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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어딘가쯤 (판) 2019.06.03 04:16 조회306
톡톡 사랑과 이별 혼자하는말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혹시라도 너일까봐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곳을
오랫동안 서성이었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아팠었는지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그 하나 너에게 하지못했던걸

아시나요
너가 있고
너가 떠나고 지금 까지
너가 있던 그짧았던 순간이 제일좋았음을

아시나요
아팠던 날도
너가 보고싶어서
혹시라도 널볼수있을까
수천명이있는 그 곳에서 널 찾던 나였음을

아무것도 모르겠죠
아무것도 모를테죠

이젠 잊어야하는데

가끔
허전하고
공허할때
혼자 술한잔하는 나를

모르겠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버틴것도
모를테죠

아시나요

넌 소주가좋다하고
난 맥주가 좋아서
서로너무다른거같다고
내가 말했을때
그래서 더 맞는거라던 너의말이
그때 그날에
나한테 얼마나 설렜는지

그마음을 아시나요

..
아시나요
이젠 잊어야하는데
울컥 보고싶어하는 내가
싫어서
그냥
너무 공허해서
너무 외로워서
다른사람을 좋아하지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피지도 못한 담배로
술로
달래는 나를

너에게 운전하는 모습 보여줄려던
차가없던 내가
너때문에 차살려했던 나를
넌 모를테죠

모든건 너때문이었는데
그렇게 흔적도없이 떠나서
내가
얼마나 아팠을지
모르겠죠

정말 모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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