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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퇴사각인데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ㅜ

B형 (판) 2019.06.12 00:01 조회26,064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4년차 25살 여자입니다!
그동안 두번의 이직 후 지금 직장에 다니고있는데
이 직장마저 그만두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지금 직장은1년 4개월째 다니고있고,
출퇴근 지하철 4-50분 거리에(환승2번),
탄력근무제로 인해 월-금 까지 퇴근시간이 1시간간격으로 차이가 나고, 토요일은 1시까지 근무하는데 한달에 1번
쉽니다. 빨간날과 일요일은 쉬지만
대체공휴일은 쉬지않습니다. 월급은 세후 170이구요.
이 직장의 특징은 개원이래 4년동안 제일 오래다녔다는 분이 1년 반이고(퇴사하심) 거의 1년도 못채우고 퇴사합니다.
월요일, 금요일은 연차 및 반차 금지이며
(하지만 상사들은 가능), 연차는 사용하기 한달전에 미리 정 하라고하며 연차날을 지정해주기도 했으나
지금은 날을 정해주는것까진 하지 않는편입니다.

사원 세명중 두명은 몸이 아파서 퇴사하고 저 혼자 남았네요...휴..........
이런 직장은 다니는 사람이 바보인가 싶죠?
제가 다니고있네요 ㅠ.ㅠ 어찌 가는 회사마다 1년에 몇명씩, 수십명씩바뀌는 곳에서 고생을 할까요?ㅠ
어쨋든 퇴사하기로 마음먹었고, 딱히 하고싶은 일도 없어 내년에 워홀 1년만 갔다오려하는데 문제는 회사생활은 다 저렇고 월급은 다 저렇게 받는데 제가 철없이 그걸 못받아드리는 건지, 그리고 이 나이, 시점에서
더이상 직장을 다니며 경력을 쌓지않고 워홀이란 결정을
내린게 더 철없는 행동이 아닌지 고민입니다 ㅠㅡㅠ

다큰 어른이 미래를 물어보고 결정해달라는게 우습지만
인생 선배님들께 더 많은 생각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을 적습니당 ㅠ.ㅠ
내일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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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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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dd 2019.06.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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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녔나요? 사람이 자주 바뀌는 곳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그리고 그런 회사는 바뀔 가능성도 없고요. 나이에 비해 경력도 적지 않으니 잘 될 듯.
워홀 1년 다녀오면 26살. 아직 어린 나이니까, 그동안에 외국어도 배우고, 여러가지 경험 쌓고 이직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 이직을 대비해서 어떤 직무 어떤 직종으로 갈지는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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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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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무슨 경력 걱정을 하셔...
병원인지 무슨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회사로 치면 임금이랑 복지 거의 최하위 수준이라고 생각함
그냥 맘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해도 될 나이고 워홀가보고 싶으면 가보면 된다고 생각함
굳이 나이 때문이 아니라도 시간 지나고 뒤돌아 보면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되는 경우보다 죽이되는 밥이되던 선택자체를 안하는게 더 후회됨.
그냥 인생 물 흐르는대로 내 판단 믿고 가세요. 그런다고 안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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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2019.06.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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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다니세요. 쉬고플때 쉴수있고 세전세후없이 짭짤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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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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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갑인데 특성화 졸업하고 지금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야간대로 대학도 다니죠 근데 너무 힘들어서 이번 8월달에 퇴사해요.... 글쓴이님처럼 그런 조건은 아니지만 여긴 사람들이 너무.... 하,,,,, 이런 제가 더 철 없지 않을까요... 전 그만 둬도 학교때문에 8개월 안에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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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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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6일에 170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그런곳은 다녀주면 안돼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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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19.06.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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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다녀오세요
아직 젊잖아요
울 아들도 호주에 워홀 중이예요
힘내시고~
다니는 직장은 마무리 잘하세요
이왕 다닌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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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9.06.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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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요 워홀 갈수있을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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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ㅐ 2019.06.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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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나이니깐 여유있을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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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06.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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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병원인데 같은 조건입니다. 토욜2시까지이고 월차도 아닌 한달에 한번 반차주는데 그것도 생색쩔어요. 월금 못쓰고 공휴일 앞뒤 못쓰고..누가보면 휴가가는 줄 알겠어요. 겨우 4시간 일찍 퇴근인데 제약 어마어마하고 갑질도 심하고 병원은 돈 많이 벌지만 직원 급여는 열악한 곳이 많아요. 직원 복지가 꽝이라 저희 직원들은 진료보러 다른병원갑니다. 20대땐 이직이 쉬운편이예요. 일하시면서 다른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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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19.06.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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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래다녔네요. 젊을때 직장 옮겨보는것 추천합니다. 자주 옮기는건 안좋지만 회사가 저지경인데 무엇을 보고 버티는나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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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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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가면 현지 남자랑 진탕 몸섞고 레걸 되겠네 ㅋㅋ 흔한 한국 워홀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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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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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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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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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세요? 빨랑 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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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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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이네
나도퇴사해 친구야 ..
우린 어려.. 대학을 다시가도 되는나이라 생각한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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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6.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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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3살 직장생활 6년차 입니다.
4년동안 대학다니고 취업전 유학한번 못가본게 너무 후회됩니다.
지금은 일 그만두고 떠나기에는 가정이 있는 몸이라...
제가 8년 더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비전이 없는 회사에 몸 버리면서
일 할 필요없으며 다 부질없습니다.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지금이라도 당장 준비해서 떠나보세요..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도전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여담을 드린다면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친한 친구가 어릴때 부터 저보다 공부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군대 전역 후 복학 1년 차때 혼자 호주로 워홀 가버리더라구요..
그게 인연이 되서 호주, 일본, 필리핀 등 각지 다니면서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영어도 현지인 만큼 유창합니다.!!
지금은 저보다 100배나 잘나가는 무역관련 회사 ceo가 되셨습니다. ㅎㅎ
저는 남들 처럼 무난히 복학- 졸업- 취업, 현재 대리 3년차.....
어쩔때는 평범한 삶이 좋아보여도 이렇게 살아보니 도전하는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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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2019.06.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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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이라고 하는거보니 병원인듯한데, 병원업계 대우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 1년 워홀갔다와도 26살.. 더 좋은곳으로 충분히 재취업가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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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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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능력이 딱 그런 회사밖에 못 들어갈 수준인거야 워홀가서 __되느니 경력이라도 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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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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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냉정하게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그런 회사만 골라서 들어가라고 누가 떠민 사람 없어요 본인 선택. 평균 근속기간이 적고 퇴사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는 뜻이기도 하죠 워홀가도 딱히 답없어요 영어배우면서 돈도 많이 벌것 같지만 결국 외딴섬처럼 한국인만 찾아 뭉치게 되고 타국에서의 설렘과 신남도 잠시, 주구장창 한국인들끼리 한국말로 신세한탄만 하다가 영어는 제대로 들리지도 말하지도 못한채 푼돈쥐고 귀국하고 맙니다 허허벌판 한가운데 떨어져서도 생존할 능력 있으신가요? 현지인들 삶속에 스며들어 문화를 체험하며 그들과 함께 어울릴 배포 없으시다면 안가는걸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외롭고 힘든 것과는 비교도 안될 차원을 넘어선 고독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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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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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지금보다 조건이 좋은곳 갈 수 있을때 하는거임.
저기보다 좋은곳은 많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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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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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일하는데 월급이 왜 그따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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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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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전에 27살 그때 워홀 준비하다가 지금 퇴사해서 워홀 다녀오면 28살 29인데 취업될까 하고 고민하다 넘 늦은 나이인가 싶어 포기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전혀 많은 나이 아니었고 도전해도 될 나이었어요 25살이면 뭐든 도전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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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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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워홀 의미와 뜻은 좋지만 안좋은 사례가 많은데...도피처라고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거기가도 비슷한문제로 힘듦 하지만 워홀이라는 장점보다 단점 그리고 한국에 욌을때 선입견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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