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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여자 퇴사는 무모한 짓인일까요

ㅇㅇ (판) 2019.06.11 01:01 조회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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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못들어왔는데 답글들이 많이 달려있네요...면담신청했고 그만둔다하니 그제서야 아쉬운지 업무조절 해주셨네요...처음부터 너무과중하게 줘서 미안하다면서요...잘해내고 있는줄 알고 조절 안해주셨답니다...점심도 못먹고 자리에서 잘 일어나지도 못한채로 일한거였는데...석달만에 주말이 즐겁네요..댓글처럼 무모하게 퇴사부터 결정하는건 역시 아닌거 같네요 이제는 숨통이 쉬어지고 아침에 눈뜨는게 덜 두렵워요 답글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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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혼인 34살 여자입니다...최근 회사의 조직개편으로 인해 업무가 너무 바빠졌네요...화장실도못가 물도못마셔 밥도 못먹은지 두달이 다 되가요...

이런식이면 더이상은 못 다닐 것 같아 퇴사를 생각중인데요.... 지금 제나이에 퇴사는 무모한 짓일까요
지금회사가 작은기업은 아닌데 시키는것도 너무 많아지고하여 정말 이직하고 싶네요....

버틸때까지 버티는게 맞는걸까요ㅠㅠ 다른 곳들도 똑같이 다 힘들까요...이곳이 첫직장이고 6년을 다녔지만 최근에 입사이후 처음으로 고비가 왔네요...저에게 도움을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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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ㄴㄴ 2019.06.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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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먼저 높은분께 면담신청하세요 아쉬우면 인원충원해줄테고 일단 대화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밥먹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이해를 안해준다면 못다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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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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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업무량이 많다면 윗분들에게 말씀 드려보고

개선이 되지 않으면 이직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선 퇴사를 하지 마시고 이직이 확정이 되면 그때 사표를 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갈정도면 많이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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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2019.06.2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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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지금 딱 30에 상황도같아요. 전 이번달 말까지 일하고 퇴사하겠다고 말했는데 정말 밥도안먹고 일만하기 버겁더라구요. 그렇게 하는데도 퇴근하고도 집에가서 일하고. 알아달라는건 아니지만 알아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어요. 그래서 전 퇴사하기로했어요. 지금보다 더 좋은직장은 많을거고 적어도 전 밥은 먹고 퇴근후엔 왠만하면 일안하는 직장으로 가고싶어서요. 본인이 굳이 힘든데 할필요없다생각해요. 경력도 있으시니까 금방 뽑힐거예요. 자신감 가지고 선택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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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J 2019.06.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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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능력있으면 박차고 나와도 어딜가든 안받아주겠어요?
능력에 맞춰서 다니는거면 입다물고 다닐 것이고
당신이 과분한 회사라면 당장에 옮기는게 나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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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2019.06.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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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하사면 뭐 어떻습니까!
전 나이도 더 많고 경력도 오래됐지만
안될거라는 생각 없이 더 자신감있게 퇴사하고 그 자신감으로 바로바로 취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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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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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이네요 일단 회사윗분에게 까놓고 얘기하세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그렇게까지 힘들면 하루하루 어떻게 사나요 버티면서 살수도 없고 , 그리고 바쁘시더라도 차선책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34살이 많다면 많지만 요즘 나이 그런게 어딨나요 100세시대에..언제든지 다시 시작할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자기 삶이 기반으로 있으면서 회사일도 하는거지 뒤바꿈 되면 죽도박도 안되고 삶이 피폐해집니다 그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회사에선 어차피 다 소모품일뿐입니다 최선을 다해야 맞지만 그렇다고 올인하고 그럴필요 없습니다 뭐든지 적당하게 하는게 좋죠 그렇게 하다 건강 잃습니다 저도 이직 자주하고 뒤늦게 자리잡고 하고 있지만 결국은 본인이 첫째여야 하니깐 회사에 건의해보고 안되면 다른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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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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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능력이 엄청뛰어나시지 않은이상 재취업하기 힘들어요.
제 친구도 그나이쯤에 직장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는데 정직원은 못들어가서
계약직하고 알바하고 하더라고요.. 고용주입장에서는 애매한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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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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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아니면 ........... 버티는게낫지않을까요

34에 소기업 생각만해도 답없습니다. (얼굴이쁘면 희망이라도..)

지금 그만두시면6개월 은 쉬신다고 생각하고 맘편하게 생각하고 그만두셔도 되고요
최소 6개월은 쉬고 취업하더라고요 (취업이 안되서;;_

그만두고 쉬면서 성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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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2019.06.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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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네요...저도37살.......하아 진짜 오래다닌직장 나이때문에고민고민하다이렇게나이를먹어서 어디 뽑아주지도않을꺼같고 전 일보다 직원스트레스때문에 그만두고싶은데 그것만 몇년째생각하다아직까지..이럴줄알아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그랬나봐요..다들 구해놓고 나가라고하는데 그것도타이밍이고 면접이나 인수인계도걸리고.....힘내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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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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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업무 무리하다 건의해보고 안되면 다니시면서 이직자리알아보세요
아직 늦지는 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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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019.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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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할 시간은 있냐고 덧글 다는 무뇌충들아
등록 시간을 좀 보고 말해라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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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2019.06.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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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의 일의 양이 점점 많아져요. 시켜봐서 일 못하면 답답하니까 책임감 있는 사람한테 자꾸 맡기거든요. 그래서 일을 토스!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일을 맡길 때 '더는 못한다 지금도 너무 벅차다'하고 딱 잘라 거절해야 합니다. 그럼 누가 도와줄 거고~를 시전할 텐데 그건 아무 소용 없는 거 아시죠? 결론적으로 절대로 직장은 그만 두지 말아요. 그렇게 심하게 부려먹기 때문에 안 잘리는 거예요. 여자 30대 중반 나이에 창업 아니고서야 더 나은 직장 가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일 덜 맡기 요령이 제일 중요하고요. 윗사람과 대화를 할 기회를 늘리세요. 유능한 사람보다는 잘 놀아주는 부하직원을 더 선호합니다. 말이 안되지만 직장이 그렇더군요. 관계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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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6.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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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일자리 구하고 퇴사하세요 ㅠㅠ 다시 이직하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나이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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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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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회사 -2008년 입사 2016 퇴사 (중견) / 두번째 - 2016입사 2018퇴사(중소)
세번째 - 2018년 입사 ~ 지금 저지금 36살 미혼이에요 (여자고요)
폭은 줄어들지만 다닐곳은있어요 .. 35살에 지금회사 입사했어요
동종업계 경력직이지만 .. 근데..두번째는 출퇴근이 너무 지옥이라 버틸만큼 버티다 퇴사했고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소기업이라 그냥저냥 다니자했는데 가족회사라 암걸리것같아서
1년채우고 퇴사할거에요
내가 죽겠어요 .. 뭐든하겠죠 . 건강잃으면 다 잃는거잖아요 . 당장 병안생겨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내몸 망가지면 이도저도 소용없어요
면접다니다보면 . 나이도 결혼도 안따지고 능력만 보는곳도 간간히 있어요
그리고 어딜가나 다 똑같다는 말은 예전말인듯. 안그런곳도 있어요 ..
찾기힘들어서 그렇지 ..ㅠ 회사도 뽑기인듯요 ..(날뽑아준다면 )
저는 뽑기 잘못해서 망입니다. 참 !! 가족회사는 절대가지마세요 절대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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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매릭 2019.06.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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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조심스레 말씀 드려봅니다. 조직개편으로 인해 업무가 가중되어 힘들다면, 퇴직을 고민하시기 전에 면담 요청을 먼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기존에는 어떤 업무들을 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었고 이러이러한 상황이었는데, 조직개편 후 어떤 업무들을 맡게 되면서 기존 대비 업무 시간이 얼마나 증가했고 그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지속적인 근무가 고민되고 힘드니 내용을 좀 알아달라고... 다만 스스로 판단했을 때,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직 익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걸리는 일인지, 기본적으로 오래 걸리는 일인지는 잘 판단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져 시간이 다소 단축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일이라면, 당장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우나, 좀 지나 적응이 되면 잘 소화해낼테니 지원을 좀 해달라는 식으로... 그냥 일이 많고 힘드니 무턱대고 퇴사하겠다는 건 개인적으로도 회사 입장으로도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인 것 같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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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019.06.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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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장하고 상담해 볼 것 (충분히 힘든 상황어필, 원하는것제시)
이후에도 상황이 변함 없다면 적극적으로 이직활동시작하시고
회사 합격 후 사직서 제출하시면 되십니다. 34살이라도 능력만 있다면
이직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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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달빛에비친블루 2019.06.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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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가 아무리 바쁘다고 하더라도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마시고, 밥도 못먹을정도로 2달이 지났다면 뭔가 이상한것입니다.
본인 능력이 업무를 소화할 수 없거나(가능성이 더 높아보임)
과중한 업무량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어떠한 조치가 없거나
둘중 하나일듯 합니다.
일단 후자라는 전제하에 회사 관리직과 이야기 하여 대책을 마련해
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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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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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우선이시니 절차대로 밟고 아니다싶음 그만 두는게 맞죠
죽으란법은 없어요 다 먹고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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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경대북문 2019.06.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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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시면 서로서로 어그리하는 부분에서 공감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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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융 2019.06.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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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분께 보고 ╋ 이직준비 같이 하시고 잘되면 저울질 하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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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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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먼저 회사에 님 요구사항을 말해보고 변화가 없다면 그때 퇴사하세요. 34살 퇴사해도 동종업계 또 가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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