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와 산부인과 같이가시나요?

ㅠㅠ (판) 2019.05.26 23:21 조회13,99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는 결혼 4년차 임신 8개월됀 임산부입니다.
제가 16주때였나 어머님이 산부인과 같이 가줄까? 하셨어요. 시어머니랑은 좀 불편하기도 하고 제가 다니는 병원이 보호자석에서 환자침대 볼수있게 돼있어요. 그래서 복부초음파 하는데 바지하고 속옷을 내리는데 어머님이 제 배하고 배꼽도 보시게 됄수도 있을것같아 민망하기도 해서 괜찮다고 혼자 갈수있다고 좋게말씀드렸어요.. 그러다 오늘 어쩌다 남편에게 그 얘길했는데 남편은 엄마 섭섭했겠다고 같이 가지그랬냐고 하더라구요. 아기 초음파 보고싶어하실거라고.. 그래서 제 생각을 말했어요. 난 아직 어머님하고 목욕탕같은데도 안갔는데 나 배나온거보실수도 있고 바지랑 속옷도 치골라인까지 내려야하는데 내가 민망하고 좀 그렇다고 했어요. 근데 남편은 어머님이 섭섭하실것만 생각하고 어머님께 연락해본다고 하네요.. 사실 어머님이 신혼초반에 주말마다 자꾸 오셔서 불편했고 지금은 안그러시는데 주말마다 자꾸 부르세요. 시댁과 같은지역살아서요.. 그것땜에 어머님과 거리감이 생겼는데 가끔 어머님편만 드는 남편에게 저도 섭섭합니다. 처음에 좋게 거절한 제가 잘못한건가요? 진료끝나면 항상 초음파 사진하고 동영상도 보내드립니다.
41
4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궁금해] [너무서러워]
2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5.27 02:01
추천
3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에게 너는 어떻게 내 생각은 전혀 고려 안하냐고...내가 느낄 수치심이나 부끄럼움따윈 당연한거냐고 되물어요. 어머님이 보고싶은건 뱃속 아기인데..동영상과 사진 보냈으면 됐지..현장에서 보면 다르냐고 되물어요. 어머님도 임신했을때...보셨을거고 느꼈던 감정이다. 왜 내 아이를 내가 검진하러 보면서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며 스트레스 받아야 하느냐고 하세요. 시어머님과 같이 가는 경우 드물어요. 그냥 거절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우선순위가 배우자여야지...부모님이 먼저가 아니다. 라고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화이팅 2019.05.27 14:03
추천
1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효자네 ㅋㅋ 왜 정자검사할때 엄마랑같이가지? 비뇨기과갈일생기면 엄마 손 꼭잡고 가라하세요~ 손주보다 더 사랑하는 아들인데 오죽 궁금하실까? 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ruvely 2019.06.05 17: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공감돼요 저는 산부인과 갈때마다 어머님이 같이 가셔서 불편했는데 남편은 대체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다하고 출산할때 내진할때도 어머님께 연락드린다고 괜찮으니까 볼일보러 갔다오시라했는데 그건 니생각이라며 끝까지 옆에서 다 보셨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8 23:5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시부모님이 저러시면 옛날 분들이시니까하고 이해하겠는데 남편이 저러면 어휴...괜히 시부모님한테 악감정만 생기고 좋을거 없음 고부관계에서는 남편이 처신 잘하야됨 남자로 이어진 관계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8 21: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6주면 4개월땐데 8개월인 지금 남편은 뭐하러 또 어머니한테 전화해본다는거에요? 오늘있던 얘기도 아니고 예전얘긴데 전화해서 무슨말을 한다는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8 01:5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 극혐.... 지 엄마 섭섭했겠대ㅋㅋㅋㅋㅋㅋ 주둥이 3대만 쎄게 치고 싶다
답글 0 답글쓰기
2019.05.27 22:4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에게 울 아빠 앞에서 바지 까고 누워 있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면 친정 데려가서 바지 까 내려봐요. 불가능 하다거나 그게 같냐고 하면 같은거고 니가 못하는거 나한테 강요하지 말라고 해버려요 ㅡㅡ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22: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신랑이 회사땜에 바쁘면 시어머니랑 갔어요. 이상하게 산부인과는 혼자 가긴 싫더라구요 첫 애기라 걱정이 많아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ㅎ 시어머니도 그냥 걱정되니까 같이 가준다하신거같아요~ 딱히 같이 안 간다고 시어머니가 머라하신거 아니면 신랑은 혼내주시고 산모 맘편한쪽으로 하세요~ 아기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브라운 2019.05.27 17:36
추천
1
반대
1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건 비뇨기과랑 다른거아님? 산부인과가서 부인과 질병쪽 보는거면 맞는데 아기 초음파보는건데 그건 시어머니가 같이 가봐도 되냐구 물어볼수있는것이라고봄 머 남편대응이 잘했다는건아니지만 무슨꼬추검사랑 정액검사랑은 다르다는거
답글 1 답글쓰기
2019.05.27 17: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편더러 당신 고추아파서 비뇨기과 가야하는데 우리 엄빠랑 같이갈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바지 내리고 몸 보여야되는데 할 수 있냐고. 내 남동생이나 우리 친정아버지랑 같이 목욕탕가서 홀딱 벗을수 있냐고. 내가 애 가졌으면 그냥 수치심같은건 없어도 되는거냐고 난 중학생 이후로는 우리 친정엄마한테도 내 몸 보인적 없다고 일갈을 해야지 남자들은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나 몰라 어쩜 지 엄마 서운한것만 아는지
답글 2 답글쓰기
톡톡 2019.05.27 17:1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어머니가 같이 가줄까? 라고 물어본거는 시어머니가 나쁜 분이라고 생각 안되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지 엄마만 생각할 줄 알고 배불러서 힘든 와이프 생각은 1도 안하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6:3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중에 출산할때 시가식구들 분만실에 다같이 기어들어올 판이네요. 남편새끼가 중계방송할거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6:26
추천
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ㅋㅋㅋ 내가 보여주기 싫으면 싫은거지 서운하신게 무슨 대순지 그럼 남편은 내가 수치스럽던말던 치마내리고 보여드려야한대요? 애기 모유수유하는거 보고싶다던 시아버지생각나네 ㄷㄷ근데 나중에 20주 지나면 배초음파만 하니까 괜찮지않나요 근데 쓰니님이 시어머니를 이미 불편해햐셔서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6:15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임신부가 병원 혼자 가겠다는데 시어머니 서운것까지 살펴야해?

짜증나는 남편일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5:1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편한테 주말마다 친정아버지 모시고 대중목욕탕가서 서로 때 밀어 주고 오라고 해요 ㅎㅎㅎㅎㅎㅎ
답글 0 답글쓰기
2019.05.27 15:1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음파 보고싶다고하면 그냥 세이베베 보여줘버리세요 무슨 산부인과까지ㅜㅜㅠ.....
답글 0 답글쓰기
화이팅 2019.05.27 14:03
추천
1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효자네 ㅋㅋ 왜 정자검사할때 엄마랑같이가지? 비뇨기과갈일생기면 엄마 손 꼭잡고 가라하세요~ 손주보다 더 사랑하는 아들인데 오죽 궁금하실까? 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3:41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는 친정 엄마하고도 산부인과는 안가요.
사실 결혼하고나서는 대중탕도 같이 안가요.
이제 내가 아이가 아니고 어른인데
아무리 낳아준 엄마라도 내 몸보고 이런저런 상상하는 거 싫거든요.
하물며 시어머니라니.
남편 철 없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0:3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이 친정아빠랑 오붓하게 목욕탕 가서 같이 때 밀고 바나나우유 하나 사먹고 와도 아무렇지 않다면 나도 시어머니랑 같이 산부인과 가겠다 라고 하세요. 애 담고있는 주머니가 아니라 임신중일뿐인 한 사람인데 지 엄마 초음파 보고싶을테니 수치스러움도 느끼지 말란건가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27 10:1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깟 병원 혼자가면 그만이지 애도 아니고 무슨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뭐래 2019.05.27 09:01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시모랑 산부인과 같이 갔었는데 울 시모 의사앞에서는 엄청 쿨하고 좋은 시모연기했더랬다... 사실은 아들만 바라는 전형적인 시골 노파면서... 사실 산부인과 말고도 다른 모든 일을 시모와 함께하는건 별로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속을 뒤집어 놓거든... 이게 나쁜게 뭐냐면 음식할 때 설거지 할 때 온갖 상황에서 그 더러운 기억이 떠오른다는거다.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