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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사위와 며느리를 차별하는 시어머니

(판) 2019.06.11 21:06 조회107,182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어머님께 진짜 서운해요..
며느리,사위,딸,아들 모두 똑같은 자식이라고 하셨어요
다 똑같고 똑같이 사랑한다고..

그런데 왜 저만 차별하시나요ㅠㅡㅠ

제가 체질상 닭고기를 못먹는데
어머님의 사위는 닭고기를 엄청 좋아해요
(닭고기 뿐 아니라 돼지고기,소고기 다 좋아함)
제가 못먹는다는걸 아시면서
한번씩 시댁에 밥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가게되면
늘 찜닭,닭백숙...
사위가 좋아하니 닭요리 하셨다는말씀 하시고..
그럴때마다 제 남편 얼굴이 뻘개지더라구요;
민망하겠죠
그리고는, 며느리 닭고기못먹는거 깜빡했다는 늘 똑같은말씀ㅠ

그리고 왜 밥먹다가 사위가 다 드신 김치 다떨어지면
왜 김치 한점도 못먹은 며느리인 저더러 가지고 오라고 하시나요ㅠ
전 거의 밥을 못먹네요
계속 주방에 왔다갔다하라고 시키시니까요..

또,
인터넷으로 뭐 알아봐야할거 있으면
저에게 전화하셔서 알아보라하시고...
사위,아들은 일하느라 바쁘니 너에게 전화한다는 말씀과함께.
저두 돈버는일 합니다
연봉이 남편과 똑같습니다ㅠ
그리고 딸도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머님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점점 커지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원래 '시'어른은 그런분인걸까요?
제가 괜히 오버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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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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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날거를 안좋아해요. 시누이 남편은 회를 좋아하고요. 시집에 밥먹으러가면 죽어라 회만 사다놓고 먹으라해서 전 그냥 말했어요. 어머니는 어쩜 둘다 피한방울 안섞인 남의 자식인데 제 취향은 한번도 생각안해주시냐고 웃으며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여자가 참아야한답디다. 역시 웃으며 시누이부부한테 나중에 효도하세요, 전 빈정상하네요라고 하고 웃으며 다른 반찬이랑 밥먹고 다음부터 밥먹으러 오라면 왜요? 또 회 주시게요? 라고 꼭 물어봐요. 무슨 광영을 누리겠다고 나 싫어하는 사람 비위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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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레벨 2019.06.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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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가 못먹는거 있으면 귀한 우리아들 평소에 그거 못얻어 먹었을까봐 대놓고 하는건데 말로는 깜빡했다~ 하는거임. 나도 두세번 겪다가 그냥 남들 밥먹을때 배달시켜버림. 계속 그냥 모르쇠로 저도 배고파서 이거 먹을래요~ 하면서 배달시켜요. 특히 조카들 있으면 애들 좋아할만한걸로 시켜요. 애들이 그것 먹으려고 본인이 한 밥 안먹는걸 몇 번 겪으시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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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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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그래서 남편한테 경고해 놨어요. 지금 어머니가 이러시는거 적립해 두고 있다고. 나중에 어머니 나이들어서 짠해 보인다고 효도 해야된다 어쩐다 소리 나한테 하지 말라구요. 나중에 이미 지나간 일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는 소리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 말 나한테 하는 순간 너부터 죽여 버릴꺼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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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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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먹으러 모여서 다 외식하자니까 사위랑 아들이 술못마시니까 집에서 먹자고 며느리는 설거지 다하고 밥하고 개고생 시키고 사위가 외식하면 운전해야해서 술못먹을까봐 그거하나때문에 외식을 안하다니 진짜 기분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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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2019.06.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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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상관없는 이야기 지만 글쓴이 한국 살믄서 김치랑 닭고기를 못 먹음 애로사항이 많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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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6.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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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어머니도 나는 뭐든 다 잘 먹는줄 알아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사위는 가리는 음식이 몇가지 있어서 오면 좋아하는거 꼭 해줌.나도 사실 다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안먹는것도 있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먹는건데 그건 모르시는것 같음. 신랑한테 맨날 비꼬면서 얘기함. 사위사랑은 장모인데 며느리는 누가 사랑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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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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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말안하면 빈정상하고 할말하면 욕먹고 빈정상하고..ㅋ저같음 할말 하고 빈정상하그싶네요..서서히 멀어지는방법이죠..할말 하고사는거..두려워하지마세요. 저는 밥먹을때 자꾸 저만 시키셔서 남편 계속 시켰어요ㅋㅋ시어머니가 눈치도주고 니가하라고 하기도 했는데 계속 남편에게 토스했어요..욕하든말든ㅋㅋㅋ외식때도 반찬이 점점 사위쪽으로 멀어지길레 남편한테 집어달라고 계속요청하니 한마디 하시더군요..반찬이 너무 먼데 그럼저는 맨밥만 먹냐고..말하고 식탁보니 제 앞에는 공기밥하나와 앞접시 그리고 김치만있었어요.남편이 보더니 본인도 민망하지 나가자고 하고 나와서 더 다른식당가서 둘이 밥먹었어요..남편도 미안하다며 자기가 챙겨야하는데 내앞에 텅빈 식탁을 보고 놀라고 민망했다고 사과했고요..그날 시댁에서 한바탕 난리가났었어요. 있는데로 먹지 식탐부린다며 난리시고 신랑심부름 시킨다고 난리쳐서 저도 똑같이했어요..있는게 맨밥인데 왜 내돈내고 맨밥만 먹어야 되냐고. 그리고 사위는 있는데로 챙겨주시면서 며느리는 왜 종부리듯 부리냐고 내가 이런대접 받으려고 결혼한줄 아시냐고 오늘 이후로 남편도 처가댁에서 똑같은 대접 받게할테니 그리아시라고..그리도 더이상 시댁에서 밥먹는일 없을꺼고 어떠한 일도 안할꺼라고 얘기하고 나왔습니다..그게 결혼 6개월차 였고 지금 3년차 됬어요..시댁 행사 아니면 방문 안합니다 경조사와 생신만 가고 명절에는 가서 밥만먹고와요..연락도 안합니다..시누도 똑같아서 차단시켰고요.모든연락은 남편에게하고 남편이 알아서 컷트 시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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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2019.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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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할말은 좀 하고삽시다 상식적이지 못하고 못되쳐먹은걸 보고 왜 암말도 안해요? 대놓고 그러지못하겠음 집와서 신랑 개잡듯 잡기라도 해야지 홧병날듯 저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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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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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게모르게 다 느껴지는데 모른다 생각하나봄. 난 그냥 그들이 생각하는 거기까지만 나도 함. 기분좋게 만나고 오지만 어떤땐 햇갈리게 똑같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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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9.06.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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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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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냥 2019.06.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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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메뉴 뭔지 보고.. 도시락 싸가던지 배달시켜야겠네요.. 며느리 혼자만 가족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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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2019.06.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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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음 안가요 ㅋㅋ 사람이라 처음엔 서운할수 있지만 기대 버리고 그러려니 하세요 넷중에 나는 아니다 생각하고 받는만큼만 해요 시다바리도 아니고 왜그렇게 답답하게 살아요? 엄마 아시면 대성통곡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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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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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시댁에서 시누네 가족 모인 자리에서 밥 먹는데 나한테 반찬을 찾아오라고 시어머니가 시킴. 나 빼고 다 밥 먹기 시작했음. 근데 위치를 잘못알려줘서 2-3번을 내가 다시 물어봐도 못찾으니 다 있는데서 짜증내면서 계속 찾아오라고 시킴. 지켜보던 남편이 어머니한테 짜증냄. 자기가 봤을때 위치도 잘못알러줬는데 왜 몇번이고 계속 시키냐고. 딸 사위 앞에서 그 일 있은후 그런거 안시킴. 아들 눈치봄. 울 시어머니는 내 딸보다 니가 낫다며 거짓말까지 함. 님이 아직 경험치가 작아서 그런건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아무리 잘해도 자기 딸보다 나으면 싫고, 못하면 아들이 대접 못받고 살까봐 싫음. 깔끔하게 살림해도 좋아하는게 아니라 딸한테 가서 나랑 비교하며 잔소리 했단 소리를 시누에게 들음. 한번은 시댁에서 생선요리를 하셔서 먹기 편하게 가시를 발라서 상위에 올려 놈. 첨에는 가시 잘바른다며 칭찬하시더니 딸은 계속 밥먹고 있고 밥 안먹고 가시 바르는 내가 사위 보기에 민망했는지 내 팔꿈치를 치면서 그만하라고 싸하게 얘기함. 그때 알았음. 우리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는 덜 싫고 더 싫은 문제구나. 나이많다고 어른되는건 아니구나. 그래서 딱 기본만함. 첨에는 딸 있는 시어머니가 왜 며느리 입장을 이해 못하지 알수없었는데 이런 일을 겪으면서 알게됨. 물론 안그러신 분도 있겠지만 내 시어머니는 그럼. 나중에 꼭 저런 시어머니는 안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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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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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진짜 이런시모들 멍청한게 며느리한테 못해주면 집에가서 아들이잡혀사는거 모르나?;;;; 아들이 쩔쩔맨다고.당신이 그렇게좋아하는아들이!! 니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며느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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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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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도 그렇지만 딸,사위,님남편 다 이상함. 지 남편 김치로 그러면 엄마 왜 올케시키냐고 이사람이 다먹었는데 해야지. 남편도 자기 집인데 지가 빠딱 일어나서 김치 갖다 주던가.다듣고도 그냥 처먹는 사위도 웃기고. 김치 모자라지 않게 많이 좀 꺼내놓지 할마시.앞으로 초대하면 메뉴 확인하고 가세요. 또 닭나오면 밥먹으러 간다고 집에서 나와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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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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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에 적지말고 그때그때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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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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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끽소리 안하고 다들어주니 그러죠. 닭요리 해놓으면 혼자 집에 와버리세요. 김치 가져오라하면 전 안먹는데요? 시전. 시어머니 오는 전화 다 받지 말고 부재중 떴다고 무조건 하지 말고 쫌! 근데 님 남편이 젤 등신임. 얼굴만 벌개지면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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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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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에 식사하러 가지 않는다. 근무시간엔 시모 전화를 받지 않는다. 두가지만 지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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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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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들은 이렇게 말하더라... 사위는 내 딸을 맡긴 사람이고 며느리는 우리집 사람이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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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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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사례와 댓글들만 봐도 .... 어떠냐? 대한민국 남녀차별은 여자들이 스스로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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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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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손님,며느리는 하녀...이렇게들 생각하니까 저런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데, 문제는,,며느리들 스스로도 저런 차별에 순응하니까 안고쳐 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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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06.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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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대접 받으면서 굳이 애써 꾸역꾸역 가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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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9.06.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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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빈정 상하는 일 당해도 말한마디 못하고 시키는대로 하니까 차별 받는거죠ㅋㅋ 글쓴이님이 바보처럼 행동하고 있는데 시어머님의 그런 태도가 바뀔까요? 님 시어머님도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시어머님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대들라는거까지는 아니지만, 님이 당하는 부당한 점들로 인해 님이 느끼는 감정들을 어필하고, 님의 의견을 말할수는 있잖아요. 그조차도 안하고 당하고 있으면서 시어머님이 차별한다고 한탄만 하고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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