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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자친구의 카톡 믿어야 할까요

뿌웅 (판) 2019.05.27 16:30 조회90,14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한거 같네요 화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믿긴 뭘 믿겠어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린글인데 정말 정신차렸습니다.

2년동안 거의 맨날 만날정도로 사이 좋았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버렸다는게

허무하고 화도나고 내가 알던 사람이 누구였는지도 모르겠고 무섭고  그랬어요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올린글인데

대신 화내주시고 동생처럼 위로해주시고 따끔하게 욕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제 마음 정리는 다 끝냈구요 만나서 완전 끝낼일만 남았네요

또 똑같은 소리하면 이글 보여주려구요 

안좋은 글 읽게해드려서 죄송하고 댓글 남겨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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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될줄 몰랐네요..

저는 26살이고 남친은 저랑 동갑이고 2년 다되갑니다.

남친 자취방에서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친구랑 톡을 이렇게 했더라구요

남친은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있길래 뺨 때리고 다시는 보지말자 더러운새끼야 이러고

나왔는데요 다음날 새벽 5시에 전화와서 오해라고 자기가 다 설명할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핸드폰으로 톡본거 내역?을 안지워서 제가 톡본거를 알았더라구요

 

저녁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보자 하는 마음과

걔가준 목걸이,반지 등등 주려고 만났습니다.

 

남친 하는말은 중학교때 친구였고 친하진 않고  중간 중간에 연락 오는거 십었었는데

얘가 내가 자취 시작했다고 선반 달아줘서(친구가 그쪽으로 일한대요) 고마워서 만났고

술한번 마셨다 어릴땐 안그랬는데 성인되고 이상한 모임 가입하고 그러더니 자꾸

자기한테 이런얘기를 해서 장단 맞춰주기만 한거고 정말 한번도 그런데 간적없고 부모님 걸고

맹세할수 있다. 전화통화도 해줄수 있고 내가 이렇게 얘기한거에 대해서 정말 충격받았을꺼

아는데 그거에 대해선 정말 미안하다고.. 이제 그 친구랑 손절할꺼라고 자기 한번만 믿어달래요

 

그래서 제가 친군데 왜 장단을 맞춰주냐? 직장 상사도 아니고 그게 말이되냐고

그리고 말투보면 너도 적극적이라고  했더니 자기는 정말 억울하다고 울고불고 난리 치길래 

그럼 안갔다고 믿어줄께 근데 난너랑 친구랑 톡한 말투에서 정이 떨어져서

더이상 너를 못만날 거 같다고 했는데 계속 붙잡고 안놔주길래 시간을 갖자고 한 상태입니다..

 

3자의 입장에서 보셨을때 어떠신가요..? 제가 남친말을 믿어주는게 맞는걸까요

2년 가까이 사귀면서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은 한번도 없는 남자친구였습니다..

말투도 저한테 애교 엄청 부렸었는데 친구랑한 톡 에서는 처음보는 남자친구의 말투입니다.

정말 뒷통수 맞은기분이에요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납니다

저 정신차릴수 있게 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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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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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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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 발기될꺼같다, 설렌다, 내가 잘 가르칠 수 있는데'
이게 진짜 그냥 맞장구치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심각한데; 성병검사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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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솔직히 2019.05.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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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남친이 더 신났어. 카톡만 봐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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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5.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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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아...이걸 보고도 미련을 갖는건 뭔가요? 님아..정신차려요. 몰카 안찍힌걸로 다행이라 여기고 얼릉 끝내세요. 그 친구 주변에도 알리고요. 정말 저런 인간은 매장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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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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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생하실거면 이름 나이 사는 곳 알려주세요. ㅅㅂ 더러워서 거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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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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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을 맛보고도 똥인줄 모르는 사람이 되고싶진 않을 거 아녜요 그게무슨 목숨건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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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2019.05.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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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아는데 처음 아님. 한두번 아님. 저런건 절대 만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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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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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21살때 8살많은남친폰에도 저말고다른사람이랑자보고싶다 이러면서 남친친구들한테성희롱다참아주고 만나다가 낙태하고 버려졌어요 정신똑바로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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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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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창놈 더러워. 아 님 몰카없나 잘 확인하고 있으면 바로 신고때려요 창놈은 깜빵에 넣어야 병균안퍼지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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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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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 차리게 해달라고해서 일부러 모진말하면서 댓글 달았는데 정신 차린거같아서 다행이에요! 똥차가고 벤츠남 오길 바래요 쓰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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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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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나서 헤어지면 못헤어질수도있어요 그냥 톡으로헤어지고 번호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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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5.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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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노라는 사투리없어요 ㅋㅋㅋ미친 일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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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2019.05.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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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수가 뭔가요?글고 성매매는 아닌것같고 뭐지?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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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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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정떨어져 ... 어느정도면 용서할수있나 나도 내 상황생각하면서 본건데..... ㅡㅡ 진짜 심했다 그냥 남일이라고 생각하고봐도 모르는사람인데 저 남자들 ㅈ ㄴ 쎄게 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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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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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ㅅ ㅣ바 더러워..아...쓰니님...당장 성병검사부터 하세요..저 새끼 뒤에서 ㄱ ㅐ더러운짓하고 다니는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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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 2019.05.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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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만나? 더럽다 변명할꺼 뻔하고 거기에 또 순진하게 넘어가겠지 즛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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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9.05.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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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나서 정리한다는거 보니 아직 미련이 남았네요. 이글 보여준다한들 아니라고 울며불며 무릎꿇고 믿어달라고하면 흔들릴꺼잖아요. 모텔에서 걸려도 그냥 더워서 옷벗고 쉬고만 있었다고 잡아뗀다잖아요. 믿지마세요. 제발 만나지도말고 차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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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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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놈의 얼어죽을 믿어야할까요 ㅋㅋㅋㅋ 님 님남친이 저런종자가 아니었다면 그냥 차단했겠죠 성병검사 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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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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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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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 2019.05.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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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날 로긴하게 만드네요. 님이 지금 할일은 성병검사하고 혹시모를 영상있을경우 대비해서 헤어지기전 클라우드랑 폰 컴 검사하는겁니다. 저런 친구가 있으면 손절이 맞는거지 맞장구가 일반적일까요? 전 유유상종이란 말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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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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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개충격.. 저런모임을 갖고 저런짓을 한다고..??? 현실임? 그것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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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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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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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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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은 이미 다른 댓글들이 찰지게 해줬으니 생략하고. 난 글쓴이 위로해주고 싶다. 2년동안 매일 만날 정도로 사이 좋았다는데 얼마나 배신감이 들까...에휴... 지금은 혼란스럽고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비싼값 치르고 인생공부 했다는 생각 드는 날이 올거예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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