에서 놀고 있는데 언니가 이제 나이도 좀 있고 그래서 지금 남친이랑 결혼할거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막 신나서 축하한다고 신혼집 사면 나중에 집들이할때 불러줄거냐고 막 그랬어요 언니는 웃으면서 그래그래 이러고요 저는 언니가 엄마한테 서프라이즈로 결혼 얘기 꺼내겠지?? 하고 입다물고 있었어요
금요일엔 다들 본가로 내려와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갔어요 다들 자기 얘기하고 재밌게 밥 먹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작은 언니가 갑자기 나 결혼할거야 이랬어요 엄빠는 이제야 결혼하냐고 하도 안 데려오길래 하자 있는 넘인줄 알았다고 빨리 델꼬오래요 얼굴 함 보고싶다고
근데 언니가 자기는 상견례 안 한다고 결혼식 전날까지 얼굴 볼일 없을거래요 저랑 큰언니 둘다 읭?했는데 엄마아빠가 언니 남친한테 나쁜 소리 언니 옛날 얘기 안 좋은 얘기 할까봐 보여주기 싫대요 식당에서 엄마가 미친ㄴ이라고 머리채잡고 몸파는 ㄴ이라고 까졌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났고요 ㅜㅜ 엄마가 원래 말을 빡치게 하는데 금요일엔 정도가 지나쳤어요
사실 옛날에 언니가 전남친 델고와서 가족끼리 밥 먹은적 있거든요 그때 엄마가 언니 남친한테 언니 옛날 얘기를 했어요 옛날에 언니가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일 있었고 그거 때문에 언니가 엄청 힘들어하고 아팠어요 육체적 정신적 둘다요... 그걸 언니 남친한테 말하고 사람 자체가 나약해빠졌다고 같이 살면 힘들것 같다고 웃으면서 말했어요 언니 남친이랑 언니 표정은 안 좋은데 엄마는 자기가 뭔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는지 그냥 밥만 먹고 아빠는 원래 방관만 하는 사람이라 암말도 안 하고 저는 눈치만 보고.. 그랬거든요 ㅠ 언니가 집 와서 엄청 우는데 제가 달래준다고 밤새고 그래서 분명히 기억해요 ㅠㅠ
암튼 가족외식 흐지부지 끝내고 엄마아빠는 집 와서 저딴 경우없는 ㄴ을 봤냐고 거실에서 크게 화내고 한숨만 쉬고요 큰언니랑 저는 작은언니한테 가서 엄마가 하는 욕 듣지말라고 같이 있어줬어요 근데 작은언니는 정말 할 생각 없대요 저번 남친 델고왔다가 너무 챙피하고 힘들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그랬대요 이번 남친이랑은 정말 헤어지기 싫다고... 결혼식 당일날만 보여주고 결혼 후에는 언니 혼자 부모님 찾아오든가 할거래요 남친은 자기 얘기 다 알지만 그래도 엄마는 보여주기 싫대요 자기 흉볼게 또 뻔하다고요 언니 남친 부모님은 안 계셔서 상관 없대요 집이든 결혼 준비든 언니랑 언니 남친이 돈을 좀 버니까 걱정할 정도는 아니래요
오늘 언니들이랑 같이 서울로 올라왔는데 차에서 작은 언니는 옛날 생각 자꾸 나서 힘들다고 계속 울다가 자고 큰언니가 말했어요 언니도 예전에 남친 소개시켜줬다가 엄마가 별얘기 다해서 곤란했었다고 작은언니 맘 이해는 된대요 저는 그냥 그랬규나.. 이러고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ㅠㅠ 작은 언니가 이러는게 원래 맞는건가 의문도 들면서 또 언니들 마음은 이해가 되다가도 잘 안돼요 엄마는 저한테 이제 작은 언니는 가족 취급도 해주지 말라고 전화왔는데 그냥 난 잘 모르겠다~ 하고 무시했거든요... 자꾸 엄마 쓰러지면 그냥 죽여버리라고 다 작은 언니 탓이라고 하는데 너무 듣기도 싫고.... ㅠ짜증나요
저는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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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다이다이 2019.05.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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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일 같지? 곧 네 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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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ㅡㅡ 2019.05.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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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 둘째한테 팽당했는데, 이제 님한테 집착 엄청나게 할겁니다. 20살 밖에 안됏는데 대학 마칠때까진 버텨야 할텐데...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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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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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부모냐 ... 상견례 했다간 결혼이고 나발이고 다 엎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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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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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왜저러실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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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음 2019.06.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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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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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2019.06.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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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왜저러냐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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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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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이거 뭔지 알거같다... 에효 저것도 폭력인데 몸파는 사람이라는 말을 어떻게 지 딸한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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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019.06.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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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네요. ㅜㅜ 제가 올린글에 쓰진 않았는데 상견례때 얘 성격이 대단하다고 얘기해서 상견례 끝나고 남친이 너희 어머니께서 너 성격 안좋다고 했냐고? 지금 집안에서 말나온다고....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겠어요. 엄마한테 얘기하니깐 그냥 좋은소리로 한거랍니다. 뭘 그런거 가지고 뭐라하냐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ㅡㅡ;;
자랄때부터 친척들 앞에서 저 깎아내리고 넌 할줄 아는것도 없잖아. 이런말 수시로 하고 실수한거 얘기하고 비웃고....이런말 하면 넌 참 성격이 이상하다 이런말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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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닷 2019.06.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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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를 의심..몸파는 ㄴ ? 쓰니네 모친 답 없네요.. 언니가 안쓰러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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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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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진작에 연끊었다. 둘째 언니는 그래도 결혼식에 초대도 하고 결혼후에 엄마아빠 찾아뵐 생각도 하네? 넘 착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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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2019.06.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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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천박스럽다 저딴 것도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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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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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언니가 부모님과 연 끊는다고 해도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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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2019.06.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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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당에서 딸한테 하는 소리가 뭐? 자기 딸 맞아? 혹시 그 엄마 쓰니한테만 친모고 첫째둘째딸들한테는계모 아녜요? 언니가 그럴만도 하네요... 갸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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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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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라면..남친네부모님도 안계시고 하니까 그냥 웨딩촬영만하고 혼인신고하고 사는게낫지않을까요? 그정도의 부모라면 결혼식당일에도 깽판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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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허허 2019.06.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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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안할만 하네. 부모가 없다고 말하고 싶을 수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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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점프점프고고 2019.06.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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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당해봐야 아이구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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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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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장에서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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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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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결혼하긴 힘들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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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9.06.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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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여도 안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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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 2019.06.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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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결혼식에도 안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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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19.06.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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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언니라도 안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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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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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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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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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입이 방정이네 결혼하고 언니가 친정이라고 형부데꼬 올일은 없겠네 그냥 자매들끼리보세요 엄마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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