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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연애의 결과 꼭조언!

없다 (판) 2019.05.26 13:58 조회14,928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저에게는 만난 지 곧 6년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 남자친구의 형이 결혼을 했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초대를 받지 못했습니다.
결혼식 날 기준으로 2달 전쯤 남자친구가 저에게
형수님 될 분의 부모님께서 양쪽 집안 형제나 자매의 이성친구는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며 초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더군요
간다고 말도 꺼낸 적 없는 저에게 갑자기 그렇게 말하니 서운함+기분이 안 좋았어요.
사실 그 당시 엄청 기분이 안 좋아서 눈물도 나고..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상처도 심하게 받은 것 같아요... 그 형네 커플이랑 몇 번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놀았었는데.. 또한 남자친구랑 미래 계획도 나름 있었고 만난 지 6년이나 되어가는데 결론은 이럴려고 6년이란 시간을 만나왔나 라고까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전에 저희 언니 결혼식 때는 남자친구를 초대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저에겐 서운함과 상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한번씩 올라와요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생각해보면 단 한 번도 남자친구의 지인 결혼식에를 가본 적이 없네요
그게 만남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 아는데 요즘은 괜스레 주말에 쫙 빼입고 손 붙잡고 결혼식장 가는 커플 보면 부럽다고요..ㅋㅋㅋㅋ
제가 철이 없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다보니 이어지는 감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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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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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 보면
그냥 님 거르는거임
왜냐 님이랑 결혼할 생각 1도 없으니까
남자가 자기관리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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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이게현실 2019.05.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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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관계는 결혼까지 가긴 힘들어 보입니다. 긴 연애를 끝내는것이 데미지가 크겠지만 그냥 내사람이 아닌거에요. 이미 아시겠지만 정신차리시라고 팩트폭격하자면... 제 경험삼 남자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누구의 결혼식이든지 꼭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일종의.. 간접경험으로 꼬시는거죠 결혼하고 싶도록.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이사람과 결혼할수도 있다는 무언의 의미이기도 하구요. 근데 결혼할마음이 없는 여자친구라면? 괜히 데리고 다녔다가 다음에 다른여자랑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실없는사람이 될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그런 얘기를 예비신부될 사람 앞에서 떠들기라도 하면 큰일이기 때문에 아예 안데리고 다니는거에요. 아직 남친분이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그렇다. 이 남자는 원래 진중한 성격이라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남자는 이여자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들면 절대 저렇게 속깊게 행동 안합니다.앞뒤 안재고 결혼하려고 난리를쳐요. 오죽하면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혼인신고가 돼있었다는 여자분들이 계시겠어요..;; 아마 님 남친이 진짜 짝이었으면 형결혼식에 이성친구 데려오면 죽인다고해도 데려갔을겁니다. 이 연애가 결혼말고 그냥 남친이랑 같이있으면 즐거워서라면 문제가 없지만 님이 이런일로 눈물까지 흘리셨다면 결혼마음 있으신것 같은데... 젊을때 연애 길게 하면 좋을게 없어요. 최대한 많이 만나보시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나 결혼해야죠. 어차피 결혼하면 한 사람이랑 몇십년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진짜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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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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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결혼식은 그럴 수 있어요. 전 지금 남편과 7년 연애했고 가족끼리 다 알고 있었지만 제 동생 결혼식 안 불렀고 저도 남편 누나 결혼식 안 갔어요. 연애 6년차였는데도요. 가족 결혼식날 바쁘고 정신 없는데 챙길 자신 없고 온갖 친척 다 오는데 일일이 소개도 힘들고. 그리고 엄밀히 가족은 아직 아니니까요. 참고로 결혼약속 한 상태였습니다. 님네 가족은 그런 부분이 좀 개방적이고 느슨한 편인거고 남친네 가족은 그런 면이 엄격한 집인가보죠. 그건 큰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지인 결혼식에도 못 가본 게 걸리네요. 친구모임이나 지인 결혼식은 자리가 더 가벼우니 축의하고 밥도 먹고 인사도 하는데 말이지요. 그게 좀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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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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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수될 분 부모님께서 이성친구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구요???ㅋㅋ자기 부모님이 그랬다면 이해할 수도 있어요ㅋㅋ헤어질 수도 있는데 결혼사진에 남으면 불편하니까요...근데 상대방 부모님께서 그런 말을 사위될 집안에 얘기한다는 건 미치지 않고서야ㅋㅋㅋㅋ저건 백프로 뻥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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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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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년...시간아깝다 뭐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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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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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님이 쪽팔린거 아니면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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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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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는 님과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거임. 내 친구 남친은 내친구가 싫다는데도 집 대소사 친구 결혼식에도 같이 참여가길바라고 남자가 그 여자 좋으면 여기저기 막 티내려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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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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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사돈댁의 형제자매 이성친구 오라마라 하는 집이 어딨냐 그건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그걸 믿나?? 그리고 가족 행사는 나도 부담스러워 잘 안가는데 지인 결혼식도 같이 가자는 말도 안했음 답 나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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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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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애 9년차인데요. 남자친구 가족 결혼식에 초대 받지 못했다고해서 서운해할 필요 있나요?
어쨌든 두 사람은 연인인거잖아요 결혼 준비하다가도 많이들 헤어지는데.. 굳이 가족행사 따라다닐 필요 있나 싶어요; 전 되게 부담스럽던데.. 가족행사 가면 남자쪽 가족 다 만나는건데.. 결혼에 성공 못할 확률도 열어두셔야죠.. 저는 남자친구분이 현명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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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7년차 2019.05.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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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7년차 사귀고있는데, 저도 형 결혼식 초대 못받았는데 그냥 아무생각안들었어요ㅋㅋㅋ (저도 가족보기 불편..) 대신 남자친구 친구들 결혼식에는 같이갔어요~ 글쓴이님이 불편할까바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같음 초대해줬어도 안갔을수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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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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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결혼식은 그럴 수 있어요. 전 지금 남편과 7년 연애했고 가족끼리 다 알고 있었지만 제 동생 결혼식 안 불렀고 저도 남편 누나 결혼식 안 갔어요. 연애 6년차였는데도요. 가족 결혼식날 바쁘고 정신 없는데 챙길 자신 없고 온갖 친척 다 오는데 일일이 소개도 힘들고. 그리고 엄밀히 가족은 아직 아니니까요. 참고로 결혼약속 한 상태였습니다. 님네 가족은 그런 부분이 좀 개방적이고 느슨한 편인거고 남친네 가족은 그런 면이 엄격한 집인가보죠. 그건 큰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지인 결혼식에도 못 가본 게 걸리네요. 친구모임이나 지인 결혼식은 자리가 더 가벼우니 축의하고 밥도 먹고 인사도 하는데 말이지요. 그게 좀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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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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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많이 서운하겠어요. 하지만 이번일로 정신차리고 글쓴이도 남친과 거리두고 행동하세요. 가족행사에 초대하지 않고 지인등 만나는 자리에 혼자만 가는 등... 결혼이 빨리하고싶다면 다른남자를 찾는게 좋을듯 하네요. 여기서 왜 안데리고 가냐 따져봐야 글쓴이만 초라해질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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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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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이 이성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어케알음? 무슨 이성친구까지 결혼식장에 오라마라임?
100프로 핑계인거같은데? 이상하지않냐
남자가 결혼까지 할 생각 없으니깐 안대려가는거야
만약에 니 남자가 너를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니남자는 그말듣고 빡쳐서 니남자도 결혼식장에 안가겠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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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g 2019.05.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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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왔네. 6년 아깝다 생각말고 남은 100년을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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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19.05.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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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친구랑 3년째 연애하는 여자임
어디 주변에 행사 있을때마다 항상 나를 데리고다님 자기랑 결혼할 여자라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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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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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하고 결혼생각은 없는거 아닌가. 뭐 본인 남자친구니 평소 행동을 보면 더 잘알겠지만 글만 봐선 문제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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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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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년차요?저 7년차에 결혼 했는데 제 남편은 사귀는 초반부터 모임에 꼭 데려가 줬어요.결혼은 남편이 친구들중에 가장 먼저 해서 결혼전에 남편 지인 결혼에 간 적은 없어요.결혼후엔 상황 되면 같이 가기도 했구요.저도 오래 사겼지만 결혼 하게 되면서 인사차 결혼 1년전에 처음 시댁에 가봤구요.결혼전부터 시집 식구들 사겨 두는건 저도 별로였던터라 일부러 가려고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 외 남편 친구 지인 모임은 심심찮게 참석 했어요.가족 결혼은 그럴 수 있지만 오랫동안 사겼는데 친구들 모임에 전혀 안가본 상황이라면 님이랑 결혼 생각은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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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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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 보면
그냥 님 거르는거임
왜냐 님이랑 결혼할 생각 1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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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현실 2019.05.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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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관계는 결혼까지 가긴 힘들어 보입니다. 긴 연애를 끝내는것이 데미지가 크겠지만 그냥 내사람이 아닌거에요. 이미 아시겠지만 정신차리시라고 팩트폭격하자면... 제 경험삼 남자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누구의 결혼식이든지 꼭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일종의.. 간접경험으로 꼬시는거죠 결혼하고 싶도록.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이사람과 결혼할수도 있다는 무언의 의미이기도 하구요. 근데 결혼할마음이 없는 여자친구라면? 괜히 데리고 다녔다가 다음에 다른여자랑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실없는사람이 될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그런 얘기를 예비신부될 사람 앞에서 떠들기라도 하면 큰일이기 때문에 아예 안데리고 다니는거에요. 아직 남친분이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그렇다. 이 남자는 원래 진중한 성격이라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남자는 이여자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들면 절대 저렇게 속깊게 행동 안합니다.앞뒤 안재고 결혼하려고 난리를쳐요. 오죽하면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혼인신고가 돼있었다는 여자분들이 계시겠어요..;; 아마 님 남친이 진짜 짝이었으면 형결혼식에 이성친구 데려오면 죽인다고해도 데려갔을겁니다. 이 연애가 결혼말고 그냥 남친이랑 같이있으면 즐거워서라면 문제가 없지만 님이 이런일로 눈물까지 흘리셨다면 결혼마음 있으신것 같은데... 젊을때 연애 길게 하면 좋을게 없어요. 최대한 많이 만나보시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나 결혼해야죠. 어차피 결혼하면 한 사람이랑 몇십년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진짜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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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2019.05.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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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돈댁에서 이성친구라고 꼭 짚어서 이야기했을까요? 동성친구는 괜찮단 말인가? 그리고 스몰웨딩이 아닌 이상에야 굳이 그런 말을 하나요? 남친형의 식비는 다 남친형이 부담할텐데 6년이나 됐는데 데리고오지 말라고 했을까요? 한사람 식비가 아까워서??
저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보통 남자들은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고 내 연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디든 같이 사람들 만나려고 하던데요?

남친이 뭔가 생각이 달리 있을수도 있겠네요 6년이나 만나와서 지쳤거나 아직 님에대한 확신도 없는데 친척들한테 보여주기 싫은거겠죠? 괜히 데리고왔다가 결혼 안하면 좀 그럴까봐... 남친 지인들 결혼식도 마찬가지겠구요~ 차라리 저같으면 형 결혼식에 본인이 부조금도 받아야하고 어차피 식장에 잘 못들어가고 못챙겨줄거 뻔하니 오지 말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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