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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 강아지를 몰래 입양보냈어요

ㅇㅇ (판) 2019.05.26 22:45 조회284,92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남편이랑 결혼한지 이제 막 3년다돼가구요
애는없습니다 둘다 일하고있고

한 6개월전쯤에 남편이 저랑 상의도 없이 말티즈한마리를 데려왔어요
전 반대했는데 끝까지 자기가 다 책임지고 돌본다고 해서 결국 억지로 키우게 됐어요

산책이랑 배변문제,훈련등등 처음엔 열심히 돌보더라구요
근데 아니나다를까 두어달 지나니 배변판도 안치우고 밥주고 물갈아주고 그런거 전부 제차지가됐어요

잔소리해도 알았어 나중에할게 말뿐이고
여기저기 똥싸고 오줌싸고 전선 물어뜯어놓고 장판물어뜯고 사고친거치우는것도 제가 이불빨래하는것도제가 전부 제가 케어하개됐습니다

강아지 귀엽죠. 근데 전 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포기할정도로 개를 사랑하는 애견인은 아니에요

일갔다와서 쉬지도 못하고 강아지가 사고친거 치우고 똥오줌치우고 너무 힘들고 짜증나더라구요

거의 4개월동안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계속 이럴거면 다른집 갖다준다고. 그럴 때마다 또 알겠다 말뿐.

결국 못참고 얼마전에 몰래 입양처알아보고 보내버렸습니다. 그거 알고 난리가 났네요


남편왈은 키우게 됐으면 자기뿐만 아니라 저도 보호자고 엄마래요 똥오줌치우고 돌봐주는건 저도 당연히 해야되는일이래요
남편한테 그럼 넌 왜안했냐니까 앞으로 잘하겠다고 말하지않았냐고 근데 왜 상의도 없이 보내냐고 걔가 불쌍하지도않녜요

키우는거 허락했다는건 너도 같이 돌본다는 뜻이라면서 개소리하길래 남편한테 분명히 키우기 전에 제대로 못돌보면 다른 집에 보낼거라고 약속했고 나는 몇번이나 기회를 줬다 근데 안지키고 손놓은건 너다 난 그래서 보낸거다 팩트만 얘기해줘도 무슨 고장난 태엽인형마냥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어떻게 생명을 버려? 걘 널 엄마라고 생각했을거야 걘 엄마한테 버림받은거나 다름없어 불쌍하지도않아?? 그리고 내가 이제 노력한다고 했잖아

이말만 반복합니다
저한테 실망이래요

그러면서 당장 그 개를 데려오라네요

친구 두명한테 얘기했더니 걔네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참나 남편편을 들진 않는데 그래도 키우기로했으면 좀 노력해보지...불쌍하다...이러더라구요
친구들사이에서도 제가 매정한년이 됐어요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남편 보여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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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5.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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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을 입양보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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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닥터룸 2019.05.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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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애견인인데.... 이번건은 남편잘못 솔직히 글제만보고 쓴이한테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글읽어보니깐 남편잘못임 당신이 책임못진탓이야 결과받아들이고 니 행동을 탓해야지 쓴이가 강쥐엄마는 아니자나 쓴이 애절대 갖지 마세요 강쥐도 케어못하는데 독박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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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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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라도 생기면 어찌할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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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ㅋㅋ 2019.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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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갖기 싫은 여자한테 ㅋㄷ 구멍 뚫고 억지로 임신시켜서 잘키우겠다고 육아 혼자 다한다고 해놓고 막상 낳으면 나몰라라하는 일부 ㅎㄴ들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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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8.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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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라면 환장하는 애견인인데 이건 남편 잘못이네요 애를 입양 보낸 것은 글쓴님이지만 그렇게 만든 건 남편인데요? 지가 잘했어야지 왜 글쓴님을 탓함.. 그리고 말도 없이 입양보냈다고 뭐라 하는데 본인은 상의하고 강아지 데려왔음? 조카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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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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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견가정 애견인으로서 제목보고 뭐지 하고 들어왔는데 내용보고 식겁했네요. 왜 한마리만 입양보내셨어요? 그 남은 게으른 한마리도 입양보내세요. 입만살아소 동동 떠다니겠어요아주. 아빠라는게 밥도안줘 물도안줘 똥오줌도 안가려줘 이뻐해주면 다인가 그래놓고 힘든사람생각도안하고 잘하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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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2019.07.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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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찮은 게 싫으면 입양을 하지 말았어야 했고, 동의도 보니까 아내분이 마지못해서 해주신 것 같은데 반려견을 입양할 땐 가족들의 자발적인 동의가 필수예요. 그리고 본인은 본인의 책임과 약속을 다 지키지도 못하고 뒤처리는 전부 아내몫으로 돌려놓고는 이제와서 왜 보냈냐니... 게다가 지금까지 계속 말만 하겠다고 하고 한 것도 없으면서 또 말로만 하겠다고 하시네요. 다시 데려와도 똑같은 상황의 반복일 게 너무 눈에 보이네요. 책임은 다 하기 싫고, 반려견이 주는 행복과 귀여움은 느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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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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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쁘고 귀여운 만족감만 얻고 번거롭고 귀찮고 더러운건 기꺼이 마음착하고 부지런한 아내가 해줄거라고ㅡ 이미 키우고 있는데 정들었을거라고 믿었나봐요ㅡ? 양심어디로? 반려묘 반려견의 주인은 책임져야할 한사람이 분명있습니다. 가족과 상의 없이 들여 엄한 생명을 파양하게 된건 전적으로 아저씨탓이에요. 아내에게 책임돌리지 마세요. 아저씨가 방치한 동안 노력했고 케어했으니 파양을 할 권리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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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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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우 남편 진짜 졸렬하구 비열한데 이번일이 그냥 강아지만 보내고 넘어갈 게 아니라 아내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약속한 걸 지키지 않고 무작정 데려와서 책임지게 만들고 적반하장으로 아내탓.. 남편 태도를 보건데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고 있는 거 같아요. 남편이 아니라 싸가지 없는 아들같은데 저딴거 계속 키워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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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녀 2019.06.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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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신경안쓰는 남편도 문제이긴 한데....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 그래도 좀 상의하고 보내시지 물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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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2019.06.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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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놈인...개도 니같은 놈이랑 안살아서 행복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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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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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로는 뭔들못해. 앞으로가아닌 그때당장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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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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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똑같 둘이 사이좋게 욕 먹으려고 글 올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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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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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이제 큰 개는 어떻게 하셨어요?? 후기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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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6.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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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이혼하세요. 애 낳아도 그럴 거임ㅋㅋㅋㅋ 지새끼라고 다를 것 같음? 더럽고 힘들고 귀찮은 거 다 님한테 맡기고 지는 가끔 애 안고 사진 몇 장 찍으면서 팔불풀 애처가 아빠놀이나 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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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6.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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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아 그 강아지를 상처준건 너야 부인이 아니라;; 본인이 키우겠다고 데려왔으면 책임을지고 케어해야지 방치해서 결국 버려진거잖아 어른답게 생각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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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ㅈ 2019.06.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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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이기적인 남자의 아이 가지면 여자인생 끝장납니다. 피임부터 하세요. 아주 최고로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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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6.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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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없이 대려와놓고 정작 본인은 방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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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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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견인은 아니지만 내가 우리애들 보면서 우리애들은 왜이렇게 사고칠까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친정엄마가 예쁜 모습만 보고싶으면 인형을 키우라고 하셨음 케어는 안하고 예쁜 모습만 보고싶은 남편에게 예쁜 말티즈 인형을 키우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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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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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가 문제가 아니예요 견주가 문제지 남편분이요 같이 사시는게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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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2019.06.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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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가 불쌍하네요. 남편도 무책임하게 데려왔구요. 말없이 보낸 님도 잘못인거같고. 멀쩡한 강아지만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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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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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같이 보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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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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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는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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