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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직장상사에게 소리지르고 짜증낸 제 행동들이 부끄럽습니다.. 어떡하죠...

gnghlehlsekbb (판) 2019.06.09 21:04 조회62,212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저도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 곧 1년이 다되어가는 작년 신입이고
30명 정도 되는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직장 상사가 단둘이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술을 마셨는데
제가 그동안 예의없이 행동했던것.. 제 기분에 욱 해서 싸가지 없게 말했던 것들을 조심히 언급하시면서
나는 ㅇㅇ씨가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서 이렇게 조언해주는거라고
앞으로는 상대를 좀더 배려심 있게 말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제가 왜 올해에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저보다 경력도 많고 나이도 많은 상사에게 짜증내기도 했고
심지어 부장님과 한번 말 다툼 한 적도 있습니다.
모두다 저의 잘못이었고.. 제가 욱해서 싸가지 없게 말했던것 같습니다
어쩐지 요새 제가 직장에서 인사를 하거나 대화 주제를 꺼내면 다들 피하는게 느껴지던 참이었는데
제가 다른 사람이었어도 제가 싫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태도를 바꾸고 고칠점을 고치면
회사생활이 나아질까요? 이제껏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내일부터 어떻게 출근해야할지 두렵네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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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속상해] [신세한탄]
7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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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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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좋은상사다 저렇게 말해주는것도 어느정도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저같음 그냥 개무시하고 넘어갔을꺼예요 말해주신분 진짜 좋은사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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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뭘까 2019.06.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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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그동안 어딜가도 존재한다는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에 속하셨던 분이네요. 그래도 님이 인복이 있으셔서 저렇게 뒤에서 님을 깨우치게 해주시는 분이있는거에요. 내가 분노조절장애는 있지만 타고난복이 있구나하고 감사하고 반성하시고 님의 욱성질을 자극하는부분이 뭔지 파헤쳐보세요. 보통 열등감,피해의식.낮은자존감.자기혐오,완벽주의,내제된 거만,오만함 등등 여러요인이있거든요. 이 모든게 어린시절 양육환경과 성격형성과정에서 무언가가 삐뚤어져서 생기는 것들이니 과거 어린시절을 천천히 곱씹어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회사는 앞으로 행동고치시고 초콜렛같은거라도 한개씩 돌리면서 사죄의 마음을 돌려서 표현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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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라르끄앙시엘 2019.06.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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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일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런자리에서 공개사과를 하시는 방법도 좋아요.

"사실은 며칠전 상사님과 술을 한 잔 했는데 얘기를 들으면서 많이 죄송스러웠다"

욱하는게 있어서 내가 내 자신을 절제하지못해 생긴일이다. 모두들 한번만

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 라고 한다면 용서 안할 사람 없어요.

즐거운 회사생활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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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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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게 말한거겠지만 마지막 경고에요. 한번만 더 그러면 자르겠다는 뜻이니 상사고 후배고 막말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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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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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던대로 행동해 인간들 이기적이라서 잘해주면 깔본다 짖누를수 있는데까지 짖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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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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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괴롭힘 방지법 생기면 갑질하고 권위휘두르는 상사들 찌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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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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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회사는 답이없다 그냥나가라 바라는것만많으면서 갑질은좋아하고 주기는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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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에에에 2019.06.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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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상사분 만나셨네요. 인복이 있다는말이 이런건가봐요. 타고난복은 아무리 노력해도 못따라 간다는데.. 잠시 부럽습니다! ㅎㅎ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잘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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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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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라도 회식할거 아니예여? 그때 술의 힘을 조금 빌려서 얘기하세여 그동안 예의없이 버릇없이 군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구여 그러면 다들 이해합니다 신입이었으니까여 냉정하게 굴거였으면 벌써 잘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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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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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런사람한테 괜찮다 앞으로 잘해라 하긴하지만, 상사들 마음속에 우선순위에서 영영 멀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갑자기 크고 작은 일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일없어서 신나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든 정리자가 필요할때 여분이 되어가고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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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9.06.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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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성격이고 습관이라 노력 많이 하셔요. 억울하잖아요 일이 아니라 행동 때문에 단체에서 밉보인다는 것.. 응원합니다.. 제 회사에도 예의없고 버릇없는 25살 2년차 여자신입 있는데 ..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해줘도 똑같더라구요. 너는 일이 아니라 행동 때문에 스스로를 깎아먹고 있다고. 뭘 잘못했는지 말해주는건 의미가 없음. 물 흘리지마라고 알려주면 콜라는 흘릴 사람임. 근본적으로 달라져야되는데 25년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냥 그 사상에는 그런 행동과 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그냥 하소연 해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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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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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해고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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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ㅁㅂ 2019.06.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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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분명히 상사에게 손바닥을 비비고 얍삽하게 입안에 먹는거까지 내줄듯이 아부하는 인간들 환멸하는 사람이다 어쨌거나 불의를보면 못참는 성격!!! 야비하고 이중적인 인간들 보다는 그래도 나은것 같은데,,, 이런 모든것이 내삶만 곤고하고 손해를 입을뿐! 천성을 바꿀수도없고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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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2019.06.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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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회사에 조울증 걸린애 있었는데 진짜 상사로 너무나 힘들었음... 내가 우울증 걸리고 참 힘들었음...그 조언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이번 기회로 신뢰를 회복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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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2019.06.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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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슴에 스마일 뱃지 같은거 다는건 어때요? 오글거릴려나? 그래도 회사 사람들 호의적일 것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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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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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같은 회사면 누구라도 분노조절하기힘듬 그런곳말고도 좋은곳많은데 왜거기서 아까운 니 노동력을 썩히냐 가..족같은 죶소는 돈은조금주는데 밑에다가 많은양의일을 몰아주고 갑질하는걸로 유명한데 거기서 일해주는 너가 호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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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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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우 ㅋㅋ 대한민국에 일케 권위적인 꼰대들이 많았구나 나이많은사람들 젊은척 주작글도 작작써서 지능적으로 젊은애들까대네 네이트판은 틀딱 나이많은꼰대들이 가장많은 사이트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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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6.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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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등감많은 꼰대새끼 맨날 서로뒷담화하고 이간질쩔고 열등감많은 상사샛기들도 공가로채고 사이코패스처럼 밑에사람 ㅈㄴ갈구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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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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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값못하는애들은 뭔 ㅈㄹ을하든 존중할필요없음 그리고 직장은 가족회사 절대가는거아님 사오십대들 몰려있는곳은피하셈 부조리많고 갑질괴롭힘 심함 지들이잘못한것도 어린애들한테 떠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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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1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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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면도봐야지 진짜 사람구하기힘든곳인데 사람함부로대하는곳들은 상사부터시작해 중간관리자들이 떠라이인경우 널렸다. 윗물이맑아야 아랫물도맑다고 자기들 품위유지하려고 모든잘못 밑에 말단에게뒤집어씌우는 꼰대상사들엄청많음 꼰대도 나이 사십오십대가많고 자기말만맞다고하고 수용할줄모름 지꼴리는대로만봄 직장내에서나ㅜ권위가지고 설치지 밖에나와서 마짱뜨자그러면 쫄보인 틀딱들이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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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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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상사가 그만큼 괴롭히고 못살게굴고 소리지르게만드는경우도존재함 직장상사가 또라이인경우도레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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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2019.06.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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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짜리가...상사한테 그랬다니 ㅠ 진짜 선임 복 많으시네요 저 같음 위에 얘기해서 갈아꼈어요 1년이면 주니어급이니까 업무에 큰 지장 없을테니 예의 바른 인턴 뽑자고 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님이 무례하셨단거죠 ㅜ 좋게 말씀 주셨으니 좋게 해결 되셨음 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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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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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에 조울증이다 정신병원에가서 상담받아봐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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