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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

ㅇㅇ (판) 2019.06.01 03:12 조회2,083
톡톡 사랑과 이별 혼자하는말

잘 지내고있니?..

나도 그럭저럭 버틸만해

처음에 너랑 헤어졌을땐 정말 많이 울었어 
너무너무 힘들고 그냥 널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펐어

나 아직 너 생각 많이 난다..

숨을 깊에 쉬는 너의 버릇 
말끝마다 -리 -리 를 붙이는 말투 

간장게장을 참 좋아했던 너였는데..

그치만 알잖아 내가 다시 연락할 수 없는 거

그게 너도 나를 위한 일이라는거

예전엔 집에 일찍와서 쉬면 참 좋았는데 
요즘은 또 집이 이렇게 외로울 수 가 없네

너는 잘 지내겠지?..
나 같은놈은 이제 서서히 지워내고 있겠지

이제 다시는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만나기전의 너로 돌아가서 다시 예전처럼 밝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너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

멀리서나마 니가 웃는 모습 지나가다 한번쯤 볼 수 있었음 좋겟다

날 정말 많이 좋아해주었던 너
너가 나를 다 잊더라도 나는 널 평생 기억할께

정말 고맙고 미안했다-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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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19.06.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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