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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 친구의 전남친을 만나고 있습니다.

뭘까 (판) 2019.05.26 17:02 조회105,047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추가합니다>

하루만에 들어왔는데 너무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서 깜짝놀랐어요...ㅎ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니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지만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됩니다...
이래서 익명으로 글쓰고 그러나봐요 ㅎ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제가 괜히 여기에 글을 써서 그 친구가 안먹어도 되는 욕을 먹게한 게 아닌가 마음이 불편하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궁금해하시는 내용에 대해 추가를 해보자면
둘이 사귀는 동안 스킨십은 악수 하듯이 잠깐 손 잡아본 게 다라고 합니다. 이건 a에게 들은 이야기이고, 제 남자친구는 손 잡은 기억도 없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아주 오래 전 이야기라는 뜻이겠죠...

아니면 어떤 분이 달아주신 댓글 처럼 정말 a가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 남자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했던 걸까요? 마음이 쓰이네요.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제 남자친구가 조건이 좋아 (제 남자친구도 저도 전문직입니다.) 질투하는 게 아니냐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 친구의 남편은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과장입니다.
외모도 훈훈하고 제가 봐도 착한 사람이 어마어마한 학벌에 직업도 좋고 돈도 잘 버니 결혼할 때 시집 잘 간다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제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릴때의 남자 때문에 화내는 걸 대부분의 친구들이 알아서 저한테 뭐라하는 친구는 없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 편?이 많네요
이것도 참 씁쓸해요.

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내리지 않을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지금 제 친구의 전남친을 사귀고있어요.

친구는 (a라고 하겠습니다) 대학교 동기입니다.
대학교에서 친해졌지만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 출신이라 지인들이 많이 겹칩니다. 그래서 더 쉽게 친해지기도 했어요.
A의 친구가 제 친구인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ㅋㅋ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였어요.

그 친구가 공무원 준비할 3년동안은
단 한 번도 돈 내게 한 적 없고,
우울해 할 때마다 노량진으로 갔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시험에 합격하고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할 때도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드레스 고를 때, 예물 청첩장 가전 혼수 온갖 준비를 다 도와줬고, 로봇청소기 선물에 축의금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플래너님이 플래너 안구하셔도 됐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뭘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십년동안 친구를 하면서 서운한 적도 없었어요.
저는 아주 감사하게 넉넉한 집안에서 자랐고, 친구보다 일도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이 친구가 힘들어할 때 금전적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했어요.
그만큼 친구도 저에게 아주 큰 위로가 되는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남자친구는
a가 14살 때 사귀었던 사람입니다.
처음 중학교에 들어오자마자 짝궁이 되었고
그때 조금 호감을 갖고 사귀다가
2주? 만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고등학교, 대학교도 멀리 떨어지게 되면서
29살 될 때까지 본적이 없다고 해요.

동창이라 a와 제 남자친구의 친구가 겹치기 때문에
간간히 서로 어떻게 산다 소식만 듣는 정도지 얼굴을 본 적은 없어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남자친구가 제 사무실에 손님으로 왔고
하루 이틀 일을 같이 하다 마음이 생겼어요.
제 sns를 보고 a와 제가 친구인 걸 남자친구가 자연스레 알게됐고, 그때 알게됐습니다 둘이 만났었다는 걸.


A가 신경쓰이긴 했지만,
너무 오래전에
스킨쉽을 한 것도, 첫사랑도 아닐 뿐더러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고 하기에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장바꿔서
저는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남자만 제대된 사람이고
친구가 행복하면 됐다 했을거에요.


실제로 20살 때
제가 좋아하던 선배와 a가 사귄 적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걸 a도 알고 있었지만
진심으로 미안해하기에
“그래 그리 깊은 마음도 아니었고,
너가 행복하면 됐어.
그리고 아직 고백도 안한 상태니 이건 비밀로 해두자”라고 묻고 넘겼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 둘은 3-4년을 만났으니 둘이 인연이었나보다 했죠.
그래서 제 상황도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와 만나게됐다고
신경쓰일 일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하자마자
그 친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어떻게 자기가 사귀던 남자를 만날 수 있냐며
개념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별 별 말을 다 하더군요.....
그 남자가 매력있고 좋은 남자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기라면 안그랬을거고,

제가 좋아하던 남자 만난 건 사귀기 전이었으니
괜찮은거라며 아무리 오래된 과거여도 안된다고.
더럽다고 당장 헤어지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데,
저는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더 이해가 안됐던 건
그 과정에서 저에게 한 a의 막말들이구요.
원래도 말을 쎄게하는 친구긴 했지만,
너같은거랑 친구해줬더니 배신이라느니...
참고 참으면서 그 친구의 말을 듣기만 하다
못참겠어서 나는 너가 이해가 안된다 하니
그럼 인연끊자
다신 길에서도 마주치지말자 하기에
더 잡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두달 사이에
헤어지라고 몇 번 더 연락이 왔지만
저는 점점 더 실망만 했어요.
그래서 우리 친구사이는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하고 더이상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저를
“내 전남친을 만나고도 뻔뻔하게 나오는 남자에 미친년”으로 만들고 있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위 사람들 중에 a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
굳이 해명을 하거나 의견을 말하지 않아도 되지만
10년 가까운 우정도 하루아침에 끝나는구나 싶어 마음이 착잡하네요.


제가 정말 해서는 안될 일을 한 건가요?
정말 이게 이해받지 못할 상황인가요?


맞불 놓듯이 똑같이 떠들고 다니거 싶지는 않아 가만히 잇지만, 마음이 답답해 익명의 힘을 빌려서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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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5.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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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우 언제적 14살ㅋㅋㅋㅋㅋ 솔찍히 중딩때까진 연애한거 맞긴한가? 쪽팔려서 말못하겟는데 둘이 갈때까지 갓나 왜케 친구분예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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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5.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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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4살도아니고 14살?ㅋㅋㅋㅋㅋㅋㅋ친구 거르세요 a는 친구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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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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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때면 뭐 연애라고 하기도 그렇고 2주면 뭐 사겼다고 하기도 그런 상황인데 어차피 그 남자보다는 친구가 더 소중할꺼고 친구가 행복했으면 된거 아닌가...성인되서 오래 사귄 사이면 어느정도 그럴꺼 같은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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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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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14살에 2주면ㅋㅋㅋㅋㅋㅋ얼굴은 기억할수있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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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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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4 살때 2 주 사귄게 전남친이라 할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학교때 300 일 사귄 것도 연애 횟수에서 빼고 세는데 ㅋㅋㅋㅋㅋㅋ 참 ㅈㄹ도 가지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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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험자 2019.06.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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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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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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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소에도 말을 쎄게하던 친구' 어릴때야 털털하다 하지만. 나이들수록 겪어보면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더라. 말은 인격을 보여줘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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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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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라도 알아서 잘됐네요. 누가됐든 돈이든 마음이든 주기만하는 관계는 좋지않아요. 적당히 주고받고가 되어야합니다. 주기만하면 쉽게 보고 만만히 여기는 것들이 있거든요.. 준거 못돌려받는게 아깝긴하지만, 어차피 그만치 주지도 않을 인성이니, 철저히 외면하세요. 아쉬운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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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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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4살에 갈때까지 갔으면 그럴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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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제안 2019.05.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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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둘의 관계부터 한쪽만 진실된 관계였다고 본다. a는 희생을 당연시하며 배려해주는 글쓴이를 진실한 친구로 절대 생각 안했을 것 같다 그리고 분명 남자친구도 지금 꽤나 멋지고 잘 나갈 것 같다 a는 질투심에 사리분별 못하고 진짜로 상황이 잘못됫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a의 못된 심보때문에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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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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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2주간 얼마나 불타는 사랑을 했으면 저래 ㅋㅋㅋ 그 어린나이에 그걸 연애로도 치나?? 친구는 그냥 배아퍼서 꼬라지 피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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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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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24살에 2주 사겼던 남친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얼굴 기억이 안나서... 페북에 찾아볼려고 했더니 이름도 기억이 안나.. ㅠㅠ 근데 14살이라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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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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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사귄게 사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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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5.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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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봐도 그남자가 너무 잘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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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5.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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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물고 있음 반이라도 가지
나이를 떠나서 기간을 떠나서 사랑 소중하죠
근데 그때 그 사람이랑 모했는지 모처먹었는지는 기억은 한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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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5.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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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만 친구였고 그 친구는 님을 호구로봤네요 14살때 2주만난게 무슨 사귄거라고 할 수있다고?! 그냥 애들 풋사랑이지 오히려 그 친구는 님이 그때 그 선배 좋아하는거 알고 일부러 만났을 수도 있어요 자꾸 그 친구가 딴지걸면 님도 말해요 너야말로 그 선배 내가 좋아하는줄 알면서 사겼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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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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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웃기네 14살 때 만난 것보다 친구가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사귄 사람이 더 나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14살에 2주 ㅋㅋㅋㅋ애들 소꿉장난 시절가지고 자기를 돕고 살았던 친구한테 저렇게 대한다고? 진심 노이해 지금이라도 정체를 알았으니 거르세요... 개노답 고등학교 때 사귄 친구도 얼마 안사귄거면 넘어가는 판국에 ㄴㅋㅋㅋㅋ진심 친구 수준 너무 어린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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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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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보고 읭스러웠는데 내용보니 님 친구가 대단한 미친년인거같음ㅋㅋㅋㅋ님 남친에게 미련있는거같은데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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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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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까지 해놓고 뭘 중딩때 잠깐 좋아한 남자를 아직도 지꺼인양 난리를 치고 이래라 저래라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행복에 겨워서 아주 미쳤나보네..그렇게 챙겨주고 아껴준 친구가 행복한건 너무 싫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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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2019.05.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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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a의 질투심 폭발이네. 난 14살때 일이 생각도 안나는데 무슨 14살때 2주 사귄게 전남친이라고...ㅉㅉ 유치원때 사겼다고 전남친 소리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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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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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 잤나보지 애들도 할ㄲㅓ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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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2019.05.2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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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연 끊자 해놓고 뭘 또 연락해서 헤어지래...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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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 2019.05.2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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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귄시간이 2주밖에 안된다해도 중학교1학년때 오래전이라고해도 어떤 사람에겐 아주 소중하거나 아픈기억으로 생생하게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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