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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하나요 계속살아야하나요

hero8862 (판) 2019.06.12 23:23 조회6,602
톡톡 남편 vs 아내 댓글부탁해
너무답답한마음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상황에 조언을 얻고자 글남겨봅니다..
결혼한지5년차이구요..저는 남자입니다
딸2명있습니다 6살 그리고3살(28개월)
연애3개월정도 그리고 첫째가생겨 급하게결혼약속잡고 결혼했죠..
저는36살이고 아내는37살 입니다 아내는결혼후 경제활동은하지않고 집안일과 육아만하고있고
저는 결혼전 아버지밑에서 6년정도 일을배웟고 결혼후 그일을물려받아 제사업자로 일을한지 5년됫네요
무슨공장이나 그런 큰사업은아니고 직원2명쓰는 그런작은장사같은걸합니다
사장이랍시고 직원한테일을 맡기고 어딜잠깐가고 그럴만한일이아니고
직원이3 ㅡ4명 필요하지만 인건비줄이고
제가 정신없이움직여 제가2ㅡ3명분 일을하는
그래서 제가 좀더가져갈수있는 젊으니까 내가 좀더움직이자 그런식입니다
지난5년간일해 얼마전 5억짜리아파트장만했고 차사는데 1억정도 썻으니 보이는것만 6억이상은 모았다고 보면되겟네요 대출은1원도없습니다 외상거래이다보니 한달얼마벌었다는몰라도 월1500 만원 이상은 벌었던 계산이나옵니다
제용돈이나 제가 애들데리고 다니며 쓰는돈 목돈들어가는 여행.와이프기념일선물 같은돈 등등 빼고
아내에게 350만원씩생활비를 주고있으니
그걸계산해보면 적어도 약500만원은 한달에쓴다고 보시면됩니다
제가 이런걸쓴이유는 결혼해서 대부분 돈때문에갈등이생기고 싸운다고들었는데 돈에는문제가없다고 생각이듭니다
바람을피우지도 도박을하지도 그리고 술 친구를자주만나지도 않습니다
일마치고 집에오면 애들이랑 놀아주다자고
주말되면 아내와애들 데리고 어디든 놀러가고 하는걸 낙으로 삽니다
집사람도 본인입으로 애들한테만은 진짜최고의 아빠라고 합니다
그런데불구하고 지난5년동안 셀수없이 싸우고 서로갈등이 많았죠
얼마전에는 이혼까지 서로생각할정도로
심각했습니다.지금도 그런생각으로살고있구요

제입장에서 봣을때 불만은 좀사람이부지런했음좋겟습니다
그리고 좀밝았으면좋겟습니다 크게는이2가지입니다
무슨말이냐면 너무게으릅니다 무슨일이든미루고 진짜안하면안될순간이오면 합니다

이해하기쉬게 몇가지 예를들자면 3개월전에이사와서 정수기를 새로달아야하는상황이었습니다 빨리좀설치하라고 한10번은이야기했구요
저는 사무실에 손님들이나 커피때문에 물이많이필요해 물통에정수기물을받아갑니다 물을6개짜리 10번이상샀으니거희 패트병100개를 두달동안 사먹엇구요

9월추석에 해외여행을앞두고 성수기라 항공권을4월에먼저 티켓팅하면서 막내가아직여권이없어서 좀만들어달라고 2달동안10번은말했는데 결국안해서 여권이안들어가서 리조트확정을못하는상황이됫구요
알아보니 구청에 일주일에한번 연장근무하는날이있더라구요 제가어제 마치고 가서 여권신청햇습니다 30분만투자하면되는일입니다

빨래를 널면요 예를들어 5개의옷을 널어야한다치면 다마른빨레 10개중 5개만걷어서 그자리에5개의옷을널고 뒤에있던5개의 다마른빨레는 한달이고두달이고 그냥널려있습니다
그리고 걷엇던5개빨레도 그냥바닥에 던져둔체 이틀삼일은 지나가죠

본인 옷벗으면 허물벗듯땅에 그대로 있구요
또며칠갑니다

저는결벽증과는 거리가많이 멀구요 그냥더러운건 싫타정도입니다
제가하면되지않냐구요? 안해봣겟습니까
그냥 천성이 게으른여자인걸 고칠수없다는걸 올해깨닭습니다

저녁에 집앞에애들데리고 마실이라도가자고해도 싫다고합니다
애들밤이슬맞으면안좋다뭐 그런핑계를데구요 귀찮은가봐요 저는 일요일 명절만쉬구요
토요일이나 다른공휴일도 직업특성상일합니다 거래처장사라 공휴일도 어쩔수없이하긴하지만 이왕하는거 남들보다 좀더많이일하고
나이들어서 애들다크면 와이프랑 등산도다니고 캠핑도다니고 여행도다니는꿈을꾸고 결혼했습니다
근데 보나마나 당현히 잘안가려하겟죠 귀찮아하겟죠
커피숍앉아서 커피나마시고 집에서 티비나보는걸좋아라하니까요

아침은 5년동안 빵이랑우유먹고출근했구요 출근이빠른편도아니고 아침8시좀넘어서나가는데 눈뜬아내를본적이없습니다 자고있습니다
이사오고나서는 도시락을싸다니는데 깨우지않으면 안일어나서 요즘은 그냥제가아침에싸서 갑니다.저녁은 집에오면차려주구요 거희반찬집에서 사온반찬이긴하지만

밖에나가선 삼식이남편 내조하기힘들다는식으로 말하고다니는지 아내친구들은 와이프잘만났네 그런말들을하더군요
아침을차려준적이단 한번도없는데 왜삼식이남편인지..

그리고 이런건 안하면 제가하면되고 어느정도 감수할수있으나
가장참기힘든건 너무 사람이 어둡습니다
항상인상쓰고있고 신경질적이고 수십번말했습니다 애들키우고 집안일하는거힘든건알지만 이왕하는거 좀 웃으면서밝게살자고 나좀행복하게살고싶다고 육아 돈버는것보다 힘든거 제가같이육아하기때문에 어떤남자보다잘안다고 자부합니다
처음엔 나아지겟지 애들유치원가고 어린이집가고 본인시간이 좀더생기고하면
퇴근하고집에오면 웃어주겟지

진짜 사람성격은 본성은 고쳐지지않는다는것을 느낍니다
저사람이 평생 달라지지않는다는거에 너무
싫고 두렵습니다 어떻게평생을 저런사람이랑살지하는
근데 어린딸들을보면 절때 갈라서지못합니다 엄마가필요하니까요
저는 자영업하는사람이라 일을쉴수도 안할수도없으니 하루도 애들을돌볼수없겟죠 초등학교가고하면 엄마가더필요할텐데
너무괴롭습니다 어떻게도할수가없어요
그냥 제가참고 사는수밖에..

제 주위에선 입을모아 말합니다
시부모님 건강하시겟다 시부모님 경제적으로 능력있겟다
남편 애들잘봐주고 가정적이겟다 돈잘벌어주겟다
집에 제사있는것도 아니고 너희며느리는복받았네 너희 와이프는복받았네 라구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가면 방가워해주는 애들보면 너무행복하구요 현관을지나 거실로가면 5년내내 인사조차하지않는 아내를보면 기분이처집니다 힘든얼굴입니다 얼굴이어둡습니다 항상
명품가방이나 뭐그런거사주면 엄청좋아합니다 한 3일지나면똑같구요 ㅋ
좋아하길래 육아하는데 힘든데 스트레스풀리라고 싼건 200백 에서 비싼건 700백만원짜리 샤넬글래식백도사줘봣구요 부질없습니다 웃는얼굴 일주일도 안갑니다

얼마전에 진지하게 이혼에대해이야기하면서 나에대해어떤 불만이있냐고물엇습니다
갑자기물으니생각이잘안난다고 담배좀끊었음좋겟다 뭐그런소리만하구요

제가 첫째놓고 거희3년동안 혼자 밖에나간게다섯번도 안됫던거같습니다
이유는 아이가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집에가면 항상짜증썩인 아내를보면서 아이가걱정되서 였던거같습니다
처음엔 산후우울증 육아스트레스뭐그런걸생각했었죠 근데지금도 마찬가지이니 바뀌지않는 본성이겟죠

집에서 아이에서 책을읽어준다던지
같이 뭘하고놀아주기보단 유투브틀어주는편이구요 그걸보면 교육열이높진않은거같은데 한달에100만원씩하는 영어유치원은보냅니다 항상 생활비가모자라다하면서요

어떻게하면 우리아이들과 제가행복하게살수있을까요 답이없는걸알지만 답답한마음에 여기에라도적어봅니다 긴글읽어주셔감사합니다

무슨말씀이건 저한테하는 욕이라도 좋으니 댓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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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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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머여 2019.06.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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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런남자는 항상 저런여자만 만날까 날좀만나지 우씨ㅠ 진짜 이세상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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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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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내에게 스트레스받아 살수가 없다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어떨지요?? 제3자가 조율해서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해주니 꼭 상담받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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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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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식구가 우울증이라 제가 지켜본 바로는, 성향이 게으른것과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것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해지면 평상시와 행동이 달라져요. 안그랬던 사람이 잠만 자구요 밖에도 안나가요. 무엇보다 의사결정을 잘 못해요. 머리가 빨리빨리 안돌아가는 것처럼. 항상 한결같이 표정 안좋고 게으른건 성향이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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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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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라는 말이 제일 쉽죠 토끼같은 아이 둘이나 놓고 이혼이 쉽답니까; 와이프분이 평균보다 더 많이 게으르고 어두운건 사실 같아요 그래도 글쓴님이 상황을 풀고싶어하시니.. 둘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세요 연애 때처럼 아이들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맡기시고 며칠 여행을 다녀오시던가요 상담도 좋은 방법이고요 제 생각엔 와이프가 결혼 후에 저렇게 변했다면 우울일 수도 있겟단 생각이 들어요. 힘듦의 척도에 따라 우울의 강도가 세지는게 아니라 마음의 병은 상대적이니까요 샤넬백같은 물질 말고 다정한 말이나 표현이 더 필요한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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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6.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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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제 스스로가 참으로 게으르고 느긋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주말 부부로 평일내내 애 둘 혼자 케어하면서도 님 와이프보다는 집안일 더 하는것 같아요. 이건...와이프님을 비하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천성도 있지만 내면에 어떤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아무리 느긋하고 게을러도..정상적인 컨디션이라면 아이들 밥 챙겨주고, 빨래와 간단한 청소정도는 몰아서라도 하거든요.(저는 그래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먼저 본인이 선물 사주는것 말고 와이프를 위해 감정적인 접근으로 뭔가를 했었나..생각해보세요. 다정한 문자나 말한마디 먼저 건내셨는지..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한번 만들어 주셨었는지.. 어디서 들은건데... 사람은 각각 요구조건에 순위가 있댔어요. 결혼 후 아이 태어나고 엄청 싸웠었는데... 이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봤거든요. 저는 남편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게 1순위였고 남편은 맛있는것 먹고 일주일에 하루는 집에서 푹 쉬는게 1순위더라고요.. 이걸 알고난 후 지금은 전혀 안싸워요. 남편은 주말에 올라오면요~ 토요일 하루는 가족과 함께 또는 아이들과 축제가고 여행다고 놀러다니고.. 일요일 하루는 제가 아이들 데리고 나가거나, 집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최대한 남편에게 개인시간을 주고 있거든요~ 서로 원하는걸 맞춰주다보니.. 저는 쉬는것 좋아하는 남편이 열심히 아이들과 하루종일 시간보내주는 노력하는게 고마워서 맛있는거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고, 남편도 푹 쉬고 일터가면서 일주일동안 힘들지만 잘 지내라고 토닥토닥 얘기도 해주고, 본인 쉬는시간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어주고 그러네여~~^^ 와이프분과 진지한 얘기 한번 나눠보시고 정 어렵다 하시면 전문가의 상담 받아보세요~~~ 반드시 길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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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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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드립 지겹네 남편은 그럼 이미 죽었겠네 정신병자들인가 어떻게든 여자편 못들어서 안달났어? 그냥 게으르고 성향이 저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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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치뽕 2019.06.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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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도 게으르고 어두웠나요? 아니면 산후우울증이나 육아우울증이 오래갈수있어요 사회생활안하고 집에만 있어서 더 심해질수도있구요 상태살펴보시고 개선할 여지가 있다면 서로 이해하며 한번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제가 지금 부인처럼 생활하는데 소싯적엔 빠릇했다가 이렇게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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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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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남자 불쌍하네 게으른여자 못고쳐요 근데 여기 글을 왜올리세요 여긴 여자가 잘못을해도 이유가 있을거다 우울증이다 별에별 이유를 다 대는 곳 입니다 웃기지도 않는다 그냥 남자 죽으라고해 돈벌어 육아 같이해 어쩌라고 집안일도 같이하는수준 같은데 여잔 뭐하는 존재냐 남자가 키워주는 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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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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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0만주세요. 아이가 어려서 그런듯한데.. 지금 복에 겨운ㅡ님이 이혼생각할정도인 걸 알아야 아내도 변해요. 좋게 말하세요. ㅡ육아에 지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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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ㅅ 2019.06.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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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 먼저 받아보세요 저희 언니가 아이낳고 저랬는데 자세한 이유는 못들었지만 부부상담받고 괜찮아졌어요 상담후에도 똑같고 원래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라면 헤어져야지요.. 다만 제대로된 곳에서 상담받아보세요 저희 언니네도 병원4곳을 왔다갔다 하다가 맞는곳 찾아서 6개월~1년정도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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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19.06.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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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살차이나는 딸 둘.. 그나마 딸 둘이라 괜찮을 텐데 한명 낳고 좀 쉴만해지니 임신했고 이제 숨 돌릴만 하겠네요. 산후우울증이 아닌가 싶네요. 님도 열심히 산 거 압니다. 그렇지만 아내분도 아이 둘 키우면서 열심히 살았어요. 쉬운 일 아니에요, 애를 키우는 거.. 특히 영아일 때 애들은 진짜 양육할 때 많이 힘듭니다. 님도 님의 역할 못한 거 아닌데, 님이 아내분말처럼 남편감으로 불만족스러웠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님이 아내분이 밝아지고 부지런해졌음 좋겠다는 것처럼요. 관계는 두사람의 상호작용으로 변합니다. 예전에 인터넷에 귤한봉지로 관계가 변했다는 글을 봤어요. 남편분이 먼저 노력을 시작한 거였죠.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작성한 내용에는 [나는 가정을 위해 열심히 벌었다.]는 내용 말고는 없는데 '아내'만을 위해서 뭔가를 해본 건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거 없어요. 만약 아내분이 귤을 좋아하셨다면 귤한봉지릉 가판이든 마트든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데 거기서든 여튼 아내만을 위해 무언가를 사보세요. 그리고 주말에 애들 둘 데리고 산책 혼자 나가는 게 뭐 힘들어요? 님이 애들 돌보는 시간에 적어도 세배 이상은 아내는 같이 보내요. 님도 살아봐서 알겠지만 누군가를 24시간 1분 1초도 끊임없이 좋아만 할 수 있나요? 내 애지만 지치고 미울 때도 생깁니다. 다시 말해 육아는 지치기도 해요. 둘째 나이가 3살이라 그랬는데 24개월 미만이겠네요.. 아내분이 쉬면 얼마나 쉬겠어요. 적어도 빨래얘기보면 집안일은 할 건 한다는 건데 애기 보내고 한두시간 쉬면 빨래하고 정리정돈하고 밥 먹으면 땡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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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2019.06.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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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거 안고쳐져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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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06.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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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내남편이었으면 내가 이혼하진 안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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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2019.06.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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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런남자는 항상 저런여자만 만날까 날좀만나지 우씨ㅠ 진짜 이세상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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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2019.06.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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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3개월만에 임신... 뭐가 그리 급해서....맞춤법 다 틀려서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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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06.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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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 같은데,,,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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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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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꽤나 머리 아프시겠군요. 그 전에 한가지, 부인이 우울증 아닌지도 의심해 봐야할것 같아요. 무기력하고 의지없고.. 글쓴이님, 글쓴이 님은 부인께 많은 사랑을 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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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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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 성향이 다른겁니다 아내는 게으르고 그냥 지금처럼 사는게 편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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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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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희망으로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와이프불만은 무엇인지 무슨 이유로 나태해지고 어두워진건지... 진심어린걱정으로 얘기라도 꺼낸적은 있으신지.. 대화는 하고 계신지.. 궁금하면 아내에게 물어보고 잘 들어보세요. 잔잔한 말투는 필수입니다. 얘기가 남편귀에 기분나쁘더라도 욱하지 않고 들어보기.. 남편분 잘하고 계시지만 와이프입장에서 조금 깊게 생각해봤어요. 뭐가 문제일까 하는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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